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카드뉴스] 고양이는 혼자 둬도 괜찮지 않아? (1) NEWS | 2017-07-12 14:23:07 [NEWS] 불구덩이에 던져지고도 사람에게 꼬리 흔드는 강아지 폴로 (2) NEWS | 2017-07-12 14:04:59 [NEWS] 휘어진 앞발로 기어와 도움 요청한 아기 길냥이 NEWS | 2017-07-12 12:18:01 [NEWS] 서로의 밥그릇을 탐하는 고양이들을 위한 캣식당 NEWS | 2017-07-12 11:32:13 [NEWS] 고양이보다 강아지 품에 안기길 좋아하는 아기 고양이 (2) NEWS | 2017-07-12 09:55:07 [NEWS] [케어] 폭풍우 치던 주말, 비 맞고 쓰러진 고양이 우비 NEWS | 2017-07-11 10:52:32 [NEWS] “머리에 담배빵”...학대받던 강아지에서 소방서의 마스코트로 NEWS | 2017-07-11 10:27:44 [카드뉴스] 고양이는 혼자 둬도 괜찮지 않아? (1)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NEWS | 2017-07-12 14:23:07 불구덩이에 던져지고도 사람에게 꼬리 흔드는 강아지 폴로 (2) 최근 미국 매체 투데이가 이유 없이 불구덩이에 던져지고도 살아남아 사람들에게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 폴로(Polo)의 사연을 전했다. 지난 5월 12일, 캐나다 매니토바 주에 살고 있던 강아지 폴로는 산 채로 불구덩이에 내던져지는 끔찍한 학대를 당했다. 범행을 일으킨 주범은 10대 소년들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따돌리고 있는 한 친구의 반려견이라는 이유로 생후 8개월 된 강아지를 불구덩이에 던졌다. 폴로는 몸 전체가 불에 그을리는 고통을 겪고 겨우 목숨을 건졌지만 코, 입, 배 생식기 등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폴로를 살핀 수의사 조나단 왓슨은 “폴로가 처음 병원에 왔을 때는 전신 화상을 입어 호흡 곤란이 왔을 정도였다”며 “다행히 녀석의 몸을 덮고 있던 두꺼운 털이 더 심한 화상을 막아줘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폴로는 다행히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그러나 원래 주인의 요청에 따라 새 가정을 찾는 중이다. 주인은 “집 근처에서 벌어진 일인 만큼 녀석이 또다시 같은 일을 겪게 될까 두렵다”며 “가슴 아프지만 녀석을 보내줘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폴로를 보호중인 동물보호소 창립자 케이티 포웰은 “폴로는 사람에게 끔찍한 학대를 당했음에도 우리를 보면 꼬리를 흔든다”며 “이런 잔인한 범행이 더 이상은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 사진 Katie Powell NEWS | 2017-07-12 14:04:59 휘어진 앞발로 기어와 도움 요청한 아기 길냥이 휘어진 앞발로 기어와 도움을 요청한 고양이의 소식이다. 지난 30일, 동물전문매체 러브뮤가 미국 인디애나 주에서 구조된 고양이 스쿠터의 사연을 보도했다. 어느 여성은 길을 가던 중 우연히 아기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소리를 따라간 곳에는 예상대로 아기 고양이가 있었다. 다만 한 눈에 보기에도 매우 말라 있는 상태였다. 아기 고양이는 여성을 보고 다가왔다. 앞발이 휘어져 있어 기어오는 고양이는 마치 “도와주세요” 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여성은 곧바로 동물구조센터 ‘키티키티’(Here Kitty Kitty Rescue)에 연락해 도움을 청했다. 키티키티는 고양이를 데려가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고양이는 앞발에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안구에는 염증이 가득했고, 심각한 영양실조도 앓고 있었다. 고양이의 상태를 진단한 수의사는 고양이가 생후 5주 정도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5주 동안 어떻게 살아 있었는지 정말 신기하다고고 덧붙였다. 아기 고양이는 수의사와 키티키티의 보살핌을 2주간 받으며 점차 건강을 회복하는 중이다. 야위었던 몸은 점점 튼튼해지고 있고, 꾸준한 마사지를 받은 덕분에 앞다리를 조금씩 필 수 있게 됐다. 아기 고양이는 ‘스쿠터’라는 이름을 얻었다. 현재 임시보호자의 집에서 다른 고양이들과 지내며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Here Kitty Kitty Rescue? NEWS | 2017-07-12 12:18:01 서로의 밥그릇을 탐하는 고양이들을 위한 캣식당 고양이들을 위한 맞춤형 ‘캣식당’이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고양이들이 서로 밥을 뺏어 먹길래 고안해낸 방법’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의 사진 속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커다란 상자 안이 칸막이와 균일하게 나누어져 있으며, 고양이 네 마리가 한 자리씩 사이좋게 차지하고 밥그릇을 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각 칸에는 고양이들의 식사를 위한 사료통이 자리하고 있다. 짐작건대 자동급식기로 보인다. 입구에는 천막까지 쳐져 있어 흡사 이자카야를 떠올리게 한다. 꽤나 낯선 고양이 식당이지만, 고양이들은 이 식당이 익숙한 모습이다. 티격태격 사료를 빼앗아 먹지 않아도 되니 이 시스템이 썩 마음에 들지도 모르겠다. 식당이 살짝 좁은 탓인지 고양이들이 살쪘기 때문인지 식당 밖으로 엉덩이가 삐져나오거나, 식당에서 일제히 집사를 바라보는 모습이 연출된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ETtoday? NEWS | 2017-07-12 11:32:13 고양이보다 강아지 품에 안기길 좋아하는 아기 고양이 (2) 강아지의 따뜻한 품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고양이보다 강아지 품을 더 좋아하는 아기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퍼지고 있다. 사진 속 노란 치즈 고양이는 생후 3개월도 안 되어 보이는 작은 아기 고양이다. 얼굴만 봐도 장난기가 가득한 성격이 드러난다. 이 고양이는 함께 개의 품을 유독 좋아한다. 사진을 보면 강아지의 왼쪽 옆구리에 턱을 괸 채 누가 떼어놓을까 눈치를 살피며 온기를 즐기고 있다. 고작 개 크기의 3분의 1 정도 되는 고양이는 어미의 품이 필요할 듯한데 말이다. 이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 앞에선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한 성묘 앞에 서 있는 사진에는 성묘를 동상 바라보듯 멀뚱히 보고 있다. 이 사진들은 온라인 게시판 '고파스' 에 올라온 고양이 분양 안내 사진으로 알려져 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고파스' NEWS | 2017-07-12 09:55:07 [케어] 폭풍우 치던 주말, 비 맞고 쓰러진 고양이 우비 (사진=케어)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주말, 한 고양이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주차된 차 아래에서 비틀거리다 쓰러진 길고양이 '우비'의 사연을 전했다. 케어의 활동가가 우연히 목격한 우비는 비를 쫄딱 맞은 채로 힘 없이 걷다가 순간 쓰러졌다. 활동가는 혹시 주변에 어미 고양이가 있을 수도 있어 잠시 지켜보기로 했다. 사람들은 혀를 차며 우비의 곁을 지나갔다. 스마트폰을 걷다가 고양이를 밟을 뻔한 사람도 있었다. 어느 행인은 고양이가 불쌍하다며 수건 한 장을 덮어주었다. 활동가는 물에 젖었음에도 가볍게 들리는 야윈 고양이를 수건으로 감싸 들고 병원으로 향했다. 다행히 아직 숨은 쉬고 있었다. (사진=케어)? 수의사는 우비가 태어난지 1개월 정도 된 고양이고, 조금만 늦게 병원에 도착했어도 죽었을 거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빈혈이나 쇼크가 의심되고 체온이 너무 낮아 온도도 잘 잡히지 않는 위급한 상태였다. 턱밑엔 찢어진 외상과 눈과 입 안쪽에 멍든 흔적이 있어 학대를 받은 게 아니냐는 의심도 생겼다. 그래도 우비는 정신을 잃지 않고 있었다. 이제 비를 맞지 말라고 지어준 '우비'라는 이름답게 힘든 상황을 꿋꿋이 버티더니 점점 밥을 먹고 수의사에게 하악질을 하는 등 맹랑한 성깔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고비를 넘긴 우비는 현재 열심히 치료를 받고 있다. 아직 매우 어린지라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우비의 치료와 입원비를 충당하기 위한 모금이 진행 중이며 긴급한 치료를 마치고 몸이 회복되면 입양도 가능하다고 케어 측은 전했다. 이에 관심이 있다면 여기로 들어가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7-11 10:52:32 “머리에 담배빵”...학대받던 강아지에서 소방서의 마스코트로 학대받고 방치되던 강아지 애슐리가 소방서의 식구가 되었다는 소식이다. 지난 10일,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이 주인에게 학대받던 강아지 애슐리(Ashley)가 포트 피트(Port Pitt) 소방서의 귀여운 마스코트가 된 사연을 소개했다. 애슐리는 빈 집에 혼자 남겨져 있던 강아지였다. 동물 구조대원인 에리카 마켄은 강아지 한 마리가 빈집에 혼자 남겨져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애슐리를 만나게 되었다. 애슐리는 뉴욕만 근처에 위치한 스태튼 섬의 빈집에 홀로 남겨져 있었다. 얼음장 같은 집안에는 먹을 것도, 물도 없었다. 애슐리는 영양실조에 걸려 있었고, 머리에는 담뱃불로 지진듯한 상처를 가지고 있었다. 몸무게는 11kg이 채 되지 않았다. 애슐리는 현장에서 구조되었지만 새 가족을 찾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포트 피트 소방서에서 얼마간 임시로 보호하기로 했다. 하지만 소방관들이 애슐리의 귀여움에 빠지게 된 것은 한순간이었다. 소방관들은 애슐리의 새식구가 되기를 자처했고, 그 길로 애슐리는 소방서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되었다. 이제 애슐리는 소방관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20kg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건강하고 튼튼한 강아지가 되었다. 인스타그램 계정 ‘Probyash’의 주인공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일상을 공유하며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밝고 행복한 애슐리의 일상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Probyash? NEWS | 2017-07-11 10:27:44 [카드뉴스] 고양이는 혼자 둬도 괜찮지 않아? (1) 불구덩이에 던져지고도 사람에게 꼬리 흔드는 강아지 폴로 (2) 휘어진 앞발로 기어와 도움 요청한 아기 길냥이 서로의 밥그릇을 탐하는 고양이들을 위한 캣식당 고양이보다 강아지 품에 안기길 좋아하는 아기 고양이 (2) [케어] 폭풍우 치던 주말, 비 맞고 쓰러진 고양이 우비 “머리에 담배빵”...학대받던 강아지에서 소방서의 마스코트로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