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STORY] PICK UP | 고양이 섬에서의 하루 STORY | 2017-06-20 10:52:49 [NEWS] 어쩌면 강아지가 아닐지도 몰라(사진) NEWS | 2017-06-20 10:45:47 [NEWS] 사료를 쇼핑하는 브라질 강아지 피투코(영상) NEWS | 2017-06-20 10:45:44 [NEWS] [카라] 앉지도 쉬지도 못하는 '테마파크 꽃마차 당나귀' (2) NEWS | 2017-06-20 10:22:25 [NEWS] "저리 가라 이눔 시키들" 길고양이 내쫓던 인부들의 반전 NEWS | 2017-06-20 09:57:05 [STORY] 따뜻한 여름의 초입 강아지와 산책을 준… STORY | 2017-06-19 12:56:33 [NEWS] 뽀떼, 반려동물가구 분야 첫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선정 NEWS | 2017-06-19 12:30:24 PICK UP | 고양이 섬에서의 하루 PICK UP마사유키 오키의 인스타 네코?고양이 섬에서의 하루 <매거진C>를 위해 길고양이 사진 작가 마사유키 오키가 일본의 고양이 섬에 다녀왔다. 주민보다 더 많다는 고양이 섬을 마음껏 촬영하고 온 마사유키! 낯선 이도 친절히 맞이해 주는 고양이들을 따라 그의 여행을 좇아가 보자. | 길고양이 사진 작가 마사유키 오키가 펫찌를 위해 고양이 섬에 다녀왔습니다. | 주민보다 고양이가 더 많다는 고양이 섬! 낯선 이도 친절히 맞아 주는 고양이의 미소와 함께 그의 여행을 따라가 봅시다. | ?동글동글 고양이 경단. 모두가 모이면 따뜻해져요? | ?고양이들의 대이동! 도랑도 간단히 넘어갑니다. | ?고양이의 행진. 먹이를 찾아 해변을 헤매고 다니는…? | ?애교 넘치는 고양이 두 마리 | ?저기요, 저기요. 이건 비밀인데요. | ?솜씨 좋게 쉬고 있네요. 정말 편안한 거 맞겠죠? | ?아직도 화 났어? 삐져 있는 친구 마음을 풀어주는 중? | ?신사 기둥문 앞에서 만난 사이 좋은 고양이들? | ?항구 마을의 한가로움을 만끽해 보세요? | ?빨래들과 함께 마르고 있는 고양이 | ?고양이도 신에게 소원을 빌어요. 여러분의 소원도 빌어보세요. CREDIT글ㆍ사진? 마사유키 오키 ?Masayuki Oki? (instagram @okirakuoki) 번역 김기웅? 본 기사는 <매거진C>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7-06-20 10:52:49 어쩌면 강아지가 아닐지도 몰라(사진) 많은 반려인들이 엉뚱한 행동을 하는 강아지를 보면서 ‘쟤 강아지 맞나?’라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이상하지만 재밌는 행동을 하는 강아지들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따금 강아지들은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하거나 예기치 못한 장소에 가 있기도 한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어서 더 놀랍고 유쾌한 순간들을 함께 감상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6-20 10:45:47 사료를 쇼핑하는 브라질 강아지 피투코(영상)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매일 자신이 먹을 음식을 구매하러 펫샵을 방문하는 강아지 피투코(pituco)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작달막한 강아지가 제 키만한 사료 봉지를 물고 가게를 나서고 있다. 사료봉지를 문 채 길을 걷는 모습은 꽤 숙달되어 보인다. 피투코가 방문하는 아그로 펫 샵(Agro Pet shop)의 직원들은 모두 피투코를 알고 있다. 피투코가 원하는 사료봉투는 가장 높은 선반 위에 있기 때문에, 피투코는 직원들이 사료봉투를 꺼내 줄 때까지 짖는다. 피투코는 사료를 얻자마자 집으로 향하지만, 가게는 피투코에게 사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나중에 피투코의 반려인이 와서 사료값을 지불하고 있다. 피투코의 반려인은 “피투코는 좋은 아이다”라며 피투코가 다른 동물가족을 위해 고양이 먹이나 새 모이를 가져오기도 한다는 것을 말했다. 그리고 피투코가 가게에 가서 음식을 가져오는 것이 행복해 한다는 점을 밝혔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영상 유튜브 NEWS | 2017-06-20 10:45:44 [카라] 앉지도 쉬지도 못하는 '테마파크 꽃마차 당나귀' (2) 인식하기 어려운 진실. '꽃마차 끄는 당나귀'도 학대당하고 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최근 "한 시민의 영주 선비꽃 꽃마차 당나귀 제보"란 글을 통해 영주시에 위치한 테마파크 선비촌의 당나귀의 사연을 전했다. 한 시민의 제보 내용을 토대로 게재된 이 글엔 "꽃마차를 끄는 당나귀가 있는데 몸에 수레가 연결된 채 아주 짧은 끈으로 묶여 있어 하루종일 앉지도 못하고 같은 자세로 서 있기만 한다. 묶여 있는 수레 때문에 움직일 공간도 없다"며 테마파크 내 당나귀가 겪는 고충이 적혀 있었다. 앉지도, 쉬지도, 제대로 움직이도 못한 채 사람을 끄는 일만 감당하던 당나귀는 제보자에 따르면 괴로운지 계속 울고 있었다. 하지만 관람객은 물론 관리인조차 당나귀에게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았다. 제보자는 "(당나귀가) 자신을 계속 쳐다보는 사람에게 마치 구조해달라는 듯 운다"며 마음 아파했다. 카라는 이 사건을 전하며 "사람들의 관광을 위해 동물이 이용당하고 고통받는 것은 사라져야 마땅할 행태"라고 일침하며 해당 시청 동물보호 담당자에게 현장점검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카라는 "시민분들이 눈여겨 봐주셔야 한다. 업체의 입장에선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큰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용자들의 상시적인 감시와 쓴소리를 부탁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제보자) ? NEWS | 2017-06-20 10:22:25 "저리 가라 이눔 시키들" 길고양이 내쫓던 인부들의 반전 귀여운 반전이 있는 공사장 길고양이의 사연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사장 근처를 배회하던 새끼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게재됐다. 글을 올린 SNS 이용자는 "공사장 인부 아저씨들이 '저리 가라 이눔 시키들, 맨날 오네' 하는 걸 들었다"며 운을 뗐다. 사진엔 노랑 고양이, 삼색이 고양이 두 마리가 공사가 한창인 장소에 주저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저씨들의 다소 위협적인 언행에 '또 학대인가' 걱정이 될 테지만 이번엔 좀 다르다. 이용자는 이어 "오랜만에 갔더니 그 자리엔 캣타워와 밥그릇이…"라며 고양이용 시설을 사진으로 올렸다. 사진 속엔 1m가 훌쩍 넘는 캣타워와 흰색 밥그릇이 공사장 근처에 비치되어 있다. 인부들이 고양이가 자주 드나드는 곳에 설치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츤데레 아저씨들 너무 귀여워", "고양이가 저기서 노는 모습도 찍어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REDIT글 김기웅 ? NEWS | 2017-06-20 09:57:05 따뜻한 여름의 초입 강아지와 산책을 준… CULTURE따뜻한 여름의 초입 강아지와 산책을 준비하는 당신께ⓒ 박애진 산책길에는 리드줄을 하나 잡는 것만으로도 세상의 질감이 달라진다. 산책길의 풍경, 만나는 생명들, 그리고 행복에 겨운 발걸음을 걷는 내 강아지까지. 그리고 평소와는 조금 다른 마음을 하게 되는 반려인 스스로도. 강아지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산책길을 상상하며 곱씹어주기를 희망하는 네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철학VS철학 강신주, 2010 우리는 모두 선택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 책을 철학사라고 부르기에는 애매한게, 강신주는 각 주제를 두고서 동양의 현대 철학자와 서양의 옛 철학자를 대립시키며 주제에 대한 상반 된 의견을 내보이기도 한다. 동서고금을 가로지르는 철학자들을 둘씩 짝 지어 인류가 절대 정답을 내리지 못할 난제에 ‘대답’을 하는 식으로 저술 한 책. 어쩌면 좀 고약하기도 하고, 지루하기도 한 이 책은 그래도 독자가 철학이란 무엇인지, 우리는 어떤 삶의 태도를 견지하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가이드가 되어 주고는 한다. 언젠가 고향집의 덩치 큰 강아지와 산책을 나섰을 때 길을 잃었던 생각이 난다. 하필이면 모르는 동네에서, 처음 보는 노인에게 “왜 이 큰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왔냐, 생각이 있느냐 없느냐”는 타박을 받았다. 화가 나지만 노인을 공경하자는 마음가짐으로 고개를 숙였어야 했을지- 인간 대 인간으로, 당신은 비합리적인 태도로 나와 내 반려견의 권리를 훼손하고 있노라고 말했어야 했을지. 우물쭈물 생각하는 사이 나와 내 옆으 로 노인은 혀를 쯧쯧 차며 지나갔다. 후자를 선택해야 했다는 건 집으로 돌아오면서야 간신히 알았다. 어쩌면. 내가 ‘정답이 없으니, 중립적인 마음으로 읽자’고 대했던 이 책 을 읽으면서 내 나름대로의 대답을 했었더라면. 인간 근본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면서도 구체적이고 일상적인 예시를 생각하며 어떤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미리 정해놓았더라면. 그렇다면 나는 무례한 언행으로부터 내 강아지를 위해 항변이라도 할 수 있는, 산책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글 김나연? 이사(移徙) Move 윤상 4집 <이사>, 2002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없을 때… 산책을 나서는 이유 한 곳에 오래 못 있겠다. 이따금 거처를 옮기며 새로운 공기를 마셔야 한다. 푼돈을 모아 잠시나마 해외로 나가거나, 하다못해 고시원에라도 기어 들어가 칩거했다. 그렇게 새로이 시작해야 한 발짝이나마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리셋 증후군이다. 윤상의 ‘이사’엔 이런 가사가 나온다. ‘전부 가져가기엔 너무 무거운 너의 기억들을 조금 남겨두더라도 나를 용서해.’ 내겐 이 말이 조금 치사하게 들린다. 외려 남겨두고 갈 수 있기 에 터를 자리를 옮기는 거니까. 버린 자리가 나야 비로소 새로운 것을 채워 넣을 수 있으니까. 몇 년 전, 강아지를 반려했을 때만 해도 내 삶에 역마살 같은 건 끼어들지 않았다. 부정적인 감정이 차오를 때마다 딱 그만큼 버려내는 노하우가 그때의 나에겐 있었다. 방법은 잠시간의 외출, 강아지에겐 산책이었다. 강아지에게 목줄을 채우고 현관을 나서며 맡는 공기는 나날이 달랐고 나는 수분과 온도의 차이, 바람의 세기 따위를 충분히 분간하며 즐길 줄 알았다. 마음 곳곳에 닫혔던 창문은 활짝 열어 환기했다. 무책임한 자유 속 에 몸을 던지고 싶은 충동이, 그 시절엔 없었다. 그 때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도망치지 않았던 건 왔던 곳으로 돌아가야 할 일말의 책임이 있었기 때문이리라. 어디론가 떠나고픈 사람이 있다면, 지난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잠시라도 좋으니 강아지와 이기적인 산책에 나서자. 강아지와 걷긴 해도 가끔은 당신을 위한 시간으로 쓰면 좀 어떠나. 그럼에도 리드줄 을 꽉 잡아야 하는 건 강아지의 안위 때문만이 아니라 그것이 당신의 삶을 지속할 최소한의 의지이기에 그렇다. 강아지를 위해서든 당신을 위해서든 다시 일상 속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글 김기웅? 허니와 클로버 ハチミとクロ?バ? 우미노 치카, 200 “다 같이 도시락 싸가지고. 카메라도 가지고. 사진도 많이 찍고. 틀림없이 엄청, 재미있을 거야.”? 미국 시인 에밀리 디킨슨은 “초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꿀과 클로버가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구절에 착안하여 진행되는 영화는 이름 모를 들꽃들이 피어있는 초원을 ‘청춘’에 비유하며 청춘을 구성하는 꿀과 클로버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물론 등장하는 주인공들에게 초원이란 푸르른 청춘 그 자체다. 작품 속에서 다루는 미대생들은 각각의 방식으로 울며 웃으며 고뇌한다. 그림의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서, 라이벌에게 이길 수 없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닿을 수 없어서. 나는 청춘을 논하기엔 조금(?) 늦었으므로 ‘지금까지의 내 인생’에 대입하며 이야기를 감상했다. 그리고는 이윽고 내 인생을 이루고 있는 커다란 두 가지 요소들을 발견하기에 이르렀다. 더는 새삼스러울 것도 없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우리 집 개린이들이 아니고 무엇이랴. 주말마다 강아지들과 산책을 나설 때면 생각한다. 한없는 순수함을 품고 있었던 청춘시절과 강아지들을 앞에 마주한 지금의 내 모습이 비슷하다고. 또한 감동한다. 꿀보다 농밀하고 클로버 잎보다 가슴 뛰는 것들과 내가 함께 하고 있음에. 추운 날씨가 걷히고 따사로운 햇살이 온 땅 위에 만연하게 되면 나는 아마도 조금 더 전율하게 될 것이라 예감한다. 이미 지나쳤다고 생각했던 초원 위를 사실은 여전히 강아지들과 함께 뛰어다닐 수 있다는 사실에. 글 장수연 나의 아저씨 Mon Oncle 자크 타티 감독, 1958 고급스러운 쿠션, 좋은 장난감보다는 그대와 함께하는 시간? 세련된 디자인 가구와 갖가지 자동시스템으로 꾸며진 만능주택에 살고 있는 한 부부가 있다. 그들은 호화로운 저택에서 사회적 입지에 걸맞은 문화적 삶을 향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집의 외동아들은 남모르게 자신의 환경에 불만을 품고 있다.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이 공 간은 그저 갑갑하고 지겨울 뿐이다. 그에겐 독특한 삼촌이 하나 있는데 그가 바로 영화의 주인공 ‘윌로’ 씨이다. 그는 어수룩하고 엉뚱한 사람이 며 덩굴과 이끼가 감싸 안은 건물과 시끌벅적한 시장, 동네 꼬마 친구들 과 떠돌이 강아지들 속에서 함께 살고 있다. 소년은 자신의 환경과 판이 하게 다른 삼촌의 세계에 매료된다. 우리는 그래도 아직 스스로가 순수한 편이라고 믿고 싶지만, 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윌로 씨 보다는 소년의 부모님의 가치관으로 생각하고 행 동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래서 양육하는 대상에게 좀 더 좋은 걸 먹이고 고급스러운 쿠션에서 재우지 못해서 미안하고, 좋은 장난감을 사주지 못해 아쉬워하기도 한다. 정작 그들이 원하는 건 대단한 게 아닌데 말이다. 대부분의 반려견은 윌로 씨와 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돌아다니는 게 무엇보다 행복한 소년과 닮아 있을 것이다. 강아지들은 잔뜩 갖춰진 공간보다도 그저 함께 누리는 ‘자유’를 원한다. 네 발로 마음껏 흙을 밟고 넓은 곳을 달리며 풀 냄새를 맡는 즐거움과 그걸 나눌 수 있는 반려인만 곁에 있다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반려견이 행복하길 원한다면 큰 욕심 부릴 필요 없다. 흥행 영화나 멋진 전시회는 잠시 미뤄두자. 이번 주말, 배변봉 투와 물통, 간식을 챙겨서 반려견과 함께 교외 나들이를 나가보는 건 어 떨까? 글 우서진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엄기태 본 기사는 <매거진P>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7-06-19 12:56:33 뽀떼, 반려동물가구 분야 첫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선정 고양이 전문 디자인 가구회사 뽀떼가 반려동물 가구분야에선 처음으로 ‘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에 선정되었다. 뽀떼 측은 “DIY타입의 고양이 원목화장실 ‘리브’ 그리고 개와 고양이하우스 ‘뿡어집’ 두 제품이 독창적인 디자인과 반려동물 시장성장에 따른 발전 가능성 등을 인정 받아 애완 분과의 아이디어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는 상품 분야별로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의 제품에 ‘서울이 인정한 우수상품’ 인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고양이 원목화장실은 상단부가 빗살로 설계돼 환기성이 매우 뛰어나고 모래상자가 인출식이라 청소와 관리가 손쉽다는 애묘인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국내외 저명 언론사에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는 뿡어집은 고양이의 휴식 심리를 그대로 반영했다. 좁은 입구와 빗살 몸통은 고양이가 좁은 동굴 안에 있는 것과 같은 아늑함을 느끼는 동시에 외부를 수시로 관찰할 수 있도록 한다. 뽀떼는 고양이화장실 리브와 고양이하우스 뿡어집 외에도 스크래쳐, 캣타워 등 애묘인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이 분야 선도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스크래쳐 T시리즈는 모든 면을 고양이가 스크래쳐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던 스타일의 캣타워 둥지와 미유는 홈 인테리어와의 조화가 고려되었다. 뽀떼 박상남 대표는 “단순히 반려동물 상품이 아닌 그 이상의 디자인을 고민한다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 수 있고, 그 문화의 토대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CREDIT자료제공 뽀떼 NEWS | 2017-06-19 12:30:24 PICK UP | 고양이 섬에서의 하루 어쩌면 강아지가 아닐지도 몰라(사진) 사료를 쇼핑하는 브라질 강아지 피투코(영상) [카라] 앉지도 쉬지도 못하는 '테마파크 꽃마차 당나귀' (2) "저리 가라 이눔 시키들" 길고양이 내쫓던 인부들의 반전 따뜻한 여름의 초입 강아지와 산책을 준… 뽀떼, 반려동물가구 분야 첫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선정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