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퐁당퐁당' 털색 번갈아 누워 자는 강아지 형제들 NEWS | 2017-06-12 11:08:52 [NEWS] [케어] "시끄럽게 운다"며 학대당한 어린 백구를 도와주세요 (2) NEWS | 2017-06-09 18:54:31 [NEWS] 고양이파 VS 강아지파, 페이스북 어떻게 이용할까? (연구) NEWS | 2017-06-09 12:49:00 [NEWS] 개방형 주거공간에서도 고양이는 행복할까? NEWS | 2017-06-09 11:20:12 [NEWS] 하늘의 축복을 받는 듯한 햇살냥이들(사진) NEWS | 2017-06-09 10:24:29 [NEWS] 길고양이와 눈으로 얘기하자…김하연 사진전 <너는 나다> NEWS | 2017-06-09 10:06:18 [NEWS] "누구냐 넌…" 인간을 소름 끼치게 닮은 고양이들 (영상) NEWS | 2017-06-08 12:08:53 '퐁당퐁당' 털색 번갈아 누워 자는 강아지 형제들 강아지들이 자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세상 스트레스가 다 풀린다. 거기다 이런 자세라니, 심장이 남아나지 않는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형제 강아지들이 줄지어 낮잠 자고 있는 사진이 큰 인기를 끌었다. 강아지들이 누워 있는 자세가 마치 피아노 같다. 검은색, 베이지색 모색의 강아지가 번갈아 누워 있기 때문이다. 서로의 등에 기대 체온을 느끼며 새근새근 자고 있는 모습에 저절로 귀엽다는 탄성을 내지르게 된다. 맨 앞과 뒤에 누워 있던 녀석들은 잠에서 깼는지 멍한 눈으로 주변을 살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상의 모든 귀여움이 여기 있다", "얌전한 게 귀여워 죽겠다", "주인이 설정하고 찍은 거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눈 먼 고양이 친구를 옆에서 묵묵히 지키는 강아지 이야기도 주목받고 있다. 강아지는 귀여움에 의리까지 갖춘 멋진 생명체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Reddit ? NEWS | 2017-06-12 11:08:52 [케어] "시끄럽게 운다"며 학대당한 어린 백구를 도와주세요 (2) 황당하게 학대당하다 구출된 백구가 새 가족을 찾고 있다. 동물권단체 케어 측은 서울 은평구 일대에서 다른 개를 구조하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강아지의 울음 소리를 들었다. 현장으로 가니 어느 빈집 마당 끝 철창 안에 백구가 중년 아저씨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심한 욕설과 함께 막대기로 백구를 찌르는 아저씨는 "시끄럽게 운다"며 무심하게 항변했다. 무방비 상태로 폭력을 당하는 백구는, 당연히 신음하며 울 수밖에 없었다. 백구는 인근 산을 돌아다니던 들개로 밝혀졌고, 아저씨는 가족이 있던 백구를 잡아 철창에 가뒀다.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진짜 의중은 알 수 없었다. 철창 안에서 학대당하던 백구. 심지어 집 바로 아래엔 양봉장이 있어 철창 주변엔 벌들이 날아다녔다. 케어는 아저씨에게 요청해 백구를 데리고 나왔다. 백구는 6개월 미만의 암컷 강아지로 아직 이갈이도 시작하지 않았다. 검사 결과 온몸엔 야생 진드기와 벌에 쏘인 자국으로 덮여 있었다. 현재 진드기 치료와 중성화 수술을 앞두고 있는 백구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케어는 치료 후엔 좋은 가족과 이어줄 참이다. 어린 백구의 치료를 돕고 싶다면상세 이야기 ▶ 링크 CREDIT에디터 김기웅자료 동물권단체 케어 (fromcare.org) ? NEWS | 2017-06-09 18:54:31 고양이파 VS 강아지파, 페이스북 어떻게 이용할까? (연구) 선호하는 동물에 따라 SNS 이용 방식이 다르다는 연구가 나왔다. 최근 페이스북 연구자들은 이용자 16만 명을 대상으로, 이들을 '고양이파', '강아지파'로 분류하고 SNS 이용 패턴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의 일부를 소개한다. 1. 강아지파는 강아지와 관련된 모든 것에 미친 듯이 보였다. 고양이파는 판타지, SF, 애니메이션 등 서브 컬쳐에 구체적인 취향을 보인 반면, 강아지파는 강아지와 관련된 모든 것에 관심을 보였다. 그들이 주로 관심을 표한 콘텐츠도 '말리와 나' 같은 것들이었다. 2. 거주지에 관한 분석 결과도 나왔다. 도시 내 거주하는 사람의 비율은 고양이파가 높았다. 3. 강아지파가 고양이파보다 친구가 평균 26명 많아 좀 더 사교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4. 하지만 고양이파가 이벤트에 초대될 가능성이 많고, 친구가 적어도 개인 간 우정도는 높았다. 5. 고양이파는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 확률이 더 높다. 이는 남녀 모두에 해당한다. 6. 이모티콘 이용 패턴을 통해 일상적인 기분을 분석해 봤더니, 강아지파는 자주 흥분되고 즐거운 상태에 있으며, 고양이파는 피곤해 보였다. 슬픔을 느끼고 표현하는 수준은 유사했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09 12:49:00 개방형 주거공간에서도 고양이는 행복할까? ‘개방형 주택’인 주거 공간이 고양이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다. 지난 6일, 영국 데일리메일이 ‘개방형 주택이 고양이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고양이 행동전문가 사라 엘리스의 말을 전했다. 사라는 동물보호단체 세미나에서 개방형 주택이 고양이들의 자연스러운 행동 습관을 방해한다고 주장했다. 사라는 “고양이들이 다른 동물들의 눈을 피하거나 숨을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었다”며 “우리는 반려동물들이 모두 한 가족이라고 생각하지만, 고양이는 자기 외 다른 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동물이나 사람과 분리되어 혼자 있을 충분한 시간과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영국에서는 동물을 위한 구체적인 권리가 법으로 정해져 있다. 정상적인 행동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 적절한 환경, 알맞은 식이요법, 다른 동물들과 함께, 혹은 혼자 지낼 수 있는 분리된 공간 등이다. 개방형 주택에서는 이런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기 어렵다. 사라는 사람들이 종종 장시간 동안 고양이와의 신체적 교감을 좋아하지만, 이에 대해 고양이들이 괴로움을 느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는 고양이가 예민해져서 사람을 공격하거나 집안을 어지를 수 있다는 진단으로 이어진다. 고양이의 정서적 행복을 위해서라도, 집을 구할 때는 분리된 공간이 있는 곳으로 찾아보아야겠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숨숨집 등 아늑한 하우스를 구해주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PIXABAY? NEWS | 2017-06-09 11:20:12 하늘의 축복을 받는 듯한 햇살냥이들(사진) 고양이들이 잠 자는 것과 더불어 가장 즐기는 일 중 하나는 태양을 흠뻑 즐기는 일일 것이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는 햇빛, 혹은 그와 비슷한 종류의 빛을 즐기는 고양이들의 사진을 공유했다. 빛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고양이들의 모습은 인간에게도 소소한 행복을 건네주고 있다. 함께 감상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6-09 10:24:29 길고양이와 눈으로 얘기하자…김하연 사진전 <너는 나다> 길고양이의 눈을 정면으로 들여다 본 적이 있는가. '눈으로 대화하는' 고양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겼다. 길고양이 사진작가 김하연의 <너는 나다> 사진전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갤러리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고양이의 눈을 통해 그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전한다. 김 작가가 처음부터 길고양이를 찍은 건 아니다. 하지만 척박한 환경에서 목숨을 부지하는 길고양이의 사정을 알게 된 순간 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번 사진전에서 만나는 고양이들 중엔 8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에 나오는 고양이 4마리가 포함되어 있다. 김 작가는 다큐멘터리에 고양이의 사체를 치우며 먹이를 주는 '캣대디'로 나왔다. 관람비는 무료이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부담 가지지 말고 찾아가 보자. 김 작가가 캘리그라피 작가 김초은과 함께한 사진전 <구사일생>도 이번달 중순 충북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에서 열린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너는 나다> 텀블벅 페이지 NEWS | 2017-06-09 10:06:18 "누구냐 넌…" 인간을 소름 끼치게 닮은 고양이들 (영상) 철봉 운동을 하고, 물구나무를 서며, 주방을 청소하는 고양이들이 있다. 최근 유투브 'Video Digest' 채널에 올라온 "Cats Acting Like Humans!"라는 제목의 영상엔 인간 같은 행동을 하는 고양이 영상들이 모여 있다. 마치 고양이 털옷에 지퍼를 열고 사람이 들어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람과 비슷하게 행동하는 고양이의 모습에 황당한 웃음이 절로 나온다. 이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위험한 행동이다',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일침하지만, 대체로 고양이들의 엉뚱한 행동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유투브 Video Digest NEWS | 2017-06-08 12:08:53 '퐁당퐁당' 털색 번갈아 누워 자는 강아지 형제들 [케어] "시끄럽게 운다"며 학대당한 어린 백구를 도와주세요 (2) 고양이파 VS 강아지파, 페이스북 어떻게 이용할까? (연구) 개방형 주거공간에서도 고양이는 행복할까? 하늘의 축복을 받는 듯한 햇살냥이들(사진) 길고양이와 눈으로 얘기하자…김하연 사진전 <너는 나다> "누구냐 넌…" 인간을 소름 끼치게 닮은 고양이들 (영상)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