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늙고 병든 홈리스 개가 스타견이 되기까지 <사는개 뭐라구> NEWS | 2016-06-08 11:30:52 [NEWS] 가족 잃은 슬픔 나누는 펫로스증후군 치유 모임 열린다 NEWS | 2016-06-07 15:41:26 [NEWS] "길고양이와 공존해요" 장수마을 사진전 열려 NEWS | 2016-06-07 12:50:10 [NEWS] 고양이와 함께하면 더욱 즐거운 플리마켓 만국시장 열린다 NEWS | 2016-06-03 12:47:03 [STORY] 세상이 바쁠지라도, 오늘은 그냥 뒹굴거… STORY | 2016-06-03 12:41:42 [NEWS] '강아지 피부 관리법' 반려인들을 위한 강의 열린다 NEWS | 2016-06-02 11:15:53 [NEWS] 건강과 행복을 위해 “반려견과 함께 걸어요” NEWS | 2016-06-01 10:52:28 늙고 병든 홈리스 개가 스타견이 되기까지 <사는개 뭐라구> 늙고 병든 홈리스 강아지에 대한 포토에세이집 '사는개 뭐라구'가 출간됐다. 갈 곳 없는 유기견이었던 '마니'는 발견 당시 10살로 한쪽 눈은 실명 상태였으며, 왼쪽으로 기운 고개는 뇌종양이 의심되는 상태였다. 그러나 반려견을 입양하려던 셜리 브라하와의 만남을 통해 190만 명의 팬을 거느린 인스타그램 스타견이 됐다. 이들의 따뜻하고 놀라운 인연에 대한 이야기가 '사는개 뭐라구'에 담겨 있으며, 이 책의 수입금 일부는 유기견 및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된다. 지유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6-08 11:30:52 가족 잃은 슬픔 나누는 펫로스증후군 치유 모임 열린다 분당 서현동 ‘심리예술공간 살다’에서 펫로스증후군 치유 모임이 열린다.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심리예술공간 살다’(분당 서현동 265-6 태성빌딩 4F)에서 펫로스증후군 치유 모임이 진행된다. 모임 이름은 ‘Well-Bye’로 반려동물의 떠남을 준비하거나 맞이한 사람들의 상실 치유를 위한 모임이다.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은 가족을 잃은 슬픔과도 같지만, 현실에선 이해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펫로스증후군 치유 모임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했던 반려인이나 이별을 준비 중인 반려인이 모여 심리치료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참가 인원은 총 10명으로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가비는 공간 운영비를 위해 사용되며, 자세한 문의 및 참가 신청은 010-2000-9409으로 하면 된다.? 금교희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6-07 15:41:26 "길고양이와 공존해요" 장수마을 사진전 열려 최근 동물보호단체 케어와 함께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한 성북구 장수마을에서,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길고양이 사진전이 열린다. 장수마을에서는 최근 10여 군데의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해 관리 운영 중이????며, 현재 약 60여 마리의 길고양이가 지내고 있다. 지리적 특성상 마을 뒤쪽에 성벽이 있어 외부에서 새로운 고양이들이 유입되기 어려워, 동네 안에 있는 길고양이들과 공존하며 TNR을 통해 개체수 유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 이번 길고양이 급식소 설립과 더불어 진행되는 사진전은, 여러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고양이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다. 장수마을 내에서 다양한 전시, 행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마을박물관에서 열린다. ??지유 기자 edit@petzzi.com ? NEWS | 2016-06-07 12:50:10 고양이와 함께하면 더욱 즐거운 플리마켓 만국시장 열린다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진행하는 6월 플리마켓 만국시장이 '고양이로소이다옹'이라는 주제로 열린다.2016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진행하는 플리마켓 만국시장이 오는 4일부터 진행된다. 오는 6월의 테마는 '고양이로소이다옹-고양이와 함께하면 더욱 즐거운 날'이다. 고양이를 테마로 한 다양한 셀러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플리마켓 만국시장은 매달 다른 테마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테마에 맞춘 '별난 마켓'과 뮤지션을 만나볼 수 있는 '만국음악살롱', 영화를 상영하는 '별별극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6월엔 특별히 반려묘와 함께하고 있는 집사들과 고양이를 입양할 예정이거나 고양이가 궁금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테마를 잡았다. 지난 플리마켓보다 높아진 참여도로, 38팀의 셀러들이 시민들을 만난다. '별난 마켓'에서는 고양이 관련 귀여운 소품은 물론 고양이를 테마로 한 마카롱 등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만국음악살롱'에는 하이 미스터 메모리, 그네와 꽃, 후추스 세 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별별극장엔 고양이를 주제로 한 영화 '고양이 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셀러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테마의 행사로, 고양이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축제가 될 예정이다. 금교희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6-03 12:47:03 세상이 바쁠지라도, 오늘은 그냥 뒹굴거… 세상이 바쁠지라도,오늘은 그냥 뒹굴거리자<카푸치노 호텔 바크룸> 아무 날도 아닌 동시에 여느 날들처럼 지쳐 있던 날, 서울의 가까운 호텔을 예약해 혼자 큰 침대 위에 누워 맥주를 홀짝였던 적이 있었다. 이렇게 적고 보니 조금 청승맞다. 하지만, 어떨 때에는 짧은 틈을 활용하여 보낸 도심에서의 휴가가 다시 다음 날을 보낼 수 있는 충전 에너지가 된다. 최대한 짧게 이동하고 뒹굴거리는 건 가능한 길게, 이런 휴가도 사실 꽤 괜찮다. 반려견도 고객입니다일정이 짧든 길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할 때 호텔에서의 숙박은 쉽게 포함시킬 수 있는 일정은 아니었다. 보통 마당이 있는 펜션으로, 혹은 야외 캠핑으로 잠자리를 고려하곤 했다.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기 이전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지를 체크해야 해 선택의 폭은 넓지 않았다.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숙소에서도 사람의 기준에 맞춰 생활해야 한다는 다양한 조건이 달리는 경우가 많다. 원래는 안 되는데 특별히 허락해주는 느낌이랄까, 다른 숙박객들의 눈치가 보일 때도 있다.호텔 카푸치노의 반려동물 동반 객실 '바크룸'은 그런 의미에서 반가운 공간이다. 반려동물을 데려와도 되는 룸이 아니라,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룸이기 때문에."국내에서 반려견을 데리고 호텔 투어를 한다는 건 사실상 어려울 뿐 아니라 규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 바크룸에 있어서는 그런 규제를 최소화하고 반려견을 위한 별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어요. 투숙하는 고객만큼, 고객들이 사랑하는 반려견에게도 좋은 서비스를 하고자 합니다."너의 휴가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어반 라이프스타일 호텔 카푸치노는 젊은 층의 감각에 맞춘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2015년 12월에 오픈했다. 반려동물과 숙박할 수 있는 '바크룸'은 3층에 6개 객실로 마련되어 있고, 10kg 미만의 중소형견에 한해 한 방에 2마리까지 입실 가능하다. 일반 객실과는 어떻게 다를까? 룸 사이즈는 일반 객실과 같지만 바크룸은 반려동물 전용 침대가 준비되어 있고, 옷, 간식, 장난감이 들어 있는 키트가 특별 제공된다. 욕실에 들어서면 노령견이나 관절이 약한 반려견을 위한 히노키탕이 보인다.그 외에 카푸치노 호텔 1층 카페테라스는 호텔 투숙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대형견도 제한 없이 입장 가능하며, 강아지 수제 간식이나 케이크를 주문해 생일 파티를 하기도 한다.이렇게 바크룸이나 반려동물 푸드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는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기부된다. 호텔에서 갖춘 시스템이지만 실질적으로 이용객들이 기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그래서 호텔 카푸치노(Cappuccino) 로고는 악마 뿔이 달린 ‘C’로 시작해 엔젤링이 달린 ‘O’로 끝난다. 자기도 모르게 기부 천사가 되어 오니 말이다. 참, 아쉽지만 고양이는 아직 동반할 수 없다.그냥 쉬자, 오늘은 멈춰서룸 사이즈가 다소 작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람 침대를 비롯해 강아지 침대, 계단 등도 모두 동선을 고려해 주문 제작했다고 한다. 동선은 최소화하고 대신 뒹굴거리기에는 최적화하는 것이 카푸치노 룸의 콘셉트다. 낮에는 가까운 코엑스나 봉은사, 가로수길, 혹은 강남 클럽을 즐기고 돌아오는 것도 좋겠다. 저녁은 호텔 17층 레스토랑에서 야경과 함께, 식사비용도 만 원대부터로 부담스럽지 않다.해가 저물 무렵에 낯선 호텔, 낯선 방에 있는 시간은 왜 유난히 고요할까. 여기는 강남 한복판이고, 바깥에선 언제나처럼 사람과 해야 할 일이 바쁘게 북적거린다. 그 안에 혼자 멈춰서 잠시 멈춰둔 시간을 누리는 건 사실 꽤 황홀한 기분이 된다. 오늘만큼은 완벽하게 여유로워지면 좋겠다. 아침의 바쁜 샤워와 화장, 무거운 가방, 지친 퇴근을 지켜보던 반려견도 웬일인가 의아해하면서,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에 한층 행복해할 것이다. CREDIT글 지유 사진 박민성 자료협조 박혜진, 호텔 카푸치노? 본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엔,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6-06-03 12:41:42 '강아지 피부 관리법' 반려인들을 위한 강의 열린다 강아지 피부 관리법이 궁금한 반려인을 위한 강의가 열린다. 분당 해마루케어센터에서는 매달 반려동물을 키우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해마루케어센터 문화교실’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문화교실의 주제는 ’우리 강아지 피부 건강하게 관리하기’로 강아지들이 가장 흔하게 병원에게 내원하는 원인인 피부 질환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올바른 피부관리 습관과 관리방법을 안내한다. 해마루케어센터 문화교실 ‘우리 강아지 피부 건강하게 관리하기’강의는 오는 18(토요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해마루동물병원 내과 송치윤 팀장이 강의한다. 사전신청한 반려동물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참가비 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오는 15일(수)까지 선착순으로 해마루케어센터 홈페이지 http://carecenter.haemaru.co.kr 에서 가능하다. 금교희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6-02 11:15:53 건강과 행복을 위해 “반려견과 함께 걸어요” 오는 6월 3일, 천안시청 앞 금연거리를 함께 걷는 ‘반려견과 함께 걷는 건강한 발걸음’ 행사가 열린다. ‘반려견과 함께 걷는 건강한 발걸음’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개최하는 행사로 시민들의 건강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3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종합운동장 오륜광장과 천안시청 앞 금연거리를 걷게 된다. 걷기 운동과 금연에 대한 인식을 높여,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만들도록 도울 예정이다. 당일 행사에는 반려견 무료검진을 통해 우리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타로카드와 페이스 페인팅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와 건강 체험관, 반려견 장기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보다 많은 시민들과 반려인, 반려견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반려견 걷기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6월 1일까지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북구보건소(521-5945 ,5940)에 문의하면 된다. 금교희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6-06-01 10:52:28 늙고 병든 홈리스 개가 스타견이 되기까지 <사는개 뭐라구> 가족 잃은 슬픔 나누는 펫로스증후군 치유 모임 열린다 "길고양이와 공존해요" 장수마을 사진전 열려 고양이와 함께하면 더욱 즐거운 플리마켓 만국시장 열린다 세상이 바쁠지라도, 오늘은 그냥 뒹굴거… '강아지 피부 관리법' 반려인들을 위한 강의 열린다 건강과 행복을 위해 “반려견과 함께 걸어요”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