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귀 없는 고양이에게 귀를 선물해줬어요! (사진) NEWS | 2018-09-13 12:06:47 [NEWS] '야 타!' 자전거 여행 중 새끼 길고양이를 만난 남자의 선택(영상) NEWS | 2018-09-12 12:03:52 [NEWS] 엑소시스트 귀신처럼 문 여는 고양이 (움짤) NEWS | 2018-09-12 10:34:47 [NEWS] 엑스맨처럼 눈이 하얀 고양이 스톰 (사진) NEWS | 2018-09-10 12:56:12 [NEWS] 토끼야 미어캣이야? 고양이다옹~ (사진) NEWS | 2018-09-07 14:19:11 [NEWS] '가즈아!!' 물만 보면 힘껏 다이빙하는 댕댕이 (영상) NEWS | 2018-09-07 12:12:21 [NEWS] '치료 가능한데..' 자꾸 안락사 요구하는 주인 (사진) NEWS | 2018-09-07 11:38:12 귀 없는 고양이에게 귀를 선물해줬어요! (사진) 사설 동물보호협회 휴먼 소사이어티의 직원들은 지역의 동물 보호소에서 3개월 된 새끼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녀석의 귀와 꼬리는 잘려나가고 없었습니다. 휴먼 소사이어티 직원들은 보호소로부터 녀석을 데려온 후, 카르마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직원들은 카르마에게 애정을 쏟고 친절하게 대했지만, 카르마는 사람을 극도로 경계했습니다. 직원들은 그저 카르마가 상상할 수 없는 커다란 아픔이 있을 거라고 추측만 할 뿐이었습니다. 휴먼 소사이어티의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녀석의 상처는 치유가 됐지만, 사람을 이상할 정도로 엄청나게 두려워했어요." 휴먼 소사이어티의 자원봉사자인 베티 씨는 귀와 꼬리가 잘린 채 사람을 극도로 경계하는 카르마에게 애정과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카르마를 한참 쳐다보던 베티 씨는 녀석에게 귀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후, 베티 씨는 작은 '핑크색 귀'가 달린 작은 모자와 '장난감 쥐'를 만들어 가져왔습니다. 카르마는 핑크색 귀가 달린 모자를 보며 큰 관심을 보이며 다가왔습니다. 카르마는 머리에 핑크색 귀 모자를 쓴 채, 장난감 쥐에게 냥냥 펀치를 날리며 놀기 시작했습니다. 베티 씨는 카르마를 집으로 데려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카르마는 보호소를 벗어나 베티 씨의 집에서 몇 주간 안락하게 지내며 사람에 대한 경계를 풀기 시작했고, 베티 씨에게 안기기 시작했습니다. 베티 씨는 카르마를 임시 보호하며 녀석이 사람을 신뢰하기 시작한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카르마는 고양이 친구들은 물론 개와도 잘 어울려 지내며 베티 씨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베티 씨는 카르마의 이런 모습들을 사진으로 찍어 입양 프로그램에 등록했고, 하루 만에 새로운 집사를 만나 입양되었습니다. 귀와 꼬리가 없는 특별한 고양이 카르마는 현재 새 집사의 집에서 아기자기한 핑크색 모자를 쓰고 이쁜 귀를 자랑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9-13 12:06:47 '야 타!' 자전거 여행 중 새끼 길고양이를 만난 남자의 선택(영상) 지난달 말, 터키에 거주하는 사이클 선수 오즈구르 네브레스 씨는 자전거로 48km를 달려 지역 공항에 도달했습니다. 그가 고개를 들고 비행기를 구경하고 있을 때, 비행기 이륙 소리 뒤로 희미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울면서 그에게 아장아장 뛰어 왔습니다. "저는 아무도 다니지 않는 외진 곳에 있었는데, 녀석을 두고 가면 곧 죽을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고요. 이런 생각이 들자 녀석을 두고 갈 수가 없었어요." 네브레스 씨는 고양이를 셔츠에 넣고 페달을 밟았습니다. 그는 셀카로 이 모습을 비디오로 남겼습니다. 고양이는 셔츠에서 머리를 내밀고 주위를 둘러보며 여행을 함께 즐겼습니다. ? 네브레스 씨는 고양이와의 짧은 여행 후, 온라인 입양 웹사이트에 고양이의 영상과 이야기를 올렸고, 몇 시간도 채 안 돼 입양을 원한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현재 고양이는 새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네브레스 씨는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라고 합니다. "훈련하다 보면 길고양이를 마주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고양이를 구하는 것은 제 두 번째 직업이자 의무에요. 녀석이 행복하다는 게 다행일 뿐입니다!" 저는 몇 년 전, 하반신이 마비된 처참한 강아지를 길거리에서 본 적이 있는데요. 구하려 해도 으르렁거리고 만지려 하면 깨갱거려서 가슴 아프고 난감했던 적이 있습니다. 동물을 구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12 12:03:52 엑소시스트 귀신처럼 문 여는 고양이 (움짤) 6살 고양이 찰리는 애교가 많은 아이입니다. 찰리는 집사인 배리 씨 무릎 위에 앉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배리 씨가 찰리를 다른 방에 넣은 후 문을 살짝 닫으면 화를 내죠. 화가 난 찰리는 짜증을 내며 방문을 열기 시작했고, 이는 결국 기이한 습관으로 굳어졌습니다. 젤리가 가득한 앞발을 문틈 사이로 넣은 후, 앞구르기로 문에 몸통 박치기를 합니다. 앞구르기를 하면 통통한 엉덩이가 문을 활짝 열어버립니다. 하지만 찰리의 이런 모습은 집사를 잘못 교육하고 말았습니다. 찰리가 앞구르기로 문을 여는 행동이 귀여운 배리 씨는 문을 살짝 닫아놓고 배리의 행동을 지켜보는 게 습관이 되었으니까요. 우리 집 강아지는 문 아래로 콧구멍을 들이밀고 '캭캭'하고 재채기를 합니다. 그럼 제가 닫힌 문을 열어주죠. 여러분들의 반려동물은 어떤가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12 10:34:47 엑스맨처럼 눈이 하얀 고양이 스톰 (사진) 뉴저지에 있는 한 보호소 계단에 종이 상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 보호소 직원들이 상자 안을 들여다보자, 눈이 새하얀 고양이가 어쩔 줄 몰라하며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울고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마블 엑스맨에서 날씨를 조절하는 히어로의 이름을 따 '스톰'으로 지었습니다. 스톰은 초능력을 쓸 때마다 눈이 하얘지는 돌연변이이죠. 스톰은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동물병원은 스톰이 입양될 때까지 임시보호하겠다고 ?보호소에 ?제안했습니다. 이후, 병원은 스톰의 사진과 사연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어느날, 페이스북에서 스톰의 사진을 본 트레이시와 데릭 부부는 스톰의 하얀 눈망울과 귀엽고 동그란 얼굴에 푹 빠졌습니다. 트레이시와 데릭 부부가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스톰을 만났을 때, 그들은 너무나 작은 스톰의 몸집에 놀랐습니다. 스톰은 겨우 손바닥만 한 크기였기 때문이죠. 스톰은 트레이시 데릭 부부의 집에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은 스톰에 대한 놀라운 깜짝 소식을 접했습니다. 부부는 스톰을 데리고 다른 수의사에게 데려가 진찰을 받았는데, 당연히 눈이 멀었을 거라 생각했던 녀석은 앞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각막 세포의 손실로 인해 시야가 뿌옇기는 했지만요! 스톰의 시야는 약간 흐릿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부족한 면을 보완하기 위해 다른 감각과 능력을 사용했습니다. 마치 엑스맨의 스톰처럼 말입니다. 트레이시는 웃음을 참으며 말했습니다. "스톰은 눈앞에 있는 사람을 인식하기 위해 모든 감각을 사용해요. 제가 위아래로 앉았다 일어나며 움직이면 스톰의 머리도 위아래로 까닥거리죠. 호호호!" 부부가 소파에 앉아 TV를 볼 때면, 어느새인가 스톰이 '그르릉'하며 천둥번개 소리를 내며 어깨 옆에 나타납니다. 그리곤 자신이 스카프인 것 마냥 부부의 목덜미에 앉아 휴식을 취합니다. 트레이시가 근처에 없으면 데릭에게 가죠. 스톰이 부부의 집에 온 이후로 9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450g이나 쪄서 현재는 1.3kg의 건강한 히어로입니다! 누군가에 의해 보호소 앞 계단에 버려졌던 스톰은 이제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집사들과 살고 있습니다. 스톰은 눈앞이 흐릿해서 잘 안보일지는 몰라도, 가족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을 거예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9-10 12:56:12 토끼야 미어캣이야? 고양이다옹~ (사진)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길 고양이 한 마리가 거리를 배회하다 제니퍼 씨의 뒷마당에 들어왔습니다. 제니퍼 씨?가 이 고양이를 발견했을 때, 그녀는 고양이의 앞발이 안쪽으로 구부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녀석은 뼈가 발달하지 않은 선천적인 질병을 가지고 태어난 고양이였습니다. 앞발이 구부러진 이 고양이는 토끼처럼 뛰어다녔고, 귀여운 미어캣처럼 일어났습니다. ? 제니퍼 씨는 허블을 데리고 보호소의 수의사에게 데려다주었습니다. 검진 결과,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허블은 고양이 에이즈라 불리는 FIV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그로 인해 보호소를 찾은 사람들은 허블의 건강상태를 묻고는 입양을 포기하곤 했습니다. 그래도 인연의 끈이란 게 존재하는 걸까요? 6개월 후, 데비라는 이름의 한 여성은 보호소 홈페이지에서 허블의 사진을 보고 한 눈에 빠져버렸습니다. 결국, 데비 씨는 허블이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아픈 고양이임에도 불구하고, 허블을 입양했습니다. 데비 씨의 집으로 온 허블은 그녀의 집에 있는 새끼 고양이에게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데비 씨는 허블의 호의적인 태도를 보고, 합사해도 괜찮다고 판단했습니다. 허블은 새끼 고양이들을 만나자 구부러진 앞발로 새끼들을 품었습니다. 그리곤 자신의 새끼인 것처럼 핥으며 손질하기 시작했습니다. 데비 씨는 말했습니다. "허블은 새끼 고양이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해요. 새끼 고양이들이 올라타고, 꼬물딱거리며 괴롭혀도 지그시 눈을 감고 참아줘요." 허블은 자신의 몸이 불편한 만큼, 다른 고양이를 돌볼 줄 아는 따듯한 미어캣. 아니, 고양이입니다. 그리고 구부러진 앞발로 미어캣처럼 일어서서 냥냥펀치를 날릴 줄도 알죠. "음, 저는 허블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자신이 돌봄을 받는 것처럼 자신이 돌봐야 한다는 걸 아는 녀석이에요." 토끼처럼 날아서, 미어캣처럼 펀치를 냥~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9-07 14:19:11 '가즈아!!' 물만 보면 힘껏 다이빙하는 댕댕이 (영상) 물만 보면 환장하는 강아지 링고를 소개할까 합니다. ㅣ 비켜비켜 문을 열자마자 강아지 링고가 뛰쳐나옵니다. ㅣ 가즈아ㅏㅏ 물가로 힘차게 달려가는 링고 ㅣ휙~! 물가로 자신있게 점프하는 링고의 다이빙 실력은! ㅣ 첨벙!! 응 3점. 배치기했으니까. 형은 냉정해 ㅣ 비켜비켜X2 물만 보면 개미침. ㅣ 간드아! 맑고 투명한 호숫가로 점프! ㅣ풍덩!!! 응 4점 ㅣ쾅! 배 안 아픔? 그래 너가 좋으면 됐어. ㅣ다이빙 중독 이젠 주인이 안뛰면 뛰라고 짖으며 강요까지 한다고 합니다. 링고의 더욱 재밌는 다이빙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07 12:12:21 '치료 가능한데..' 자꾸 안락사 요구하는 주인 (사진) 코가 매력적인 고양이 미샤는 9살이 되고, 나이가 들자 요로에 문제를 겪기 시작했습니다. 미샤의 주인은 동물병원에 전화해 예약을 했습니다. 하지만 매정하게도 그것은 안락사 예약이었습니다. 병원은 미샤의 주인에게 '치료가 가능하다'고 재차 말했지만, 주인은 계속해서 안락사를 요구했습니다. 다행히 병원도 고집스럽게 안락사를 거부했고, 미샤의 주인에게 '차라리 고양이 양육권을 우리에게 인계하라'고 설득했습니다. 마침내 미샤의 주인은 안락사 요청을 포기하고 양육권을 병원에 인계했습니다. 동물병원 직원들은 바로 미샤를 치료하며 돌봤습니다. 그리고 동물보호소에 연락하여 위탁가정에서 고양이를 돌보았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미샤의 정상 몸무게는 4.5kg 내외가 정상이지만, 미샤는 6.15kg이나 나갔습니다. 보호소의 자원봉사자인 오딜레 씨는 미샤를 임시보호하기 위해 집으로 데려왔는데, 녀석은 오딜레 씨의 집에 오자마자 소파에 앉아 자리를 잡고서는 TV를 시청했습니다. 오딜레 씨는 말했습니다. "걱정과 다르게, 빠르게 적응하더니 이제는 저희 집의 여왕이 됐습니다. 하하하" 미샤는 오딜레 씨가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포옹과 관심을 요구했습니다. 오딜레 씨는 미샤가 새 보호자를 찾을 때까지만 임시보호할 계획이었지만, 미샤는 오딜레 씨를 껴안으며 떠나고 싶어 하지 않아 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지켜봐 오던 오데일 씨는 미샤를 꼬옥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우리 그냥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함께 살자." 공식적으로 미샤는 오딜레 씨의 가족이 되어 입양절차를 밟았습니다. 안락사로 죽기 직전까지 갔던 미샤는 이전보다 더 좋은 주인을 만난 것 같네요. 소파에 누워 재밌는 프로를 보며 행복하길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9-07 11:38:12 귀 없는 고양이에게 귀를 선물해줬어요! (사진) '야 타!' 자전거 여행 중 새끼 길고양이를 만난 남자의 선택(영상) 엑소시스트 귀신처럼 문 여는 고양이 (움짤) 엑스맨처럼 눈이 하얀 고양이 스톰 (사진) 토끼야 미어캣이야? 고양이다옹~ (사진) '가즈아!!' 물만 보면 힘껏 다이빙하는 댕댕이 (영상) '치료 가능한데..' 자꾸 안락사 요구하는 주인 (사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