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볼때마다 다른 자세로 붙어있는 두 댕댕이 (사진) NEWS | 2018-09-03 11:45:44 [NEWS] 전처가 버리고 간 강아지를 모델로 작품을 선보인 아티스트 (사진) NEWS | 2018-09-03 10:33:13 [NEWS] "내가 불행하다고요? 땡!" 앞 못 보는 아기 고양이 (사진) NEWS | 2018-08-31 12:50:28 [NEWS] 야구경기 중 선수로부터 방망이를 뺏으려 한 강아지 (영상) NEWS | 2018-08-31 12:19:37 [NEWS] 세 발 고양이 트리아쥬 '대단하쥬?' (사진) NEWS | 2018-08-31 11:46:18 [NEWS] 집에서 사자를 키우던 할리우드 스타를 아세요? (사진) NEWS | 2018-08-30 14:28:46 [NEWS] 쌀국수 스푼보다 작은 고양이 (사진) NEWS | 2018-08-30 11:59:01 볼때마다 다른 자세로 붙어있는 두 댕댕이 (사진) 핏불 믹스인 채리티와 미니어처 핀셔의 믹스인 수지큐는 24시간 떨어지지 않는 매우 가까운 사이입니다. 이게 뭐가 특별한 뉴스냐고요? 말 그대로 '떨어지지 않는' 애틋한 사이이기 때문이죠. 7월 17일 두 마리의 버림받은 개가 동물보호소에 버려졌습니다. 동물 보호소의 동물입양 안내자로 근무하는 말렛 씨가 말했습니다. "채리티가 수지큐를 불편해하느냐고요? 전혀요. 채리티는 작은 강아지 수지큐가 자신을 껴안고 베개로 삼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서로 애틋한 관계에요." 버림받은 이 두 아이는 보살핌을 받으면서 조금씩 건강해졌고, 또 이 과정에서 서로의 곁을 떠나지 않으며 모든 것을 공유했습니다. 채리티와 수지큐는 함께 먹고, 함께 자고, 서로 기대며 24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채리티는 자신의 밥을 다 먹고 수지큐의 밥을 탐내기도 해요. 근데 수지큐 이 조그만 게 그냥 당하지는 않아요. 하하. 채리티한테 밀리지 않고 버티죠." 시간이 지나 채리티와 수지큐는 사람들에게 입양 갈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졌습니다. 하지만 말렛 씨는 이 둘을 각각 따로 입양 보내 이 둘의 우정을 깨트릴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말렛 씨는 페이스북에 채리티와 수지큐의 사진과 사연을 올렸습니다. "내가 케이지를 지나갈 때마다 이 둘은 항상 다른 자세로 붙어 누워있다ㅋㅋㅋ 하지만 이 둘이 따로 입양되어 서로 떨어져야한다고 생각하니... 슬픔이 밀려온다. 이들은 헤어져야 한다. 난 가끔 그 사실에 눈물을 흘린다..." 놀랍게도 말렛 씨의 페이스북 글을 본 한 비영리 단체가 이들을 데려가겠다고 나섰습니다. 남부 앨라배마 주에 있는 이 비영리 단체는 채리티와 수지큐를 돌봐줄 사람이 나타날 때가지 자신들이 돌보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그들은 행복한 마음으로 보호소를 함께 떠나 비영리 단체로 이동했습니다. 하루빨리 채리티와 수지큐가 그들을 사랑해줄 마음씨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9-03 11:45:44 전처가 버리고 간 강아지를 모델로 작품을 선보인 아티스트 (사진) 몇 년 전, 브라질의 일러스트레이터 라파엘 만테소 씨는 부인과 이혼했습니다. 그녀는 비어 있는 하얀 집을 두고 떠나갔죠. 그녀는 요리 도구, 가구, 사진, 장식품 등을 모두 가져갔지만, 그녀가 키우던 강아지는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녀석의 이름은 유명한 구두 디자이너 이름을 딴 '지미 추'입니다. 만테소 씨는 하얀 배경의 텅 빈 집에서 뛰노는 지미 추의 모습을 보며 영감을 받아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숨이 찬 지미 추가 차 하얀 벽에 누워 헉헉 거릴 때, 만테소 씨는 유성펜을 잡고 사진 속 지미 추의 주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작품이 되었죠. 1. 같은 곳, 다른 생각 2. 나는야 수영선수 3. 비트루비우스 개 4. 유니댕 5. 뽀뽀 한 번에 500원. 아니, 공짜 6. 핫도그처럼 생겼네! 이거 7. 키스를 부르는 입술 8. 훌쩍..가을 탄다.? 9. 이~~ 10. 오빠 차 뽑았다~ 만테소 씨는 그의 작품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였고, 현재 그는 600,000 명의 팬을 보유한 아티스티가 되었습니다. 지미추의 재기발랄한 사진을 더 보고 싶다면 여기를 눌러 라파엘 만테소 씨의 인스타그램으로 놀러 가보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9-03 10:33:13 "내가 불행하다고요? 땡!" 앞 못 보는 아기 고양이 (사진) 호주 남부 길거리 구석에서, 4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이 서로 껴안고 있는 채 발견되었습니다. 동물보호소 Paws and Claws Adoptions의 자원 봉사자인 줄리아 씨는 이 새끼 고양이에 대한 구조요청 전화를 밤늦게 받았지만 즉시 출동했습니다. 줄리아 씨는 1시간 동안 운전하여 새끼 고양이들이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생후 약 10일쯤 되었보이는 녀석들은 탈수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눈도 제대로 못 뜰 정도로 어린 녀석들의 몸은 징그러운 벼룩과 흙으로 뒤덮여있었습니다. 줄리아 씨는 그들을 집으로 데려와 씻기고 먹이를 주었습니다. 3주가 지나, 고양이들이 눈을 뜨기 시작했을 때, 줄리아는 녀석들의 눈이 뿌옇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4마리의 새끼 고양이 모두가 그랬습니다. 특히, 그들 중 하나인 니나는 눈앞에서 줄리아 씨가 손을 흔들어도 전혀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니나는 앞을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니나는 가장 활발하고 자신만만한 까불이였습니다. 줄리아 씨가 잠깐 한눈을 팔면, 놀라운 솜씨로 펜스를 넘어 탈출하는 녀석입니다. 나머지 세 고양이 알피, 에드워드, 윈리이 눈이 조금씩 나아졌지만, 니나의 왼쪽 눈은 선천성 녹내장 때문에 4배가량 부풀었습니다. 300g의 니나는 안구를 적출하기 위해 응급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니나가 9주가 되었을 때 나머지 눈도 제거했습니다. 이 기사를 읽고 있는 분들은 두 눈을 잃은 니나가 불행할 것으로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여러분은 틀렸습니다! 니나는 시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사용해서만 잘~ 돌아다닙니다. 니나는 가구 위로 뛰어 오르기도 하고, 줄리아 씨의 어깨로 자연스럽게 올라오기도 합니다. 니나를 본 사람들은 녀석이 정말 장님이 맞는지 물어보기도 합니다. 줄리아 씨는 웃으며 말합니다. "니나는 어떤 일에도 당황하지 않아요. 그리고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구는 성격 좋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죠." "니나가 제 가족인 게 자랑스러워요. 나랑 함께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자!"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31 12:50:28 야구경기 중 선수로부터 방망이를 뺏으려 한 강아지 (영상) 이 귀여운 강아지의 이름은 미스 루 게릭입니다. 뉴욕 양키스의 전설 야구 선수 '루 게릭'의 이름과 같죠. 강아지 루 게릭은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마이너 리그 야구팀인 그린스보로 그라스호퍼에서 볼보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어질러진 공과 야구 방망이를 물어오는 역할입니다. 그리고 루 게릭은 자기 일을 사랑하는 녀석이죠. 대개 타자는 안타를 치면, 방망이를 바닥에 떨어뜨립니다. 그러면 루 게릭이 달려와 배트를 물어갑니다. 하지만 최근, 야구 경기에서 귀여운 작은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라스호퍼의 타자 조니 산토스는 투수가 공을 던진 공을 지켜본 후, 잠시 허리를 숙여 야구 방망이를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조니 산토스는 다시 방망이를 집어 들어 투수의 다음 공을 지켜보며 방망이를 들고 자세를 잡았습니다. 그때 루 게릭이 달려와 조니 산토스가 들고 있는 방망이를 향해 뛰어올랐습니다. 조니 산토스는 황당해 하며 배트를 잡고 뒤로 돌았고, 루 게릭은 민망한 듯 더그아웃으로 돌아갔습니다. 재밌는 장면을 보고 싶어하는 우리에겐 다행히도, 이 모든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앞뒤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고, 강아지가 난입하여 야구 방망이를 훔치려 한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루 게릭은 자신이 훈련받은 대로 한 성실한 일꾼입니다. 녀석은 단지 자기 일을 했을 뿐입니다. 방망이를 물어오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며 심장을 훔쳤네요.? 전 한화 이글스 팬인데요. 공을 수거하는 독수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두산 베어스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31 12:19:37 세 발 고양이 트리아쥬 '대단하쥬?' (사진) 두 달 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폭풍우가 몰아치는 길가에 어슬렁거리는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그 고양이는 한눈에 보기에도 다리를 다쳐서 치료가 시급해 보였습니다. 마침 마음씨 좋은 행인 한 명이 고양이를 발견하고 동물병원에 데려갔습니다. 수의사는 말했습니다. "이 고양이는 다리가 다친지 오래되었어요. 다리를 절단을 해야 합니다." 고양이는 완전히 겁에 질려, 귀를 납작하게 접고 구석에 웅크려 큰 눈망울로 사람들을 경계했습니다. 병원의 직원들은 고양이가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될 때까지 그녀의 심신을 안정시켜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고양이 보호소에서 근무하는 제니 씨는 이 새끼 고양이의 소식을 듣고, 수술 전날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제니 씨 고양이의 다리를 보고 말했습니다. "에구..쯧쯧..다리 상태가 너무 심각하네요. 누군가 혹은 어딘가에 다리가 걸렸다가 달아나기 위해 발버둥거리다가 저렇게 악화된거 같아요." 직원들로부터 트리아쥬이라고 불리는 이 고양이는 제니에게 다가와 그녀의 얼굴에 몸을 문질렀습니다. 제니 씨는 말했습니다. "녀석이 제 얼굴에 몸을 문지르면서 갸르릉거리는 걸 듣고, 사랑을 주고 이뻐해주면 녀석이 건강해질 녀석이란 걸 알았죠." 수술 후, 트리아쥬은 제니 씨의 예상대로 사랑을 갈망하는 애교 많은 고양이로 변했습니다. 제니 씨는 트리아쥬을 자신이 일하는 보호소로 데려갔고, 트리엣이 건강을 회복하고 새 보호자에게 입양될 때까지 집에서 임시보호하기로 했습니다. 트리아쥬의 회복력은 놀라웠습니다. 트리아쥬은 3개의 다리에 적응을 하여 빠르게 달리기 시작했고, 점프까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세 발 고양이 트리아쥬는 자신이 장애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트리아쥬는 인생의 다음 단계. 즉, 더욱 행복해질 준비가 되었습니다. "조심하세요! 여러분의 어깨로 폴짝 튀어오를 테니까요!" 올리브 오일에 발사믹 소스를 떨어뜨린 것 같은 녀석의 눈망울이 참 이쁘네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31 11:46:18 집에서 사자를 키우던 할리우드 스타를 아세요? (사진) 영화 로어(1981년 작)?는 영화 배우 멜라니 그리피스가 출현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멜라니 그리피스의 의붓아버지는 이 영화를 촬영한 감독 노엘 마셜이죠. 이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멜라니의 가족은 그녀가 고등학생일 때 사자를 반려동물로 맞이했습니다. 영화배우이자 그리피스의 엄마 티피 헨든과 영화감독인 노엘 마셜은 아프리카를 여행 후, 사자에 대한 영화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때 한 동물 조련사는 이들에게 '사자에 대해 알려면 사자와 함께 살아보라'는 조언을 했고, 그들은 조련사의 조언을 받아들였습니다. 결국, 그들은 네일이라는 이름의 수사자를 집안에 들였습니다. 미국의 유명 잡지사인 라이프는 가족의 삶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매일 기록하여 대중에게 아래와 같은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닐의 등 뒤에 누워있는 티피 헨든. 멜라니 그리피스의 침대로 파고드는 네일. 다행히도 멜라니 가족이 ?네일과 지내는 동안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자는 사자입니다. 이후, 네일의 주인 론 옥슬리 씨가 저녁 만찬회를 연 자리에서 네일이 옥슬리를 공격한 것입니다. 그리피스 씨는 말했습니다. "이제서야 말하지만, 사자를 집에서 키우는 건 좀 어리석은 짓이었죠." 이제 62세인 그리피스는 사자를 키웠던 경험을 살려 캘리포니의 샴발라 야생동물 보호단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EONLINE.COM NEWS | 2018-08-30 14:28:46 쌀국수 스푼보다 작은 고양이 (사진) 새끼 고양이 프란시스는 생후 3주 되었지만, 신생아 크기인 113g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프란시스를 돌보는 보호소 직원은 뭔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녀석의 몸집은 쌀국수 스푼에 담을 수 있을 정도로 작았으니까요. 보호소 직원은 프란시스를 수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프란시스를 본 수의사 엘렌 씨는 초기 검진에서 털빠짐과 심장의 이상 증상을 발견했습니다. 엘렌 씨는 프란시스가 24시간 집중 치료와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돌보겠다고 제안했고, 보호소 직원은 수락했습니다. 프란시스는 밥을 자주 먹어야 했습니다. 밥을 먹지 않을 때는 엘렌 씨를 껴안았습니다. 엘렌 씨는 일터에도 프란시스를 데려와서 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 프란시스는 그의 작은 몸에 비해 큰 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란시스는 엘린 씨의 사랑을 받으며 조금씩 건강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우유가 아닌, 고체로 된 음식을 처음 한 입 베어 먹어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정신없이 먹어치웠죠. 엘렌 씨는 말했습니다. "추가 검진을 해본 결과, 단순 성장 호르몬 결핍으로 추측됩니다."? 프란시스는 생후 6주가 되었지만, 3주 된 새끼 고양이와 크기가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밥을 먹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 녀석은 몸집은 작지만 씩씩한 상남자입니다. 엘렌 씨가 속삭이며 말했습니다. "프란시스는 340g이 되었어요. 근데 똥배를 보니 살이 다 배로 갔나 봅니다." 하지만 프란시스를 얕보지 마세요. 우렁찬 목소리로 포효하며 여러분을 째려볼 테니까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30 11:59:01 볼때마다 다른 자세로 붙어있는 두 댕댕이 (사진) 전처가 버리고 간 강아지를 모델로 작품을 선보인 아티스트 (사진) "내가 불행하다고요? 땡!" 앞 못 보는 아기 고양이 (사진) 야구경기 중 선수로부터 방망이를 뺏으려 한 강아지 (영상) 세 발 고양이 트리아쥬 '대단하쥬?' (사진) 집에서 사자를 키우던 할리우드 스타를 아세요? (사진) 쌀국수 스푼보다 작은 고양이 (사진)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