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이 강아지는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NEWS | 2017-06-22 11:50:23 [NEWS] 구조된 삼색이 고양이, 다리 사이가 조금 이상하다? NEWS | 2017-06-22 11:26:21 [NEWS] 1% 확률로 태어난 오드아이 쌍둥이 고양이 NEWS | 2017-06-22 10:36:20 [NEWS] 길 모퉁이에서 구조된 아기 고양이가 '주머니 냥이'가 되기까지 NEWS | 2017-06-21 14:11:09 [NEWS] “나도 키워줘”... 닉 베이트만과 요크셔테리어 사진 화제 NEWS | 2017-06-21 11:18:01 [NEWS] 공원에 가기 위해 매일 버스를 타는 강아지 이클립스 NEWS | 2017-06-21 10:40:16 [NEWS] [케어] 관악구 고양이 토막살해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 NEWS | 2017-06-21 10:29:46 이 강아지는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뒷다리가 마비되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강아지의 소식을 전했다. 코끼리 연구 캠프에서 일하는 수잔 보겔(Susanne Vogel)은 어느 날 강아지 한 마리를 만났다. 척추를 다쳤는지 뒷다리를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는 어린 강아지였다. 수잔은 “강아지가 천천히, 그리고 고통스럽게 다가오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첫 만남을 이야기했다. 캠프는 코끼리가 가득한 외딴 지역에 있었다. 사자나 하이에나를 비롯한 육식 동물들도 있는 곳이었기에, 강아지가 캠프까지 뒷다리를 끌고 기어오다시피 도착한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그 상황에서 자신을 도와줄 누군가를 찾을 수 있어 기뻤던 것일까? 고통스럽고 괴로움에 힘든 티를 낼 법도 한데, 강아지는 해맑게 웃는 얼굴로 수잔과 캠프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강아지는 캠프 사람들의 배려로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하루하루 조금씩 더 건강해지고, 더 밝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캠프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강아지의 입양을 원할 만큼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전해주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자료 SlideShow ForFun 유튜브? NEWS | 2017-06-22 11:50:23 구조된 삼색이 고양이, 다리 사이가 조금 이상하다? 구조된 삼색이 고양이의 모습이 조금 이상하다? 최근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유'에서 특별한 삼색이 고양이의 이야기를 전했다. 구조 단체의 일원 토냐 메이가 어느 고양이 가족을 구조하던 중이었다. 작은 삼색이 고양이(칼리코)가 안아달라고 애원하듯 그녀에게 다가갔다. 메이는 뭔가 이상한 것을 느꼈다. 확인해보니 이 고양이는 수컷이었다. 유전적 이유로 삼색 고양이는 대부분 암컷이며 약 3000마리 중 한 마리의 비율로 수컷이 태어난다. 후에 코헨이라 이름 붙은 이 고양이는 눈이 균에 감염되어 위태로운 상황이었지만 여전히 따뜻한 품을 찾으며 사랑을 갈구했다. 구조되고도 며칠 동안 눈을 뜨지 못했는데, 감염에서 회복되자마자 그동안 자신을 보살펴 준 보호자에게 달려가 얼굴에 입을 맞췄다. 수컷 삼색이 고양이는 생식 능력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아주 높지만 이러한 운명은 코헨의 행복한 삶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사랑이 많은 (함께 구조된) 어미 고양이와 구조자의 보살핌을 받으며 활발하고 건강한 소년 고양이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이제 코헨은 아주 오랫동안 머물 집을 찾고 있다. 입양 안내와 절차는 이 쪽에서 확인해보자. 외국 페이지니까 영어 울렁증이 있다면 댓글로 응원이나마 전해 주길.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22 11:26:21 1% 확률로 태어난 오드아이 쌍둥이 고양이 양쪽 눈 색깔이 다른 '오드아이'를 갖고 태어난 쌍둥이 고양이가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미러는 백색의 쌍둥이 고양이 아이리스와 어비스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은 SNS를 통해 미모가 공개되며 입소문을 탔다. 사진만 봐도 둘은 판박이다. 오른쪽 눈은 호박색, 왼쪽 눈은 푸른색으로 똑같고 외모도 유심히 보면 차이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흡사하다. 한 배에서 태어나도 외모의 차이가 있는데 이들은 얼굴이며 체형까지 유사하다. 오드아이 고양이가 비슷한 생김새로 한 배에서 태어날 확률은 1% 미만으로 알려진다. 이들의 반려인은 "귀여운 쌍둥이 고양이는 나에게 큰 축복이다. 오드아이로 나를 바라보며 애교를 부릴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며 행복을 감추지 못한다. 아이리스와 어비스의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사진을 조금 더 감상해보자.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인스타그램 @sis.twins NEWS | 2017-06-22 10:36:20 길 모퉁이에서 구조된 아기 고양이가 '주머니 냥이'가 되기까지 길 모퉁이에서 웅크린 채 서로를 지키고 있던 고양이 형제들. 이 아이들이 새 삶을 찾기까지의 훈훈한 이야기가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유에 소개됐다. 한 남성은 플로리다 주 올랜도 지역에서 열린 회의에 참여했다가 길 구석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형제들을 만났다. "고양이들이 겁에 질려 구석에 모여 있었다. 밤새 자동차 엔진에 숨어 있다가 아침 일찍 달아나곤 한다고 들었다"고 그는 술회한다. 남자는 고양이들을 임시 보호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의 노력 덕분에 인간을 경계하던 고양이들은 마음을 차차 열기 시작했다. 단 하루 만에 겁에 질린 고양이들이 머리를 문지르는 '애교냥이'로 변신했다. 구조된 지 며칠 후, 세 마리의 새끼 고양이는 행복한 가정으로 모두 입양됐다. 그들 중 한 마리는 사랑이 넘치는 대형견이 있는 집으로 향하게 됐고, 강아지와 새끼 고양이는 형제처럼 서로를 몇 시간이고 껴안으며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고양이는 '아나스타샤'란 아름다운 이름을 얻었다. 그리고 이따금 주인의 바지 주머니에 들어가 집안을 얌전히 탐방하길 즐긴다. 사랑을 먹고 쑥쑥 자라는 아나스타샤. 머잖아 주머니가 작아질 게 분명하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이머저 / doggosandcats NEWS | 2017-06-21 14:11:09 “나도 키워줘”... 닉 베이트만과 요크셔테리어 사진 화제 캐나다 출신 영화배우이자 모델인 닉 베이트만(Nick Bateman)과 그 반려견들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이는 약 26만명의 팔로어를 가진 인스타그램 스타견이다. 선글라스를 쓰거나 가발을 쓰는 패션견으로도 귀여움을 받으며 닉 베이트만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조이에게는 닉 외에 다른 가족도 있다. 바로 요크셔테리어 키바다. 키바 또한 자신만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지고 있다. 팔로어는 거의 5만 명으로, 아직 조이의 인기를 따라가기는 멀었지만 그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닉은 조이, 키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곧잘 화제가 되고 있다. 조각 같은 얼굴과 몸을 거리낌 없이 노출하는 닉과 함께하는 귀여운 조이, 키바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다음 생에는 조이로 태어나겠다’, ‘나도 키워줘’, ‘(닉이나 강아지들 중) 둘 중 하나만 나 줘라’ 등의 격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 사진 베이트만 인스타그램 NEWS | 2017-06-21 11:18:01 공원에 가기 위해 매일 버스를 타는 강아지 이클립스 시애틀에 유명한 견공이 있다. 바로 블랙 래브라도와 마스티프 믹스 강아지인 이클립스다. 이클립스는 인근 애견 공원까지 혼자 버스를 타고 다니고 있다. 마치 사람이 버스를 이용하는 것처럼, 이클립스도 버스 좌석에 앉아서 행선지로 향한다. 물론 이클립스가 처음부터 혼자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은 아니었다. 원래 이클립스는 반려인인 제프 영(Jeff Young)과 함께 버스를 타고 공원으로 나들이를 나섰다. 하지만 어느 날, 제프가 담배를 피고 있을 때 버스가 도착하자 이클립스는 제프를 내버려두고 혼자 버스에 올라탔다. 버스는 그대로 떠났고, 뒤늦게 공원에 도착한 제프는 이클립스가 뛰어 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이후 이클립스는 혼자 버스를 타고 공원으로 향하고 있다. 버스 운전기사는 “그녀는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어떻게 이 얼굴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라며 이클립스의 나들이가 사람들을 기쁘게 해 준다는 사실을 전했다. 실제로, 이클립스는 시애틀 D라인 버스기사들에게 유명할 뿐만 아니라 버스 승객들에게도 한껏 귀여움을 받고 있다. 이클립스 또한 혼자서도 공원을 잘 찾아가며,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 주는 데 자부심을 느끼고 있지 않을까.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KOMO? NEWS | 2017-06-21 10:40:16 [케어] 관악구 고양이 토막살해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 동물권단체 케어가 고양이 토막 살해 사건에서 살아남은 고양이의 치료를 위한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7일 관악구 난향동에서 발견된 새끼 고양이 두 마리의 사체. 두 형제의 사체는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참혹했다. 케어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한 마리는 머리와 다리 한 쪽이 잘려 나간 상태고, 두 마리 모두 피부가 잔인하게 뜯겨나가 맨살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내장 일부도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케어는 경찰 측이 이 사건을 고양이 어미의 소행으로 단정 짓고 현장을 떠났다고 밝혔다. 며칠 전 중성화 수술을 한 어미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새끼들을 죽인 것으로 파악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성화 수술의 스트레스가 새끼를 해치는 경우는 들어보지 못한 사례다. 케어는 이 사건을 인간에 의한 고양이 혐오 범죄로 무게를 두고 경찰에 의뢰해 수사에 힘을 싣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 '용의자'로 지목된 어미 고양이와 다른 새끼 고양이가 케어 측에 구조됐다. 케어에 따르면 두 고양이 모두 하악질 한 번 없이 순순히 구조대 품에 안겨들고, 손목을 핥으며 친근감을 표했다. 구조 후 검진 결과 두 마리 모두 파보장염이 상당히 진행되어 있었다. 현재 어미는 위독하며 새끼도 면역력이 떨어져 병을 이겨낼 수 있을지 미지수다. 케어는 고양이들의 치료를 위한 모금 활동을 벌이며, 이 사건의 범인이 검거되어 처벌받을 수 있도록 서명 운동을 진행 중이다. 고양이 가족의 불행을 멈춰 주세요모금 후원 바로가기 ▶ 링크 ? NEWS | 2017-06-21 10:29:46 이 강아지는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구조된 삼색이 고양이, 다리 사이가 조금 이상하다? 1% 확률로 태어난 오드아이 쌍둥이 고양이 길 모퉁이에서 구조된 아기 고양이가 '주머니 냥이'가 되기까지 “나도 키워줘”... 닉 베이트만과 요크셔테리어 사진 화제 공원에 가기 위해 매일 버스를 타는 강아지 이클립스 [케어] 관악구 고양이 토막살해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