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414건) [NEWS] 스코티시폴드 고양이_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아픔(영상) NEWS | 2018-04-23 12:38:00 [NEWS] 서울 유기견 신고 및 출동, 4년새 3배 증가 NEWS | 2018-04-20 15:25:22 [NEWS] 서울시,5월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백신 4만 개 살포한다 NEWS | 2018-04-18 14:42:42 [NEWS] 고양이 학대한 두 명의 베네수엘라 축구 선수, 해고되다 NEWS | 2018-04-18 14:15:00 [NEWS] 대한민국 첫 고양이 입양센터 설립, 함께 응원해주세요 NEWS | 2018-03-27 14:49:26 [NEWS] 유기견 보호와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배우, 김효진 (1) NEWS | 2018-03-23 14:14:42 [NEWS] 실효성 논란 '개파라치', 도입 하루 전 무기한 연기 결정 NEWS | 2018-03-21 12:26:49 스코티시폴드 고양이_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아픔(영상) 최근 유튜브 채널 'Nature World News'은, 인간이 고양이의 귀여운 외모를 인위적으로 만들기 위해 저지른 일을 공개했다. 작은 귀에 동글동글한 얼굴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일부 단체에서는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의 번식과 사육을 금지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달 27일 영국 BBC는 스코틀랜드를 시작으로 유럽 일대에서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의 번식 금지를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코티시폴드 고양이는 지난 1961년 스코틀랜드 퍼스 킨로스 인근에서 처음 발견된 돌연변이 고양이다. 귀가 반으로 접힌 독특한 녀석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고,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고양이를 인위적으로 번식시키며 새로운 고양이 품종으로 만들었다. ? 이후 지난 1966년 영국에서 고양이 품종을 등록하는 기관인 '고양이애호가관리협회(GCCF)'에 최초로 '스코티시폴드'라는 이름을 올리게 됐다.하지만 GCCF는 문제를 인지하고,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의 등록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단체 측은 "스코티시폴드 고양이는 애초에 유전적으로 문제가 있는 돌연변이였지만, 귀엽다는 이유로 인간이 번식시켜 사육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녀석들은 청력 문제 및 귀 기형 장애 등 고통스러운 질병 때문에 평생을 고통받다가 일찍 생을 마감한다"고 덧붙였다. 영국 수의사협회도 "스코티시폴드 고양이는 SNS를 통해 인기를 얻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육하게 됐지만 아무도 고양이의 고통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해당 협회의 대표 구드룬 라베츠는 "녀석들은 연골이 변형돼 귀가 지탱되지 않아 반으로 접힌 것. 이로 인해 청력에도 문제가 생긴다"고 의견을 더했다. ? 이에 최근 스코틀랜드 정부 역시 스코티시폴드 고양이의 번식과 사육 금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여 귀추가 주목된다. CREDIT에디터 콘텐츠팀 edit@petzzi.com영상 유튜브 채널 Nature World News NEWS | 2018-04-23 12:38:00 서울 유기견 신고 및 출동, 4년새 3배 증가 서울 시내 반려견의 동물등록률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유기견 관련 신고 및 출동 건수는 계속 늘어 4년간 3배나 증가했다. 서울연구원은 이달 서울 시내 유기견 관련 피해와 동물등록현황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연이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 시내 유기견 관련 신고 및 출동 건수는 2014년 1,493건에서 2017년 4,539건(10월 기준)으로 3배 가량 증가했다.이중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유기견 2마리 이상이 떼 지어 위협한 경우가 1,208건을 기록했다. 5마리 이상이 위협한 경우도 150건에 달했다. 5마리 이상의 유기견이 떼 지어 출몰해 주민을 위협한 장소는 산이 51%로 가장 많았다. 주거시설(23.2%), 도로(13.9%), 상가(4.6%), 공원(4%)이 뒤를 이었다. 서울연구원은 “야생화된 유기견이 서울시 북한산이나 인왕산, 관악산, 삼성산 등 도심 야산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2016년을 기점으로 야생화된 유기견의 포획 건수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포획된 야생화된 유기견은 364마리다. 이중 절반 이상이 2016년(115마리)과 2017년(153마리)에 포획됐다. 반면 동물등록제 참여율은 아직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2013년 32%였던 서울 시내 동물등록률은 꾸준히 증가했지만 2016년에도 46.9%에 그쳤다.2016년까지 서울 시내에서 등록된 반려견은 23만6,285마리로 전국에서 등록된 반려견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인식표 등 동물등록방법 중에서는 내장형 참여가 가장 많았다. 2016년 등록된 22,393마리 중 절반이 넘는 13,145마리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로 등록됐다. 동물등록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로는 ‘등록방법 및 절차가 복잡하다’는 응답이 51.4%로 가장 많았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31.8%)’, ‘등록 제도를 알지 못한다(12.1%)’가 뒤를 이었다. 수의사회와 동물보호단체들 사이에서는 ‘동물 유기행위를 방지하고 유실동물의 주인을 찾아 주는 동물등록제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내장형 일원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서울 시민들의 의견은 달랐다. 등록 방식을 묻는 질문에 현행 3종 선택 방식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59.5%로, 내장형 일원화가 바람직하다(40%)는 응답보다 높았다. CREDIT에디터 김지연 edit@petzzi.com글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NEWS | 2018-04-20 15:25:22 서울시,5월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백신 4만 개 살포한다 서울시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용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 개를 서울시 외곽 산과 하천 등에 집중 살포한다고 밝혔다. 살포 기간은 3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다.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큄을 당하는 경우 상처를 통해 동물,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미끼예방약 살포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우면산, 대모산 및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양재천, 탄천, 안양천 등으로 서울시 외곽에 차단띠 형태로 지형에 따라 50~100m 간격으로 살포된다(위 사진 참고).살포 방법은 한 장소에 미끼예방약을 18~20개씩 뿌려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찾아 먹기 쉽게 하며, 시민들이 약을 만지지 않도록 주변에 경고문, 안내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어묵 반죽이나 닭고기 반죽으로 이루어진 가로 3cm, 세로 3cm 크기의 갈색 고체 안에 백신이 들어있는 형태다. 이 백신을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섭취하면 체내에 광견병 항체가 생긴다.서울시는 미끼예방약 살포 후 30일이 지난 뒤 동물이 섭취하지 않은 예방약은 수거할 예정이다. 사람이 미끼예방약과 접촉할 경우 알러지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광견병 감염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에는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반려동물 또한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만약 야생동물에게 물렸을 경우 상처 부위를 비눗물로 씻어낸 후 즉시 병원에서 치료받고, 광견병 의심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큄을 당했을 때는 방역 당국에 신고하고 동물병원에서 치료받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야생동물 단계부터 광견병을 예방해 시민과 반려동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미끼예방약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문의 사항 : 서울시 동물보호과(02-2133-7659) CREDIT에디터 김지연글 데일리벳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NEWS | 2018-04-18 14:42:42 고양이 학대한 두 명의 베네수엘라 축구 선수, 해고되다 4월 3일 화요일, 베네수엘라 축구 클럽 줄리아 FC는 SNS를 통해 고양이를 학대한 선수 2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리미어 리그 소속인 데이비드 배럿(20)과 에듀인 퀘로(20)는 고양이를 학대하였다는 이유로 구단으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했다. “그들은 구단의 가치에 반하는 행동을 하였고, 이는 구단의 규칙을 위반한 것이므로 계약을 해지한다.” 두 명의 선수가 제공한 사진들을 보면, 데이비드 배럿이 고양이를 창밖으로 던지기 전에 고양이의 몸을 거칠게 잡아당기는 것을 볼 수 있다. 고양이는 땅에 떨어지자마자 매우 고통스러워했다. 에듀인 퀘로는 촬영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 이 사건에 대해 심문을 하자, 두 선수는 “축구는 내 삶이며 우리 모두는 기회를 한 번 더 가질 권리가 있다.”라고 하였다. 베네수엘라의 동물 권리 기구인 ASODEPA는 그 행위를 ‘잔인한 행위’라고 비난했으며 심리 상담을 받아볼 것을 제안하였다. CREDIT에디터 김지연자료출처 holidogtimes NEWS | 2018-04-18 14:15:00 대한민국 첫 고양이 입양센터 설립, 함께 응원해주세요 ‘입양을 기다리는 고양이들이 하루라도 빨리 진정한 가족을 만났으면’ 진정한 애묘인이라면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지난 21일,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하루라도 빨리 진정한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 첫 '고양이 입양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독일의 유기동물센터 티어하임을 본받아 청결함과 건강함을 신조로 입양센터를 설립 운영하려 한다”며, “최근 동물 입양에 대한 의식변화로 반려동물을 찾을 때 입양을 하는 분들이 많아졌지만, 대다수는 여전히 접근이 쉬운 펫샵과 가정방문을 이용한다. 새로 설립할 고양이 입양센터는 일반인들도 접근이 쉽도록 지어, 고양이를 반려하고자 할 때 펫샵과 가정분양이 아닌 입양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 밝혔다. 반려동물을 생명이 아닌 하나의 상품으로 보고 생산하고 유통하는 펫샵이나 안락사를 시행하는 보호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안락사 없는 유기동물센터를 만들고자 한다는 것.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고양이 입양센터는 동물 반려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펼칠 첫 발걸음이 되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이들이 입양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응원의 손길을 내밀어 달라”고 말했다.? 후원금으로 운영될 입양센터 운영지출은 협회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홈페이지 내 결산내역에 투명하게 공개된다. ?고양이 입양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네이버 해피빈 / 한국고양이보호협회 NEWS | 2018-03-27 14:49:26 유기견 보호와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배우, 김효진 (1) 배우 김효진이 얼루어코리아 4월호 화보 인터뷰를 통해 생명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얼루어코리아는 매년 4월, 환경과 생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친환경 캠페인 '얼루어 그린 이슈'를 테마로 매거진을 꾸린다. 올해는 그린피스 후원자로 활동 중인 배우 류준열이 표지 모델로 나섰으며, 환경과 생명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배우 김효진이 함께했다.? 평소 환경 보호와 동물권에 관심이 많은 김효진은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물권 단체 케어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그녀는 화보 인터뷰에서 "결혼 전에는 입양 전 유기견을 맡아 잠시 보호하는 '임보(임시보호)'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아기가 있어 쉬고 있다"?며, "최근 '장수동 개지옥 사건'에 충격받아 유기견과 동물 보호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또 "동물권은 생명권으로서 바라봐야 한다. 인간에게 인권이 있는 것처럼 동물에게는 생명을 가진 대상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주 평범한 사람이 동물권 보호에 참여하고 싶다고 하면 어떤 활동부터 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그녀는 "유기, 학대동물들이 모인 케어의 입양센터 같은 곳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현장 참여가 어렵다면 온라인을 통해 다양하게 진행되는 서명 참여, 그리고 동물권 단체에 기부하는 방법도 있다"며 "내 삶에서 시간이든, 돈이든 단 몇 퍼센트는 동물을 위해 함께하겠다는 각오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효진은 이번 화보와 관련한 수익금을 동물권 보호 단체 케어에 전액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보 관계자는 "기부와 봉사에 꾸준히 힘을 보태는 김효진 씨의 행보와 진정성이 눈에 띈다"며 "이번 화보 촬영 수익금 역시 전액 기부하겠다고 전해왔다"고 알렸다. 외모만큼 내양도 아름다운 배우 김효진의 특별 화보와 인터뷰 기사 전문을 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하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얼루어코리아 NEWS | 2018-03-23 14:14:42 실효성 논란 '개파라치', 도입 하루 전 무기한 연기 결정 이른바 '개파라치' 제도가 시행을 하루 앞둔 오늘(21일) 무기한 연기되었다는 소식이다. 개파라치는 반려견 목줄을 채우지 않은 견주를 찍어 신고하면 과태료의 20%를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신고포상금제’를 이르는 말로, 반려인들 사이에서 실효성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1일), 22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신고포상금제를 법령준비 미흡 등의 이유로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신고포상금제는 3개월령 이상의 개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하지 않거나, 인식표 미부착, 외출 시 목줄(맹견의 경우 입마개 포함)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등 과태료 지급 대상 행위를 한 반려견 소유자를 신고한 사람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개파라치 제도에 대해 일각에서는 사생활 침해, 몰카 범죄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내비쳤다. 또한 신고를 위해서는 현장 적발 사진과 함께 개 주인의 이름과 주소 등 인적사항을 파악해 제출해야 하지만, 그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점에서 실효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세부 운영 방안에 대해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제도 시행이 연기되었다. 이후 추가적인 논의와 검토를 통해 종합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 사진: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 위반 과태료 강화 (출처 연합뉴스) 하지만 신고포상금제를 통해 관리하려 했던 위반 행위들은 신고포상금제가 시행되지 않더라도 여전히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공공장소에서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경우나 맹견(5종)에 입마개를 씌우지 않는 등 안전조치를 위반한 소유자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다섯 배 상향되며, 동물을 지방자치단체 등록하지 않은 소유자도 적발 시 과태료가 최대 4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된다. 동물을 유기한 소유자에 대한 과태료는 현행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서 300만 원으로 세 배 상향된다. 또한 신고포상제를 제외한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처벌 및 반려동물 관련 영업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 및 시행령·시행규칙은 예정대로 22일부터 시행된다. 농식품부는 ‘동물 학대’의 범위에 혹서, 혹한에 방치하는 행위, 음식이나 물을 강제로 먹이는 행위, 투견 등 다른 동물과 싸우게 하는 행위(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하는 민속 소싸움은 제외)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 동물 학대 행위자에 대한 처벌도 배로 강화된다. 기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벌에 무게를 더했다.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가중 처벌이 이뤄진다. 관련 법인 종업원 등이 동물을 학대할 경우 법인에도 벌금형을 부과하는 양벌규정도 함께 시행된다.? 농식품부는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처벌 사례 등을 분석해 동물 학대 행위 단속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견주 처벌 강화는 찬성한다. 목줄 미착용, 배변 미수거, 인식표 미착용 단속은 찬성하나 그 단속에 개파라치라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단속은 당연히 해야 한다. 그러나 방법이 옳지 못하다. 포상금 줄 돈으로 공익광고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반려인 비 반려인이 서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알렸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CREDIT에디터 강한별 NEWS | 2018-03-21 12:26:49 스코티시폴드 고양이_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아픔(영상) 서울 유기견 신고 및 출동, 4년새 3배 증가 서울시,5월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백신 4만 개 살포한다 고양이 학대한 두 명의 베네수엘라 축구 선수, 해고되다 대한민국 첫 고양이 입양센터 설립, 함께 응원해주세요 유기견 보호와 동물 보호에 앞장서는 배우, 김효진 (1) 실효성 논란 '개파라치', 도입 하루 전 무기한 연기 결정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