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STORY] Magazine C. 5묘와 함께한 5년을 돌아보며 -첫 번째 이야기- STORY | 2020-10-16 09:59:06 [STORY] Magazine C. 1교시 : 틸다의 매력 탐구 STORY | 2020-10-16 09:58:11 [NEWS] 헤이 거기 귀여운 고양이, 나랑 친구하지? NEWS | 2020-10-15 18:05:03 [NEWS] 고영희들의 헤어나올 수 없는 묘력(feat. 짤줍) NEWS | 2020-10-15 16:19:02 [NEWS] 서로에게 지나치게 편견이 없는 동물들 NEWS | 2020-10-15 16:17:39 [NEWS]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탈을 쓴 천사? NEWS | 2020-10-15 16:14:30 [NEWS] 바이올리니스트가 아깽이를 놀아주며 연주하는 방법 NEWS | 2020-10-15 16:13:56 Magazine C. 5묘와 함께한 5년을 돌아보며 -첫 번째 이야기- 나의 가족이고친구이자반려((伴侶)이며,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존재.바로 고양이. 누군가 나에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무엇이었느냐 묻는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고양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어설펐던 초보 집사가 어느덧 다섯 마리 고양이와 함께 하기까지, 바쁜 일상에 치여 나도 모르게 잊고 살았던 소중한 기억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하나씩 꺼내 보려 한다. 우리 집 첫째, 천사 소녀 네티 5년 전, 나는 여느 때와 같이 고양이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사연을 읽으며 울고 웃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엄마 잃은 아기 길고양이의 사연이 눈에 들어왔다. 정말 ‘묘연’이라는 게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그 순간 마음이 동해 임시보호 중이던 분께 단박에 전화를 걸었다. 그때 그 아기 고양이가 바로 지금 우리 집 첫째, 네티다. 엄마 잃은 새끼 길고양이는 목숨을 잃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한다. 혼자 힘으론 냉혹한 바깥 생활을 버텨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네티는 정말 천운이 따랐다고 할 수 있었다. 엄마를 잃고 난 후, 근처 편의점에서 보살핌을 받다가 좋은 임시보호 가정을 만난 것이다. 네티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반려동물을 들인 적이 없던 나였기에 어떻게 네티를 끝까지 돌보고 사랑해줄 것인지 열심히 그분을 설득했던 기억이 난다. 나는 천사 같은 아기 고양이에게 어릴 적 좋아하던 만화 영화 주인공 이름을 따 ‘네티’라는 예쁜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리고 네티는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던 나의 일상을 소소한 기쁨과 웃음으로 가득 채워주었다. 올해로 다섯 살을 맞은 네티는 이젠 자기가 완전히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 것 같다. 베개를 함께 베고 자는 것은 기본, 정말 너무 친구 같아서 날마다 투닥거리기 바쁘다. 지금 생각해보면 네티를 가족으로 맞은 이후부터 내 인생이 ‘고양이’ 중심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던 것 같다. 길고양이들을 보면 왠지 네티의 모습과 겹쳐 보이기 시작했고, 그러다 마음이 아파 이것저것 챙겨주기 시작하다 보니 길고양이 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됐다. 이렇듯 네티는 내게 계속해서 새로운 묘연, 인연을 만들어 준 보물 같은 존재다. 서열 1위, 사랑둥이 둘째 티거 올해로 네 살이 된 우리 집 서열 1위이자 둘째 티거. 호랑이처럼 힘 세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붙여 준 이름이다. 입양 당시에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당시 길고양이이던 티거를 임시보호하시던 분은 티거가 분명 2개월쯤 된 ‘여아’라고 하셨다. 우리 집에 오던 날도 예쁜 원피스를 입고 있어서 천사 소녀 네티에 이어 카드캡터 ‘체리’라고 이름을 지어줬는데 티거 배 아래쪽에 뭔가 올록볼록한 혹(?) 같은 것이 눈에 들어왔다. 혹시나 싶어 동물병원으로 달려갔더니 수의사 선생님께서는 그게 바로 ‘땅콩’이라고 하시는 게 아닌가! 그때서야 나는 티거가 남자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당시에는 어찌나 놀라고 당황스러웠는지 아직도 종종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그러던 티거에게도 지난해 시련이 닥쳐왔다. 어느 날, 티거의 왼쪽 귀에 사람 여드름만 한 작은 덩어리가 만져 병원을 찾았는데 ‘종양’이라는 소견을 들었다. 조직 검사 결과 유전적 영향으로 생긴 악성 종양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땐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이 착한 아이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 티거는 결국 고양이 전문 병원에서 몇 시간에 걸쳐 대수술을 받았다. 티거는 정말 고맙게도 잘 버텨주었고, 왼쪽 귀가 살짝 잘린 모습을 하고 내게 돌아왔다. 종양이 또 언제 재발할지 모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지금까지는 매우 건강하다. 내가 누워 있으면 종종 배 위로 풀썩 올라타, 7kg이 넘는 큰 덩치로 집사를 조금 버겁게(?) 하지만 그때마다 세상 행복한 골골송을 불러주는 사랑둥이 티거. 우리 티거가 이제는 절대 아프지 말고, 계속 우리 집 서열 1위로 남아주길 바란다. 내 아픈 손가락, 셋째 쥬쥬 주변 친구들이 가끔 다섯 마리 고양이 중에서 누가 제일 예쁘냐고 장난스럽게 물을 때, 나는 당연히 다섯 마리 모두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대답한다.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지만 내심 조금 더 아픈 손가락은 있는 것 같다. 바로 셋째, 쥬쥬다. 다섯 마리 고양이 모두 아픈 과거를 가진 채 내게 왔지만 쥬쥬와의 첫 만남은 유난히 내 기억 속에 크게 자리하고 있다. 어느 날, 다급하게 새끼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글 하나가 눈에 띄었다. 당시 셋째를 입양할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너무나 조그맣고 그렁그렁 울 것만 같은 눈을 가진 새끼 고양이가 자꾸 눈에 밟혔다. 마침 또 정말 우연히 임시 보호처가 집 근처였다. 당시 대학생이셨던 임보분은 배달 오토바이들이 마구 다니는 위험한 장소에서 아기 고양이 하나가 바들바들 떨며 오도 가도 못하고 울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분께서 쥬쥬를 발견하고 데려오시지 않았다면, 정말 하루 이틀 내로 하늘나라에 갔을지도 모른다. 쥬쥬는 정말 상태가 좋지 않았다. 태어난 지 이제 한 달 남짓 되었을까? 얼마나 길에서 혼자 방치되어 있었던 건지, 항문이 막혀 있어 변도 제대로 못 보는 상태라 따뜻한 물을 적신 천으로 조심조심 항문 근처를 닦고 배변 유도를 해 주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설사가 멎지 않는 쥬쥬 때문에 밤늦게 병원으로 달려간 일도 있었다. 당시 범백일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듣고 수의사 선생님 앞에서 펑펑 울었는데 다행히 아니어서 얼마나 안심했던지. 고맙게도 그 이후부터 쥬쥬는 점차 활력을 되찾더니 세 살이 된 지금은 살짝 통통한(?) 귀여운 뚱냥이가 되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분유도 타서 먹이고 물도 한 방울씩 직접 먹여가며 키워서인지, 어쩐지 쥬쥬는 나에게 많이 의존하는 편이다. 어쩌다 내가 잠깐 화장실이라도 가면 날 찾으며 애타게 애옹애옹 우는데, 지금까지도 어쩐지 아기 같은 부분이 있어 늘 조금 더 챙겨주게 되는 것 같다. 우리 집 찡찡이, 쥬쥬가 언제쯤 이 언니가 아무 데도 안 가고 곁에 꼭 붙어 있을 거라는 사실을 알아줄까?(웃음) 그렇게 네티와 티거, 쥬쥬, 그리고 나 집사는 알콩달콩 투닥투닥 평온한 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내 삶에 더 이상 고양이는 없으리라고 생각했다. 운명처럼 우리 집 넷째와 다섯째, ‘꼬맹즈’를 만나기 전까지는…. -MAGAZINE C 5월 호, 두 번째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글.사진 김수하에디터 이혜수<FIVE CATS-5묘와 함께한 5년을 돌아보며, 첫 번째 이야기>해당 글은 MAGAZINE C 2019년 3월호에 수록된 것으로, 저작권은 (주)펫앤스토리에 귀속됩니다.불법 복제 및 사용을 금합니다. STORY | 2020-10-16 09:59:06 Magazine C. 1교시 : 틸다의 매력 탐구 진심을 가득 담아 말하건대,고양이는 정말 귀엽다. “도대체 고양이의 매력이 뭐예요?” 고양이를 키운다는 이야기를 하면 항상 듣는 질문이다. 그러면 나는 어색하게 웃으며 “글쎄요. 강아지보다 애교는 많지 않지만 무뚝뚝하진 않아요. 그런 매력이 좋아요.”라고 말도 안 되는 답변을 하곤 했다. 좋아하는데 딱히 이유가 있을까? 하지만 워낙 그런 질문을 자주 듣다 보니, 오늘은 한번 틸다의 매력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해보려 한다. 여유 넘치는 성격 먼저 첫 번째, 틸다는 여유가 있다. 밥도 꼭 먹고 싶은 만큼만 먹고 잠도 자고 싶은 만큼만 잔다. 나름의 기준이 뚜렷하고, 언제나 그 기준대로 행동한다. 더 못 먹을까 봐, 더 못 놀까 봐 전전긍긍하기보단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한다. 예를 들어 틸다는 밥그릇에 원하는 만큼의 밥이 없으면 식탁 앞에 앉아 적당한 양의 밥이 추가될 때까지 기다린다. 밥을 주는 사람이 눈치를 못 채고 있다면 사료 봉투를 긁거나 야옹! 하고 크게 울어 의사를 표현한다. 충분한 양의 사료와 물을 주면 한 번에 왕창 먹기보단 먹고 싶을 때 조금씩 나누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가끔 예외도 있다. 정말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 앞에서는 체통이 와르르 무너지기도…. 하지만 그런 모습조차 순수하게 느껴져 아주 귀엽다. 은근히 드러나는 개그본능 보통 고양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란 바로 도도한 성격일 텐데, 막상 고양이와 함께 부대끼며 살아보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더 많이 보게 된다. 낯선 사람을 경계하고 숨어버리는 고양이 특유의 습성 때문에 예민하고 까칠할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이렇게 웃기고 바보 같을 수가 없다. 누가 봐도 좁은 공간에 몸을 욱여넣고는 세상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낚시 놀이를 하다 한껏 신이 나면 망아지처럼 겅중겅중 뛰어다니기도 한다. 또 점프할 때 거리를 잘못 재서 의도치 않게 엉뚱한 곳에 착지를 하는 등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터지는 일들이 매일 일어난다. 틸다랑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나는 평소에 잘 쓸 일도 없던 ‘귀여워’라는 단어를 하루에 수십 번씩 내뱉고 있다. 고양이도 애교 많아요 마지막으로 꼽는 매력은 애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양이는 애교가 없을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물론 강아지와 비교하자면 없는 편은 맞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애교의 장르가 조금 다를 뿐. 틸다는 이미 아기 때부터 애교가 많은 고양이였다. 질투도 많아서 형제들에게 돌아가는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했다고 한다.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도 당연히 낯을 많이 가리고 어딘가로 숨어서 안 나올 줄 알았는데, 거실을 한번 쭉 걷더니 엄마 무릎에 올라가 폭풍 꾹꾹이를 해주었다. 틸다에게 먼저 다가가면 놀랄까 봐 멀리 떨어져 신경 안 쓰는 척하고 있었더니, 그 조그만 발로 아장아장 걸어와서 다리 사이에 폭 누워 그르렁거리던 모습이 생생하다. 격한 애정표현은 아닐지라도 먼저 다가와 슬쩍 자기 몸을 비비고 가거나 발라당 드러누워 만져달라는 신호를 보내고, 또 우리가 하는 말을 알아들으려고 눈을 동그랗게 뜨는 표정들 하나하나가 다 사랑스럽다. 알고 보면 매력 덩어리 앞선 물음에 내가 쉬이 답하지 못했던 건 고양이의 매력이란 것이 아마도 짧은 문장으로 정의될 수 없어서 일 것이다. 같이 살아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이 사소하고 수많은 사랑스러움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건 고양이는 정말 온갖 매력으로 똘똘 뭉친 매력 덩어리라는 것이다. 알고 보면 모든 행동에 이유가 있고 사랑스럽고 귀엽다는 것. 그리고 그 매력이 무엇인지 진정 궁금하다면 직접 느껴보시라고 이야기할 수밖에…! 글.사진 송지영에디터 이혜수<장난감 가게의 틸대리-1교시: 틸다의 매력 탐구>해당 글은 MAGAZINE C 2019년 3월호에 수록된 것으로, 저작권은 (주)펫앤스토리에 귀속됩니다.불법 복제 및 사용을 금합니다. STORY | 2020-10-16 09:58:11 헤이 거기 귀여운 고양이, 나랑 친구하지? 주머니 쥐가 지뢰와 폭탄을 찾는다? 만화에서나 볼 법한 이야기인데요!실제로 있는 일이랍니다. 사실 우리가 잘 아는동물들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비밀이 있답니다. 1. 검은 고양이는 불운의 상징이다? 대부분 검은 고양이는 불운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반면, 스코틀랜드의 전설에서는 '번영'을 뜻한다고 하네요. 2. 사교성이 부족한 치타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방법 바로 강아지와 어울려 지내게 하는 것!3. 동물 사교계의 퀸카, 카피바라 카피바라가 친하게 지낸다고 알려진 동물들은 닭, 오리, 개, 고양이, 라마, 토끼, 거북이 등 참 많죠?.. 거의 광희급 사교성.. 4. 나무늘보가 거꾸로 매달려 잘 수 있는 이유 바로, 힘을 주면 주먹이 쥐어지는 사람과 다르게 나무늘보는 원래 발톱이 굽어있기 때문이죠. 나무늘보는 오히려 손을 펴기위해 힘을 쓴다네요!5. 비가 올 때 갈매기가 탭댄스를 추는 이유 바로 지렁이와 다른 벌레들을땅 위로 나오게 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6. 푸두 사슴은 가장 작은 사슴!7. 호랑이도 과일 좋아한다나도, 어?호랑이인데, 어?맨날 고기만 먹고어떻게 사냐, 어?(호랑이는 소화시키기 위해과일을 종종 먹는다고 하네요.)8. 반달가슴곰은 곰 중에서도 가장 큰 귀를 가졌다 (자이언트)미키마우스?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10-15 18:05:03 고영희들의 헤어나올 수 없는 묘력(feat. 짤줍) "헉 지금 너무 예쁘다.우리 주인님~ 한 장만 찍어볼까?!" ".......(체념)글렀다, 글렀어.." 우리 고영희님들.. 어쩌다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하면못 참고 평소 모습으로 돌아가고 말죠 ㅠㅠ 추운 화요일 아침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고양이의 순간들! 보러 가보실까요? 1. "애기~! 여기 볼까?~" "헤에?"2. 왜 우리 애는 항상...3. 아니!!!~~~ 그거 아니라고오~~!!!4. 지금 좋아요~!! 네~ 턱 좀 들고~5. 비보잉 캣6. 츄르 원하는 괭이~ 뒷발 들엇!7. "왜애옹.. (기어들어가는 울음소리)" (!!)니가 왜 거기 걸려 있어?!? 8. "햐~~~ 저거 저렇게 넣으면 안 되는데"9. 밥 먹을 때마다 급속도로 노화하는 아깽이10. 정말 편해보인다...11. 촉촉한 분홍코!12. 우리 괭이 최고로 멋있네~~(땀 삐질) 보다보니 저희집 주인님이갑자기 그리워지네요.. (눈물) 신상 캣폴 뭐 나왔나 봐야겠다...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10-15 16:19:02 서로에게 지나치게 편견이 없는 동물들 "어떻게 얘네가 친구가될 수 있지?.." 싶은 동물들의 순간들을 모아 모아! 1. 고양이랑 장난치는 여우2. "너 뭐냐?" "그러는 너는 모냐?" 서로를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쳐다보던 이 둘은 최고의 절친이 됩니다..!ㅎㅎ3. 안...돼!!! 데려가지 말아오!!! ....4. (툭툭) "야야" "...응??""뽀뽀!" 5. 래브라도와 코끼리?!? 약간 사람으로 치면... 덩치도 크고 험악하게 생긴동네 과일장수와.. 덩치에 비해 과하게에너지 넘치는 채소장수가 의외로 잘 맞는 걸 보는 느낌?... 6.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7. "저기..다리가 조금 저리네..."(대충 일어나라는 뜻) 강아지부터 타조까지.. 코끼리는 감정이 사람만큼풍부하다고 하던데,코끼리의 친화력은대체 어디까지 일까요.. 8. "딱 좋다..(턱 괴기가)"9. 누르면 행복해져요 짤의 주인공10. 직업 만족도 최상인 댕댕이 ㅋㅋ11. "어, 여기 고양이 세마ㄹ...잠시만" "어.. 잘못 봤어.. 고양이 한 마리랑..어..얘네는 뭐지??... 일단 빨리 와...(혼란)" 12. 걱정하지 말고 푸욱 자, 좋은 꿈 꿔!13. 지나치게 편견이 없는14. 햇빛 가리개로 딱이다냥... 힘든 시기일 수록마음과 몸을 건강히 해야죠! 따사로운 가을 햇볕아래서 산책하며, 평온한 월요일 보내시길!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10-15 16:17:39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탈을 쓴 천사? 늘 우스갯 소리로 했던 상상, "우리 고양이..사실은 천사가 아닐까?.." 모르셨겠지만... 여러분의 다리 사이에서 자고 있는그 고양이, 천사 맞습니다. "엥? 읭?" 하셨나요? 합성이 아닌, 실제로 찍힌 사진이라는 사실! 사진 속 고양이는 평소에창밖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평소와 같이 바깥을 구경하던 중, 귀가하던 집사님의 눈에 띄어찍힌 사진이라고 (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ㅎㅎ 그럼, 날씨 좋은 수요일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CREDIT출처 THE DODOEDITOR SW NEWS | 2020-10-15 16:14:30 바이올리니스트가 아깽이를 놀아주며 연주하는 방법 아깽이의 무차별적인 공격..정말 거부할 수 없죠ㅠㅠ 놀아달라고 떼쓰기+입 쫙쫙 벌리면서 관심 요구+자꾸 몸을 타고 올라옴 바이올리니스트인 한 여성은 자신이 바이올린을 켤 때마다,이런 고양이의 공격을 견디다 못해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내는데요. 바로, 바이올린을 연습하는 동시에아깽이와 놀아주기! 무엇이든 움직이면 다 재밌어하는 아깽이 맞춤 대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ㅎㅎ 콘텐츠가 보이지 않으세요? facebook에서 보기 집사님이 현명하시네요ㅋㅋㅋ CREDIT출처 THE DODOEDITOR SW NEWS | 2020-10-15 16:13:56 Magazine C. 5묘와 함께한 5년을 돌아보며 -첫 번째 이야기- Magazine C. 1교시 : 틸다의 매력 탐구 헤이 거기 귀여운 고양이, 나랑 친구하지? 고영희들의 헤어나올 수 없는 묘력(feat. 짤줍) 서로에게 지나치게 편견이 없는 동물들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탈을 쓴 천사? 바이올리니스트가 아깽이를 놀아주며 연주하는 방법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