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414건) [NEWS] "강아지는 음식이 아니에요" 개식용 반대 길거리 서명운동 (1) NEWS | 2018-03-19 12:41:21 [NEWS] 3월 8일 생일 맞아, 사료 308kg 후원한 '워너원 윤지성' 팬클럽 (1) NEWS | 2018-03-16 16:28:12 [NEWS] '돌고래 매개 치료'를 위해 호텔 수영장에 감금된 돌고래들 (1) NEWS | 2018-03-14 10:26:24 [NEWS] "폐업한 펫숍에 갇힌 강아지들, 도와줄 방법 없나요?" (8) NEWS | 2018-03-06 10:45:19 [NEWS] '고등학교 졸업 축하' 워너원 박우진 팬카페, 카라 후원 NEWS | 2018-02-28 14:36:23 [NEWS] 패션쇼에 '소품'으로 사용된 살아 있는 강아지들 (2) NEWS | 2018-02-28 11:00:16 [NEWS] 리?더 생일 맞아 카라에 후원한 마마무 솔라 팬클럽 NEWS | 2018-02-26 15:22:54 "강아지는 음식이 아니에요" 개식용 반대 길거리 서명운동 (1) "우리 민족은 오랜 옛날부터 개고기를 먹어 왔다." VS "개는 음식이 아니라 우리의 친구다. 먹으면 안 된다."? 개식용 찬반 논란은 한국 사회에서 끝없이 되풀이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다. 동물권을 위해 싸우고 있는 여러 시민단체는 올해 초, 평창 올림픽 성공의 키로 개식용 종결을 꼽았다. 그들은 "개식용을 없애는 것이야말로 우리나라의 국격 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세계인의 이목이 쏠린 2018년에는 개식용 문제에 대해 마침표를 찍자는 뜻을 줄줄이 밝혔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을 앞두고 개식용 반대의 목소리를 담아 퍼포먼스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케어는 강아지 사체를 들고 침묵시위를 벌였다. 동물권단체 카라 또한 지난 2월, 은폐된 개농장을 재현한 '윙카' 전시부스로 서울, 평창, 성남 모란시장 등 전국을 순회하며 개식용 종식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행 동물보호법 8조 1항 4호는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는 행위’를 동물 학대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개를 식용 목적으로 죽이는 모든 도살은 개식용 금지법이 없어도 이미 동물보호법 위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식용은 계속 자행되고 있다. 이에 한국동물보호연합은 개식용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과 생각을 바꾸기 위해 매주 길거리 서명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동물보호연합은 "개는 음식이 아니라 인간과 함께 가족처럼 살아가는 반려동물"이라며, 모든 동물 학대의 시작인 개식용은 하루빨리 없어져야 할 악습이라고 말했다. 개식용 종식을 위한 활동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거나, 자원봉사자로 도움을 주기를 원하는 사람은 이곳을 방문하자.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한국동물보호연합 NEWS | 2018-03-19 12:41:21 3월 8일 생일 맞아, 사료 308kg 후원한 '워너원 윤지성' 팬클럽 (1) 지난 3월 8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 윤지성의 팬클럽에서 윤지성 군의 28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강아지 사료 308kg을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료는 "평소 반려견 사랑이를 비롯한 동물에 대해 많은 애정을 보여 준 윤지성 군의 28번째 봄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후원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기견 친구들이 함께 밥길을 걸을 수 있길 바라며, 따뜻한 봄 맞이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라는 마음을 담은 메시지와 함께 전달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윤지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사랑이와의 일상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윤지성과 그의 동생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세뱃돈을 모아 데려왔다는 사랑이는 어느새 노견이 되어 백내장에 걸리는 등 아픈 곳이 많아졌지만, 윤지성은 그런 사랑이를 더 사랑하고 아끼고 있다고 전해진다. 동물자유연대는 "보내주신 맛있는 사료는 반려동물 복지센터 친구들이 함께 밥길을 걸을 수 있도록 감사히 급여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윤지성 군과 윤지성 팬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3월 19일 '역대급 컴백'을 앞두고 오늘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의 타이틀곡 ‘BOOMERANG(부메랑)’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동물자유연대 ? NEWS | 2018-03-16 16:28:12 '돌고래 매개 치료'를 위해 호텔 수영장에 감금된 돌고래들 (1) 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쳐야 할 돌고래들이 햇빛도 잘 들지 않는 한 뼘 수영장에 갇혔다. 호텔 고객들을 위한 '돌고래 매개 치료' 코스 때문이었다. 영국 신문 메일 온라인(Mail Online)은 아르메니아에 있는 한 호텔 지하 수영장에 돌고래 수족관이 있다고 보도했다. 프로그램 책임자에 따르면, 돌고래와 함께 하는 수영은 어린이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광고를 접한 자폐증, 과잉 행동 장애, 심지어 암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어린이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돌고래 매개 치료의 어떤 효과도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25년 동안 돌고래와 고래를 연구해 온 조지아 주 에모리 대학(Emory University)의 신경 과학자 롤리 마리노(Lori Marino)는 "돌고래와 헤엄치는 것은 강아지와 뛰어노는 것과 정확히 같은 효과를 가져올 뿐"이라고 말했다. 돌고래는 사회적이고 영리한 동물임이 분명하지만, 특별한 치료 능력을 갖춘 존재는 아니라는 것이다. ? 한편, 동물권 옹호론자들은 해양동물의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는 열악한 생활 환경에 우려를 표했다. 전 세계의 돌고래와 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영국의 자선단체 마린 커넥션(Marine Connection)은 "감금되어 사는 돌고래들은 평생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야 한다"고 호소한다. 인간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수영장은 돌고래에게는 수용장과 같다는 것이다. 지하에 위치한 좁은 수영장에서 돌고래들은 햇볕도 거의 쬐지 못한 채 작은 공간에 적응하기 위해 애쓴다.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불균형한 환경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말이다. 호텔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사료에 항우울제를 섞어 먹이고 있지만, 돌고래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감염, 위궤양, 그리고 다른 면역 관련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만약 당신이 예쁜 수영장에서 돌고래와 함께 수영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면, 이 사실을 기억해 주기를 바란다. 돌고래와의 수영은 인간에게는 특별한 경험일지는 모르나, 사로잡힌 돌고래가 더 짧고 슬픈 삶을 살게 한다는 것을.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North Downs Picture Agency NEWS | 2018-03-14 10:26:24 "폐업한 펫숍에 갇힌 강아지들, 도와줄 방법 없나요?" (8) ? 최근 페이스북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에 게재된 사연이 많은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글쓴이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펫숍에 갇힌 강아지들을 구해달라고 호소했다. 숍은 3개월 전에 폐업한 것으로 보였다. 그는 똥오줌으로 널려있는 더러운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을 걱정했다. 또한 제대로 끼니를 먹지 못하는 강아지들의 건강을 우려했다. ? ? 빨간 가스요금 독촉장이 붙어있는 펫숍. 그곳에는 말티즈 두 마리와 고양이 세 마리가 있었다. 출퇴근길마다 마주하는 아이들이 안타까워 물과 사료를 챙겨간다는 글쓴이. 그는 50대로 추정되는 건물주를 만나기도 했다. 건물주는 작년 12월부터 펫숍의 가게세가 밀렸고, 그래도 본인이 아이들을 관리해주는 편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연락처를 주면 한 마리 가져가게 해줄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 ? 그러나 강아지들은 글쓴이가 사료를 건네줄 때마다 허겁지겁 먹기 바빴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는 글쓴이는 지금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상태다.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Facebook /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 NEWS | 2018-03-06 10:45:19 '고등학교 졸업 축하' 워너원 박우진 팬카페, 카라 후원 여러 개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남자아이돌 그룹의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는 워너원의 박우진 팬카페 ‘짹팟’이 지난 2월 19일 박우진 군의 고등학교 졸업을 기념하여 카라에 991102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이 991102원인 이유는 박우진 군의 생년월일에 맞춘 금액이기 때문이라고 하며, 특히 카라의 파주센터 건립을 위해 쓰이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2017년 12월 8일 강다니엘의 팬들이 카라에게 생일에 맞춘 금액 961210원을 후원한 것에 이어 워너원의 두 번째 카라 후원이 된 만큼, 앞으로도 후원 문화가 쭉 이어질 전망으로 보인다. CREDIT에디터 임서연사진 네이버TV / wanna one go , Instagram / wannaone.official NEWS | 2018-02-28 14:36:23 패션쇼에 '소품'으로 사용된 살아 있는 강아지들 (2) 지난주, 패션의 메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18 F/W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렸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탈리아의 브랜드 토드(Tod)의 런웨이가 진행되었다. 토드의 모델들이 포스 있게 무대 위를 걸을 때, 특별한 소품이 눈에 띄었다. 바로 살아 있는 새끼 강아지들이었다. | 슈퍼모델 지지 하디드는 프렌치 불독을 안아들고 런웨이를 걸었다? 개의 해를 맞아 패션 업계가 개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토드의 쇼에서도 의상의 색이 동물의 자연스런 색과 조화를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다. 가방에 달린 개 모양의 열쇠고리도 눈에 띈다.? | 작은 새끼 강아지를 안고 런웨이를 걷는 모델 ? | 모델들의 손에 들린 가방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개 모양 열쇠고리가 토드의 패션쇼가 앙증맞은 새끼 강아지들과 함께 꾸려진 것은 깜짝 이벤트는 아니었다. 토드의 최신 CF에도 강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델이 등장했었기 때문이다. 메시지는 분명하다. '귀여운 것도 멋진 것이다' 관중들은 귀여운 프랑스 불독, 치와와, 아키타 이누 그리고 킹 찰스 스패니얼을 보고 열광했다. 하지만 동물 보호 단체들은 그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조명, 카메라, 음악 그리고 자신을 지켜보는 수많은 사람들... 런웨이는 아직 어린 강아지가 안정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 패션쇼에 소품으로 사용된 살아 있는 아키타 이누 PETA의 수장인 엘리사 알렌(Elisa Allen)은 이렇게 말했다. "동물들은 패션 악세사리가 아니에요. 토드는 구찌의 사례에서 교훈을 좀 얻어야 해요. 구찌는 모피를 금지했을 뿐 아니라, 환상 속 인조 동물을 런웨이에 올려 창의성을 드러내고 화제를 끌죠."? | 구찌 캣워크에 등장했던 용 모형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Gucci)의 감독 알렉산드로 미카엘(Alessandro Michele)은 살아있는 강아지나 고양이 대신, 책과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신화적 생물체들을 무대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SNS에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그가 디자인에 모피 사용을 중단한 지 1년 후였다. 패션쇼에 오른 '모조 용'은 동물 복지에 대한 약속의 상징이기도 했다. | 펫 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작은 생명들 개는 인간의 오락거리가 아니다. 허나 무대 위에 올려진 새끼 강아지들은 전 세계의 수많은 관객이 의심스러운 펫샵에서 강아지를 '구매'하도록 장려한다. 결과적으로 개 구매의 수요가 늘어나, 좋지 못한 사육 환경에서 지나치게 많이 사육된다. 그 결과 신체 결함이 있거나 행동장애가 있는 강아지들이 태어난다. 그렇게 해마다 수만 마리의 개와 고양이들이 방치, 학대 또는 유기로 인해 쉼터로 이송된다.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은 생명을 쇼핑하기 전에 입양을 고려하고, 브리더에게 가기 전에 지역 보호소에 가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으니까. 진정으로 개의 해를 기념하고 싶다면 무대 위에 강아지를 올려 불안에 떨게 만드는 것을 멈춰야 한다. 그리고 항상 기억해야 한다. 강아지는 인간을 위한 소품이 아니라, 지속적인 운동과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살아 있는 생물이라는 것을. CREDIT에디터 강한별사진 및 사연 ?Holidogtimes NEWS | 2018-02-28 11:00:16 리?더 생일 맞아 카라에 후원한 마마무 솔라 팬클럽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데칼코마니’ 등 여러 개의 히트곡을 내고 있는 여자 아이돌 그룹 ‘마마무’의 리더 솔라가 28살 생일을 맞았다. 마마무의 팬클럽 ‘무무’는 솔라의 생일을 기념해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팬클럽 무무가 다른 봉사단체가 아닌, 카라에 후원한 것은 솔라와 15년간 함께하고 있는 반려견 ‘찡찡이’가 계기가 되었다. 솔라는 평소 자신의 SNS에 찡찡이의 사진을 올리며 반려인임을 드러냈고, 팬클럽 또한 찡찡이의 사진을 기다리는 등 강아지를 통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무는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은 동물들이 다시 사람으로 치유받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솔라와 15년간 함께한 찡찡이의 건강을 기원한다.’라며 카라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CREDIT에디터 임서연사진 마마무 공식 홈페이지, 마마무 공식 팬카페 (다음) NEWS | 2018-02-26 15:22:54 "강아지는 음식이 아니에요" 개식용 반대 길거리 서명운동 (1) 3월 8일 생일 맞아, 사료 308kg 후원한 '워너원 윤지성' 팬클럽 (1) '돌고래 매개 치료'를 위해 호텔 수영장에 감금된 돌고래들 (1) "폐업한 펫숍에 갇힌 강아지들, 도와줄 방법 없나요?" (8) '고등학교 졸업 축하' 워너원 박우진 팬카페, 카라 후원 패션쇼에 '소품'으로 사용된 살아 있는 강아지들 (2) 리?더 생일 맞아 카라에 후원한 마마무 솔라 팬클럽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