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케어] 동물병원 개들이 개농장으로 팔려가고 있었다 (1) NEWS | 2018-04-25 10:58:27 [NEWS]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만든 강아지 집 NEWS | 2018-04-23 10:34:52 [NEWS]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국대 축제 '반함' NEWS | 2018-04-19 10:49:45 [NEWS] 24시간 고양이 육아 대백과 (2) NEWS | 2018-04-18 12:29:54 [NEWS] 고양이디저트페어 NEWS | 2018-04-18 12:17:50 [NEWS] [케어] 피부병으로 얼굴이 벗겨진 백구 '봉선이' NEWS | 2018-04-12 12:07:38 [NEWS] 큰 개들의 공격,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NEWS | 2018-04-03 10:00:03 [케어] 동물병원 개들이 개농장으로 팔려가고 있었다 (1) 동물권단체 케어는 지난 3월 12일 전남 광양시의 케어회원으로 부터 충격적인 제보 한통을 받았다. 한 동물병원에서 개농장으로 개들을 팔아 넘기고 있으며, 이를 목격했다는 제보였다. 제보자가 지목한 동물병원은 지난 2006년부터 광양시로부터 유기동물 구조관리 업무를 위탁받아 오던 곳이였다. 인근 활동가 사이에서 해당병원은 개들을 개농장으로 팔아 넘긴다는 소문이 돌았고 의심스러운 정황이 포착됐던 곳이기도 했다. 병원을 의심해오던 제보자는 "개들을 어디로 데러가는거에요?"라는 질문을 개농장 트럭으로 보이는 차주에게 했고 차주는 "동물병원에서 내 돈주고 산 개들 개농장으로 데러가는거요"라는 답변을 들었다. 해당 병원의 의심스런 행태는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죽은 개들의 사채를 유기동물 공고에 버젓이 올리거나, 마취제를 사용하지 않고 근이완제를 사용하여 안락사 처리했다. 또한 사체처리비를 아끼기 위해 안락사 시킨 동물들을 쓰레기 봉투에 담아 일반 폐기물로 처리해 왔다. 동물단체권 케어는 즉시 전남 광양시로 출동했다. 해당 병원장과 면담결과 그동안 의심해온 사건들을 사실로 확인 할 수 있었다. 병원장에게 유기동물을 개농장에 넘긴 이유를 묻자 병원장은 이렇게 답했다 "어차피 공고기간 지나 내가 죽일개들인데 개농장으로 보낸다한들 무슨 상관 이냐?" 라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공고기간이 지나지 않는 개들의 소유권은 분실한 견주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농장에게 개를 팔아온 행위는 불법임을 경고했고, 해당 병원장을 유기견 불법유통건으로 고발 조치 하였으며 광양시는 10년 넘게 위탁 동물보호센터였던 해당 동물병원을 폐쇄조치하였다. 개농장에 갈뻔했던 17마리의 유기견들은 다른 보호센터로 분산 이동되었으며 공고기간이 지나 안락사 또는 개농장에 팔려갈뻔했던 4마리도 무사히 케어를 통하여 구조되어 협력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현재 입원중인 백구1마리와 검은개 3마리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있는 상태. 네마리의 개들이 건강을 찾는대로 새로운 가족의 품에서 제2의 삶을 꿈꿀 수 있게 되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앞으로 개들이 '묻지마 처리'되지 않도록 감시의 레이더를 높이 세울것이라고 했다. 개농장에 팔려갈뻔한 4마리의 개들을 위해 위로와 후원에 관심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에디터 보리 edit@petzzi.com ?사진 및 사연 동물권단체 케어? NEWS | 2018-04-25 10:58:27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만든 강아지 집 전 세계의 건축가, 디자이너, 예술가들이 집이 없는 동물들을 위해 재능 기부에 참여했다. '바우 와우 하우스' 프로젝트는 전 세계의 예술가들이 디자인한 개 집들을 자선경매와 온라인 경매로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집이 없는 동물들을 위한 기금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오는 26일 영국 런던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영국 동물보호단체 블루 크로스와 미국 비영리기구 아웃도어 예술단이 이 프로젝트와 함께한다. 건축 디자이너들이 만든 강아지 집을 감상해보자?. ▲ Tla Studio And Louise Glazebrook ▲? Chris Dyson ▲? Sue Penrose ▲? Tamara Froud ▲? Zaha Hadid Architects ▲? Brian Otuama ▲? Drew Denizen ▲? FT Architects ▲? DLM Architects ▲? Jeff Monsein CREDIT에디터 보리 edit@petzzi.com NEWS | 2018-04-23 10:34:52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국대 축제 '반함'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생들이 준비하여 진행되는 ‘반함’ 행사가 5월 19일 토요일에 건국대학교 민주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31회를 맞이한 반함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하는 축제로 건대 수의대 베품 학생회와 반함준비위원회가 주최한다. 이번 반함 프로그램으로는 ▲케니크로스(참가자와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장애물 달리기) ▲도그 요가 ▲OX 퀴즈 등이 있다. 케니크로스와 도그 요가의 경우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시간에 맞춰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별도로 상시 진행되는 여러 부스도 있다. 목걸이 만들기, 노즈워크, 포토 콘테스트, 우리 아이 건강 퀴즈, 장난감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IVSA-KOHI(한국 원헬스 위원회)도 부스를 설치된다. 행사 참가 사전 신청 기간은 5월 13일 일요일 밤 10시까지이며, 1) https://goo.gl/VggsvU 링크 신청 2)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반함(@vanham)’ 친구 추가 후 문의 3) 행사 포스터 QR코드를 통한 신청 등 3가지 방법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사전 신청시 8000원의 참가비가, 당일 신청시 10000원의 참가비가 필요하다. 참가자 선착순 500명에게는 무료로 사료를 제공한다. 행사장 내 목줄 착용은 필수이며 우천시에는 5월 22일 화요일로 행사가 미뤄진다.행사 소개 및 구체적인 타임테이블과 행사장 내부 약도 등은 페이스북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베품 학생회 페이지(https://www.facebook.com/kuvetmed) 또는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vanham05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CREDIT에디터 김지연 edit@petzzi.com글 데일리벳 최현지 기자 chjvet1004@dailyvet.co.kr NEWS | 2018-04-19 10:49:45 24시간 고양이 육아 대백과 (2) ? “밥을 먹으면 바로 토해요” “숨소리가 이상해요”증상별, 상황별로 쉽게 분류!고양이가 아플 때 바로 해결해주는 우리 집 고양이 주치의고양이가 갑자기 토하거나, 이상 증세를 보일 때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 고양이가 병원을 무서워해서 바로 동물병원으로 가는 것도 힘들다. 어쩔 수 없이 인터넷 육묘 커뮤니티에서 도움을 구하지만, 어떤 정보를 믿어야 할지 몰라 집사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아이를 키우는 집에 응급 상황을 대비하는 육아서가 한 권씩은 있듯이, 집사들에게 이 책은 우리 집 고양이를 위한 ‘24시간 종합병원’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고양이 질병 증상별 진료실’ 편에서는 호흡기와 심장, 비뇨생식기, 소화기, 치과, 안과, 피부과 등 분야를 나누어 진단한다. 그리고 각 분야별로 “고양이가 재채기를 해요” “변이 무르고 설사를 해요” 등 눈에 보이는 증상으로 목차를 구성했다. 집사들은 고양이의 상태에 맞는 목차를 통해 쉽고 빠르게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양이를 키우려면 집에 뭐가 필요할까?”“고양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먹여야 좋을까?고양이와 가족이 되기 위한 준비사항과 의식주 관리법 총망라!고양이는 그냥 보고만 있어도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이지만, 실제로 키우려면 책임감과 준비가 필요하다. ‘집사가 되기 위한 준비’ 편에서는 고양이를 위한 집안 환경 꾸미기, 경제적 조건, 육아용품 고르는 방법, 입양 전 필요한 예방접종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또한 다묘가정에서 둘째, 셋째 고양이를 입양할 때 서로 싸우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임산부나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고양이를 입양할 때 지켜야 할 점 등 다양한 상황에 따른 대처법을 알려준다.‘고양이 기르기의 정석’ 편에서는 건강하고 깨끗한 의식주 관리법을 총망라한다. “우리 고양이는 너무 까다로워서 사료를 잘 안 먹어요!” “다이어트,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영양제, 어떻게 골라야 좋을까요?” 하고 한 번쯤 고민했던 집사라면 이 책을 통해 올바른 고양이 식습관을 배울 수 있다. 집사들이 어려워하는 발톱 깎기, 양치, 목욕 등도 사진 자료와 함께 제시하여 누구든지 따라 하기 쉽게 구성했다. 또한 집에 밥그릇, 물그릇, 화장실 등 고양이의 물건을 어떻게 배치하고 청소해주어야 좋은지, 고양이가 어떤 공간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수록했다.집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고양이 심리를 이해하는 방법과 노령묘 케어법까지가장 새롭고 실용적인 고양이 육아지식 수록!우리 고양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집사들은 언제나 고양이의 생각과 마음 상태가 궁금하다. 행여나 고양이가 혼자서 외로움을 타고 있진 않을까,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고양이 마음과 생각을 이해하는 법’ 편에서는 고양이를 위한 놀이법과 교육법을 수록했다. 또한 눈, 꼬리, 자세, 행동 등으로 고양이의 현재 심리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을 사진, 그림으로 수록하여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이 책 한 권으로 까다롭고 예민한 고양이의 속마음을 모두 파악하고, 고양이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돕는다.이 책에서는 집사들의 주요 고민 중 하나인 ‘노령묘 케어법’을 큰 파트로 구성하여 세세하게 다룬다. 집사가 알아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와 생활 수칙, 밥/물/소변양 체크하기, 집안 환경 바꿔주는 방법 등 노령묘를 배려하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노령묘에게 잘 생기는 질병들과 그에 따른 관리법, 건강검진법 등을 함께 소개하여 집사가 미리 증상을 알아차리고 고양이를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CREDIT에디터 김지연자료출처 청림life? NEWS | 2018-04-18 12:29:54 고양이디저트페어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가 가득!? 반려동물 간식, 소품도 둘러보고 전시회 관람, 유기동물 후원, 각종 상품이 달린 이벤트까지. 반려동물을 아끼는 이라면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행사일 것이다. 이번에 혹시 스케줄이 안 된다면 다음 회차를 노려보자. 차회 <고양이디저트페어>는 7월 14~15일 학여울 SETE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 한 장으로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세 가지 콘셉트의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오는 4월 21~22일 양일간 학여울 SETEC 전시장에서 공동 개최되는 서울디저트페어와 서울금손페스티벌. 그리고 <고양이디저트페어>가 바로 그 행사이다. 이 중 반려동물 애호가들이 눈여겨 볼 곳은 반려동물 간식과 소품 등이 전시되는 <고양이디저트페어>이다. 건강한 수제 간식과 핸드메이드 소품, 펫케어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모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유튜브 냥이 상영존’ 운영과 반려동물 사진 전시회,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유튜브 냥이 상영존’에서는 고양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이들의 엑기스 영상들을 스크린을 통해 상영하여, 관람객들 눈이 심심할 틈 없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이번 <고양이디저트페어>에는 '유기동물 사랑 프로젝트'도 진행되는데 프로젝트는 총 두가지로, 전시회 한켠에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동물들의 사진을 전시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전시회 관람 후 행사장 내 준비된 기부카드에 서명을 한 뒤 모금함에 넣으면 서명 한 개당 200원씩을 유기동물 후원단체에 기부한다고 하니 평소 유기동물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는 뜻 깊은 의미가 될 것이다. 반려동물 간식, 소품도 둘러보고 전시회 관람, 유기동물 후원, 각종 상품이 달린 이벤트까지. 반려동물을 아끼는 이라면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행사일 것이다. 이번에 혹시 스케줄이 안 된다면 다음 회차를 노려보자. 차회 <고양이디저트페어>는 7월 14~15일 학여울 SETE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CREDIT?에디터 김지연자료협조 (주) 북팔코믹스 NEWS | 2018-04-18 12:17:50 [케어] 피부병으로 얼굴이 벗겨진 백구 '봉선이' 동물권단체 케어는 양주시의 한 내천 바로 옆 피부가 벗겨져 벌건 얼굴을 한 백구한마리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자가 케어에 보내준 사진속 백구는 심한 피부병으로 얼굴 전체가 벗겨져 있는 상태였고 50cm정도 되는 짧은 목줄에 묶여있었고 앙상한 몸은 간신히 죽음을 면하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백구의 구조를 결정한 케어는 경주시 양주로 향했고 현장에 도착하자 사진속 백구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판자로 대충 지어놓은 개집과 텅 빈 밥그릇은 백구의 처참한 생활을 말해주었다. 가려움을 참지못해 긁어댄 백구의 피부는 피딱지와 함께 군대군대 피가흘렀다. 백구가 몸을 털때마다 각질이 떨어져 나갔다. 케어와 함께 현장에 동행한 제보자는 "백구가 더려워 졌을땐 주방세제로 칠해 내천에 던져 행구더라구요."라는 설명과 함께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구는 수컷이 개장수에 팔려 끌려가는 것을 눈앞에서 지켜보았고, 갓 출산한 백구의 새끼들이 얼어죽자 고통스러워 울부짖던 백구는 견주에게 삽으로 맞기도했다. 백구의 이름은 '봉선이'였다. 케어에 제보를 해준 제보자가 지어준 이름이다. 케어에 도움을 요청하기 전까지 제보자는 동물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치료해주고 성심껏 봉선이를 보살폈다. 봉선이는 케어의 혐력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검사결과 탈모와 출혈을 동반한 자가면역성 피부질환과 심장사상충 2기 후반의 검사결과를 받았다. 간수치가 너무 높고 빈혈까지 겹쳐 완치까지 오랜 치료기간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봉선이가 예쁜 꽃이름처럼 하루빨리 몸과 마음의 병을 치료받아 남은여생을 행복하기를 바란다. 봉선이에게 따듯한 위로와 후원에 관심이 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 ?사진 및 사연 동물권단체 케어 NEWS | 2018-04-12 12:07:38 큰 개들의 공격,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시골개 연아는 플라스틱 개집이 놓이고 말뚝에 묶여 지내던 시골개였다. 산책 한 번 없고, 따듯한 보살핌 없이 홀로 집을 지키던 아이였다. 불의의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왔다. 연아의 집 앞에 놓인 밥그릇만을 보고 온 대형견 무리들. 대형견 무리들은 연아에게 덤벼들었고, 연아는 대형견 무리에게 속수무책으로 물어 뜯기고서야 상황이 마무리되었다. ? 배는 크게 물려 피가 났고 연아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누워있었다.연아를 돌보던 가족은 그 상처에도 무관심했고, 그 무관심은 아이를 내어주는데 쉬운 결정을 도왔다.? 나주천사의집을 통해 구조된 연아는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아이는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었고 곧바로 복부를 열어 수술이 시작되었다. 횡격막이 대형견들의 이빨에 뚤려 그 틈으로 탈장 되었던 상황이였다. ? 살고 싶었던 연아는 수술 과정을 잘 견뎌 주었다. 다행히 연아는 밥을 먹고 상태가 호전되었지만, 수술 후 연아는 하반신이 마비된 상황. 지금 연아는 앞으로의 상태를 살펴보며 치료기간을 거쳐 평생 연아와 함께할 가족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하지만 관심과 사랑,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아에게 따듯한 위로와 후원에 관심있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 CREDIT펫찌 온라인뉴스팀 edit@petzzi.com ?사진 및 사연 동물사랑네트워크? NEWS | 2018-04-03 10:00:03 [케어] 동물병원 개들이 개농장으로 팔려가고 있었다 (1)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만든 강아지 집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국대 축제 '반함' 24시간 고양이 육아 대백과 (2) 고양이디저트페어 [케어] 피부병으로 얼굴이 벗겨진 백구 '봉선이' 큰 개들의 공격,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