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세상의 모든 귀여움, ‘코기 믹스’ 견종들을 살펴보자 NEWS | 2017-05-19 13:05:40 [NEWS] 강아지 산책을 위한 미세먼지 주말 예보 (5월 셋째 주) NEWS | 2017-05-18 16:14:41 [NEWS] 120cm 고양이 오마르는 곧 기네스북에 오를 예정이다 NEWS | 2017-05-18 15:55:09 [NEWS] 이 고양이의 이름은 총알(Bullet)입니다 NEWS | 2017-05-18 15:18:11 [NEWS] [케어] “동물들에게도 든든한 대통령이 되어주세요” NEWS | 2017-05-18 11:23:05 [NEWS] 고양이도 고령화 사회, 평균 수명이 늘고 있다 (통계) NEWS | 2017-05-17 14:22:28 [NEWS] [동단협] '개고기 메카' 경동시장에 24시 감시본부가 떴다 NEWS | 2017-05-17 11:22:37 세상의 모든 귀여움, ‘코기 믹스’ 견종들을 살펴보자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웰시코기와 다른 견종 사이에서 태어난 ‘코기 믹스’ 사진을 모았다. 웰시코기는 다리가 짧고, 엉덩이가 통통한, 식빵을 닮은 견종이다. 짜리몽땅한 체구와 특유의 해맑은 얼굴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렇다면 웰시코기와 다른 견종 사이에서 태어난 코기 믹스들은 어떨까? 웰시코기의 몸집에 다른 견종의 얼굴을 하고 있는 강아지들은 사진 속에서 제각기 개성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품종견도 좋지만, 믹스견은 고유한 매력을 자랑한다. 이제 코기 믹스들의 귀여운 자태를 함께 감상해보자. | 코기 + 오스트레일리안 셰퍼트 | ?코기 + 포메라니안 | ?코기 + 시베리안 허스키 | ?코기 + 저먼 셰퍼트 | ?코기 + 골든 리트리버 | ?코기 + 시바 이누 | ?코기 + 오스트레일리안 세폐트 ?| ?코기 + 챠우챠우 ?| ?코기 + 달마티안 ?| ?코기 + 골든 리트리버 ? | ?코기 + 셔틀랜드 쉽독 ?| ?코기 + 셔틀랜드 쉽독 ?| ?코기 +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 ?코기 +? 미니어쳐 슈나우저 | ?코기 + 사모예드?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Bored panda? NEWS | 2017-05-19 13:05:40 강아지 산책을 위한 미세먼지 주말 예보 (5월 셋째 주) 강아지 산책을 위한 미세먼지 주말 예보 (5월 셋째 주)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공포. 자기 몸을 핥고 먼지가 깔린 바닥 가까이 걷는 강아지들은 오염 물질에 노출되기 더 쉽다. 그렇다고 바깥 산책을 포기하긴 어려운 노릇. 펫찌가 준비한 산책용 미세먼지 예보로 산책 일정을 점검하자. '나쁨' 이상으로 먼지 상태가 심한 날은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 한국환경공단과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그래픽 오지연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NEWS | 2017-05-18 16:14:41 120cm 고양이 오마르는 곧 기네스북에 오를 예정이다 메인쿤 오마르가 기네스북에 오른 이유는 단순하다. 정말이지, 크다. 호주 빅토리아주에 거주하는 스테피 허스트의 반려묘 오마르는 몸무게 14kg에 몸 길이는 120cm에 달한다. 기존 기네스북에 올랐던 가장 장신의 고양이는 118cm였는데 오마르가 갈아치울 예정이다. 스테피 허스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오마르가 아침에는 사료를 먹고 저녁에는 캥거루 고기를 먹는다"며 "생후 1년만에 몸무게가 10kg가 됐다"고 오마르의 남다른 성장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그때만해도 함께 사는 개보다 작았는데 이렇게 커질지 몰랐다"고 겸연쩍어 했다. BBC 등 외신을 통해 오마르의 소식이 알려지자 오마르의 SNS는 네티즌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2주간 30만 번 이상 공유될 정도. 이제부터 크고 아름다운 오마르의 사진을 감상하자. 보면서 '우리 집 고양이가 더 큰 것 같은데…?' 싶다면 기네스북에 도전해 봐도 좋다. 혹시 아는가? 허스트가 "오마르는 새벽에 우릴 깨우고 장난치기 좋아하며 평범하게 사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오마르 역시 일반 가정의 고양이였다. | 셔틀랜드 쉽독과의 투샷. 눈을 잠깐 의심하게 된다. | 사이즈에 맞는 캣타워가 없지만, 오마르는 불평하지 않는다. | 가끔 집을 지키기도 하는 모양이다. | 택배용 상자 정도론 오마르를 만족시킬 수 없다. | 배고플 땐 직접 요리를 해먹기도 한다.? 싱크대 위로 손을 뻗을 수도 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오마르 인스타그램 NEWS | 2017-05-18 15:55:09 이 고양이의 이름은 총알(Bullet)입니다 두 살짜리 바이컬로 고양이 불렛(Bullet)의 이름은 총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설마 싶겠지만 그 설마가 맞다. 지난달 미국 고양이 잡지 캣스터는 평범한 하루를 보내다 총탄을 수차례 맞은 고양이 불렛의 끔찍한 사연을 소개했다. 의도를 알 수 없는 무차별 혐오 범죄에 희생된 것이다. 총에 맞고도 목숨을 잃지 않았던 불렛은 피를 흘린 채 다리를 절고 다녔다. 겉보기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듯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공원을 청소하던 사람이 총알이 발사된 흔적을 발견했고, 고양이 불렛의 몸에 숨겨진 상처를 찾아냈다. 다리에 두 발, 어깨에 두 발. 고양이는 총 네 발을 맞고도 살아 있었다. 다행히 불렛은 한 보호소(Cats Cradle Shelter)의 즉각적인 도움으로 상처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 보호소 담당자 게일 벤츠케는 "집을 자주 옮기는 사람이 많은 지역이라 버려진 고양이가 많았다"며 열악한 현지 상황을 언급했다. 기적적으로 상태를 회복한 불렛은 알고보니 무척이나 사람을 좋아하는 친근한 고양이(super-friendly cat)였다. 그 성격 덕에 불렛은 이미 여러 가정에서 입양 제안을 받을 만큼 행복한 미래를 앞두고 있다. 다만 학대범이 검거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Cats Cradle Shelter Facebook ? NEWS | 2017-05-18 15:18:11 [케어] “동물들에게도 든든한 대통령이 되어주세요” 동물권단체 케어(CARE)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동물들에게도 든든한 대통령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10일, 케어는 ‘문재인 대통령 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동물들에게도 든든한 대통령이 되어주시겠습니까?’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케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청한 사항은 다음 두 가지다. 1. 청와대에 유기동물을 입양하시고 길고양이를 이웃으로 받아주시고 반려동물의 식용을 금지하여 주십시오.2. 동물보호업무를 인도나 일본처럼 산업적인 이해로부터 독립된 타 부처로 이관하여 주십시오. 케어는 ‘문재인 대통령이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과 남다르다’는 신뢰의 뜻을 밝히며 “문재인 대통령이 동물을 사랑하는 대통령으로서 ‘개식용 없는 대한민국’을 이끌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위해 ‘개고기 없는 나라’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것이 케어의 설명이다. | instagram@lisa_song0921 | instagram@koyang_jang ‘개고기 없는 나라’ 릴레이 캠페인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에서 진행된다. ‘문재인 대통령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개고기 없는 나라의 국민이 되게 해주세요!’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출력하거나 직접 작성해 사진을 찍은 후 SNS에 공유하며 태그를 달아 전파하는 것이 캠페인의 요지다. 케어는 ‘개고기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은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케어(CARE)? NEWS | 2017-05-18 11:23:05 고양이도 고령화 사회, 평균 수명이 늘고 있다 (통계) 고양이 반려인의 걱정 중 하나는 '얼마나 함께 살 수 있을까'일 것이다. 이 걱정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통계가 나왔다. 일본 '펫푸드 협회'가 올해 1월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5.04세로 집계됐다. 반려묘의 경우만 집계됐다. 상세히 보면, 집밖을 드나드는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3.26세, 외부로 나가지 않는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5.81세였다. 외출 시 부상이나 사고, 질병의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길고양이의 수명은 3~5년으로 알려져 있으나 근래엔 지역마다 고양이 구조 활동이 활발히 이뤄져 이들의 수명도 증가하고 있다. 재밌는 건 평균 수명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2011년 데이터에 평균 수명은 14.4세로 6년 동안 0.64세가 늘었다. 작은 수치지만 인간의 나이로 환산하면 3세 가량이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요인으로 ① 고양이에 대한 반려인의 건강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점, ② 식품과 의료 수준이 좋아지고 있는 점이 꼽힌다. 다만 2015년의 고양이 평균 수명 15.75세보다는 평균 수명이 다소 감소했다. 노령묘가 증가해 사망 가능성이 늘어난 고양이가 늘어났고, 이에 전체적인 평균 수명이 감소한 것이다. 아울러 이른바 '고양이 선진국'인 일본의 통계라 한국 고양이의 평균 수명 수치는 다소 낮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길 바란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자료 일본 사단법인 '펫푸드 협회' NEWS | 2017-05-17 14:22:28 [동단협] '개고기 메카' 경동시장에 24시 감시본부가 떴다 서울 내 식용견 유통 업체 '개고기 메카' 경동시장에 개고기 영업 철폐를 위한 이동식 감시활동본부가 생겼다. 동물보호단체 및 수의사단체 30여곳이 참여하는 동물유관단체협의회(동단협)은 지난 15일 저녁 '이동식 투쟁본부 발대식'을 열고 말복인 8월 11일까지 약 3개월간 불시 감시 및 순찰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단협 회원들은 감시활동본부가 되는 캠핑카에서 숙식하며 감시활동에 돌입한다. 식사비 등은 모두 참가자의 개인비용으로 처리한다. 동단협 측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개·고양이 식용금지를 이뤄내기 위한 첫 번째 매듭을 풀기 위해 서울시내 한가운데 버젓이 있는 경동시장 개고기 영업 철폐를 위한 이동식 투쟁본부를 설치하여 복날까지 24시간 상시 감시 체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경동시장의 개고기 영업철폐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후 대구 칠성시장, 부산 구포시장, 성남 모란시장 등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공개된 장소에서의 살상, 동종의 동물이 보는 앞에서 살상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지만 경동시장 내의 '개고기 골목'에서는 버젓이 해당 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동단협은 이동식 투쟁본부 운영을 위한 후원금 모집에 나섰다. 후원금은 캠핑카 렌탈비, 주차비, 현수막 제작 등에 사용된다. 후원 계좌 : 신한은행 11-0469-488719 정민호(동단협 회계담당)?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엄기태, 동단협 제공 NEWS | 2017-05-17 11:22:37 세상의 모든 귀여움, ‘코기 믹스’ 견종들을 살펴보자 강아지 산책을 위한 미세먼지 주말 예보 (5월 셋째 주) 120cm 고양이 오마르는 곧 기네스북에 오를 예정이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총알(Bullet)입니다 [케어] “동물들에게도 든든한 대통령이 되어주세요” 고양이도 고령화 사회, 평균 수명이 늘고 있다 (통계) [동단협] '개고기 메카' 경동시장에 24시 감시본부가 떴다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