(3032건) [NEWS] 마음 만큼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개 (영상) NEWS | 2018-02-19 12:13:11 [NEWS] 고양이가 없어서 속상한 당신을 위한 노래 (영상) NEWS | 2018-02-19 11:54:45 [NEWS] 산책 가기 진짜 싫은 강아지, 시바견 베리 (1) NEWS | 2018-02-19 10:35:56 [NEWS]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고양이, 왜 고통을 받아야 할까요?" NEWS | 2018-02-19 10:29:09 [STORY] 강아지 '한 개' 주… STORY | 2018-02-19 10:05:57 [STORY] 무료한 주말, 앞발을 아빠 앞으로 STORY | 2018-02-19 09:40:57 [NEWS] "나만 믿어, 지켜줄게" 동생들 지키는 보디가드 강아지들 NEWS | 2018-02-14 18:06:22 마음 만큼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개 (영상) 최근 평창올림픽으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텔레비전(또는 핸드폰)에는 실시간으로 연이어 경기가 중계되고, 오프라인(또는 온라인) 뉴스의 대부분의 지분은 경기 결과 관련 기사들이 차지한다. 그리고 최근 페이스북 한 커뮤니티를 통해 게재된 영상 하나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를 시청 중인 개 한 마리가 있었다. 개는 출발선에서 대기하고 있는 선수들과 한마음으로 조용히 집중하며 대기했다. 드디어 출발을 알리는 총소리가 장내에 울려 퍼졌고, 선수들과 함께 개의 제자리 뜀박질이 시작됐다.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에 자신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듯한 개. 마음만큼은 올림픽 선수인 개를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영상 Facebook / pet5959.page? NEWS | 2018-02-19 12:13:11 고양이가 없어서 속상한 당신을 위한 노래 (영상) SNS에 올라오는 고양이들의 사진을 보면 너무나도 깜찍하다. 둥그런 눈부터 보송보송한 털, 사랑스러운 뒤척임까지. 집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은 그리 어렵지 않게 생긴다. 하지만 현실은 여러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예컨대 알레르기로 인해 집안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는 것이다. 집사의 꿈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 예비 집사들. 여기 그들을 위한 노래가 있다. 처음에는 '나만 고양이 없어'라는 가사에 조금 상처받을 수 있지만, 중독성 있는 리듬을 타다 보면 어느새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올해는 꼭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다면, 이 노래를 들으며 입양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CREDIT에디터 임서연영상 Facebook / Schopen Kim? NEWS | 2018-02-19 11:54:45 산책 가기 진짜 싫은 강아지, 시바견 베리 (1) 대부분의 강아지는 산책을 좋아한다. 소파 위에 늘어져 있는 주인 앞에 목줄을 물어다 놓고 멍멍! 어서 나가자고 조르는 일도 다반사다.그런데 이 시바견은 산책을 진짜 싫어한다. 시바견 베리는 주인과 싸우는 것이 일상이다. 나갈 때가 되면, 베리는 주저앉으며 “산책은 싫다”고 온몸으로 말한다. 그래도 주인이 데리고 나오면 이렇게 화를 낸다.?견주가 얼른 가자고 줄을 잡아당기며 재촉해도 베리는 최대한 버틴다. 걷는 것을 어찌나 싫어하는지 이렇게 주름진 얼굴이 되곤 하는 베리. 견주는 베리를 산책시키려고 10분 정도 실랑이를 벌이다 지쳐 집으로 돌아오곤 한다.? 어쩌면 실랑이를 하며 산책보다 더한 전신운동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진짜 싫은 시바 베리와 어떻게든 베리를 운동시키려는 견주의 고통스러운 산책은 이웃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 준다. 하지만 견주는 일곱 살이나 되었는데도 아직도 길에서 떼를 쓰는 베리가 창피하다고.?베리는 사실 블루베리 농장의 감시견으로 일했다. 그곳에서 베리는 사슴과 멧돼지로부터 블루베리를 지키기 위해 하루 종일 보초를 섰다. 그래서인지 베리는 움직이는 것보다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과 차를 지켜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산책 가지 않고 집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면, 베리는 이렇게 기쁜 표정도 짓는다.?정말로 산책이 싫은 시바와 그런 시바를 어르고 달래 산책을 나가는 주인의 일상이 더 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Instagram / shibainu.berry NEWS | 2018-02-19 10:35:56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고양이, 왜 고통을 받아야 할까요?" ? 2018년 1월, 길고양이 보호단체 ‘한국고양이보호협회’로 제보가 왔다. 길냥이를 돌보는 여학생이 아깽이 때부터 돌보았던 아이가 크게 다쳤다는 내용이었다. 길고양이 냥이는 왼쪽 다리를 바닥에 끌며 기듯이 수풀 화단으로 향했다. 여학생은 다친 몸을 주체하지 못해 가만히 앉아있는 냥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검진 결과, 아이는 횡경막을 다쳐 수술을 해야 했다. 하지만 수술비는 여학생이 선뜻 내놓을 수 없는 금액이었다. 오랜 고민 끝에 그는 협회에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다. ?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연계한 병원으로 이송된 냥이. 단순 골절이 아닌 교통사고에 의한 충격 혹은 사람에 의한 학대가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았다. 다리는 무릎위의 뼈가 골절되어 아이가 조금만 더 움직이게 될 경우 피부 바깥으로 뼈가 튀어나와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의 감염이 될 가능성이 컸다. 또한 횡경막이 위로 틀어져 간이나 장이 탈장되었을 가능성(기흉가능성)이 있었다. 냥이는 혈액검사와 호흡마취를 통해 골절수술을 받았다. 죽음을 눈앞에 두었던 냥이는 조금이나마 하악질을 할 정도의 기력을 되찾았다. 하지만 아이는 두세 달 정도 경과를 지켜보며 케어가 필요했다. ? 한편, 냥이를 돌보았던 여학생은 아이가 살아만 준다면 정식으로 입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많은 사람들은 부디 냥이가 하루빨리 기운을 차려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꼭 제 2의 묘생을 살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냥이의 자세한 사연과 후원에 관심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한국고양이보호협회 NEWS | 2018-02-19 10:29:09 강아지 '한 개' 주… FOCUS강아지 ‘한 개’ 주세요 Based On True Story 오늘도 A 씨는 펫샵으로 출근한다. 잠긴 문을 열고 조명 스위치를 켠다. 통유리로 된 매장은 커튼으로 가려진 채다. 출근한 A 씨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있는 유리장을 청소하는 일. 마스크를 하고, 하얀 장갑을 양손에 낀다. 한 손에는 락스, 다른 한 손에는 하얀 수건을 들고, A 씨는 유리장 안을 닦는다. 락스 냄새가 마스크를 뚫고 코를 찌른다. 매일 A 씨는 수십 개의 유리장을 닦아낸다. 오늘은 아이들을 샤워시키는 날이다. 삼일에 한번 하는 샤워날이 돌아온 것이다. 샤워가 끝나면 A 씨는 아이들의 눈과 귀를 청소하고, 뭉친 털이 없을 때까지 빗질을 한다. 강아지들은 아직도 이 일이 익숙하지 않은 듯 낑낑거린다. 뒤에서 새끼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A 씨는 빗질까지 마친 강아지를 신상정보가 적힌 유리장 안에 옮겨놓는다. 문이 닫히자 강아지는 유리장을 기어 올라가려 안간힘을 쓰다 이내 미끄러져 바닥에 곤두박질친다. 한편, 2개월 동안 분양되지 않은 강아지들은 하루가 다르게 덩치가 커져 A 씨의 걱정을 산다. 그만큼 유리관의 공간도 점점 좁아지기 때문이다. 더구나 몇몇 아이들은 한 공간에서 식사와 배변을 같이하면서 자신의 변을 먹는 ‘식분증’을 갖게 되었다. 오늘은 분양되길 바라며 A 씨는 오전 일과를 되뇌어본다. A 씨는 매장을 한번 훑어본 뒤, 창문을 가렸던 커튼을 서서히 걷어 올린다. 펫샵의 하루가 시작됐다.(실제 펫샵 근무자의 경험을 토대로 재구성 된 이야기) 마음껏 뛰어본 적 없는 유리장 속 삶 인파가 많은 도로가에 예쁘게 꾸민 펫샵이 여러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투명한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귀여운 강아지들. 노곤하게 잠을 자거나 창을 오르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한 발자국 다가가 강아지들의 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다른 세계가 보인다. 과거와 현재, 펫샵의 외관은 눈부시게 달라졌다. 하지만 고급 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를 한겹 벗기면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다. 눈에 보이는 부분만 번듯할 뿐, 정작 강아지를 위한 시설은 열악한 곳이 흔하다. 강아지들을 잠시 풀어놓을 공간조차 없는 펫샵도 존재한다. 그곳의 아이는 분양이 될 때까지 좁은 유리장 안에서 생활해야 한다. 한편, 유리장 속에서 사회화 시기(생후 3~13주)를 보내게 되면 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는 훗날 문제견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유리장에서 생활해야 하는 강아지의 생은 태어나기 전부터 절망스럽다. 실제 출생지가 강아지 공장인 아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청원을 통해서 동물보호법이 개정되고 시행되고는 있지만, 강아지 공장은 여전히 풀지 못한 숙제다. 강아지 공장보다 먼저 되새겨보아야 하는 것은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다. 많은 사람들의 비난과 지지를 받고 제재가 조금 더 강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철저히 상품으로 취급되는 생명들 펫샵의 유리장 안에서 진열되어있는 강아지들은 보통 경매를 통해 들여온다. 물론 전문 견사처럼 좋은 곳도 있다. 하지만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강아지 공장을 통해 생후 30일~35일 되는 아이들이 경매장으로 옮겨진다. 경매장에 출입하는 사람들은 보통 도매업자들이다. 출입구에서부터 철저히 신상 검사를 받은 후 출입해야 하는 그곳에서 강아지들은 순전히 상품으로 거래된다. 동물 판매업으로 취급되는 경매는 버튼 하나로 강아지들이 거래되는 하나의 장이다. 몰티즈와 푸들, 요크셔테리어 등 일반인들이 선호하는 품종의 개들은 보통 10만 원~15만 원에 낙찰된다. 도매업자 손에 쥐어진 아이들은 그들과 거래하는 소매업자 즉, 펫샵으로 보내진다. 한편, 콧물을 흘리는 등 허약해 보이는 강아지들은 경매에서 탈락된다.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강아지들은 한 곳에 모아진다. 그리고 이 아이들은 ‘몇 마리에 10만 원’하는 식의‘떨이’ 상품으로써 거래된다. 이렇게 팔린 허약한 아이들은 주로 인터넷 상에서 개인이 분양하는 것처럼 팔려나가게 된다. 죽을 때까지 달라붙는 검은손 펫샵으로 옮겨진 강아지의 음울한 생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보통 2개월 안에 분양되지 않아 덩치가 커진 아이들은 암컷과 수컷, 수컷 중에서도 잘생기고 못생긴 부류로 나뉘어 생을 달리 한다. 분양되지 않은 암컷과 잘생긴 수컷은 번식장(공장)으로 보내져 종견으로 쓰이게 되고, 못생긴 수컷은 개소주 집으로 보내진다. 강아지가 판매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누구일까? 도매업자일까, 소매업자일까? 아니면 생산을 부추기는 소비자일까?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지 못해 버려지고, 죽어나가는 아이들은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작지만 큰 움직임이 시작됐다 최근 청와대 홈페이지에 사람들의 눈길을 끈 청원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펫샵 분양 금지’ 청원에 서명을 하고 나섰다. 다음의 글은 청와대 청원 란에 게재된 실제 글이다. 「펫샵을 통해 팔려나가는 강아지 분양을 금지시켜주세요! 한국의 동물 시보호소에서는 넘치는 아이들 수용할 공간이 없다는 이유로 한 달에 한 번 한 곳에서만 몇십 마리씩 안락사됩니다. 일 년에 근 십만 마리가 버려지고 반 이상이 죽어나간다는 통계는 그 조사에 집계된 아이들 말고도 더 많은 아이들이 버려지고 길에서 죽어간다는 걸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 모든 수치스럽고 비참하고 절망스러운 시스템을 양산시키는 펫샵 분양을 제발 금지시켜주세요. (그리고 기존의 분양 샵들이 유기견 입양에 나설 수 있도록, 시보호소랑 연계해서 버려진 아이들 입양시킬 경우 기존의 안락사에 사용되던 비용을 유기동물입양지원금으로 돌려서 사용해 주신다면, 분양 샵이 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강아지 공장으로 시작되어 도매업자들이 참여하는 경매, 도매업자가 소비업자에게 넘겨주는 강아지들 그리고 펫샵에서 작고 예쁜 강아지를 찾는 소비자. 이 일련의 과정은 반려동물 1000만 가구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사회의 현주소다.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사회라고는 하지만 이 문제는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까? 해당 청원은 2만1560명의 동참과 함께 종료됐다. 이 청원은 끝이 아닌 펫샵 분양에 경종을 울리는 시작이다. 진정 공존을 원한다면 이 오래된 문제를 피하지 말고, 두렵더라도 똑똑히 직시하자. 우리는 이미 해결방법을 알고 있다.? CREDIT에디터 박고운? 본 기사는 <매거진P>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8-02-19 10:05:57 무료한 주말, 앞발을 아빠 앞으로 DAILY LIFE무료한 주말,앞발을 아빠 앞으로? ? 햇살이 이렇게 좋으니 좀이 쑤신다. 집안을 한 바퀴 휙 돌아도 그다지 재미가 없다. 엄마, 아빠는 소파에 앉아 TV만 보고 있다. 이대로 주말을 보낼 수야 없지. 이럴 땐 비장의 무기를 써야 한다. 앞발로 아빠 손을 한 번 툭 치고 창문을 바라보며 아련한 눈빛을 장전했다. 나, 조보리. 엄마와 아빠가 내 아련한 눈빛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는 것 쯤 예전에 마스터했다. 야호, 엄마가 겉옷 입는 소리가 난다! | 오늘은 어떤 친구들이랑 놀지 물색해봐야겠다.(심각) | 뽀글뽀글하고 하얀 친구가 다가와 인사를 한다. 썩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젠틀하게 인사를 받아준다. 난 잘생겼으니까 | 궁금한 친구가 생기면 최대한 정중하게 엉덩이에 코를 대고 빙글거리면서 인사한다. 개들 세계의 명함 교환이랄까? 이 블랙 시바 친구랑은 정중함이 지나쳐 빙글빙글 10번을 했다. 엄마 얼른 나 잡아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 대외용 미소 장착도 잊지 않는다. 안녕하개? | 내가 이 큰 다리를 건너면 우리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얼굴로 나를 예쁘다고 해 주겠지? | 이것은 쉬가 아니다. 흔적을 남기는 것 뿐. 남자라면 한 다리로 마킹이지. | 슬슬 집에 돌아가려는 모양이다. 아쉽지만 어쩌겠어. 엄마랑 아빠가 나를 두고 가기 전에 오늘은 이쯤에서 발걸음을 옮겨야겠다. “엄마, 아빠 다음에 또 오자”? CREDIT글 사진 구현회 본 기사는 <매거진P>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8-02-19 09:40:57 "나만 믿어, 지켜줄게" 동생들 지키는 보디가드 강아지들 우리가 어릴 적 봤던 영화에는 항상 위기에서 여주인공을 구해주는 영웅이 있었다. 항상 이렇게 우리는 우리를 구해줄 멋진 영웅을 기다린다. 그 영웅들과 비슷한 보디가드들이 바로 여기 영상 속에 있다. 아기를 때리려는 엄마가 휘두르는 회초리를 강아지가 뛰어올라 온몸으로 막는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여자 아기를 데려가려는 나쁜 아저씨를 강아지가 제압한다. 이처럼 듬직하게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강아지들이라면 내 한 몸 은글슬쩍 맡겨봐도 좋지 않을까? 바로 아래에서 듬직한 보디가드들의 영상을 확인해보자?.? CREDIT에디터 임서연영상 Youtube / catdog NEWS | 2018-02-14 18:06:22 마음 만큼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개 (영상) 고양이가 없어서 속상한 당신을 위한 노래 (영상) 산책 가기 진짜 싫은 강아지, 시바견 베리 (1)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고양이, 왜 고통을 받아야 할까요?" 강아지 '한 개' 주… 무료한 주말, 앞발을 아빠 앞으로 "나만 믿어, 지켜줄게" 동생들 지키는 보디가드 강아지들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