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토끼야 미어캣이야? 고양이다옹~ (사진) NEWS | 2018-09-07 14:19:11 [NEWS] '치료 가능한데..' 자꾸 안락사 요구하는 주인 (사진) NEWS | 2018-09-07 11:38:12 [NEWS] 누군가 고양이 얼굴에 염산을 부었어요 (사진) NEWS | 2018-09-06 11:33:20 [NEWS] 댕댕이와 누가누가 제일 닮았을까? (사진) (1) NEWS | 2018-09-06 11:08:18 [NEWS] '예쁘게 생겼네?' 갈색 물이 나올 정도로 더럽던 냥이들 (사진) NEWS | 2018-09-05 14:36:54 [NEWS] 미용실에 개를 맡기고 도망친 여성 '공개수배' (사진) (1) NEWS | 2018-09-05 12:51:47 [NEWS] 해외 네티즌들이 감동한, 고릴라와 '작은 친구'의 우정 (사진) NEWS | 2018-09-05 11:58:25 토끼야 미어캣이야? 고양이다옹~ (사진)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길 고양이 한 마리가 거리를 배회하다 제니퍼 씨의 뒷마당에 들어왔습니다. 제니퍼 씨?가 이 고양이를 발견했을 때, 그녀는 고양이의 앞발이 안쪽으로 구부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녀석은 뼈가 발달하지 않은 선천적인 질병을 가지고 태어난 고양이였습니다. 앞발이 구부러진 이 고양이는 토끼처럼 뛰어다녔고, 귀여운 미어캣처럼 일어났습니다. ? 제니퍼 씨는 허블을 데리고 보호소의 수의사에게 데려다주었습니다. 검진 결과,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허블은 고양이 에이즈라 불리는 FIV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그로 인해 보호소를 찾은 사람들은 허블의 건강상태를 묻고는 입양을 포기하곤 했습니다. 그래도 인연의 끈이란 게 존재하는 걸까요? 6개월 후, 데비라는 이름의 한 여성은 보호소 홈페이지에서 허블의 사진을 보고 한 눈에 빠져버렸습니다. 결국, 데비 씨는 허블이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아픈 고양이임에도 불구하고, 허블을 입양했습니다. 데비 씨의 집으로 온 허블은 그녀의 집에 있는 새끼 고양이에게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데비 씨는 허블의 호의적인 태도를 보고, 합사해도 괜찮다고 판단했습니다. 허블은 새끼 고양이들을 만나자 구부러진 앞발로 새끼들을 품었습니다. 그리곤 자신의 새끼인 것처럼 핥으며 손질하기 시작했습니다. 데비 씨는 말했습니다. "허블은 새끼 고양이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해요. 새끼 고양이들이 올라타고, 꼬물딱거리며 괴롭혀도 지그시 눈을 감고 참아줘요." 허블은 자신의 몸이 불편한 만큼, 다른 고양이를 돌볼 줄 아는 따듯한 미어캣. 아니, 고양이입니다. 그리고 구부러진 앞발로 미어캣처럼 일어서서 냥냥펀치를 날릴 줄도 알죠. "음, 저는 허블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자신이 돌봄을 받는 것처럼 자신이 돌봐야 한다는 걸 아는 녀석이에요." 토끼처럼 날아서, 미어캣처럼 펀치를 냥~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9-07 14:19:11 '치료 가능한데..' 자꾸 안락사 요구하는 주인 (사진) 코가 매력적인 고양이 미샤는 9살이 되고, 나이가 들자 요로에 문제를 겪기 시작했습니다. 미샤의 주인은 동물병원에 전화해 예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매정하게도 그것은 안락사 예약이었습니다. 병원은 미샤의 주인에게 '치료가 가능하다'고 재차 말했지만, 주인은 계속해서 안락사를 요구했습니다. 다행히 병원도 고집스럽게 안락사를 거부했고, 미샤의 주인에게 '차라리 고양이 양육권을 우리에게 인계하라'고 설득했습니다. 마침내 미샤의 주인은 안락사 요청을 포기하고 양육권을 병원에 인계했습니다. 동물병원 직원들은 바로 미샤를 치료하며 돌봤습니다. 그리고 동물보호소에 연락하여 위탁가정에서 고양이를 돌보았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미샤의 정상 몸무게는 4.5kg 내외가 정상이지만, 미샤는 6.15kg이나 나갔습니다. 보호소의 자원봉사자인 오딜레 씨는 미샤를 임시보호하기 위해 집으로 데려왔는데, 녀석은 오딜레 씨의 집에 오자마자 소파에 앉아 자리를 잡고서는 TV를 시청했습니다. 오딜레 씨는 말했습니다. "걱정과 다르게, 빠르게 적응하더니 이제는 저희 집의 여왕이 됐습니다. 하하하" 미샤는 오딜레 씨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포옹과 관심을 요구했습니다. 오딜레 씨는 미샤가 새 보호자를 찾을 때까지만 임시보호할 계획이었지만, 미샤는 오딜레 씨를 껴안으며 떠나고 싶어 하지 않아 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지켜봐 오던 오데일 씨는 미샤를 꼬옥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우리 그냥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함께 살자." 공식적으로 미샤는 오딜레 씨의 가족이 되어 입양절차를 밟았습니다. 안락사로 죽기 직전까지 갔던 미샤는 이전보다 더 좋은 주인을 만난 것 같네요. 소파에 누워 재밌는 프로를 보며 행복하길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9-07 11:38:12 누군가 고양이 얼굴에 염산을 부었어요 (사진) 고양이 타미는 캘리포니아 앤트럼 밸리에서 길고양이로 살던 녀석입니다. 타미는 종종 배가 고프거나 사람의 손길이 그리울 때 한 가족의 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했죠. 2016년 6월 어느 날, 평소처럼 가족의 뒷마당에 나타난 타미의 얼굴은 피범벅이 되어 엉망진창이었습니다. 타미의 얼굴을 보고 놀란 가족들은 타미를 동물병원에 급하게 데려갔습니다. 상처를 살펴본 수의사는 '누군가 타미의 얼굴에 염산을 고의로 부은 것'같다고 추측했습니다. 타미는 벗겨진 피부와 감염된 바이러스로 인해 매우 고통스러워했고, 수의사는 조심스럽게 안락사를 추천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가족은 포기하기를 거부했고, 결국 타미는 수술대에 올라갔습니다. 타미는 6주 동안 피부 이식과 엄청난 양의 붕대를 감고 교체했습니다. 녀석이 먹은 약의 종류와 양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죠. 수술 후, 타미는 '밀로 보호소'로 옮겨졌고, 직원들은 녀석이 외로워하거나 두려움에 떨지 않도록 잠을 잘 때도 옆에 있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고양이 타미는 밀로 보호소의 터줏대감이 되었죠. 타미는 사람들에게 애교를 부리는 외향적인 고양이이며, 자신이 다쳤다는 사실도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타미는 염산 사건으로 인해 지금 한쪽 눈만 가지고 있지만, 녀석의 움직임은 다른 고양이와 비교해도 전혀 느리지 않습니다. 밀로 보호소는 동물 학대 사건을 알리고 경계하기 위해 타미의 이야기와 사건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 많은 사람이 타미를 사랑하고, 걱정해주는지 알게 되었어요. 타미로 인해 동물 학대 사건이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염산을 고양이에게 뿌리다니. 그게 사람이 할 짓인가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06 11:33:20 댕댕이와 누가누가 제일 닮았을까? (사진) (1) 동물 프로필 사진으로 유명한 영국 사진작가 Gerrard Gethings는 재미있는 사진 작품 시리즈 '당신은 댕댕이와 얼마나 닮았나요?'를 발표했습니다. 제목만 들어도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겠죠? 바로 스크롤을 드르ㄹ르를륵~ 내려 감상하러 가시죠~! 1. 꼬마 벤지 & 하퍼 (슈나우저 푸들) 제 콧바람에도 털이 하늘하늘 휘날릴 것 같은 뽀글머리 강아지와 폭탄 머리 꼬마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안 닮았다고 생각하지만, 189표를 받아 닮은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 프랑수아 & 앙투안 (프렌치 불독) 해외 네티즌들은 신부님 같은 포스의 주인과 고해성사를 들어줄 것만 같은 강아지라며 163표를 받았습니다. 저 강아지는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절 보는 아버지의 표정같네요. 3. 해리 & 해티 (이탈리안 스피노네) 왠지 미드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영주같은 느낌입니다. 강아지가 묵직한 목소리로 '윈터 이즈 커밍'이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161표 획득했습니다. 4. 세르게이 & 스파이크 (시베리안 허스키) 눈 색깔만 닮은 것 같은데..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159표로 해외 네티즌 투표 4위에 랭크했습니다. 5. 헨리 & 호프 (아프간하운드) 아. 꽃보다 남자 형님의 샴푸 향기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156표 획득. 6. 제시카 & 버디 (비숑프리제) 댕댕이에게 진주 목걸이만 걸어줬어도 표를 더 많이 얻었을 텐데요. 154표를 획득한 할머니와 동글동글한 비숑입니다. 7. 척 & 호스트 (슈나우져) 두 분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분처럼 생겼습니다. 댓글은 '완벽하게 닮았다'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라는 반응으로 도배가 되어있는데요. 음. 전 누가 누군지 다 구분되는데요. 154표입니다. 8. 엘리 & 자스민 (풀리) 135표입니다. 이 분들이 제일 닮은 것 같은데 8위 밖에 안되네요. 허허 9. 모니카 & 레기 (차우차우) 파란색 혀를 가진 차우차우의 특징을 잘 살린 견주입니다. ?죠스바 먹고 찍은 걸까요?? 109표! 10. 샬롯 & 캐스퍼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104표로 최하위에 랭크한 커플입니다. 많이 닮은 것 같은데 허허.. 여러분은 몇 번이 제일 닮은 것 같으신가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06 11:08:18 '예쁘게 생겼네?' 갈색 물이 나올 정도로 더럽던 냥이들 (사진) "크아앙!" 뉴저지 북부 베르겐 부두의 한 적재 창고에서 벼룩이 득실거리는 두 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발견되었습니다. 창고 직원들은 평소 창고에 자주 나타나는 암컷 길고양이를 보살폈으나, 암컷 길고양이는 새끼만을 남겨둔 채 떠난 듯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창고 직원들은 새끼 고양이들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동물구조대원 안티나 씨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안티나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해 말했습니다. "신고한 부두의 창고 직원을 만나 녀석들이 있는 곳으로 갔어요. 녀석들은 먼지와 벼룩으로 뒤덮여 있었죠." 새끼 고양이를 보호소로 데려온 안티나 씨는 아이들의 몸을 기어 다니던 벼룩들을 전부 제거하고, 밥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욕실로 데려와 하나하나 정성껏 씻기기 시작했습니다. 새끼 고양이들을 목욕시키자 물은 어느새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목욕 후에도 몇몇 벼룩이 달라붙어 있었고, 안티나 씨는 남은 벼룩도 마저 제거했습니다. "모든 벼룩을 없애는 데 1시간이 넘게 걸렸어요. 이것 좀 보세요. 제가 잡은 벼룩입니다. 머리, 귀, 배, 등, 겨드랑이! 벼룩이 온몸에 있었어요. 벼룩 퇴치 약을 먹기에는 너무 어리기 때문에 목욕과 손으로 직접 벼룩을 떼는 수밖에 없어요. ?" "냐옹. 난 메노스" 이 새끼 고양이들은 몸을 간질간질하게 하던 벼룩을 떼어내고 목욕을 하자, 뽀송뽀송한 고양이로 재탄생했습니다. 기분도 무척 상쾌했는지 새 침대에서 바로 곯아떨어졌죠. "냐옹. 난 오소." 소개가 늦었네요. 메노스와 오소입니다! 메노스와 오소는 현재 자원봉사자의 집으로 위탁되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녀석들은 서로 어깨와 허리춤을 잡고 씨름을 합니다. 자신들이 인디아나존스가 된 것처럼?자원봉사자의 집을 ?점프하며 ?돌아다니고 있죠. 이 모험심 가득한 메노스와 오소의 발바닥 젤리의 색깔처럼 핑크빛 삶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9-05 14:36:54 미용실에 개를 맡기고 도망친 여성 '공개수배' (사진) (1) 지난 목요일, 빨간 머리에 안대를 한 중년 여성이 매사추세츠 주 이스트 브릿지워터에 있는 한 애견미용실 안으로 걸어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나이가 많아 보이는듯한 불독 한 마리를 데리고 있었고, 애견미용을 위해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미용 확인 카드에 자신의 이름을 멜라니 윈체스터, 강아지 이름을 윌리엄 캣츠라고 기재했습니다. 그런데 미용실 직원들이 불독을 목욕시키자, 불독은 만질 때마다 고통스러워했습니다. 나이 많은 이 노령견의 피부는 피부가 쓸려 상처가 나 있었고, 눈과 귀에는 염증으로 고통이 상당해 보였습니다. 직원들은 강아지를 특별한 약용 샴푸로 씻긴 후,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했고, 녀석의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그녀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직원들과 강아지는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다음날이 지나, 해가 떠오를 무렵에도 말이죠. 애견미용실 직원 케이티 로스 씨가 말했습니다. "그 안대를 찬 여성에게 전화를 해봤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어요. 어쩔 수 없이 강아지는 우리 가게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우리는 보호소에 연락했죠." 조사 결과, 서류에 기재된 여성의 이름과 전화번호는 가짜로 판명되었고, 담당 수의사의 이름도 거짓으로 기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동물보호기관 MSPCA은 소유자를 추적하기 위해 CCTV를 확보하고, 인근 주민을 인터뷰한 후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분하게도 며칠이 지났지만, 용의자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애견미용사들은 이런 강아지가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그들은 강아지 윌리엄에게 티셔츠를 입혀주었고, 침대를 제공했습니다. 윌리엄은 가게에 머물면서 버림받은 슬픈 기억을 조금씩 극복해나갔습니다. 미용실에 방문하는 손님들도 윌리엄을 너무 좋아했죠. 직원들은 윌리엄의 근황에 관해 말했습니다. "거대한 햄 같지 않나요? ㅎㅎ 손님이 소파에 앉아서 대기하고 있을 때면 윌리엄이 살포시 다가와 옆에 궁둥이를 붙이고 누워요. 손님들이 윌리엄을 예뻐할 수밖에 없는 이유죠!" 그의 7일간의 임시보호 기간이 끝나면, 윌리엄은 동물 보호소로 옮겨질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염증 수술을 받은 후에, 윌리엄을 사랑해줄 새 보호자를 찾기 위해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미용실 직원들은 나이 든 개를 행복하게 하려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윌리엄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녀석은 이런 대우를 받을 만한 개가 아니에요. 나쁜 사람들 같으니라고!" 안대를 잡아당겼다가 놓고 싶네요. 나쁜 사람.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05 12:51:47 해외 네티즌들이 감동한, 고릴라와 '작은 친구'의 우정 (사진) 비영리 단체인 Ape Action Africa는 1996년, 고릴라 보보를 구조했습니다. 이후 보보는 야생 보호소 안에서 암컷 고릴라 3마리와 수컷 고릴라 3마리의 무리를 지배하는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다른 수컷 고릴라들이 보보에게 도전했지만 보보가 압도적인 힘으로 이들을 기선 제압을 했죠. 그런데 최근 고릴라 보보에게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어떤 친구일까요? 어느날 아침, 보보의 상태를 살펴보러간 Elissa O'sullivan 씨는 보보가 잔디 위에 누워 몸을 이리저리 구르며 무언가를 관찰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보보는 거대한 손 위에 작은 갈라고 원숭이 새끼를 안고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영장류끼리 친하게 지내며 소통하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근육질의 보보는 새끼 갈라고 원숭이를 매우 소중하게 다뤘죠. 보보의 일행들도 보보가 소중히 여기는 갈라고 원숭이 새끼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보보는 관리자들이 갈라고 원숭이 새끼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 전까지 2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이를 본 해외 네티즌들은 '고릴라가 사랑스럽다' '멸종 위기의 고릴라를 보호해야한다' '저 사랑스러운 고릴라가 멸종위기라고? 괴물은 인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제가 가장 인상 깊게 읽은 댓글 하나를 읽어 드리겠습니다. '어쩜 그렇게 사랑스럽니. 바나나 먹을래? 내가 바나나 껍질도 벗겨 줄께. 아, 만약 너를 해치려는 놈이 있다면 내가 그놈도 벗겨주지.'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9-05 11:58:25 토끼야 미어캣이야? 고양이다옹~ (사진) '치료 가능한데..' 자꾸 안락사 요구하는 주인 (사진) 누군가 고양이 얼굴에 염산을 부었어요 (사진) 댕댕이와 누가누가 제일 닮았을까? (사진) (1) '예쁘게 생겼네?' 갈색 물이 나올 정도로 더럽던 냥이들 (사진) 미용실에 개를 맡기고 도망친 여성 '공개수배' (사진) (1) 해외 네티즌들이 감동한, 고릴라와 '작은 친구'의 우정 (사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