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BB건과 펠렛건 60번 이상 맞은 강아지... '최악의 동물학대' (1) NEWS | 2017-04-24 19:17:21 [NEWS] 강아지 애호가가 버려진 새끼 고양이를 '냥줍'한 후 일어난 일 NEWS | 2017-04-24 17:13:04 [NEWS] "편하게 안녕하개" 구멍 세 개를 선물받은 강아지 페니 NEWS | 2017-04-24 10:12:44 [NEWS] 차 안에서 고양이 42마리와 지내던 노숙자 여성 NEWS | 2017-04-24 09:44:59 [NEWS] 프로관종 고양이들이 사진을 망쳐놓았다(사진) (2) NEWS | 2017-04-20 10:28:07 [NEWS] 완벽한 사진을 방해하는 강아지들의 방법(사진) NEWS | 2017-04-20 10:15:04 [NEWS] 길 가운데서 잠든 아기 고양이를 구한 트럭 운전수 (1) NEWS | 2017-04-20 10:14:19 BB건과 펠렛건 60번 이상 맞은 강아지... '최악의 동물학대' (1) 이웃집 강아지에게 BB건(쇠구슬을 쏘는 총)과 펠렛건(공기총)을 쏜 남자의 이야기가 전 세계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20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인디애나 주 시모어에서 일어난 강아지 학대 사건을 보도했다. 강아지 잭슨의 반려인 헤이든 하워드는 어느 날 잭슨이 온 몸에 상처를 입은 것을 발견했다. 그는 잭슨이 벌레에 물려 그렇게 된 것으로 추측했다. 그러다 그의 이웃인 팀 우드워드가 마약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는 잭슨이 입은 상처가 그 때문일 수 있다고 의심했다. 그는 즉시 잭슨을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갔다. 수의사는 잭슨 몸에서 총알 20개와 BB탄 7개를 제거했다. 의사는 여전히 총알 20개가 잭슨 몸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한편, 경찰 조사 결과 이웃 우드워드 집에서는 BB탄과 쇠구슬이 다량 발견됐다. 그 중 잭슨이 맞은 것과 일치하는 BB탄과 쇠구슬도 나왔다. 우드워드의 집에서는 마리화나와 암페타민 등 마약도 발견되었다. 우드워드는 잭슨에게 BB건과 펠렛건을 60번 이상 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우드워드가 마약에 취해 잭슨을 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경찰 당국 관계자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건을 자신이 본 최악의 동물 학대 사건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데일리메일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4 19:17:21 강아지 애호가가 버려진 새끼 고양이를 '냥줍'한 후 일어난 일 고양이 매체 'LoveMeow'에 강아지 애호가에게 구조된 고양이의 사연이 올라왔다. 비 오는 날, 레이 바가스(ray vargas)는 엄마 잃은 고양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그는 뼛속까지 강아지 애호가였지만 버려진 고양이를 도저히 외면할 수 없었다. 손바닥보다 작은 새끼 고양이는 눈도 아직 뜨지 못한 상태였다. 고양이는 위험했던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의 손바닥 위에서 새근새근 잠들었다. 바가스는 먹이 키트를 급조해 유아용 유동식을 고양이에게 지급했다. 서툰 솜씨였지만 자그만 고양이는 용케 먹이를 받아 먹었다. 여전히 눈을 감은 채로 말이다. 바가스는 고양이에게 바게라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바게라는 바가스의 어깨에 올라가는 독특한 버릇이 있었고, 바가스는 기꺼이 그에게 어깨를 내주었다. 바게라는 점점 잘생긴 성묘로 성장했고, 예술가였던 바가스에게 영감을 주는 반려동물이 되었다. 바가스는 "내가 첫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갖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며 "내가 한 최고의 결정"이라고 말했다. 오랫동안 강아지를 좋아했던 바가스가 '고양이 덕후'로 변하기까진 고양이 한 마리면 충분했다. 물론 극적인 만남이 있었지만 말이다. 사진=레이 바가스 인스타그램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4 17:13:04 "편하게 안녕하개" 구멍 세 개를 선물받은 강아지 페니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이웃에게 인사하기 위해 담벼락에서 점프를 해야 했던 강아지가 이웃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제니퍼 보먼(Jennifer Bowman)은 그녀의 이웃집 강아지 페니(Penny)가 자신의 집과 페니의 집 사이 담벼락을 붙잡고 끊임없이 점프하는 것을 보았다. 보먼과 보먼의 반려견에게 ‘안녕’ 하고 인사하기 위해서였다. 높이 뛰어오르는 페니가 안쓰럽기 때문이었을까? 보먼은 파워 드릴을 가져왔고, 이웃집과의 담벼락에 세 개의 구멍을 만들었다. 페니의 눈과 코가 딱 들어맞는 위치와 크기를 가진 구멍이었다. 보먼의 사소하지만 획기적인 행동으로, 페니는 이제 편하게 보먼의 정원을 천천히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원할 때 마다 보먼의 반려견을 볼 수 있고 냄새를 즐길 수 있다. | 페니는 보먼과 보먼의 반려견에게 ‘안녕’ 하고 인사하기 위해 계속 높은 나무 울타리 위로 뛰어올랐다. | 페니는 구멍 세 개로 보먼의 정원을 엿볼 수 있게 됐다! 사진=boredpanda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4 10:12:44 차 안에서 고양이 42마리와 지내던 노숙자 여성 차 안에서 고양이 42마리와 지내던 노숙자 여성이 있다. 지난 21일 데일리 헤럴드에 따르면 오리곤주 워렌턴 경찰서는 캐서린 세인트 클레어라는 여성의 차량에서 살아있는 고양이 41마리와 죽어있는 고양이 1마리를 발견했다. 이후 경찰은 지역 보호소의 협조로 구조 작업에 착수했다. 차량은 이미 배변물로 뒤덮여 있었다. 세인트 클레어는 2009년 해고된 후 노숙자가 됐고, 이후 고양이를 병적으로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작년에도 고양이 111마리를 키워 동물 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 동물을 책임지지 못할 수준으로 키우는 사람을 애니멀호더라고 한다. 애니멀호더 세인트 클레어의 고양이들도 구조 당시 탈수 및 영양 실조 등 건강 문제를 앓고 있었다. 고양이가 구조되자 세인트 클레어는 "고양이는 피난소에 버리는 일회용품이 아니다"라며 과한 애착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Warrenton Police Department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 NEWS | 2017-04-24 09:44:59 프로관종 고양이들이 사진을 망쳐놓았다(사진) (2) 고양이도 인류의 친구다.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고양이들은 뜻밖의 포인트에서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하곤 한다. 사실 인간의 관심을 얻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것 같기도 하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사진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고양이들의 절묘한 순간을 공유했다. 함께 감상하자.? 사진=boredpanda 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0 10:28:07 완벽한 사진을 방해하는 강아지들의 방법(사진) 개들은 인류의 영원한 친구지만, 종종 최고의 순간을 방해하는 친구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사진을 찍을 때도 예외는 아니다. 온라인 동물전문매체 보어드 판다가 사진을 방해하며 완성하는 강아지들의 순간을 공유했다. 강아지들도 사진을 찍는다는 걸 아는 걸까? 절묘한 순간을 함께하는 강아지들의 자태를 함께 감상하자. 사진=boredpanda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0 10:15:04 길 가운데서 잠든 아기 고양이를 구한 트럭 운전수 (1) 길 한가운데서 잠자고 있던 고양이가 새로운 가족을 찾았다는 소식이다.지난 17일,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거리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해 새로운 반려인을 찾아준 남성의 사연을 공개했다.트럭 운전사로 일하는 매트(Matt)는 최근 숲으로 둘러싸인 도로에서 아주 어린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했다. 삼색 코트를 입은 고양이는 어딘가 숨을 생각도 않고 생뚱맞게도 길 한가운데서 잠들어 있었다.? 매트는 가는 길이 바빴지만, 작은 고양이를 무시할 수 없어서 트럭을 멈춰세웠다. 고양이는 어미 고양이에게서 버려졌거나 누군가가 버리고 간 듯 했다.매트는 "고양이는 기차만큼이나 시끄럽게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곧 매트는 그 고양이와 사랑에 빠졌다. 그는 고양이에게 새로운 반려인을 찾아 주겠다고 다짐했다.매트는 고양이를 트럭에 태웠지만, 고양이는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 매트는 고양이가 편안히 쉬다 일어나도록 약 1시간을 라디오를 끈 채 앉아서 기다렸다.? 다음날, 매트는 고양이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찾았다. 고양이의 몸에 있는 벼룩을 제거하기 위해서였다. 벼룩을 제거한 뒤에도 고양이는 지쳤다는 듯이 곤히 잠들었다.매트는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시작했다. 고양이를 반려하겠다고 자처하는 사람은 두 명이 나타났다. 매트는 두 번째로 그와 입양을 상담한 사람이 어린 고양이를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고 확신했다.어린 고양이는 매트와 두 번째로 이야기한 사람의 집으로 입양을 가게 되었다. 현재 고양이는 집사와, 길에서 구조된 또 다른 고양이와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사진=boredpanda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0 10:14:19 BB건과 펠렛건 60번 이상 맞은 강아지... '최악의 동물학대' (1) 강아지 애호가가 버려진 새끼 고양이를 '냥줍'한 후 일어난 일 "편하게 안녕하개" 구멍 세 개를 선물받은 강아지 페니 차 안에서 고양이 42마리와 지내던 노숙자 여성 프로관종 고양이들이 사진을 망쳐놓았다(사진) (2) 완벽한 사진을 방해하는 강아지들의 방법(사진) 길 가운데서 잠든 아기 고양이를 구한 트럭 운전수 (1)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