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세계 최고의 강아지는 나야 나~ (기네스북) NEWS | 2017-06-30 10:43:57 [NEWS] 전기충격으로 반려견 납치한 식용견 도둑들 (1) NEWS | 2017-06-30 10:23:13 [NEWS] 거북이 베르티는 느린 애들 중에 가장 빠르다 NEWS | 2017-06-30 10:09:08 [NEWS] 포토그래퍼가 야생동물과 함께하는 순간들(사진) NEWS | 2017-06-30 09:50:25 [NEWS] 묘기 부리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고양이 디자 (영상) NEWS | 2017-06-30 09:42:54 [NEWS] 신혼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 NEWS | 2017-06-29 12:06:02 [NEWS] 용인 아파트 길고양이들이 쥐약을 먹고 몰살됐다 (2) NEWS | 2017-06-29 11:41:20 세계 최고의 강아지는 나야 나~ (기네스북) 기네스에 등재된 특별한 강아지들이 있다. ‘신데렐레 매이 어 홀리 그레이’는 세상에서 가장 높이 뛰는 강아지다. 2006년 6월, 신데렐라는 강아지들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퓨리나 인크레더블 도그 챌린지(Purina Incredible Dog Challenge)에서 무려 172.7cm를 뛰었다. 참고로 인간이 세운 높이뛰기 세계신기록은 245cm로, 1993년 쿠비 출신 선수 하비에르 소토마요르가 달성해 20년 넘게 보유하고 있는 중이다. ‘푸린’은 1분 동안 공을 가장 많이 잡아낸 강아지다. 2015년 3월 당시 9살이었던 비글 ‘푸린’은 1분 동안 14개의 장난감 공을 잡아내며 기네스에 올랐다. 푸린의 반려인인 마코토는 푸린과 함께 매일같이 15분동안 연습했다고 이야기했다. 러셀 테이러 ‘스머프’는 1분 동안 재주를 가장 많이 부린 강아지다. ‘스머프’가 1분 동안 보인 재주는 총 32가지로, 뛰어난 집중력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재주를 선보였다. 이 강아지들은 타고난 감각도 있었겠지만, 반려인의 섬세한 관심과 꾸준한 훈련으로 기네스에 올랐다. 어쩌면 우리들의 강아지도 늦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오늘부터라도 기네스를 목표로 함께 도전해보자. CREDIT에디터 김나연? NEWS | 2017-06-30 10:43:57 전기충격으로 반려견 납치한 식용견 도둑들 (1) 마당에 풀어놓은 강아지가 개도둑에게 납치된다면? 지난 2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베트남 호치민 쿠치 지역에서 어느 남성들이 식용으로 팔기 위해 전기 충격기를 이용해 반려견을 납치한사건을 보도했다. 명백히 주인이 있는 강아지가 타깃이라 더욱 충격적인 사건. 공개된 영상을 보면 울타리 너머로 낯선 남성들이 접근해 강아지를 먹이로 유인한다. 강아지가 가까이 오자 긴 막대를 울타리 사이로 집어 넣어 강아지에게 가져다 댄다. 막대는 전기 충격기였다. 충격에 기절한 강아지는 그대로 쓰러지고 남성들은 울타리를 들어 진입해 강아지를 밖으로 빼내 도주한다. 주인 후엔차우(Huyen Chau)가 상황을 감지하고 달려나오자 남성들은 충격기를 그에게도 휘두른다. 끝내 주인은 황망하게 강아지 한 마리를 잃게 됐다. 후엔차우는 "가족들은 여전히 놀란 상태다. 가족 같은 강아지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라며 당시 끔찍한 상황을 술회했다. 최근 베트남 지역에 개고기 시장이 커지며 일어난 사건이다. 완전한 '남 일'이 아니라 더욱 스산하게 다가온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페이스북 영상 캡처 NEWS | 2017-06-30 10:23:13 거북이 베르티는 느린 애들 중에 가장 빠르다 거북이 계의 우사인 볼트 '베르티'를 소개한다. 2014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거북이 베르티는 초당 0.28m를 걸으며 세계 신기록을 거머쥐었다. 한 뼘 정도의 거리지만 이들에겐 정말이지 대단한 것이다. 1977년 이후 깨지지 않았던 거북이 달리기 기록이 갱신됐으니 말이다. 가히 거북이 계의 우사인 볼트라 칭할 만한 베르티. 기네스북 관계자가 그의 주인에게 다가와 기록 수립 비결을 묻자 "포기하지 마라. 최선을 다해라"라는 느끼한 조언을 건넸다. 베르티의 영광을 주인이 대신 누리는 걸 본 베르티는 주인의 손에 들린 채 오줌을 싸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제 베르티의 질주 영상을 확인하자. 너무 빠르니 눈을 크게 떠야 한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30 10:09:08 포토그래퍼가 야생동물과 함께하는 순간들(사진)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동물과 교감하는 야생동물 사진작가의 다프나의 모습을 전했다. 다프나는 자연 서식지에서 야생 동물을 촬영하는 사진작가다. 야생 동물과 자연환경을 위해 세계를 여행하며 사진을 찍고, 동물과 함께 교감하고 있다. 야생의 동물들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하는 듯한 경이로운 순간들을 함께 감상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6-30 09:50:25 묘기 부리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고양이 디자 (영상) 사람에게 훈련돼 묘기를 부리는 동물은 주로 개다. 그런데 여기 뛰어난 묘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고양이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뉴 사우스 웨일즈의 반려묘 디자는 1분 내에 무려 24개에 달하는 묘기를 선보였다. 반려인 로버트 돌웨트의 명령에 맞춰 스케이드 보드를 타고 널빤지 위를 달리는 등 넘어지지 않고 묘기를 성공시켰다. 이 기록은 기네스북 2017년판에 실릴 예정이다. 고양이는 독립심이 강하며 훈련이 잘 되지 않기에 사람의 말에 맞춰 정해진 묘기를 부리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다. 그런데 디자는 정확히 24개의 묘기를 선보여 비공식적으로 자신의 기록을 갱신했고, 명령은 물리적 접촉 없이 모두 구두로 이뤄졌다. 돌웨트는 "나는 이미 디자가 특별한 것을 알고 있었다. 디자가 세계 신기록을 세운 지금 믿을 수 없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래 영상에서 묘기묘 디자의 묘한 묘기를 묘한 기분으로 감상해보자. (기록 갱신 전 영상이라 스무 개의 묘기만 선보인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 NEWS | 2017-06-30 09:42:54 신혼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 고양이들이 홀린 듯 무언가를 보고 있다. 그 시선 끝엔 무엇이 있을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신혼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이라는 유머 자료가 올라왔다. 일본으로 보이는 가정집에 고양이들이 문틈 사이로 집합하기 시작했다. 다섯 마리 중 네 마리가 좁은 틈으로 고개를 내미는 반면 세상 물정 좀 아는 검은 고양이 녀석은 뒤에 앉아 체통을 지키고 있다. 모여 든 네 녀석은 집중해서 무언가를 뚫어지게 보고 있다. '신혼 부부의 집'이라는 힌트가 있지만 정확히 무엇을 보고 있는지는 상상에 맡기겠다. 대신 확실히 전할 수 있는 건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고양이 형제들의 얼굴들이다. 촬영자는 동글동글한 경단 같은 모습을 보러 가까이 다가갔지만, 고양이는 실망스런 눈빛으로 응대한다. 마치 '신경 쓰지 말고 하던 거나 마저 하라'는 듯이.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29 12:06:02 용인 아파트 길고양이들이 쥐약을 먹고 몰살됐다 (2) (사진=MBC 뉴스 캡쳐)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던 길고양이들이 하루 아침에 사라졌다.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 살고 있던 길고양이 10여 마리가 일주일 전부터 보이지 않았다. 밥을 챙겨주던 주민들은 내놓은 사료가 그대로 있자 수상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가끔 나타난 고양이들은 밥 위를 흙과 나뭇가지로 덮는 이상한 행동을 했다. 사라진 고양이들을 찾아 다니던 주민들은 결국 단지 내 구석 수풀에서 피 흘리며 죽어가는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다. 상황을 보니 고양이는 쥐약을 먹고 중독된 상태였다. 이후 발견된 고양이 주검들도 유사한 상태였고, 이상 행동을 보이는 고양이들은 아무래도 중독 증상으로 보였다. 주민들은 사라진 모든 고양이들이 쥐약을 먹고 죽은 것이라 짐작했다. 항의가 빗발치자 모르쇠로 일관하던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결국 쥐약을 놓은 사실을 인정했으나, 쥐를 잡기 위해 놓은 것이지 고양이를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고 항변했다. 하지만 주민들은 이들이 고양이가 다니던 길목, 자주 머무는 곳, 고양이 밥그릇 안에 쥐약이 있었던 정황을 확인했다. 결국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고소당했고, 경찰은 이들이 고양이를 해할 의도가 있었는지 파악하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29 11:41:20 세계 최고의 강아지는 나야 나~ (기네스북) 전기충격으로 반려견 납치한 식용견 도둑들 (1) 거북이 베르티는 느린 애들 중에 가장 빠르다 포토그래퍼가 야생동물과 함께하는 순간들(사진) 묘기 부리기로 기네스북에 오른 고양이 디자 (영상) 신혼부부가 고양이를 키우면 생기는 일 용인 아파트 길고양이들이 쥐약을 먹고 몰살됐다 (2)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