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STORY] Magazine C. 서로에게 물들어가며 STORY | 2020-10-21 18:01:26 [STORY] Magazine C. I LEON YOU STORY | 2020-10-21 18:01:01 [NEWS] 집사야... 내 앞니가 당나귀마냥 자란다냥... NEWS | 2020-10-20 14:51:11 [NEWS] "아이고오~집사야ㅠㅠ 츄르는 마저 뜯어주고 가야지ㅠㅠ" NEWS | 2020-10-20 14:50:26 [NEWS] "와, 이젠 집안일도 하다니, 훠우! 정말 최고의 선배님!" NEWS | 2020-10-19 09:22:30 [NEWS] 해외 셀럽들이 구조, 입양한 반려동물들 NEWS | 2020-10-16 11:26:31 [NEWS] 집사가 죽어 해골로 변했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NEWS | 2020-10-16 10:43:37 Magazine C. 서로에게 물들어가며 올해로 여섯 살 동갑내기모카와 두부.아비시니안 모카와브리티시 숏 헤어 두부는나이 말고는 모든 것이다르고 또 다르다. 다르기에 더 괜찮은 활동량이 많고 호기심 가득한 모카는 한시도 가만있질 않고 늘 집안 이곳저곳을 순찰하느라 바쁘다. 집사들이 뭘 하는지 일일이 쫓아다니며 야옹야옹 잔소리는 기본이고, 음식을 할 때면 킁킁 냄새를 맡고 나도 한 입 달라며 성화다. 바깥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면 강아지처럼 으르렁대긴 하지만, 그럴 때마다 유난히 집사 옆에 꼬옥 붙어 떨어지지 않으려는 모습에 피식 웃음이 나온다. 반면 두부는 하루 22시간은 자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잠이 많고 조용하다. 원래 고양이가 잠이 많다곤 하지만 두부는 깨어있는 시간이 드물 정도라, 어떨 땐 걱정이 될 정도. 심지어 코까지 드릉드릉 골며 자는 모습을 보면 혹시 며칠 밤이라도 샌 건가 싶을 때도 있다. 또 두부는 꾹꾹이를 거의 하지 않는데, 가끔 자면서 꾹꾹이를 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애잔하기도 하다. 평소 모카에게 기가 눌려 제대로 표현을 못 하고 사는 건 아닐까 싶어 가끔 모카가 잠든 사이 두부를 슬쩍 깨워 간식을 몇 개 챙겨주기도 한다. 활발하고 솔직한 모카와 얌전하고 조용한 두부. 이렇게 전혀 다른 성향의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살다 보면 가끔은 강아지 고양이 각각 한 마리씩과 함께 사는 것 같은 기분마저 든다.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모카는 두부를 쫓아다니며 장난치고, 두부는 그런 모카에게서 도망치느라 바쁘고. 마치 톰과 제리 같은 모양새지만 6년이란 시간을 함께 보낸 둘의 사이는 의외로(?) 각별하다. 누구라도 안 보이면 세상 서러운 목소리로 서로를 찾는데, 정작 찾고 나면 한번 스윽 보고 다시 제 할 일로 돌아가고 마는 ‘현실 자매’ 같은 모습을 보이곤 하는 것. 우린 참 많이 닮았어 가끔 고양이들과 있을 때면 흠칫흠칫 놀라는 순간들이 있다. 바로 모카와 두부에게서 내 모습이 보일 때, 또 나에게서 모카와 두부의 모습이 보일 때가 그렇다. 연인도 부부도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닮아간다고 했다. 우리 역시 함께 한 시간 동안 서로에게 조용히 스며들고 있었구나. 이렇게 가족이 돼 가고 있었구나 싶어 새삼스레 글썽이곤 한다. 호기심 많은 모카는 강아지처럼 나를 따라다니면서 사사건건 참견하는 걸 좋아한다. 내가 뭘 먹고 있으면 꼭 냄새라도 맡아봐야 하고, 자기가 직접 확인해 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가만 보면 이런 부분은 나를 꼭 닮았다.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멍 때리는 걸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다. 내가 모카처럼 식빵을 구울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정도로 모카의 편안한 식빵 포즈는 무척이나 탐이 난다.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식성도, 친화력 있는 성격도, 세보려니 열 손가락이 모자랄 정도로 우린 참 많이 닮아 있다. 두부는 또 어떤가. 느긋한 성격이라 평상시엔 조용하지만, 한번 불이 붙으면 모카 못지않은 날렵함과 전투력을 지닌 그녀. 모카가 자는 사이 쉴 새 없이 내게 말을 걸고 수다를 떠는 두부. 가끔 투닥거리기는 하지만, 힘든 일이 있을 때면 모카와 두부는 언제나 아무 말 없이 나를 위로해준다. 그저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는 존재. 우린 이렇게 서서히 서로에게 기댄 채 물들어가며, 가족이 되어 온 게 아닐까. 글 이수현사진 최상원에디터 이혜수<장난감 가게의 틸대리-1교시: 틸다의 매력 탐구>해당 글은 MAGAZINE C 2019년 3월호에 수록된 것으로, 저작권은 (주)펫앤스토리에 귀속됩니다.불법 복제 및 사용을 금합니다. STORY | 2020-10-21 18:01:26 Magazine C. I LEON YOU 2016년 1월, 추운 겨울 어느 날,동생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들었다. 누군가 곧 우리 집에 올 거라는 이야기.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그게 고양이일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렇게 나는 동생 방에서 레옹이와 처음 마주했다. 동생은 “내 방에서만 키우면 돼”라며 호기롭게 말했지만, 과연 나는 이 일을 언제까지 부모님께 비밀로 할 수 있을까 전전긍긍해 하고 있었다. 레옹이는 그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마치 처음부터 우리 집에 살고 있던 녀석처럼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동생 방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결국 우리는 1시간도 못 가 부모님께 들켜버리고 말았다. 동생이 방에서 레옹이 사진을 찍곤 눈치 없이 대놓고 SNS에 올려버렸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하면 아빠께서 “절대 안 돼”라고 하실 줄 알았는데 조그마한 레옹이를 보시곤 어이가 없으시다는 듯이 허허 웃으셨다. “우리가 안 키우면, 그럼 이 추운 날 얘를 내보내?”라는 말씀과 함께. 그렇게 레옹이는 우리 가족이 되었다. 비록 동생은 그로부터 2주 뒤 군대에 갔지만 말이다. 나와 부모님은 평소 고양이에 대한 오해하고 있었다. ‘고양이’ 라고 하면 애교가 없고 날카로운 데다가, 왠지 새침하게 내 손등을 홱 할퀼 것만 같았달까.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레옹이는 애교가 철철 넘쳐흘렀다. 가족 중 누군가가 집에 돌아오면 어딘가 숨어있다가도 앙증맞게 뛰쳐나오며 반겨주는 건 기본. 거실이 아닌 방에서 누군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면 본인도 꼭 함께여야 한다는 듯 조용히 다가와 우리의 이야기를 경청하곤 했다. 편견이 사라지자 레옹이의 살가운 행동 하나하나가 더욱더 크게 다가왔다. 요즘 엄마는 지나가다 새끼 고양이를 보셨다며 너무 귀여워 데리고 오고 싶다고 하시고, 아빠도 오늘은 노란 고양이를 마주쳤다며 산책하러 나가실 때마다 사료도 조금씩 챙겨 나가신다. 그럼에도 역시 레옹이가 최고라며 장 보실 때마다 레옹이 간식을 가장 먼저 챙기시는 아빠. 내 간식은 순위 밖으로 밀려난 지 오래지만, 나는 조금도 서운하지 않고 되레 그런 변화가 신기할 뿐이다. 레옹이의 스케일링 한 가지 에피소드를 더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레옹이의 스케일링. 레옹이의 입안을 살펴보던 중, 예전보다 치석이 많이 쌓여 있는 게 한눈에 보였다. 레옹이가 중성화 수술을 받던 날에도, 심지어는 예방 접종하던 날조차도 나는 온갖 걱정으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었다. 역시나 유난 대마왕 집사답게, 내 머릿속은 온통 레옹이 치아 검진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찼다. 의사 선생님은 레옹이를 살펴보시더니 “당장 급한 건 아니지만, 스케일링을 한 번 정도는 받는 게 좋겠네요”라고 하셨고, 나는 그 자리에서 바로 스케일링 일정까지 잡아버렸다. 다행히도 그 외에 건강상 이상은 없었지만 내 걱정은 사그라들 줄 몰랐다. 만에 하나라도 레옹이가 잘못되면 어떡하지? 스케일링 전날까지 나는 회사 직원들에게 걱정을 쏟아내었고, 당일엔 퇴근하자마자 쿵쿵 뛰는 심장을 부여잡고 한달음에 병원으로 향했다. 레옹이는 얌전히 수액을 맞으며 집에서 가져온 담요를 덮고 쉬고 있었다. 아파서 수술한 것도 아닌데 왜 그리 마음이 아프던지. 양치질을 잘 못 해준 게 너무도 후회됐다. 그 이후로 정신이 바짝 든 나는 매일매일 밤마다 꼬박꼬박 레옹이 양치질을 해주고 있다. 사실 동생이 고양이를 몰래 데려온 데에는 사연이 있었다. 어릴 때 토끼를 기른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와 내 동생은 심한 피부병을 겪었었다. 지금이야 이상이 없지만 앞으로 털이 있는 동물은 집에 들일 수 없다고 아빠는 말씀하셨다. 그 뒤로 반려동물이 있는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는데, 동생의 독단적인 행동 덕분에 지금 이렇게 우리 가족은 레옹이와 함께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확실히 레옹이가 우리 집에 온 뒤로 우리 가족은 전보다 훨씬 웃음이 많아졌다. 밥을 먹는 우리 가족 옆에서 쫑알쫑알 수다를 떠는 레옹이를 보며 아빠는 “쟤도 우리한테 뭐라고 말하긴 하는 건데, 정말 궁금하단 말이지”라고 하신다. 또 간식 달라고 야옹야옹 애타게 울던 이야기, 화장실에서 맛동산을 캔 이야기, 코 고는 소리가 어찌나 우렁차던지 어이가 없더라는 이야기 등등. 레옹이가 우리에게 온 지도 어느덧 5년째. 글을 쓰는 지금도 아빠와 엄마는 번갈아가며 나에게 “레옹이 어디서 자? 안 보여~” 하고 묻고 계신다. 레옹이는 내 방 구석 숨숨집에서 곤히 자고 있다. 그리고 그런 물음을 듣는 지금 이 순간, 나는 최고로 행복하다. 글.사진 이예진에디터 이혜수<MY LITTLE CAT-I LEON YOU>해당 글은 MAGAZINE C 2019년 3월호에 수록된 것으로, 저작권은 (주)펫앤스토리에 귀속됩니다.불법 복제 및 사용을 금합니다. STORY | 2020-10-21 18:01:01 집사야... 내 앞니가 당나귀마냥 자란다냥... 우울하고 힘들 땐, 자기 자신 안의 아이를 달래줘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럴 때 또 맛있는 음식이나, 귀여운 걸 보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지요! 1. 상황역전 ㅋㅋㅋㅋ 꼴 좋다 냥~ (잠시후)..."당해보니까 어떤지 알겠냥?ㅡㅡ" 2. 누르면 행복해지는 카톡 프로필 어떠세요? 저희 집 주인님은 일단 탈락.. 3. 올겨울, 획기적인 캣터널 아이템! 바지, 그냥 버리지 마시고 재활용하세요.지구에도 좋고, 고먐미도 뜯기 좋고,인간도 돈 아끼는 1석 3조! 4. 꿇어라!!! 너희 알파카들은 다 내 아래에 있다! 고영희님한테 로키가 접신했나 보네요.....그 시각 알파카 무리 상황 1 : 뭐래? (쑥덕쑥덕) 2 : 응, 심심한가봐 친구가 없다네.. 5. 벌크업하고 더욱 위풍당당해진 ;; 아,, 잘 컸네요.... 집에 강도 들어도 끄떡 없겠어요...(후덜덜) 6. 수리수리 냥수리, 몸통분리쇼!7. 이 골목 주름 잡는다는 '그 고먐미' 수배합니다 제가 보쌈할 거라서요. (비장) 8. 후광받아 세상 영롱해보이는 고양이9. 내 두 눈 밤이면 별이 되지 왜냐면.. 너네 기 꺾을라고..."우리 까불지 말자.... 쟤 너무 까맣고...조그맣고.. 힘 세다..." 10. 별로 달갑지 않은 애정11. 거기서 거기12. 집사야, 이게 어떻게 된 거냥.....(절망) 보면 볼수록 웃기고,갑자기 빵 터지게 만드는 고먐미들의 엽기 사진들 ㅋㅋ 주말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수요팅!! CREDIT출처 BORED PANDAEDITOR SW NEWS | 2020-10-20 14:51:11 "아이고오~집사야ㅠㅠ 츄르는 마저 뜯어주고 가야지ㅠㅠ" 월요병 이겨낸 바로 다음인 화요일엔, 역시 고먐미 사진으로월요일의 여독을 풀어야죠! (어젯밤)1. 오늘 아침, "아이고!~~~ㅠㅠ""집사야ㅠㅠ 갈 땐 가더라도츄르는 한 봉 마저 뜯어줘야지ㅠㅠ어떻게 먹으라고ㅠㅠㅠ" 이렇게까지 애절해 보일 일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 2. 넌 누구냥. 암호를 대라옹. "아..예....저.. 여기 집사 친구인데... 암호요???..고영희 잘생겼어?.." "...합격" "...쯧, 쟤 또 저런다." "쯧쯧쯧, 그러게또 저러네.." 3. 고영희님, 제 모든 걸 당신께 바치오니.. 내가 진정,'애옹' 소리를 내어야만 믿겠느냐.(옹) 4. 에베벱베ㅔ에베벱.....ㅔㅔ에 "에, 참...ㅍ푸라파팧함하ㅏ. 왜 안 떨어졒푸후파!!!!!.." 5. 사람 여럿 쓰러지게 만든다는, 냥크홀6. 얘가 진짜 어디갔어;;ㅠㅠ (하품하는 소리) "....그럼 그렇지.." 7. 야, 야, 나도 한 입 준다매 (건들) 그게 왜 다 니 입으로들어가고 있냥. 오랜만에 먼지 털리게냥냥 펀치 맞아볼래옹? 8. 평행세계 점령한 고먐미9. 고양이도 일 볼 떈(?)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10. "삑- 스캔 오류입니다. 너무 무겁고 귀엽습니다."11. 고양이 유치원, 낮잠 시간12. 컵만하게 쪼꼬만 애였는데.. 이제 앞 발도 다 안 들어가.... 13. "야, 이거 뭐냐?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거야?" "에... 오늘... 수업할 페이지는...(흠칫) 뭐야 이거?! " 냥이자이저 파워 얻어가시고 싱그러운 가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CREDIT출처 BORED PANDAEDITOR SW NEWS | 2020-10-20 14:50:26 "와, 이젠 집안일도 하다니, 훠우! 정말 최고의 선배님!" 아이가 무얼 하려는 걸까요? 강아지의 등에 빨래감을 얹어 놓는다? 영상 속 아이의 어머니는딸과 반려견의 훈훈한 모습을포착해 SNS에 올렸는데요! 한 두개도 아니고제법 많은 빨랫감을 등에 짊어진 채로가만히 기다려주는 강아지 어떻게 이렇게 착할 수가 ㅠㅠ.. 아이는 빨래를 다 걷었는지, 반려견의 등에 쌓아놓은 빨랫감들을다시 가져가며 흡족한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귀여워..ㅠㅠ 입틀막..) 너무 착한 강아지와사랑스러운 아이의 케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콘텐츠가 보이지 않으세요? facebook에서 보기 CREDIT출처 THE DODOEDITOR SW NEWS | 2020-10-19 09:22:30 해외 셀럽들이 구조, 입양한 반려동물들 선한 영향력이라고 하죠! 해외 셀럽들은 물론,국내 연예인들 또한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며인식 개선에 힘을 쓰고 있는데요...과연 셀럽들에게 입양된반려동물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1. 캡틴 아메리카와 도거2. 데드풀과 백스터 라이언 레이놀즈의영화 속 잔인한 모습과 달리, 백스터를 볼 때만큼은세상 스윗.. ㅜㅜ 3. 힐러리 스웽크가 입양한 유기견들 소년은 울지 않는다 라는영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사진 속 모두 하나같이꽃처럼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4. 잭 에프론과 마카 위대한 쇼맨에서, 젠데이아 콜맨과 호흡을 맞추며사랑을 많이 받은 배우죠 :-) 둘의 모습이 왠지 닮은 것 같아요..! 5. 셀레나 고메즈와 위니 가수 셀레나 고메즈는이미 7마리의 개를 구조하며 선한 영향력이란 무엇인지확실히 보여주었는데요! 위니 말고도, 윌리, 베일러, 칩, 재즈,월리스, 피나 이렇게 지내고 있다고ㅠㅠ 6. 테일러 스위프트와 벤자민 버튼 테일러 스위프트는, 뮤직 비디오 세트장에서만난 벤자민을 보자마자 입양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7. 헝거게임의 조쉬 허처슨과 기사님(driver)8.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핀9. 앤 해서웨이와 핀10. 레이첼 빌슨과 서머 머먼11. 톰 홀랜드와 테사12. 휴 잭맨과 그의 반려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탈주...13. 톰하디와 우디 2017년, 6년과 함께한우디를 댕댕이별로 떠나보내며 톰 하디는 이런 말을 하며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내게 와줘서 고마웠어" 14. 제니퍼 로렌스와 삐삐 유기 동물을 입양하며 많은 이들에게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 연예인으로서 할 수 있는가장 좋은 선행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10-16 11:26:31 집사가 죽어 해골로 변했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최근 SNS에서 집사님들의 귀여운 장난이인증 사진처럼 공유되고 있는데요! 바로,"만약 집사가 죽었다면 고양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집사가 자주 있던 장소에해골 모형을 놓은 뒤,숨어서 반응을 관찰하는 것! 겁이 많고 예민한 주인님들의반응은 과연 어땠을까요? 1. 이게....모냥?.. 집사인가?...아닌가?...(빤히) 집사 냄새가 나긴 하는데..집사는 안 보이고.. 아 모르겠고, 거 폭신하니편하기만 하다냥.. (그렇게 새로운 집사를 들였다고 한다...) 2. 집사야.. 너무 딱딱하구냥..폭신폭신하고 따땃한 고거,고거 어디로 갔냥! 3. 집사야 날 쓰다듬어라옹 근데 손길이 예전같지 않구냥.. (집사 발견)"???????" 4. 주인님.. 아주 편해보이시네요.. (살짝 서운) 눈물 한 방울도 안 흘리시고..잠만 고롱고롱 잘 주무시네..최고의 주인님..(짝짝) 5. 집사와 함께 댄스 파티6. 무시무시하고 귀엽다 저라면 깜짝 놀랐을 것 같은데..의외로 꽤나 침착한 ㅋㅋㅋ.. 쌀쌀해지는 날씨,반려동물과 포근한 주말 보내시길 :-)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10-16 10:43:37 Magazine C. 서로에게 물들어가며 Magazine C. I LEON YOU 집사야... 내 앞니가 당나귀마냥 자란다냥... "아이고오~집사야ㅠㅠ 츄르는 마저 뜯어주고 가야지ㅠㅠ" "와, 이젠 집안일도 하다니, 훠우! 정말 최고의 선배님!" 해외 셀럽들이 구조, 입양한 반려동물들 집사가 죽어 해골로 변했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