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살충제 달걀 파문 "공장식 축산이 문제다" 지적 이어져 NEWS | 2017-08-18 14:17:31 [NEWS] 5살 슈퍼 히어로와 그의 길고양이 친구들 NEWS | 2017-08-18 09:40:47 [NEWS] "간택은 내가 한다" 반려인의 룸메이트를 택한 고양이 버브 (1) NEWS | 2017-08-17 12:29:15 [NEWS] 4개월째 비어있던 집엔, 고양이 사체가 즐비했다 (3) NEWS | 2017-08-17 10:09:05 [NEWS] 상처 입고 도랑에 숨어있던 강아지 바비, 그래도 가족은 온다 NEWS | 2017-08-17 09:54:46 [NEWS] ‘너무 예쁜 강아지 무료 분양해요’ 스피츠 유기 논란 (11) NEWS | 2017-08-17 09:46:58 [NEWS] 시련을 이겨내며 자란 강아지일수록 훈련 성과가 좋다 (연구 결과) NEWS | 2017-08-16 16:08:47 살충제 달걀 파문 "공장식 축산이 문제다" 지적 이어져 (사진=ebs 지식채널e) 최근 발생한 살충제 달걀 파문 사태를 두고 근본적인 원인이 공장식 축산에 있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A4용지 반장 정도의 작은 공장식 감금틀에서 닭을 키우는 공장식 축산을 유지하는 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녹색당은 '살충제 달걀, 공장식 축산이 문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는 임시방편이 아닌 근본적인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녹색당은 "닭진드기 확산을 멈추기 위해 더욱 더 강력한 살충제를 투입할 것인가? 양계장 온도를 25℃ 로 유지하기 위해 냉방을 강화할 것인가? A4용지 반장 정도의 작은 공장식 감금틀과 공장식 축산방식을 그대로 둔 채 대책을 논하기는 어렵다"며 "인간 안전과 동물 생명을 위한 정답은 하나뿐이다. 반복되는 대규모 축산참사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 선택해야 할 대안은 대규모 공장식축산을 동물복지 축산농장으로 전환하는 길 뿐"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녹색당은 "2016년 8월 농림축산식품부는 양계농가에서 닭진드기 제거를 위해 맹독성 살충제를 사용하고 그래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배출될 가능성을 파악하고 있었음에도 1년 넘게 무기력한 대응을 해왔다. 심지어 작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기동민 의원이 문제점을 지적하고, 올해 4월 한국소비자연맹의 토론회에서도 닭진드기 감염에 대한 실태조사 필요성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정부는 대책을 못 세운 게 아니라 세우지 않은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편 동물권단체 케어,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전국동물보호활동가연대, 한국동물보연합은 18일(금) 낮 12시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살충제 달걀의 근본대책은 공장식축산과 감금틀 사육의 폐지"라며 "정부는 살충제 달걀 사태에 대한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근본적인 동물복지 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요구할 방침이다. 이번 살충제 달걀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공장식축산을 꼽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가금업계 관계자는 "이번 살충제 계란 사태는 닭진드기 문제 해결과 관련된 문제이고 공장식축산 문제는 동물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 살충제 사용 없이도 정기적인 계사 관리, 철저한 모니터링, 청소 및 소독으로 닭진드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닭진드기를 잡기 위해 무조건 살충제를 써야한다"는 농가의 인식이 변화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불법적인 살충제 활용에 대한 평시 단속 강화 필요성도 제기된다. 최근 살충제 계란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지만, 지난해부터 잔류검사가 일부 시행된 이후로 정작 살충제 사용량은 예년에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CREDIT글 이학범 데일리벳 기자 NEWS | 2017-08-18 14:17:31 5살 슈퍼 히어로와 그의 길고양이 친구들 길고양이를 돕는 5살 소년 숀(Shon)의 이야기가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숀은 올해로 5살이 된 꼬마로, 주말에 삼촌들인 크리스 파피에닉(Kris Papiernik)와 기아 그리핀(Kia Griffin)에게 맡겨질 때마다 길고양이들을 돌보고 있다. 숀이 길고양이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데에는 삼촌들의 영향이 컸다. 태어나면서부터 고양이를 구조하는 활동가인 삼촌들을 보며 자랐기 때문이다. 지난 10년 동안 파피에닉과 그리핀은 필라델피아와 그 주변 지역에 살고 있는 고양이 40여 마리를 돌봐왔다. 그들은 가능한 많은 고양이를 구조하고 입양을 보내는 한편, 야생성이 살아있는 고양이들에게는 먹이를 주며 생존을 도왔다. 숀은 그런 삼촌들의 활동을 지켜보다가 자신도 고양이를 돕고 싶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하지만 처음에는 파피에닉과 그리핀은 그 제안을 떨떠름하게 받아들였다. 그들이 돌보고 있는 고양이들은 야생성이 살아있으며, 일부 사나운 고양이는 함부로 접촉하려는 사람을 공격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삼촌들의 염려는 금방 사라졌다. 길고양이들이 숀을 무척이나 따랐던 것이다. 심지어 파피에닉과 그리핀조차 만지지 못했던 사나운 고양이는 숀에게 배를 내보이고 만지도록 허락했다. 본능적인 이끌림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9마리 고양이들과 무리 지어 사는 고양이 버그(Bug)는 숀의 활약 없이는 치료할 수 없었을 것이다. 버그는 파피에닉과 그리핀에게 오지도 않고, 그들이 설치한 통덫에도 들어가지 않는 경계심 강한 고양이였다. 하지만 숀이 버그에게 다가가 먹이를 주기 시작하면서부터 버그는 즉시 숀에게 다가와 품을 내주었다. 숀은 통조림 식품을 따거나 고양이들에게 약을 투여하기에는 너무 어리다. 하지만 그는 고양이를 위한 음식을 어떻게 만들고 나누어 주는지, 어떻게 고양이의 물그릇을 채우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무엇보다 고양이들과 어떻게 더불어 사는 것이 옳은지도 이해하고 있다. 그는 고양이를 너무나 좋아하고, 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것을 싫어하며(비가 오는 날에는 울기도 한다!), 동물들의 슈퍼 히어로를 대변하고 있다. 종종 길고양이들을 도우며 슈퍼맨이나 배트맨, 닌자 거북이 옷을 입기도 한다. 숀과 그의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는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전했다. 혹시 그들의 삶을 더 보고 응원하고 싶다면 여기를 방문하도록 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더 도도, kolonykats 인스타그램? NEWS | 2017-08-18 09:40:47 "간택은 내가 한다" 반려인의 룸메이트를 택한 고양이 버브 (1) 고양이 버브에겐 반려인이 있었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우리가 고양이를 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우리를 택한다. 릭은 사실 버브의 반려인의 룸메이트였다. 다소 특이하지만 매력적인 얼굴로 처음 릭과 만났는데 이때 버브는 '내가 찾던 게 너였구나'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버브는 릭의 몸에 몸을 문지르며 만나자마자 애정을 표했고 둘은 며칠 만에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 버브는 룸메이트의 고양이였지만 밤에는 언제나 릭의 방에서 잤고, 다른 사람들에겐 하지 않는 독특한 애정 표현들을 릭에게 해줬다. 버브가 릭을 자기 반려인으로 점찍었다는 건 분명했기에 릭의 룸메이트는 버브의 선택을 존중해 릭에게 버브를 건네줬다. 그의 마음이 얼마나 착잡했을지! 겉보기와는 달리 버브는 꽤 도도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닫힌 문은 좋아하지 않으며 커피 테이블 위의 유리에서만 물을 마시는 깐깐함도 갖고 있다. 자기가 필요한 것이 있다면 당장에, 그러나 정중하게 요구한다. 물론 릭은 그때마다 늦지 않게 분부를 받들고 있다. 버브의 사연은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뮤에 소개되어 고양이의 '간택설'에 대해 의구심을 갖던 네티즌들에게 좋은 예로 남았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8-17 12:29:15 4개월째 비어있던 집엔, 고양이 사체가 즐비했다 (3) 운영하던 동물 카페가 망한 후 동물들을 원룸에 가둬놓은 채 방치해 죽인 여성이 누리꾼들의 거센 몰매를 맞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동물카페 젊은 여사장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의 글이 활발하게 공유되었다. 건물주로 추정되는 글쓴이는 ‘보증금 구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보증금 없이 방을 임대하고 있다’며 ‘임대료가 없으면 천천히 주라고 하는 등 최대한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편의를 봐줬다’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어느 날부터인가 세입자들에게서 ‘건물에서 썩은 냄새가 난다’는 전화를 받게 되었다. 이에 건물을 찾은 글쓴이는 이상한 냄새가 나는 한 원룸으로 들어갔다. 4개월째 임대료를 내지 않았던 집이었다. 그는 문을 열어본 순간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 집 안에는 동물들의 사체가 널려 있었다. 바닥에는 배설물이 달라 붙어 있었고, 파리 떼까지 들끓는 지경이었다. 글쓴이는 그 방에 살던 사람은 경기도 안양시에서 동물카페를 운영하던 30대 여성이라고 이야기했다. 여성은 카페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끝에 폐업을 했고, 그 곳에 있던 동물들을 모두 원룸으로 옮겨온 것이다. 그리고 혼자 부모님의 집으로 거처를 옮겼다. 돌봐줄 사람 없이 남겨진 동물들은 먹을 것 없이 굶주리다 서로를 잡아먹은 것으로 보인다. 글쓴이는 머리만 남은 고양이들의 사체를 사진으로 찍어 게시글에 올리며 그 끔찍한 현장을 공개했다. 더불어 글쓴이는 이 여성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 강아지와 뽀뽀하며 웃고 있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증금을 받았더라면 돈을 떼일까 봐 이런 짓은 하지 않았을 것 같다’며 ‘좋은 취지로 한 행동이 동물들의 끔찍한 죽음을 초래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글을 맺었다. 이에 안양 만안경찰서는 글쓴이와 접촉 중이라며, 아직 정확한 사실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동물권단체 케어 또한 작성자와 연락이 닿아야 정확한 경위가 파악될 것이라며 진상 파악에 나선 상태다. CREDIT에디터 김나연? NEWS | 2017-08-17 10:09:05 상처 입고 도랑에 숨어있던 강아지 바비, 그래도 가족은 온다 다리를 다친 채 도랑에 숨어있던 강아지가 어엿한 반려견이 되었다. 몇 년 전 우카시(Łukasz)와 그의 아내 나탈리아(Natalia)는 자전거를 타고 시골길을 가다 뜻밖의 상대와 조우했다. 바로 길 건너편 도랑에 숨어 있는 강아지였다. 부부는 강아지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는 것을 직감했다. 그리고 수상한 강아지 곁에 가까이 갔을 때, 개가 꽤 다친 상태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허공에 발길질을 하는 강아지의 몸 상태는 한눈에 보기에도 좋지 않았던 것이다. 우카시는 천천히 강아지에게 손을 내밀었다. 다행히 강아지는 크게 겁에 질려 있거나 우카시를 적대시하지 않았다. 강아지는 그의 손길에 조심스럽게 냄새를 맡았다. 부부는 강아지를 데리고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수의사는 강아지가 차에 치이거나 덫에 걸렸으며, 상처를 입은지는 약 3-4주 이상 되었다고 진단했다. 강아지는 곧 부부의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강아지는 바비라는 이름을 얻었다. 다친 다리 중 하나를 절단해야 했지만 나머지 세 다리로 활기차게 달리고 노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강아지로 지내고 있다. 바비에게는 강아지 동료도 생겼다.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족인 구조견 레온이다. 그들은 함께 놀고, 함께 먹으며, 함께 몸을 맞대고 잠에 들고는 한다. 바비는 인간 엄마, 아빠인 나탈리아와 우카시를 좋아하는 강아지로 살고 있다. 우카시 또한 “매우 사랑스럽고 친절하다”며 바비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부부는 바비를 이동장 안에 넣어 함께 외출하는 등, 바비와 함께하는 삶에 아주 행복해 하고 있다. 바비의 이야기는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에 소개되었다. 누리꾼들은 ‘바비가 좋은 사람을 만나 다행이다’, ‘부부에게 박수를 보낸다’ 등의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8-17 09:54:46 ‘너무 예쁜 강아지 무료 분양해요’ 스피츠 유기 논란 (11) 스피츠를 무료로 분양한다는 전단지와 그 밑에 매여 있는 스피츠 한 마리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두 장의 사진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바로 스피츠를 무료 분양한다는 전단지와 그 전단지가 붙은 기둥 아래 묶여 있는 스피츠 한 마리의 사진이다. 전단지에는 스피츠를 무료 분양한다는 사연이 적혀 있다. 스피츠는 9개월 된 강아지로 쿠키라는 어엿한 이름도 있다. 하지만 전단지를 붙인 사람은 이사를 온 곳의 집주인과 갈등한 끝에 강아지를 내놓게 됐다. 그는 강아지가 시끄럽지 않으며, 짖음이 없는 너무 예쁜 강아지라고 전단지를 붙였다. 더불어 붉은 펜으로 유기하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후에 와 볼 것이라는 말도 함께였다. 그는 잘 키우실 분을 데려가라며, 위에 사료와 배변판, 식기가 있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 속 쿠키는 과연 어떨까. 본인의 운명을 아는 것인지 모르는 것인지, 쿠키는 뽀얀 털을 가지고 바닥에 철푸덕 앉아 있다. 그 앞 사료 그릇은 텅 비어 있다. 옆에 사료가 쏟아져 있는 것을 보아 사료를 쏟은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그게 유기다’, ‘동물보호소에 물어라도 보지 저게 무슨 짓인지’, ‘이사하기 전에 잘 알아봤어야지’ 등 분노를 섞은 의견을 표했다. 하지만 ‘동물보호소에 가면 안락사니까 차라리 저게 나을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인 이들도 있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 NEWS | 2017-08-17 09:46:58 시련을 이겨내며 자란 강아지일수록 훈련 성과가 좋다 (연구 결과) 강한 훈련을 잘 이겨내는 강아지의 특성이 발표됐는데, 조금 의외다. 최근 해외에서 진행된 연구에서 어미개의 맹목적인 사랑과 보살핌을 받은 강아지들이 강도 높은 훈련이 필요한 안내견 수업을 잘 소화하지 못한다고 조사됐다. 오히려 성장 과정 중 어느 정도 시련을 겪은 강아지들이 훈련에 더 적합하다는 결과다. 연구를 이끈 에밀리 브레이는 "놀라운 결과다. 강아지가 크고 작은 도전 과제를 극복하면서 자랄 때 그렇지 않은 환경에서 자란 강아지보다 훈련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월드 리포트, US 뉴스 등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예를 들어 어미개가 강아지들에게 젖을 먹이려고 누워 있다면 새끼들은 아무런 고민 없이 배를 채울 수 있다. 이렇게 어미개가 최대한 헌신하며 새끼들을 돌보면, 그 새끼들이 성견이 되어 어려운 과제를 처리하지 못하는 경향이 발견된 것이다. 그렇다고 생사를 위협할 큰 시련이 필요한 건 아니다. 어미개가 젖을 먹일 때 가만히 누워있지 않고 일어서거나 앉아있어, 강아지들이 어미개를 쫓아다니거나 기어올라야 하는 정도로 충분하다. 젖을 먹기 위해 작은 과제를 이겨내야 하는 셈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강아지들은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능력을 배양하게 되고 성견이 되어서도 난도 높은 훈련을 잘 이겨낸다고 연구팀은 발표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 NEWS | 2017-08-16 16:08:47 살충제 달걀 파문 "공장식 축산이 문제다" 지적 이어져 5살 슈퍼 히어로와 그의 길고양이 친구들 "간택은 내가 한다" 반려인의 룸메이트를 택한 고양이 버브 (1) 4개월째 비어있던 집엔, 고양이 사체가 즐비했다 (3) 상처 입고 도랑에 숨어있던 강아지 바비, 그래도 가족은 온다 ‘너무 예쁜 강아지 무료 분양해요’ 스피츠 유기 논란 (11) 시련을 이겨내며 자란 강아지일수록 훈련 성과가 좋다 (연구 결과)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