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패션쇼 모델들에게 냥냥펀치! (사진) (1) NEWS | 2018-11-07 12:57:36 [NEWS] 흥칫뿡! 뽀로통한 냥이 (사진) NEWS | 2018-11-07 12:20:59 [NEWS] 가수 메이린, 마이리틀 펫밀리 페스티벌 참가 NEWS | 2018-11-07 10:28:14 [NEWS] 무거운 털뭉치 속 발 세 개 달린 공주님 [경기안산] (사진) (2) NEWS | 2018-11-07 10:03:02 [NEWS] 난 ㄱㅏ끔...모래 찜질을 즐긴다... (영상) NEWS | 2018-11-06 11:36:11 [NEWS] 떠돌이 강아지에게 일어난 마법같은 변화 (1) NEWS | 2018-11-06 11:05:28 [NEWS] '입장권 그딴 거 없당' 미술관에 침입하는 고양이 (사진) NEWS | 2018-11-06 11:00:31 패션쇼 모델들에게 냥냥펀치! (사진) (1) 지난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에스모드 국제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패션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유명인사와 유명모델들은 무대 양쪽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패션쇼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델과 모델이 입은 옷을 지켜보며 깐깐하고 냉정한 표정을 짓고 있었죠. 그러나 곧 딱딱하고 무표정한 이들의 입가에 밝은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패션쇼 무대 한가운데에 고양이 한 마리가 어슬렁어슬렁 걸어 난입하더니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모델들의 다리에 냥냥펀치를 날렸습니다. 모델들은 웃음을 참으며 워킹을 해야 했고, 관객들은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리고 관객들은 너도나도 스마트폰을 꺼내 모두 이 장면을 촬영했죠. ? 한 패션 디자이너는 웃으며 장난스럽게 말했습니다. "저 녀석, 관객을 집중시키는 매력이 패션모델의 자질이 엿보이는데?" 모델들에게 냥냥펀치를 날리는 냥이를 영상으로 보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1-07 12:57:36 흥칫뿡! 뽀로통한 냥이 (사진) 런던의 보호소 직원 앨런 씨는 복도를 걸어가다 싸늘한 기운을 느꼈습니다. 누군가의 시선이 날아와 앨런 씨의 등 뒤에 비수에 꽂힙니다. 보호소 직원 앨런 씨가 고개를 들어보니. 고양이 사울이 뽀로통한 표정으로 앨런 씨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사울은 항상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녀석입니다. 하지만 애런 씨를 비롯해 보호소 직원들은 얼굴을 찌푸리고 있는 사울을 보면 박장대소를 터트리며 쓰다듬고 갑니다. 녀석은 지난 10월, 런던의 거리에서 발견된 유기묘였습니다. 당시 교통사고로 인해 동물병원으로 급히 이송했는데, 턱과 이빨 그리고 눈을 심하게 다친 상태였습니다. 사울은 그때부터 뽀로통한 얼굴을 가지게 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사울이 가끔 혀를 빼꼼 내밀 때가 있는데, 사람들은 혀를 내민 사울이 귀여워 어찌할 줄 몰라하죠. 앨런 씨는 사울의 얼굴을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사울은 항상 험상궂은 표정을 짓고 있지만.. (사울을 보고) 풉! 기분은 항상 좋아요. 푸푸푸픕!! 푸하하하! 아 사울 귀여웡" 보호소는 조만간 사울을 입양 보내기 위해 새 집사를 알아볼 계획이라고 하네요! 나 지금 몹시 화가 나있냥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1-07 12:20:59 가수 메이린, 마이리틀 펫밀리 페스티벌 참가 지난 10월 13일과 14일, MBC의 주최로 구 경찰 대학교에서 제2회 마이리틀 펫밀리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서울호서실용전문학교에서 준비한 펫 패션쇼가 열렸는데요, 다양한 주제의 패션테마로 진행하였으며 그 중 피날레 무대에는 웨딩 테마로 가수 메이린과 개그맨 류근지가 반려견과 함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등장하여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메이린은 '반려동물과 하나 되어 함께 축제를 즐기는 것만으로 너무나 행복하고 기뻤으며 처음으로 입어본 웨딩드레스에 설레였다'며 색다른 패션쇼 참가의 소감을 남겼습니다.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자주 드러내었던 가수 메이린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인 룰라 편에서 꼬마룰라 실력자로 나와 한국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최근엔 메이린TV와 공연기획제작자로 나서며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윤태리사진 메이린? NEWS | 2018-11-07 10:28:14 무거운 털뭉치 속 발 세 개 달린 공주님 [경기안산] (사진) (2) 경기도 안산 보호소에 유기된 것으로 추정된 털뭉치 하나가 유기동물을 안내하는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 도저히 형태마저 구분이 안 되는 털뭉치... 안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기동물 사랑봉사대는 이 털뭉치 아이 구조를 결정했습니다. 이런 상태로 어떻게 기록적인 불볕더위였던 지난여름을 보냈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과연 이 아이는 왜 버려졌을까요? 일단 털을 제거해야만 해서 미용실로 옮겼습니다. 밝은 곳에서 본 강아지의 상태는 정말 처참합니다. 얼굴만 간신히 잘라서 얼굴이 보입니다. 너무 맑지만 슬픈 눈... 도대체 이 아이는 어떤 사연을 가졌는지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한참 동안 조심스럽게 얼마나 오랫동안 무게를 더했는지 모를 털뭉치를 모두 벗겨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게 있습니다.있어야 할 오른쪽 앞다리가 없습니다. 어떻게 살았는지 아니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유기 동물사랑 봉사대는 미용 후 병원으로 가서 바로 검진을 시행했습니다. 파보, 홍역, 심장 사상충까지 다행히 모두 음성이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시련을 겪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예쁜 아이에게 이제 공주처럼 아름답게 살라고 공주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현재 공주는 소중한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짖지도 않는 너무나 온순한 아이랍니다. 너무 어려운 길 생활에서 살아남느라 지금은 소심하고 겁이 많았지만 하루 만에 꼬리를 살짝 흔들기까지 하면서 천천히 마음을 열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다시 태어난 공주가 계속 생각나신다면 바로 연락해주세요. 입양처 문의 : 보호소 031-296-0124 (월~토) 카카오톡 아이디 minisun후원문의 : 유기동물사랑봉사대 https://cafe.naver.com/kspwaert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제발좀버리지말라고$^%&#^$*$^*#야! 여러분에 제보로 동물과 함께하는 세상이 만들어집니다.e-mail : jebo.petzzi@gmail.com CREDIT에디터 강이루제보 유기동물사랑봉사대 NEWS | 2018-11-07 10:03:02 난 ㄱㅏ끔...모래 찜질을 즐긴다... (영상) ㅣ 자 시작하거라 댕댕이 한 마리가 기대 가득찬 눈빛으로 모래사장에 앉아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ㅣ 음 좋아좋아 아하! 이제 보니 주인이 모래찜질을 해주나 보네요. ㅣ 눈이 감긴ㄷㅏ... 얼마나 따뜻하고 편안한지 댕댕이의 눈이 감깁니ㄷㅏ... ' 난 ㄱ ㅏ끔.. 모래찜질을 즐긴다...' ㅣ 헉헉헉헉 이미 코를 골기 시작하는 댕댕이와 달리, 녀석의 보호자는 땀을 뻘뻘 흘리며 댕댕이에게 모래를 덮어주고 있네요. ㅣ 절대 잊으면 안 돼요! 하지만 잊으면 안 돼요. 댕댕이는 발바닥으로 체온조절을 하기 때문에 발가락 두 개는 빼내 주어야 한답니다!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하는 기분이개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1-06 11:36:11 떠돌이 강아지에게 일어난 마법같은 변화 (1) ?평화로운 3월의 어느 날에 있었던 일입니다. 휴메인 소사이어티의 인디아 국제 지부(HSI) 사람들은 평소와 같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그런데 그 때, 상태가 매우 나빠 보이는 떠돌이 강아지 한 마리가 사무실에 들어왔습니다. 강아지는 잠시 안전하게 쉴 곳을 찾아온 것처럼 보였죠. 마침내 쇼파를 하나 발견한 강아지는 그곳에서 둥글게 몸을 말고 잠을 청했습니다. 강아지가 내뿜는 악취 때문에, 지부의 사람들이 강아지가 왔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강아지의 상태는 매우 심각했습니다. 진드기성 피부병이 온 몸에 번져있었고, 귀에선 피까지 흘리고 있었죠. 지부 사람들은 강아지에게 페어리란 이름을 붙여주고 음식과 물을 챙겨주려 했습니다. 하지만 부산스럽게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겁을 먹은 페어리는 그대로 도망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지부 사람들은 페어리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지 못한 것을 매우 아쉽게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떤 끌림이 있었던 것일까요? 다음날, 정확히 같은 시간에 페어리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페어리는 어제와 같은 자리에서 잠을 청하려고 했죠. 페어리가 잠에 든 것을 확인한 직원들은 어제처럼 도망갈 수 없도록 앞문을 잠그고 다시 충분한 음식과 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의사에게 데려갈 준비도 해 두었지요. 당시 페어리의 상태는 눈 뜨고 못 볼 정도였습니다. 목 주변을 제외한 털은 전부 빠져있었고, 피부는 거의 너덜거리는 수준이었기 때문이죠. 이 끔찍한 피부병은 적어도 몇 달간 진행된 것으로 보였습니다.잠에서 깨어난 페어리는 또다시 겁에 질렸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란 건 잘 알고 있었죠. 어쩌면 페어리가 지부에 찾아온 것은 그곳의 사람들이 자신을 도와줄 수 있다는 사실을 직감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페어리는 즉시 수의사에게 보내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피부 상태는 끔직했지만, 다행이 그 밖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페어리는 적어도 수 개월 동안 피부병으로 고통받았을 거예요. 그리고 외모 때문에 사람들에게서 많이 박해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HSI의 부국장이 말했습니다. 페어리는 치료를 잘 견뎌주었습니다.보호소의 사람들은 모두 페어리를 잘 챙겨주었고, 페어리는 처음으로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페어리는 아주 잘 견뎌주었고, 이제 아주 행복해졌어요. 강아지를 맡아주는 곳에서 이틀밖에 안 지냈는데도, 페어리는 자원봉사자들을 아주 잘 따르게 됐어요. 그리고 일주일 만에 목욕을 시켜주는 것도 허락했죠." 페어리는 첫인상부터 너무 사랑스러운 강아지였기 때문에 보호소 사람들은 페어리에게 새 가족이 생겨도 잘 지낼 것이라는 사실을 예감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새 집이 생긴 페어리는 실제로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페어리는 이제 뛰어놀 수 있는 아주 널찍한 공간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페어리가 원할 때마다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있죠. 페어리의 삶의 초반은 매우 험난했지만, 페어리는 도움을 찾을 수 있는 곳을 정확히 찾아왔고 이제 그녀의 삶에서 최고의 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윤태리사연 THE DODO? NEWS | 2018-11-06 11:05:28 '입장권 그딴 거 없당' 미술관에 침입하는 고양이 (사진) 2년 전, 일본에 있는 히로시아 오노미치 시립 미술관은 사진작가 Mitsuaki Iwago의 고양이 사진전을 전시했습니다. 그때 작은 검은 고양이 한 마리가 박물관에 들어오다 경비원에게 발각되었습니다. 경비원은 검은 고양이를 안고 돌려보냈죠. 그러나 녀석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엔 친구로 보이는 삼색 고양이를 데려와 당당하게 입구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경비원에게 쫓겨났죠. 이때부터 고양이들과 경비원들의 끈질긴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두 고양이는 미술관 주변에 앉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직원들과 경비원은 전과가 있는 이 두 고양이를 예의주시하며 철벽을 쳤죠. 근데 웃긴 건, 한참을 노려보던 이 두 고양이는 자꾸 정면으로 떳떳하게 걸어 들어 온다는 것입니다. 그때마다 경비원들은 이 두 고양이를 안아 반대편으로 돌려 내려놓은 다음 엉덩이를 톡 쳐서 내쫓았죠. 미술관 안내 데스크에 앉은 여직원은 경비원과 고양이들의 아기자기한 분투를 보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다른 미술관 직원들도 웃음을 터트리며 뻔뻔하고 당당한 고양이들을 사진 찍어 트위터에 올리기 시작했고, 곧 이 미술관과 고양이는 일본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이 고양이들의 이야기는 굿즈로 만들어져 미술관의 선물가게에 걸려 있다고 합니다. 이 전쟁이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랍니다! 티겟따위 없지만 들여보내 주면 안 되냥?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1-06 11:00:31 패션쇼 모델들에게 냥냥펀치! (사진) (1) 흥칫뿡! 뽀로통한 냥이 (사진) 가수 메이린, 마이리틀 펫밀리 페스티벌 참가 무거운 털뭉치 속 발 세 개 달린 공주님 [경기안산] (사진) (2) 난 ㄱㅏ끔...모래 찜질을 즐긴다... (영상) 떠돌이 강아지에게 일어난 마법같은 변화 (1) '입장권 그딴 거 없당' 미술관에 침입하는 고양이 (사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