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한국 식용견을 입양한 피겨 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NEWS | 2018-02-19 15:02:07 [NEWS] 대한민국 냥아치 모두 모여! 고양이 사진대회가 열렸다 (1) NEWS | 2018-02-19 12:40:54 [NEWS] 마음 만큼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개 (영상) NEWS | 2018-02-19 12:13:11 [NEWS] 고양이가 없어서 속상한 당신을 위한 노래 (영상) NEWS | 2018-02-19 11:54:45 [NEWS] 산책 가기 진짜 싫은 강아지, 시바견 베리 (1) NEWS | 2018-02-19 10:35:56 [NEWS]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고양이, 왜 고통을 받아야 할까요?" NEWS | 2018-02-19 10:29:09 [NEWS] "나만 믿어, 지켜줄게" 동생들 지키는 보디가드 강아지들 NEWS | 2018-02-14 18:06:22 한국 식용견을 입양한 피겨 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케이트 선수 매건 두하멜(Meagan Duhamel)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 부문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반 위에서 요정처럼 아름다운 연기를 펼친 그녀가 빙판 아래서는 마음 따뜻한 천사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두하멜이 한국의 식용견을 구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 알려진 것이다.? 동물 애호가인 피겨 스케이터 두하멜은 2017년 2월, 평창에서 열렸던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는 동안 한국의 개 무태(Moo-tae)를 구조했다. 국제 구조 기관 ‘Free Korean Dogs’에 올라온 두 살짜리 닥스훈트 믹스 무태의 사진을 본 그녀는 부모님을 설득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식용견으로 도살될 위기에 처했던 무태는 캐나다로 건너가 따뜻한 가족의 품에 안기게 되었다. "무태는 대부분의 시간을 사람의 품에 안겨 있고 싶어 해요. 제가 명상을 할 때면 이 아이는 제 곁에 앉아 매우 특별한 에너지를 전달해 주죠."? 두하멜은 한국을 여행할 때마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개고기 농장의 강아지들을 캐나다로 데려가고 있다. 올해도 한국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3살짜리 비글 하월을 데려갈 예정이라는 두하멜. 하월은 바다 건너 먼 나라에서 새 가족을 찾게 될 것이다. 한국에서는 매년 250만 마리의 개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 이 개들의 약 70%가 한여름 가장 더운 날인 ‘복날’에 보신을 명목으로 도살된다.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에도 총 196개의 개 농장이 있다.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거리의 일부 식당들에서는 여전히 개고기를 메뉴에 올리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개고기 유통의 잔인함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한국 내 개고기 산업이 서서히 도태되고 있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 개고기 거래와 관련한 입법과 규제는 여전히 회색지대기 때문이다.? 무태는 이제 한국의 개고기 산업에서 해방되었다. 이 귀여운 닥스훈트 믹스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테오(Theo)라는 구조된 비글과 함께 햇볕을 쬐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태와 테오는 상처 입은 개들도 가족을 찾는다면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개들은 마땅히 사랑받아야 한다는 것을 두하멜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끊임없이 상기시켜 준다. 개고기 문제는 더 이상 개인 취향의 영역이 아니다. 잔학한 동물 학대를 금지하는 사회적 합의를 이룰 때가 왔다. 개고기 금지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Instagram / meaganduhmel NEWS | 2018-02-19 15:02:07 대한민국 냥아치 모두 모여! 고양이 사진대회가 열렸다 (1) 고양이들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우리는 고양이의 깡패 같은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카메라를 들이미는 손을 물어뜯고, 함께 생활하는 동거인의 얼굴을 향해 냥냥펀치를 날리는 모습들이다. 이러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열렸다. 2018년 1월 29일. 페이스북 그룹 '집사들 뭐 하지' 에서 세상에서 가장 못된 냥아치를 선발하는 '냥아치 선발대회'를 개최했다.사진과 영상을 올려 가장 양아치 같은 고양이부터 순위를 매긴다. 참여 기간은 2018년 2월 22일까지. 24일에는 순위발표가 이루어진다. 순위 발표에서 1등을 한 고양이에게는 무려 금단의 마약 방석이 주어지며, 2등에서 6등에게는 스트레스 해소용 마약 스크래처를 준다. 다양한 집사들이 현재 페이스북에서 참여하고 있으니, 냥아치가 있다면 함께 출전해보시길.고양이가 없더라도 냥아치들의 사진을 구경하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에디터 임서연사진 Facebook / 집사들 뭐 하지? ? NEWS | 2018-02-19 12:40:54 마음 만큼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개 (영상) 최근 평창올림픽으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텔레비전(또는 핸드폰)에는 실시간으로 연이어 경기가 중계되고, 오프라인(또는 온라인) 뉴스의 대부분의 지분은 경기 결과 관련 기사들이 차지한다. 그리고 최근 페이스북 한 커뮤니티를 통해 게재된 영상 하나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를 시청 중인 개 한 마리가 있었다. 개는 출발선에서 대기하고 있는 선수들과 한마음으로 조용히 집중하며 대기했다. 드디어 출발을 알리는 총소리가 장내에 울려 퍼졌고, 선수들과 함께 개의 제자리 뜀박질이 시작됐다.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에 자신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듯한 개. 마음만큼은 올림픽 선수인 개를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영상 Facebook / pet5959.page? NEWS | 2018-02-19 12:13:11 고양이가 없어서 속상한 당신을 위한 노래 (영상) SNS에 올라오는 고양이들의 사진을 보면 너무나도 깜찍하다. 둥그런 눈부터 보송보송한 털, 사랑스러운 뒤척임까지. 집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은 그리 어렵지 않게 생긴다. 하지만 현실은 여러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예컨대 알레르기로 인해 집안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는 것이다. 집사의 꿈을 쉽게 이루지 못하는 예비 집사들. 여기 그들을 위한 노래가 있다. 처음에는 '나만 고양이 없어'라는 가사에 조금 상처받을 수 있지만, 중독성 있는 리듬을 타다 보면 어느새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올해는 꼭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다면, 이 노래를 들으며 입양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CREDIT에디터 임서연영상 Facebook / Schopen Kim? NEWS | 2018-02-19 11:54:45 산책 가기 진짜 싫은 강아지, 시바견 베리 (1) 대부분의 강아지는 산책을 좋아한다. 소파 위에 늘어져 있는 주인 앞에 목줄을 물어다 놓고 멍멍! 어서 나가자고 조르는 일도 다반사다.그런데 이 시바견은 산책을 진짜 싫어한다. 시바견 베리는 주인과 싸우는 것이 일상이다. 나갈 때가 되면, 베리는 주저앉으며 “산책은 싫다”고 온몸으로 말한다. 그래도 주인이 데리고 나오면 이렇게 화를 낸다.?견주가 얼른 가자고 줄을 잡아당기며 재촉해도 베리는 최대한 버틴다. 걷는 것을 어찌나 싫어하는지 이렇게 주름진 얼굴이 되곤 하는 베리. 견주는 베리를 산책시키려고 10분 정도 실랑이를 벌이다 지쳐 집으로 돌아오곤 한다.? 어쩌면 실랑이를 하며 산책보다 더한 전신운동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진짜 싫은 시바 베리와 어떻게든 베리를 운동시키려는 견주의 고통스러운 산책은 이웃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 준다. 하지만 견주는 일곱 살이나 되었는데도 아직도 길에서 떼를 쓰는 베리가 창피하다고.?베리는 사실 블루베리 농장의 감시견으로 일했다. 그곳에서 베리는 사슴과 멧돼지로부터 블루베리를 지키기 위해 하루 종일 보초를 섰다. 그래서인지 베리는 움직이는 것보다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과 차를 지켜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산책 가지 않고 집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면, 베리는 이렇게 기쁜 표정도 짓는다.?정말로 산책이 싫은 시바와 그런 시바를 어르고 달래 산책을 나가는 주인의 일상이 더 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Instagram / shibainu.berry NEWS | 2018-02-19 10:35:56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고양이, 왜 고통을 받아야 할까요?" ? 2018년 1월, 길고양이 보호단체 ‘한국고양이보호협회’로 제보가 왔다. 길냥이를 돌보는 여학생이 아깽이 때부터 돌보았던 아이가 크게 다쳤다는 내용이었다. 길고양이 냥이는 왼쪽 다리를 바닥에 끌며 기듯이 수풀 화단으로 향했다. 여학생은 다친 몸을 주체하지 못해 가만히 앉아있는 냥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검진 결과, 아이는 횡경막을 다쳐 수술을 해야 했다. 하지만 수술비는 여학생이 선뜻 내놓을 수 없는 금액이었다. 오랜 고민 끝에 그는 협회에 도움을 요청하기로 했다. ?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연계한 병원으로 이송된 냥이. 단순 골절이 아닌 교통사고에 의한 충격 혹은 사람에 의한 학대가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았다. 다리는 무릎위의 뼈가 골절되어 아이가 조금만 더 움직이게 될 경우 피부 바깥으로 뼈가 튀어나와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의 감염이 될 가능성이 컸다. 또한 횡경막이 위로 틀어져 간이나 장이 탈장되었을 가능성(기흉가능성)이 있었다. 냥이는 혈액검사와 호흡마취를 통해 골절수술을 받았다. 죽음을 눈앞에 두었던 냥이는 조금이나마 하악질을 할 정도의 기력을 되찾았다. 하지만 아이는 두세 달 정도 경과를 지켜보며 케어가 필요했다. ? 한편, 냥이를 돌보았던 여학생은 아이가 살아만 준다면 정식으로 입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많은 사람들은 부디 냥이가 하루빨리 기운을 차려 힘든 치료를 이겨내고 꼭 제 2의 묘생을 살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냥이의 자세한 사연과 후원에 관심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한국고양이보호협회 NEWS | 2018-02-19 10:29:09 "나만 믿어, 지켜줄게" 동생들 지키는 보디가드 강아지들 우리가 어릴 적 봤던 영화에는 항상 위기에서 여주인공을 구해주는 영웅이 있었다. 항상 이렇게 우리는 우리를 구해줄 멋진 영웅을 기다린다. 그 영웅들과 비슷한 보디가드들이 바로 여기 영상 속에 있다. 아기를 때리려는 엄마가 휘두르는 회초리를 강아지가 뛰어올라 온몸으로 막는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여자 아기를 데려가려는 나쁜 아저씨를 강아지가 제압한다. 이처럼 듬직하게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강아지들이라면 내 한 몸 은글슬쩍 맡겨봐도 좋지 않을까? 바로 아래에서 듬직한 보디가드들의 영상을 확인해보자?.? CREDIT에디터 임서연영상 Youtube / catdog NEWS | 2018-02-14 18:06:22 한국 식용견을 입양한 피겨 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대한민국 냥아치 모두 모여! 고양이 사진대회가 열렸다 (1) 마음 만큼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개 (영상) 고양이가 없어서 속상한 당신을 위한 노래 (영상) 산책 가기 진짜 싫은 강아지, 시바견 베리 (1)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고양이, 왜 고통을 받아야 할까요?" "나만 믿어, 지켜줄게" 동생들 지키는 보디가드 강아지들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