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할로윈데이 준비 완료! 사탕 노리는 고양이들의 코스튬 모음 NEWS | 2017-10-25 11:24:53 [NEWS] 망한 고양이 사진 대회가 열렸다 (사진) (1) NEWS | 2017-10-25 10:51:49 [NEWS] 흙구덩이에 생매장된 강아지 릴리, 범인을 만나다 (6) NEWS | 2017-10-25 10:29:49 [NEWS] 자격 없는 견주에게 최고 14년 징역 주는 나라 "개보다 사람이 문제" NEWS | 2017-10-24 14:31:44 [NEWS] 故 한일관 대표 혈액서 녹농균 검출 "개에 의해 감염될 확률 희박" NEWS | 2017-10-24 12:31:17 [NEWS] 살아있는 개 범퍼에 낀 상태로 운전... 여론 뭇매 NEWS | 2017-10-24 12:05:07 [NEWS] 결코 엄마 품에 안기지 않던 고양이 맥스가 태세 전환한 이유 NEWS | 2017-10-24 11:33:56 할로윈데이 준비 완료! 사탕 노리는 고양이들의 코스튬 모음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행사가 된 할로윈데이. 독특한 코스튬으로 한껏 기분을 낸 고양이들이 있다. 이렇게 귀여운 친구들이 문을 두드리며 "Trick or Treat"을 외친다면 사탕이든 과자든 주지 않고 배길 수 없을 것이다. | 모자와 날개면 끝! 꼬마 마귀 코스프레 (인스타그램 @sana_iroha) | 사탕을 내놔라 얍! 호박 요정과 마녀 (인스타그램 @ginyan_ragdoll) | 장식을 싫어하는 고양이라면? 그림을 이용해보자 (인스타그램 @chai_the_scottishfold) | 호박까지 풀세트로 장착! (인스타그램 @necomabi_blog) | 사탕을 받아도 싸울 게 분명한 마녀 커플 (인스타그램 @mariko_ohno) 한편 할로윈데이(10월 31일)는 2000년 고대 유럽 원주민 켈트족의 풍습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들은 10월 31일이 1년의 마지막 날로 생각하고 그 날은 세상과 영계 사이의 문이 열려 죽은 영혼과 정령, 마녀가 지상을 방황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이날 사람들은 작물이나 동물을 바치고, 모닥불을 피며, 가면을 입고 액막이를 했다. 마녀, 귀신 등과 비슷한 옷차림을 해서 그들이 동료로 여기게끔 한 것이다. 서양에서 발원한 문화이지만 한국에서도 매년 시장 규모를 넓히며 인기 높은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참고 페토코토(petokoto.com) NEWS | 2017-10-25 11:24:53 망한 고양이 사진 대회가 열렸다 (사진) (1) 누구나 반려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남기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최근 트위터 이용자들 사이에서 ‘고양이 망한 사진 대회’가 열렸다. 일본의 한 트위터리안이 흔들리고 구도가 맞지 않은 반려묘 사진과 함께 ‘ねこの??ヘタクソ選手?’(고양이 망한 사진 대회) 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올린 것이다. 해당 트윗은 누리꾼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저마다 차마 어딘가에 올리지 못하고 품고 있던 못나온 고양이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한국의 트위터리안들도 망한 고양이 사진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아울러 망한 강아지 사진 대회, 망한 토끼 사진 대회 등 다양한 반려동물로도 확산되고 있다. 함께 감상해보자. 트위터 / @fjk7m2 트위터 / @toukoasmeg 트위터 / @k_1153ma 트위터 / @matsuri774 트위터 / @fuji_310 트위터 / @DecadenceLibido 트위터 / @hiyoc5 트위터 / htc_kbys78_sg 트위터 / @Takamatu1225 트위터 / @One_chan CREDIT에디터 이은혜? NEWS | 2017-10-25 10:51:49 흙구덩이에 생매장된 강아지 릴리, 범인을 만나다 (6) (Mdzananda Animal Clinic) 자신을 흙구덩이에 생매장한 범인들을 만난 강아지. 무슨 반응은 보였을까?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뉴스 매체 인디펜던트 온라인 등 외신은 케이프 타운에 있는 한 중학교 운동장 뒷편에 생매장당했다가 살아난 강아지 릴리의 사연을 소개했다. 강아지 릴리는 하반신이 마비돼 뒷다리를 끌고 다니는 길개였다. 학교 근처에서 구걸해 먹이를 먹으며 연명했는데 학교의 교장 '마노노'는 이를 불쾌하게 생각했다. 교장은 경비원에게 은밀한 지시를 내렸다. 릴리를 조용히 운동장 뒤편에 묻어 죽이라는 얘기였다. 경비원 '포토'와 '마흠부지'는 명령을 거역하기 어려웠고, 1.5m의 깊은 구멍을 파 릴리를 산 채로 묻어버렸다. IFAW? 그래도 릴리에겐 천운이 따랐다. 이 모습을 급식소 직원 중 한 사람이 몰래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동물보호단체인 IFAW에 신고했고 긴급출동한 구조대 측은 얼굴만 겨우 땅 위로 내민 채 숨이 붙어 있는 릴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릴리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동시에 불편했던 하반신 침술 치료도 병행했다. 건강을 되찾은 릴리는 이후 자신을 땅 위에 묻은 경비원 포토와 마흠부지를 병원에서 다시 만났다. 이들은 사건이 접수되어 이미 유죄 판결을 받은 상태였다. 릴리는 자신을 죽음 직전까지 몰고간 두 사람에게 적대감을 드러내지 않았다. 꼬리를 흔들기까지 했다. 병원에 자원봉사를 다니며 참회 중이었던 이들은 릴리의 행동을 보고 더 크게 뉘우치게 됐다. IFAW 포토는 "릴리가 회복돼 정말 기쁘다. 그를 땅에 묻은 뒤 매일 밤 죄책감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내 행동이 잘못됐다는 점을 지금은 잘 알고 있다"고 반성했다. 릴리는 조금씩 몸이 회복돼 현재는 네 발로 걷는 데 큰 지장이 없으며 동물병원 이사회 멤버인 한 남성에게 입양돼 행복한 반려견으로 지내고 있다. ? FaceBook 'Brave Little Warrior Of Cape Town'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10-25 10:29:49 자격 없는 견주에게 최고 14년 징역 주는 나라 "개보다 사람이 문제" 유명 한식당 대표가 연예인의 반려견에게 물린 후 치료를 받다 숨진 사건이 알려지며 반려동물 관리 및 안전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영국의 사례가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은 1991년 '위험한 개 법'을 제정했다. 최근엔 잉글랜드 웨일즈 양형위원회가 인명 사고를 낸 견주에게 최고 14년의 징역형을 내리겠다는 지침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는 기존 지침인 최고 징역 2년에 비해 무려 7배에 달하는 처벌이다. 주인이 개를 공격 목적으로 사용했거나, 사육이 금지된 맹견종이거나, 일부러 개를 사납게 키웠을 경우 위원회는 주인의 과실 책임이 더욱 크다고 보았다. 이런 주인이 키운 개가 사람을 해쳤을 경우 주인에게 최고 징역 14년형을 선고할 수 있다. 숨진 경우가 아닌 다치게 한 경우에는 최고 5년형을 받게 된다. 아울러 맹인 안내견 등 장애인 보조 역할을 하는 개가 공격을 당하는 경우에 대한 처벌도 강화됐다. 양형위원회의 리처드 윌리엄스 판사는 "대부분의 주인은 자기 개가 다른 사람을 위협하지 않도록 주의하지만 그렇지 않은 무책임한 견주들도 있다"며 "새 지침은 판사들이 각 사건의 심각성을 고려해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판결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관련 법규는 아직 미흡하며 과태료 수준의 처벌만이 견주에게 부과되고 있다. 강아지 관리 소홀로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도 2년 이하의 금고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그친다. ? NEWS | 2017-10-24 14:31:44 故 한일관 대표 혈액서 녹농균 검출 "개에 의해 감염될 확률 희박" (사진=SBS 뉴스 캡처)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가족이 키우던 프렌치불독에게 물리고 6일 후 숨진 한일관 대표 김 모씨(53·여)의 혈액에서 녹농균이 검출됐다. 23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패혈증으로 사망한 김 모씨가 녹농균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녹농균은 감염될 시 녹색 고름이 생겨 이름이 붙었으며 상처 부위에 침투해 감염병을 일으킨다. 녹농균이 혈액으로 들어가 전신으로 퍼져 패혈증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SBS의 보도에 따르면 감염병 증세 없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감염병을 얻은 환자 중 14%가 녹농균이 원인이다. 질병관리본부 지침을 봐도 여러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녹농균을 발견했다면 우선 병원 내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사진= 최시원 SNS) 한편 개의 구강에 있던 녹농균이 사람을 감염시킨 건 전 세계적으로 단 6건이다. 최시원의 프렌치불독을 감염 경로로 확정하기 어려운 이유다. 그러나 김 씨의 시신은 부검 없이 이미 화장돼 정확한 감염 원인은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10-24 12:31:17 살아있는 개 범퍼에 낀 상태로 운전... 여론 뭇매 개가 범퍼에 낀 상태로 고속도로를 달린 운전자가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지난 19일, 중국 샤오샨의 경찰들은 생전 처음 보는 광경을 목격했다. 오전 10시쯤, 빨간색 차 한 대가 봉제인형 같은 큰 물체를 범퍼에 매달고 달리고 있었던 것이다. 경찰들은 해당 차량을 멈추도록 유도했다. 차량의 범퍼는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고, 인형처럼 보인 것은 갈색 털의 강아지였다. 강아지가 살아있을 확률은 극히 낮아보였다. 경찰은 해당 차량의 운전자를 내려 자초지종을 물었다. 운전자는 상하이 쿤밍 지역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도로의 급격히 파인 구간에서 개와 부딪혔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운전자는 교통사고가 나 강아지가 범퍼에 낀 상태에서 40km를 더 달렸다. 개의 상태를 살피는 것이 시급했다. 놀랍게도 강아지는 숨을 쉬고 있었다. 비극적인 사고에서도 살아남은 것이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명 차체에도 큰 충격이 갔을텐데 어떻게 그냥 달릴 수 있지?”, “너무 끔찍한 소식이다. 개의 상태가 궁금하다”, “운전자가 제대로 책임져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51news NEWS | 2017-10-24 12:05:07 결코 엄마 품에 안기지 않던 고양이 맥스가 태세 전환한 이유 통통한 메인쿤 맥스는 그때까지 인간 엄마에게 사랑을 잘 주지 않던 고양이였다. 3살의 맥스는 누가 뭐래도 아빠의 고양이. 엄마 리사 또한 그걸 인정하고 있었다. 3년 전 맥스가 처음 집으로 왔을 때부터 그는 아빠를 졸졸 쫓아다녔고, 가슴 위에서 낮잠을 자며 품에서 뒹굴기를 좋아했다. 그건 지금도 여전하다. 리사는 그만큼의 애정을 얻지 못한다. 그런데 최근 맥스가 리사의 다리에 몸을 문대며 잠을 청하기 시작했다. 리사는 맥스가 날이 추워져 그러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좀 더 떠올려 보니 예전에 날이 추워졌을 땐 꼭 아빠에게 갔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점점 리사를 껴안고 애정을 갈구하는 맥스. 어느 날 리사는 맥스가 우는 소리를 듣고 달려 갔고, 그가 아랫배를 웅크린 채 자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리사는 병원에 데려가 검사를 받았다. 역시 맥스는, 임신한 것이었다. 임신한 후 리사의 보살핌을 바라기 시작한 맥스는 이제 리사가 주변에 없으면 울고, 그의 품에 있어야만 안식을 취한다. 맥스가 왜 마음을 바꿨는지는 알 수 없지만, 중요한 건 데면데면하던 리사와 따뜻한 관계로 변모했다는 사실이다. 맥스가 그의 품에서 편히 쉬고 있는 사진들을 보라. 간택은 틀리지 않았다. 이 사연은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를 통해 소개되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Lisa @pnda0828 NEWS | 2017-10-24 11:33:56 할로윈데이 준비 완료! 사탕 노리는 고양이들의 코스튬 모음 망한 고양이 사진 대회가 열렸다 (사진) (1) 흙구덩이에 생매장된 강아지 릴리, 범인을 만나다 (6) 자격 없는 견주에게 최고 14년 징역 주는 나라 "개보다 사람이 문제" 故 한일관 대표 혈액서 녹농균 검출 "개에 의해 감염될 확률 희박" 살아있는 개 범퍼에 낀 상태로 운전... 여론 뭇매 결코 엄마 품에 안기지 않던 고양이 맥스가 태세 전환한 이유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