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타르 범벅의 강아지가 ‘페트로’라는 이름을 얻었다! NEWS | 2017-06-07 11:48:01 [NEWS] 자루에 갇혀 흥정되던 강아지의 운명은? (6) NEWS | 2017-06-05 15:45:21 [NEWS] 사무라이 갑옷을 입은 강아지와 고양이들(사진) (1) NEWS | 2017-06-05 15:14:34 [NEWS] 학교 기념 행사 위해 유기견들 독사한 中 경비원 (3) NEWS | 2017-06-05 14:50:59 [NEWS] [나비야] 고양이들의 심장을 지켜주세요 NEWS | 2017-06-05 14:35:39 [NEWS]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들으면 상처받는 말들 (3) NEWS | 2017-06-05 11:18:37 [NEWS] 모든 동물에게 시비 거는 망나니 고양이들 (영상) NEWS | 2017-06-05 10:34:50 타르 범벅의 강아지가 ‘페트로’라는 이름을 얻었다! 아르헨티나 라누스(Lanus)에서 길을 걷던 두 소년은 끔찍한 광경을 목격했다.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타르에 뒤덮여 있던 것이다. 강아지가 실수로 타르에 빠졌는지, 누군가 악의를 가지고 강아지를 타르에 빠트렸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강아지는 도움을 필요로 했다는 사실이다. 소년들은 곧 강아지를 Zoonosis Lanus 쉼터로 옮겼다. 자원 봉사자들은 즉시 타르 제거 작업에 들어갔다. 타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상당량의 기름을 사용해야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자그마치 5시간 동안 5L의 기름을 사용해 강아지를 덮었던 타르를 제거할 수 있었다. 강아지에게는 ‘페트로’라는 이름일 붙여졌다. 스페인어로 석유라는 뜻이다. 처음에 수의사는 페트로가 타르 중독으로 힘들어하지 않을까 크게 염려했다. 페트로의 귀, 콧구멍, 내장 등에 타르가 들어갔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페트로는 하루하루 더 건강해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페트로는 곧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 있다. 수술을 마친 후 페트로는 영원한 가족을 찾아 입양을 갈 예정이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lifewithdogs.tv? NEWS | 2017-06-07 11:48:01 자루에 갇혀 흥정되던 강아지의 운명은? (6) 개고기 식당으로 팔려가던 강아지를 구한 아버지의 소식이 누리꾼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일, 동물전문매체 더도도가 트위터에 올라온 사연을 보도했다.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신이 다니엘르(Xingyi Danielle)가 본인의 아버지가 강아지를 구조한 사연을 트위터에 공개한 것이다. 신이의 아버지는 거리 한복판에서 자루에 든 강아지를 두고 흥정하고 있는 개장수를 발견했다고 한다. 반투명한 자루 안에서 강아지는 꼼짝도 못 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대로 두면 식당으로 끌려 갈 것이 분명했다. 신이의 아버지는 “강아지 또한 자신이 곧 죽을 운명이라는 것을 짐작한 느낌이었다”며 당시의 인상을 전했다. 그는 결국 90달러(한화 약 10만원)을 지불하고 강아지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강아지는 곧 도고(Doggo)라는 이름을 얻었다. 현재 도고는 신이의 아버지와 산책도 나가며 즐겁게 견생 2막을 즐기고 있다. 다만 신이의 아버지가 사는 곳은 반려견을 키우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 도고는 신이의 아버지가 다니는 직장에서 거처하고 있다. 도고는 사무실 구석에서 작은 혼란을 만들어 꾸지람을 듣기도 하고 있다. 신이의 아버지는 “도고에게 살기 더 좋은 곳을 마련해 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며, 신이는 “솔직히 말해 아버지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애정을 내비추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THE DODO? NEWS | 2017-06-05 15:45:21 사무라이 갑옷을 입은 강아지와 고양이들(사진) (1) 용맹한 반려동물을 위한 사무라이 갑옷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일본의 회사 ‘사무라이 에이지’가 고양이와 강아지를 위한 사무라이 갑옷을 선보인 것을 보도했다. 반려동물은 이미 인간의 충직한 사무라이와 같아서, 갑옷을 입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사무라이 에이지는 고양이와 작은 개들을 위한 규격화된 사이즈의 갑옷과 맞춤형 갑옷을 제작하고 있다. 반려동물 갑옷의 모델은 일본 역사 속에서 회자되고 있는 위대한 인물들이 착용한 갑옷이다. 강아지나 고양이가 당장 전장에 나갈 일은 없지만, 반려동물의 늠름하고 씩씩한 자태를 표현하는 수단으로는 이 갑옷이 제격으로 보인다. 의젓하고 당당한, 귀여운 사무라이들을 함께 감상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사무라이 에이지 NEWS | 2017-06-05 15:14:34 학교 기념 행사 위해 유기견들 독사한 中 경비원 (3) 학교 행사를 위해 유기견을 독살한 경비원이 있다. 지난달 온라인 미디어 더커버리지는 중국 유기견 보호소에서 생활하던 유기견 수십 마리가 사망한 경악스런 사건을 보도했다.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던 자오 씨는 지난해 가을 자신이 돌보던 강아지와 개들이 집단 폐사한 현장을 목격했다. 사체는 하얼빈 스포츠 대학 근처에 몰려 있었다. 범인은 경비원으로, 다음날 학교 기념 행사가 예정돼 근처의 유기견들을 독살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을 고발한 리 하오 씨는 SNS를 통해 "중국은 외부인도 자유롭게 보호소에 출입할 수 있어서 이런 사건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가 함께 게재한 사진엔 독살로 죽은 유기견들이 줄지어 있다. 현재 중국은 동물보호를 법으로 규정하지 않고 있다. 경비원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도 알려지지 않는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더커버리지 NEWS | 2017-06-05 14:50:59 [나비야] 고양이들의 심장을 지켜주세요 여름철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모기, 인간은 손바닥만으로 제압할 수 있지만 동물들에겐 가장 무서운 적이다. 심장사상충 감염의 매개가 되기 때문이다. 심장사상충은 심장에 기생하는 긴 지렁이 모양의 벌레로 모기가 흡혈을 위해 주둥이침을 꽂는 것으로 전염된다. 이 벌레는 최대 30cm까지 자라 호흡곤란 및 쇼크를 유발해 고양이를 죽게 만든다. 사단법인 '나비야 사랑해'가 돌보는 고양이 100여 마리도 훌쩍 다가온 여름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들의 생존을 위해서 심장사상충은 꼭 예방해야하는 질병이다. ? '나비야 사랑해' 측은 예방약품을 구입하기 위한 모금을 열었다. 심장사상충 약은 한 달에 한 번 피부에 바르는 것만으로 손쉽게 예방할 수 있다. '나비야 사랑해'가 운영하는 보호소엔 아픈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고양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이들이 무사히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간절하다. 고양이들의 심장을 지켜주세요모금 안내 바로가기 ▶ 링크 NEWS | 2017-06-05 14:35:39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들으면 상처받는 말들 (3) 직접 키워봐야 안다. 고양이를 향한 세간의 많은 말들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들으면 상처받는 말들'이라는 제목으로 고양이에 관한 오해들이 게재됐다. 고양이 반려인이라면 끝까지 읽지도 못하고 울컥할지도 모를 '오해' 리스트 10. 당신은 이 중 몇 개나 반박할 수 있는지. 1. 고양이는 주인도 못 알아보잖아. 2. 정이 없어 보여. 그래서 정이 안 가. 3. 개처럼 살갑지 않고 사람을 따르질 않아. 4. 눈이 너무 뱀 같아서 무서워. 5. 울음 소리가 너무 소름끼쳐서 짜증나. 6. 애교가 없고 조용해서 키우면 재미없을 것 같아. 7. 검은 고양이는 왠지 불길해. 8. 털 무늬가 징그럽고 이상해. 9. 겁이 없어서 주인을 공격할 것 같아. 10. 더러워. CREDIT에디터 김기웅 ? NEWS | 2017-06-05 11:18:37 모든 동물에게 시비 거는 망나니 고양이들 (영상)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고양이 vs 사마귀'라는 영상을 보면 과연 고양이가 반려하기 좋은 동물인가 심도 깊은 의문이 든다. 이 영상엔 고양이가 사마귀뿐 아니라 고양이, 강아지, 인간, 앵무새, 심지어 헤어드라이기와 한판 붙는 장면이 모여 있다. 무기는 언제나 그렇듯 솜뭉치를 닮은 앞발이다. 압권은 역시 사마귀와의 승부. 야외에서 휴식을 취하던 고양이는 사마귀를 발견하고 다가간다. 위협을 느낀 사마귀가 '당랑권'을 시도하자 고양이는 가차없이 앞발로 찍어 누른다. 강력한 펀치 세례에 사마귀는 큰 부상을 입고 꽁무니를 뺀다. 고양이의 파이터 본능이 여실히 들어있는 영상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CREDIT에디터 김기웅영상 유튜브 '팩트tv' NEWS | 2017-06-05 10:34:50 타르 범벅의 강아지가 ‘페트로’라는 이름을 얻었다! 자루에 갇혀 흥정되던 강아지의 운명은? (6) 사무라이 갑옷을 입은 강아지와 고양이들(사진) (1) 학교 기념 행사 위해 유기견들 독사한 中 경비원 (3) [나비야] 고양이들의 심장을 지켜주세요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이 들으면 상처받는 말들 (3) 모든 동물에게 시비 거는 망나니 고양이들 (영상)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