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어쩌면 강아지가 아닐지도 몰라(사진) NEWS | 2017-06-20 10:45:47 [NEWS] 사료를 쇼핑하는 브라질 강아지 피투코(영상) NEWS | 2017-06-20 10:45:44 [NEWS] [카라] 앉지도 쉬지도 못하는 '테마파크 꽃마차 당나귀' (2) NEWS | 2017-06-20 10:22:25 [NEWS] "저리 가라 이눔 시키들" 길고양이 내쫓던 인부들의 반전 NEWS | 2017-06-20 09:57:05 [NEWS] 뽀떼, 반려동물가구 분야 첫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선정 NEWS | 2017-06-19 12:30:24 [NEWS] [케어] 모란시장에서 구조된 ‘코돌이’를 도와주세요 (2) NEWS | 2017-06-19 12:22:12 [NEWS] 이 리트리버는 길고양이 4형제의 아빠입니다 NEWS | 2017-06-19 12:14:18 어쩌면 강아지가 아닐지도 몰라(사진) 많은 반려인들이 엉뚱한 행동을 하는 강아지를 보면서 ‘쟤 강아지 맞나?’라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이상하지만 재밌는 행동을 하는 강아지들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따금 강아지들은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하거나 예기치 못한 장소에 가 있기도 한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어서 더 놀랍고 유쾌한 순간들을 함께 감상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6-20 10:45:47 사료를 쇼핑하는 브라질 강아지 피투코(영상)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가 매일 자신이 먹을 음식을 구매하러 펫샵을 방문하는 강아지 피투코(pituco)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작달막한 강아지가 제 키만한 사료 봉지를 물고 가게를 나서고 있다. 사료봉지를 문 채 길을 걷는 모습은 꽤 숙달되어 보인다. 피투코가 방문하는 아그로 펫 샵(Agro Pet shop)의 직원들은 모두 피투코를 알고 있다. 피투코가 원하는 사료봉투는 가장 높은 선반 위에 있기 때문에, 피투코는 직원들이 사료봉투를 꺼내 줄 때까지 짖는다. 피투코는 사료를 얻자마자 집으로 향하지만, 가게는 피투코에게 사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나중에 피투코의 반려인이 와서 사료값을 지불하고 있다. 피투코의 반려인은 “피투코는 좋은 아이다”라며 피투코가 다른 동물가족을 위해 고양이 먹이나 새 모이를 가져오기도 한다는 것을 말했다. 그리고 피투코가 가게에 가서 음식을 가져오는 것이 행복해 한다는 점을 밝혔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영상 유튜브 NEWS | 2017-06-20 10:45:44 [카라] 앉지도 쉬지도 못하는 '테마파크 꽃마차 당나귀' (2) 인식하기 어려운 진실. '꽃마차 끄는 당나귀'도 학대당하고 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최근 "한 시민의 영주 선비꽃 꽃마차 당나귀 제보"란 글을 통해 영주시에 위치한 테마파크 선비촌의 당나귀의 사연을 전했다. 한 시민의 제보 내용을 토대로 게재된 이 글엔 "꽃마차를 끄는 당나귀가 있는데 몸에 수레가 연결된 채 아주 짧은 끈으로 묶여 있어 하루종일 앉지도 못하고 같은 자세로 서 있기만 한다. 묶여 있는 수레 때문에 움직일 공간도 없다"며 테마파크 내 당나귀가 겪는 고충이 적혀 있었다. 앉지도, 쉬지도, 제대로 움직이도 못한 채 사람을 끄는 일만 감당하던 당나귀는 제보자에 따르면 괴로운지 계속 울고 있었다. 하지만 관람객은 물론 관리인조차 당나귀에게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았다. 제보자는 "(당나귀가) 자신을 계속 쳐다보는 사람에게 마치 구조해달라는 듯 운다"며 마음 아파했다. 카라는 이 사건을 전하며 "사람들의 관광을 위해 동물이 이용당하고 고통받는 것은 사라져야 마땅할 행태"라고 일침하며 해당 시청 동물보호 담당자에게 현장점검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카라는 "시민분들이 눈여겨 봐주셔야 한다. 업체의 입장에선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큰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용자들의 상시적인 감시와 쓴소리를 부탁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제보자) ? NEWS | 2017-06-20 10:22:25 "저리 가라 이눔 시키들" 길고양이 내쫓던 인부들의 반전 귀여운 반전이 있는 공사장 길고양이의 사연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사장 근처를 배회하던 새끼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게재됐다. 글을 올린 SNS 이용자는 "공사장 인부 아저씨들이 '저리 가라 이눔 시키들, 맨날 오네' 하는 걸 들었다"며 운을 뗐다. 사진엔 노랑 고양이, 삼색이 고양이 두 마리가 공사가 한창인 장소에 주저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저씨들의 다소 위협적인 언행에 '또 학대인가' 걱정이 될 테지만 이번엔 좀 다르다. 이용자는 이어 "오랜만에 갔더니 그 자리엔 캣타워와 밥그릇이…"라며 고양이용 시설을 사진으로 올렸다. 사진 속엔 1m가 훌쩍 넘는 캣타워와 흰색 밥그릇이 공사장 근처에 비치되어 있다. 인부들이 고양이가 자주 드나드는 곳에 설치해 놓은 것으로 보인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츤데레 아저씨들 너무 귀여워", "고양이가 저기서 노는 모습도 찍어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REDIT글 김기웅 ? NEWS | 2017-06-20 09:57:05 뽀떼, 반려동물가구 분야 첫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선정 고양이 전문 디자인 가구회사 뽀떼가 반려동물 가구분야에선 처음으로 ‘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에 선정되었다. 뽀떼 측은 “DIY타입의 고양이 원목화장실 ‘리브’ 그리고 개와 고양이하우스 ‘뿡어집’ 두 제품이 독창적인 디자인과 반려동물 시장성장에 따른 발전 가능성 등을 인정 받아 애완 분과의 아이디어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는 상품 분야별로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의 제품에 ‘서울이 인정한 우수상품’ 인증을 부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고양이 원목화장실은 상단부가 빗살로 설계돼 환기성이 매우 뛰어나고 모래상자가 인출식이라 청소와 관리가 손쉽다는 애묘인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국내외 저명 언론사에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는 뿡어집은 고양이의 휴식 심리를 그대로 반영했다. 좁은 입구와 빗살 몸통은 고양이가 좁은 동굴 안에 있는 것과 같은 아늑함을 느끼는 동시에 외부를 수시로 관찰할 수 있도록 한다. 뽀떼는 고양이화장실 리브와 고양이하우스 뿡어집 외에도 스크래쳐, 캣타워 등 애묘인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이 분야 선도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스크래쳐 T시리즈는 모든 면을 고양이가 스크래쳐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던 스타일의 캣타워 둥지와 미유는 홈 인테리어와의 조화가 고려되었다. 뽀떼 박상남 대표는 “단순히 반려동물 상품이 아닌 그 이상의 디자인을 고민한다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 수 있고, 그 문화의 토대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CREDIT자료제공 뽀떼 NEWS | 2017-06-19 12:30:24 [케어] 모란시장에서 구조된 ‘코돌이’를 도와주세요 (2) 동물권단체 케어는 개식용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모란시장에 나갔다가 작은 강아지 한 마리를 구조해 돌아왔다. 열악한 환경에 있던 어린 강아지 우연히 보게 된 신입 활동가가 품에 안아 데려온 것이다. 코돌이는 다 녹슨 철장에 홀로 남아 있었다. 겨우 2~3개월쯤 되었을 법한 아주 어린 강아지였다. 코돌이는 철창의 구멍 사이로 발이 빠지는 게 영 불편했는지 철장 가운데 철사로 대충 매달려 있던 밥그릇 속에 쏙 들어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활동가는 달리 갈 데 없던 코돌이를 집으로 데려와 임시보호를 시작했다. 코돌이는 무엇이 그리 좋은지 슬리퍼를 빼앗아 물고는 껑충거리며 한참을 놀다가 사료를 금새 먹어치우고, 푹신한 이불 위에서 잠들더니 데굴데굴 굴러 배변 패드 위에 배를 뒤집고 잠드는 등 활발한 아기 강아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임시보호 이틀 만에 코돌이는 잘 움직이지도, 먹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힘없이 비틀거리며 괴로워하는 코돌이는 파보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에 걸린 상태며,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한꺼번에 감염되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됐다. 케어 측에서는 ‘보호하고 있는 동물의 수가 늘어나 병원비를 감당하기 힘들다’며 해피빈에 코돌이의 사연을 게재했다. 케어에서 모금하고 있는 기부금은 병원치료비 80만원이다. 코돌이를 보호 중인 활동가는 “코돌이가 모란시장에서 발견된 것도,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활동가의 집에서 임시보호를 받게 된 것도 기적”이라며 “그러면 건강하게 회복하는 기적이 또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며 희망의 뜻을 전했다. 코돌이의 치료를 돕고 싶다면상세 이야기 ▶ 링크 CREDIT에디터 김나연자료 동물권단체 케어 (fromcare.org)? NEWS | 2017-06-19 12:22:12 이 리트리버는 길고양이 4형제의 아빠입니다 애지중지 고양이를 보살피는 강아지 리트리버가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와이포스트는 거리에 버려져 있던 아기 길고양이를 입양해 키우는 리트리버 아라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아라곤은 산책하러 나갔다가 우연히 길가에 놓인 흰 상자를 발견했다. 주인은 지나치려고 했지만 아라곤은 코를 킁킁대며 관심을 표했고, 주인이 상자를 열자 그 안엔 길고양이 형제 네 마리가 들어 있었다. 주인은 어쩔 수 없이 상자를 들고 집으로 와 어떻게 할지 궁리했다. 그때 아라곤은 길고양이 형제들을 정성껏 핥아주고, 돌아다니는 아이들을 물어다 제자리에 데려오는 등 아빠 노릇을 하기 시작했다. 아라곤은 네 마리나 되는 고양이들을 능숙하게 보살필 줄 알았다. 덕분에 고양이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었다. 사연을 올린 여성은 "녀석이 고양이를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다"며 "우리가 고양이 4마리를 모두 케어하기는 힘들 것 같아 현재 입양 신청을 받고 있다"고 적었다. 머잖아 아라곤은 새끼들 중 일부와 헤어질 것이다. 고양이들이 새 집을 찾더라도 잠시나마 아빠가 되어 준 아라곤의 마음씨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19 12:14:18 어쩌면 강아지가 아닐지도 몰라(사진) 사료를 쇼핑하는 브라질 강아지 피투코(영상) [카라] 앉지도 쉬지도 못하는 '테마파크 꽃마차 당나귀' (2) "저리 가라 이눔 시키들" 길고양이 내쫓던 인부들의 반전 뽀떼, 반려동물가구 분야 첫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선정 [케어] 모란시장에서 구조된 ‘코돌이’를 도와주세요 (2) 이 리트리버는 길고양이 4형제의 아빠입니다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