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사이 좋은 멍냥이의 교감은 행복을 전한다(사진) NEWS | 2017-05-01 10:45:55 [STORY] 비밥을 만든 고양이 STORY | 2017-05-01 09:40:48 [STORY] 초보 집사에서 한 걸음씩, 고양이 세계… STORY | 2017-04-28 14:57:15 [STORY] 제주라서 행복한 고양이 | 써니하우스 … STORY | 2017-04-28 11:39:37 [NEWS] 동물 입양을 권유하는 천재적인 사진들 (1) NEWS | 2017-04-28 11:07:14 [NEWS] 아이들에게만 반려동물을 맡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사진) (4) NEWS | 2017-04-28 10:29:59 [NEWS] 로드킬 막아라! 끈질긴 추격 끝에 강아지 구한 경찰 NEWS | 2017-04-28 10:29:29 사이 좋은 멍냥이의 교감은 행복을 전한다(사진) 샤페이 강아지와 통통한 고양이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종족을 넘어 교감하며 지내는 모습은 반려인들의 가장 흔한 로망 중 하나가 아닐까.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는 그 로망에 대해 몇 장의 사진을 전했다. 사진 속 샤페이 ‘패팅턴’과 고양이 ‘버틀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장 친한 친구다. 그들은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동물 가족이기도 하다. 그들이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함께 감상하자. 패팅턴과 버틀러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여기로 가자. 사진=보어드판다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5-01 10:45:55 비밥을 만든 고양이 ESSAYThe Cat Who Invented Bebop비밥을 만든 고양이 동화책 하나를 발견했다. ‘비밥을 만든 고양이’라는 동화. 독특한 그림체의 이 책은 실존해 있던 뮤지션들을 조금씩 각색해 풀어낸 작품이다. 제목을 보자마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재즈와 고양이라니, 이렇게 어울릴 수가! 내가 고양이를 좋아한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학창 시절엔 고양이보단 개를 더 좋아했고 고양이의 존재란 길가의 전봇대처럼 어딘가에 있지도 없지도 않은 관심 바깥의 존재였다. 그러다 3년 전 길고양이 새끼를 데려와 직접 키우면서 그 깊은 매력을 뒤늦게 깨닫게 됐다. 이 전에는 고양이 대신 흑인 음악에 취미를 붙이고 살았다. 휴대폰이 바뀔 때마다 두툼한 입술의 언니 오빠들의 사진으로 사진첩을 가득 채우기 바빴다. 그 중에서 유별난 매력을 가지고 다가온 것이 재즈였다. 어려워서 고상한 사람들이나 듣는 음악일 것 같은 편견부터 앞서 지만 사실은 허물없이 서로를 믿고 각자가 원하는 소리를 내는 음악이다. 모두가 똑같은 멜로디를 연주했던 빅밴드 스윙에서 탈출한 음악, 그것이 ‘비밥’이고 비밥은 재즈의 새로운 발자국이다. 겉으로 보면 영험하고 심오해 보이지만 그저 스스로 원하는 것에 충실할 뿐인 고양이의 성질머리와 닮지 않았는가? 마치 재즈처럼, 고양이와 함께 산다는 건 예측 불가능의 매순간이다. 그들은 내가 아끼는 피겨와 화장품을 아무렇지 않게 떨어트리고 죄책감 또한 느끼지 않는 듯하다. 처음엔 그런 상황과 그들의 막연한 태도에 스트레스 받아 하며 심지어 살짝 원망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무작정 훈육해 보겠다고 달려 들어본다 한들, 소귀에 경 읽기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불규칙’이라는 그들의 룰을 받아들이는 거였다. 물건이 떨어지고 한밤에 우다다를 한다고 해서 일일이 반응하며 신경을 곤두세울 필요 없었다. 그저 그것들을 하나의 ‘해프닝’으로 받아들이기로 했고 또 다른 ‘해프닝’으로 맞대응하기로 했다. 예를 들면 밥을 먹을 때 아이들이 식탁 위로 올라와 방해를 받으면 그들을 통제하려고 하기보단 나도 장난을 치기 시작 했다. 치약 냄새를 맡게 하거나 스프레이로 물을 뿌리는 얄궂은 장난을 말이다. 아니면 먹던 걸 중지하고 그들에게 다가가 방해하거나 귀찮게 굴었다. 그럴 때면 이 불청객들은 질색을 하면서 도망가지만 다음 날이면 또 다시 식탁 위로 올라온다. 그리고 여전히 내 피겨들은 바닥으로 떨어진다. 이 뒤죽박죽의 일상은 타인의 눈엔 엉망으로 비쳐질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나름대로 맞춰가고 있는 이 공존 방식은 그리 나쁘지 않다. 어떤 대응을 하더라도 고양이들은 태연한 태도로 내 예상을 빗나갈 것이며 그것이 본인들에게 주어진 숙제나 과업인 양 끈질기게 내 일상의 크고 작은 규칙들을 방 해하려 들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고양이와의 관계에서 명확하게 답을 내릴 수 있는 건 이미 엎질러진 해프닝에 ‘어떻게 반응할 수 있을까’ 정도다. 아주 사사로운 상황부터 생활 패턴에 영향을 끼치는 큰 문제에까지, 나는 매번 다른 대응을 강구한다. 재즈 뮤지션 스테판 해리스는 모든 ‘실수’는 재즈에 있어서 또 다른 기회라고 말했다. 합주 속에 누군가 불협화음을 낸다면? 예측할 수 없는 음의 등장에 모두가 경직될 것이다. 표면적으론 그게 실수가 맞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이들이 불청객 같은 소리에 맞춰 반응하기 시작할 때 그들의 합주는 더 강렬하게 바뀐다. 예기치 못한 변화와 이를 향한 두려움 없는 대응은 연주를 보다 창의적으로, 생동감 넘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은 재즈와 무척 닮아있다. 끝없이 잡음이 나고 방해를 받으며 우리 나름의 독특한 재미를 찾게 되는 과정이 말이다. CREDIT글 우서진 그림 지오니 본 기사는 <매거진C>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7-05-01 09:40:48 초보 집사에서 한 걸음씩, 고양이 세계… WITH MY CAT초보 집사에서 한 걸음씩고양이 세계에 입문하다 고양이라는 존재는 20대 중반까지도 그저 무섭고 보기 싫은 존재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사회에서 애완동물이 아니라 반려견, 반려묘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고 나에게도 우연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이 찾아왔다. 그렇게 나는 책임감을 배우고 아이들의 감정을 알아가고 있었다. 엄마가 되다 희동이를 처음 만난 건 충무로 길거리에서였다. 걸어가는데 어린 고양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세 마리 중 다른 두 마리와 어울리지 못하고 구석에 있던 고양이를 난생 처음으로 품에 안아봤다. 금방 결정내릴 문제는 아니었기 때문에 그 길로 다시 집에 돌아왔지만, 어느새 나는 그 고양이의 이름을 생각하고 있었다. 예비 신랑과 수많은 이름을 함께 논의하다가 ‘희동! 희동이가 좋겠어’ 하고 결정했다. 그때가 벌써 새벽으로 넘어간 시간이었다. 작고 예쁘고 빛나던 그 아이 때문에 우리는 잠을 이루지도 못하고 있었다. 다음날 퇴근하자마자 희동이를 데려왔고, 페르시안 친칠라라는 종이라고 했다. 나는 문득 엄마가 되었다. 어떻게 된 거지?우릴 너무나 잘 따르던 아깽이 희동이. 높은 침대도 스파이더냥이처럼 발톱을 세워 오르고, 책상 위에서 선반으로 점프를 하며 뛰어 놀고, 창밖을 보며 사색도 즐기던 희동이가 어느 날 집에 와 보니 분홍색 토를 해놓은 적이 있었다. 초보 집사이자 엄마인 나는 너무 놀라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다. 예전에 접종을 하러 병원에 갔을 때, 이전에 밥을 너무 적게 먹였는지 몸무게가 500g밖에 안 나간다고 했었는데 내가 집에서 밥을 너무 많이 준 모양이었다. 아깽이가 벌써 뱃살이 늘어지고 너무 많이 먹어 위에 상처가 생겼다는 것이었다. 이때 희동이 몸이 흡사 호리병처럼 배만 옆으로 볼록하게 나와 있었다. 너무 놀랐던 사건이지만 희동이는 여전히 기분이 좋으면 잘 먹는다. 흐뭇한 한편 걱정스러워 늘 식사량을 고민하고 있다. 둘째를 결심하다 내가 출근하면 하루를 꼬박 혼자 있어야 하는 희동이는 내가 집에 오자마자 왜 이제 왔냐며 그리움을 표현한다. 처음엔 고양이는 다 시크한 줄만 알았는데, 유독 외로워보이는 희동이를 보고 동구를 데려오기로 결심했다. 얼굴도 보기 전에 동구라는 이름을 지어놓고 둘째를 맞이했다. 희동이 친구니까 동구, 합쳐서 희동구! 참으로 재미난 이름 아닌가. 동구는 엄마와 오래 같이 있었고 형제들도 있었던 덕분인지 희동이와 성격이 전혀 달랐다. 아깽이인데도 사냥 습성이 뛰어났고 골골송도 더 크게 내주고, 우리에게 부비부비하며 더 많이 비비고 통 겁도 없었다. 좀 더 본능에 충실한 고양이라서 희동이가 동구 행동을 보고 따라하고 배워가는 것을 보며, 동구를 만나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동구를 몰랐으면 우린 희동에게 완벽한 냥이가 되는 법을 알려주지 못했을 것이다. 밥그릇도 캣타워도, 엄마도 다 내 거! 동구는 욕심도 참 많다. 희동이가 뭘 하려고만 하면 가서 뺏고, 먹고, 심지어 화장실에 따라가 문을 툭툭 건드려 보기도 한다. 서열이 그런 건지 희동이가 귀찮아서 피하는 건지 초보 집사는 아직도 모르는 게 많지만 항상 똑같이 사랑을 주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우리는 가족이 되었다. 벌써 우리 아이들은 8개월이 되었다. 앞으로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행복한 일들이 있겠지? 희동이, 동구리. 사랑한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CREDIT?글?사진 김아영? STORY | 2017-04-28 14:57:15 제주라서 행복한 고양이 | 써니하우스 … HI STRANGER제주라서 행복한 고양이써니하우스 편 따뜻한 바람에 꽃들이 하늘하늘 춤추는 계절인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제주도는 연분홍의 벚꽃과 밝은 노랑의 유채꽃이 한가득 피어 어디에서나 봄을 느낄 수 있는 날들이 지속되고 있다. 겨우내 꽁꽁 숨어 차가운 바닥에 배를 깔고 힘겹게 살아가던 길냥이들에게도 봄은 아주 반가운 손님일 것이다. 왠지 신경 쓰이는 그곳 봄비로 대지가 촉촉하게 적셔지던 지난 주말, 더욱 빨리 봄을 맞이하기 위해 산방산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이미 유채꽃이 만발해 곳곳이 노랗게 물들어 진정한 봄임을 실감하게 해주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던 중 잠시 쉴 곳을 찾아 주변에 있던 카페로 들어갔다. 사실 카페 바깥쪽에 놓여있던 주황색의 개밥그릇이 이상하게도 계속 신경이 쓰였던 것이다. 왠지 저곳으로 가면, 아주 애교가 많은 고양이를 발견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페 이름은 써니하우스로 아주 고풍스러운 느낌이었다. 카페 한쪽 구석에 커다란 개 사진이 놓여 있고 그 위에는 ‘써니’라고 쓰여 있었다. 이 카페 이름이 왜 써니하우스가 되었는지 바로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가게 앞에 놓은 밥그릇이 정말 강아지 것이었구나, 하고 내심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일단 들어왔으니 주문을 하고, 미련을 버리지 못한 채 주인아주머니께 “혹시, 이곳에서 고양이도 키우고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화들짝 놀라며 “혹시 고양이 알러지가 있으세요? 아니면 고양이를 싫어하나요?”라고 다급하게 되물었다. 그 물음에 “고양이를 좋아해요”라고 대답하니 방긋 미소를 지으며 “이 동네에 돌아다니는 고양이 9마리에게 밥을 주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길을 건너면 위험하니까 원래부터 동물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이 부부는 3년 전 이곳에 터를 잡고 유기견이었던 써니의 이름을 따서 ‘써니하우스’를 오픈했다. 오픈 후 며칠이 지나자 카페 앞에 유난히 고양이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주인아주머니는 처음에는 별 관심 없이 지나다니는 고양이들을 바라보기만 했었는데, 어느 날 먹을 것을 찾기 위해 큰 도로를 왔다 갔다 하던 고양이 한 마리가 사고를 당한 것을 목격하게 됐다. 그런 사고는 그날뿐만이 아니었다. 배를 채울 만한 걸 찾으려는 고양이들이 도로가를 뛰어다니며 자주 사고를 당하게 되고,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주인아주머니는 고양이들이 길을 건너지 않아도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카페 앞에 작은 공간을 마련해 먹이를 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처음에는 한 마리가 와서 먹더니 조금 지나니 두 마리가 되고, 나중엔 15마리 정도가 와서 먹이를 먹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러던 중 고양이 한 마리가 먹이를 입에 한가득 물고서 먹지는 않고 카페 옆 작은 골목길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게 됐다. 알고 보니 그 골목의 돌멩이 사이에서 새끼들이 희미한 목소리로 울고 있었고, 어미는 새끼들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음식을 가져다주고 있었던 것이다. 너무나도 추운 날이었고, 위험한 것들이 많은 바깥세상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아깽이들이 안타까워 주인아주머니는 카페 안쪽 공간에 박스를 만들어 어미가 젖을 먹일 때만 아깽이들을 내보내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카페 안에 두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게 지낸지 3년이 지난 지금, 많았던 고양이들 중에도 자기들끼리 경쟁하다 다치는 아이들도 있고, 먹이를 주어도 여전히 도로를 지나다니다 사고가 나는 아이들도 있어 총 9마리가 남아 밥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사실 마음은 이미 활짝 그중에서도 거의 하루 종일 카페에 머물다시피 하는 고양이가 두 마리 있는데, 이 고양이들은 배가 불룩하게 나온 걸 보니 곧 귀여운 아깽이들을 출산하게 될 것 같았다. 둘 중 한 마리는 온몸이 치즈색이며 꼬리가 말려 기형인 ‘할머리’라는 이름의 고양이였는데,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이상한 병에 걸려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리고 밥도 제대로 못 먹어 거의 죽어갔더란다. 매일 카페로 찾아와 밥을 먹는 고양이들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주인아주머니의 스킨십까진 허락하지 않았던 터라 아파도 손을 쓸 방법이 없었다. 그러다 사진을 찍어 병원에 보여줬더니 먹는 약을 처방해줬고, 먹이에다 조금씩 섞어 먹였더니 점차 증세가 나아지며 지금은 언제 아팠냐는 듯 아주 건강해졌다. 아직 주인아주머니 팔 안에 가득 안을 수 있을 만큼 경계를 완전히 푼 고양이들은 아니지만, 카페 안을 유유히 걸어 다니며 의자에 앉아 낮잠을 청하는 녀석들을 보면 이미 마음은 완전하게 주인아주머니를 향해 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아직은 아니지만, 언젠가 고양이를 안고 환하게 웃는 주인아주머니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된다.? CREDIT?글·사진 조아라? 본 기사는 <매거진C>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7-04-28 11:39:37 동물 입양을 권유하는 천재적인 사진들 (1) 반려동물 입양을 권유하는 천재적인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입양할 마음이 있는 ‘잠재적 반려인’이지만, 그들 중 몇몇은 입양을 결심하는 데 약간의 영감이 필요하다. 사진 작가 아몰 자다브와 예술 감독 프라나브는 영향력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물 보호와 입양에 대한 욕구를 자극시키기 위해서였다. 그들은 독창적인 조명과 프레임 기법을 사용했다. 그들은 두 개의 이미지가 담긴 착시 현상을 연속적으로 그려냈다. 그들의 사진은 곧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활발히 공유되었다. 누리꾼들은 사진을 보고 “가족의 따뜻함이 느껴진다” “아름다운 사진이다” “반려동물 입양을 신중히 해라는 뜻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behance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8 11:07:14 아이들에게만 반려동물을 맡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사진) (4) 아이들에게 반려동물을 맡기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공유한 사진이 누리꾼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흔히 반려동물과 어린 아이를 둘만 놓으면 아이가 위험하지 않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물론 위험할 때도 있지만,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에서 공유한 사진들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답하고 있다. 함께 보자. 사진=보어드판다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8 10:29:59 로드킬 막아라! 끈질긴 추격 끝에 강아지 구한 경찰 로드킬을 막기 위해 강아지를 끝까지 뒤쫓은 경찰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경찰청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영상엔 도로 위를 질주하는 강아지를 포기하지 않고 쫓는 경찰의 사연이 담겨 있었다. 경기도의 한 도로에서 벌어진 일로, 동물병원 문이 열린 틈을 타 뛰쳐나온 강아지는 퇴근 차량으로 번잡한 도로를 요리조리 달렸다. 빠르게 지나가는 자동차 사이를 아슬아슬 스쳐 지나가 영상을 보면서도 초조해진다. 이를 발견한 경찰들은 3km가 넘는 거리를 달린 끝에 무사히 강아지를 붙잡았고,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조사실 내에서 강아지를 보호했다. 경찰은 도로 등 인파가 많은 곳에서 반려동물 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경찰의 책임감과 노력에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경찰청이 올린 페이스북 영상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사진=경찰청 페이스북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8 10:29:29 사이 좋은 멍냥이의 교감은 행복을 전한다(사진) 비밥을 만든 고양이 초보 집사에서 한 걸음씩, 고양이 세계… 제주라서 행복한 고양이 | 써니하우스 … 동물 입양을 권유하는 천재적인 사진들 (1) 아이들에게만 반려동물을 맡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사진) (4) 로드킬 막아라! 끈질긴 추격 끝에 강아지 구한 경찰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