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7월, 서울 광장에서 개식용 반대 축제 열린다 (1) NEWS | 2017-05-29 12:49:10 [NEWS] 꼬리 세 개 달린 고양이의 진실은 무엇일까? (영상) NEWS | 2017-05-29 10:35:01 [NEWS] 치킨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뚱냥이 스크러플 NEWS | 2017-05-29 10:33:16 [NEWS] 72마리 동물 가족과의 아름다운 순간들(사진) NEWS | 2017-05-26 11:39:24 [NEWS] 이 강아지가 고등학교 졸업 앨범에 실린 이유는? NEWS | 2017-05-26 10:20:35 [NEWS] 인간을 골탕 먹이려는 고양이들의 깜찍한 모습 (사진) NEWS | 2017-05-25 15:49:33 [NEWS] 돼지코 고양이 페넬, 뇌성마비여도 사랑스러워 NEWS | 2017-05-25 13:01:04 7월, 서울 광장에서 개식용 반대 축제 열린다 (1) 오는 7월, 서울 광장에서 개식용 반대 축제가 열린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26일 개식용 반대 축제 'STOP IT! 2017' 소식을 알리며 "개식용을 하는 나라는 이제 중국, 베트남, 북한, 한국뿐이다. 개도살은 엄연한 불법이며, 개식용은 이제는 완전히 금지되어야 한다"고 문제 의식을 밝혔다. 복날을 즈음해 마련된 이 축제는 항상 음지에서 되풀이됐던 개식용 철폐 운동을 신나는 축제로 끌어올린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축제는 7월 9일 일요일에 서울 광장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의 참가가 기대되고 있다. 현재 케어는 사이트를 통해 부스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축제 정보 상세히 보기바로 가기 ▷ 링크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5-29 12:49:10 꼬리 세 개 달린 고양이의 진실은 무엇일까? (영상) 중국 베이징에서 꼬리 세 개 달린 고양이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길을 걷던 두 여대생은 주택가의 그늘에서 쉬고 있는 삼색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했다. 삼색 고양이는 놀랍게도 꼬리를 세 개 가진 모습을 하고 있었다. 여대생들은 카메라를 꺼내 고양이를 촬영했다. 동영상 속 고양이는 낯선 두 여대생을 보고 잠시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 다른 곳으로 달아났다. 동영상에서는 여대생들이 놀라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고양이가 달려가는 뒷모습으로 세 개의 치렁치렁한 꼬리가 포착된다. 동영상에서 확인한 고양이의 세 꼬리는 길이와 색깔이 비슷비슷하다. 누리꾼들은 ‘털이 너무 엉켜서 꼬리처럼 보일 수 있다’, ‘중국이라면 꼬리 셋 고양이쯤 있을 법하다’ 등 분분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털이 엉켜 꼬리처럼 보인 것이든, 꼬리가 정말로 세 개이든 민첩한 움직임으로 보아 고양이는 건강한 길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된다. 양쪽 꼬리가 털이 뭉친 것이라면, 마음씨 좋은 누군가가 고양이의 털을 잘라주길 바란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영상 Voila Market? NEWS | 2017-05-29 10:35:01 치킨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뚱냥이 스크러플 세상엔 인간의 머리로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이 아직 많다. 고양이 스크러플의 사연도 그렇다. 뚱뚱한 매력을 뽐내는 고양이 스크러플의 언젠가부터 유리창 너머로 찾아오는 닭 팬들의 성원에 난감한 모습이다. 닭들은 매일 스크러플이 사는 집으로 찾아와 쪼르르 도열한 채 스크러플을 바라본다. 그러면 스크러플은 몸을 구르고 배를 보여주는 등 팬서비스를 톡톡히 해준다고. 가끔 선을 넘고(?) 창을 넘어 실내로 들어오는 닭들이 있지만, 스크러플은 당황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이 몸에 올라오는 걸 허락하고, 자신의 물을 나눠주는 등 여유롭게 응대한다. 스크러플의 반려인은 많이 궁리해봤지만 그의 주변으로 왜 닭들이 몰려드는지 아직도 알아내지 못했다. 인간은 알 수 없는, 종을 넘어선 모종의 교류가 있었으리라고 어렴풋이 짐작할 뿐이다. 닭 팬들에 둘러싸여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스크러플의 사연은 최근 동물매체 러브미유에 소개됐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스크러플 인스타그램? @scruffles_fatcat NEWS | 2017-05-29 10:33:16 72마리 동물 가족과의 아름다운 순간들(사진) 타샤는 72마리의 동물 가족을 가진 사람이다. 사실 처음부터 그가 72마리 동물 가족과 함께한 것은 아니었다. 그의 가족들은 초콜릿 색 래브라도 리트리버 한 마리를 반려하고 있었다. 가족은 2년 사이에 몸집을 부풀렸다. 그들은 처음에는 12마리의 닭을 입양했다. 두 마리의 오리도 함께였다. 물론 그들에게는 모두 각각 이름이 있었다. 가족들은 곧 “거위를 갖는 게 좋지 않을까요?”, “닭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라는 식으로 의견을 나누며 동물 가족들을 점차 늘려나갔다. 현재 그들은 모두 72마리의 동물 가족들과 함께하고 있다. 그들은 산 근처로 이사한 후 함께하는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했다. 그 아름다운 가족의 풍경을 함께 보자.? 이 가족의 이야기는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가 전했다. 사진을 더 보고 싶다면, 여기로 가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5-26 11:39:24 이 강아지가 고등학교 졸업 앨범에 실린 이유는?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고등학교 졸업 앨범에 검은 강아지가 실려 화제가 된 사연을 전했다.버지니아 주 콴티코에 위치한 스탠퍼드 고등학교의 학생 다이애나 블룸은 학년이 거의 다 끝나갈 무렵 졸업 앨범을 받았다. 그리고 앨범에 조금은 특별한 졸업생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강아지 ‘알파(Alpha)’였다.? 알파는 스탠퍼드 고등학교의 재학생 앤드류 AJ의 도우미견이다. 16살인 앤드류는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다. 알파는 그 곁에서 놀라운 후각으로 혈당이 너무 높아지거나 낮아지기 20분~40분 사이에 앤드류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자고 있는 앤드류의 혈당 수치가 아주 낮아졌을 때는 그를 깨움으로써 삶을 여러 번 구하기도 했다.알파는 앤드류와 함께 학교를 다니면서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존재가 되었다. 심지어 그만의 신분증도 가지게 되었다. 성실하게 학교를 다닌 알파가 앤드류와 함께 졸업 앨범에 실린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다이애나 블룸은 알파가 기록된 졸업앨범 페이지를 촬영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에 올렸다. 얼굴만 빼꼼 나와서 정면을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는 알파의 모습은 트위터를 통해 활발히 리트윗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5-26 10:20:35 인간을 골탕 먹이려는 고양이들의 깜찍한 모습 (사진) 고양이는 때로 악동으로 변한다. 정말 못된 마음을 먹은 건지 순진한 장난인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그런 모습조차 귀여움을 숨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최근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에서 황당한 장난을 펼치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모았다. 저 고양이의 반려인이라면 버럭할 수도 있겠으나 사진으로 접하는 네티즌들은 키득대며 즐거워하고 있다. 짓궂은 고양이들의 범행 현장을 들여다 보자. 1. 나랑 놀 거야, 말 거야? ?(imgur : sparkmane100) 2. 투옥되기를 거절하는 고양이(Imgur : ZeroPoint1) 3. 사라진 슬리퍼의 행방을 겨우 찾았는데 (Imgur : kingspasti) 4. 새로운 장난감인가…(Imgur : Randaddy) 5. 닝겐, 식사 순서가 마음에 들지 않아(reddit.com ) 6. 녀석이 자꾸 이상한 앱을 다운받는다(reddit.com) 7. 개박하를 더 높은 곳에 뒀어야 했다(Imgur : KelseyKronmiller)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5-25 15:49:33 돼지코 고양이 페넬, 뇌성마비여도 사랑스러워 뇌성마비 고양이 페넬은 특별한 만큼 사랑스럽다. 페넬은 1살 때 이전 가족에 의해 버려져 위험한 환경에 내몰렸다. 그러나 다행히 버려질 즈음 '마일로스 생츄어리'라는 보호소의 구조자가 페넬을 구조했고 강추위 속에서 구조된 페넬은 평생 사랑과 보살핌이 보장된 마일로스의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페넬은 약간의 '소뇌 저형성증'(Cerebellar Hypoplasia)을 안고 태어났다. 흔히 말하는 뇌성마비 증상이 일어나며 태생적인 신경 장애는 운동 능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코는 돼지처럼 벌어졌고, 똑바로 걷지 못한다. 하지만 구조자들은 "페넬은 아름답고 특별하며, 조금 바보 같지만 매우 똑똑한 고양이다"며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여기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기쁨과 사랑을 가져다 준다"고 덧붙였다. 페넬은 지금은 그를 결코 포기하지 않을 보호소의 관리 아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보호소 식구들은 누구보다 페넬을 소중히 여기고 안전하게 대한다. 페넬의 소식은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미유'에 소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를 후원하기 위한 모금도 진행 중이다. 페넬의 이야기를 더 알고 싶다면바로 가기 ▷ 링크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마일로스 생츄어리 (milossanctuary.org) NEWS | 2017-05-25 13:01:04 7월, 서울 광장에서 개식용 반대 축제 열린다 (1) 꼬리 세 개 달린 고양이의 진실은 무엇일까? (영상) 치킨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뚱냥이 스크러플 72마리 동물 가족과의 아름다운 순간들(사진) 이 강아지가 고등학교 졸업 앨범에 실린 이유는? 인간을 골탕 먹이려는 고양이들의 깜찍한 모습 (사진) 돼지코 고양이 페넬, 뇌성마비여도 사랑스러워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