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354건) [NEWS] 고양이 액체설의 10가지 증거 NEWS | 2018-01-16 12:26:38 [NEWS] 따뜻함에 속아 털 꼬인 고양이들 (사진) (1) NEWS | 2018-01-16 11:56:20 [NEWS] “목욕 시켰을 뿐인데 다른 강아지가 있어요” (사진) (4) NEWS | 2018-01-12 12:17:40 [NEWS] 눈 속에서 뛰어놀라고 말들을 풀어줬더니... (영상) NEWS | 2018-01-11 10:13:50 [NEWS] 1년간 진행된 고양이의 종이집 파괴를 기록하다 (영상) NEWS | 2018-01-10 11:09:05 [NEWS] 수의사에게서 생환한 강아지 고양이 표정 (사진) NEWS | 2018-01-05 12:24:42 [NEWS] 야생동물도 단짝과의 낮잠 좋아합니다! (사진) NEWS | 2018-01-04 11:23:37 고양이 액체설의 10가지 증거 애묘인들이 주장하는 ‘고양이 액체설’을 아는지? 유연하고 부드러운 몸을 지녀 어디든 쉽게 들어가는 고양이들의 습성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단어다. 고양이는 유연할 뿐만 아니라 좁은 틈새에 들어가서 쉬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습성을 지닌다. 상자부터 샐러드 볼, 항아리까지 어디든 들어가는 모습은 때때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최근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는 고양이 액체설을 입증하는 10가지 ‘증거품’을 공개했다. 함께 확인해보자. | 고양이 한 잔 하시죠 (huffingtonpost) | ?왔노라. 보았노라. 들어갔노라. (imgur/thinadinky) | ?왔어? 문 좀 닫아줘 (metro) | ?고양이도 압축파일화 가능 (imgur/crobully) | ?이 병도 충분히 작은 것 같은데... 왜 불만족스러운 얼굴인 거니 | ?싱크대가 고양이로 넘실거려요 (imgur) | ?어으 좋다 | ?고양이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될 수 있지. 액체도, 고래도 가능해! (kagonekoshiro.blog.fc2.com) | ?사자도 고양잇과였지 참... (thedailylaughs) | ?앞주머니에 너무 귀여운 게 있어서 심장에 해로워요 (reddit/beatauburn7) CREDIT에디터 이은혜 ? NEWS | 2018-01-16 12:26:38 따뜻함에 속아 털 꼬인 고양이들 (사진) (1)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람들 곁에는 늘 난방 기구가 돌아가고 있다. 난방 기구에 대한 사랑은 사람뿐 만이 아니다. 고양이들 역시 따뜻함에 유혹을 이끌려 그 주위를 서성이기 일쑤다. 다음 사진들을 확인해보자. ? ? ? ? 난방 기구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신의 털이 타는지도 몰랐던 고양이들도 많다. 털과 수염이 불에 타 꼬불거리는 고양이의 모습은 웃음을 절로 자아낸다. ? ? ? ? 하지만 겨울철 난방 기구로 인한 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웃음으로 방관했다가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상기하자. 심각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난방 기구 주위에 안전 울타리를 설치하도록 권장한다. 따뜻함에 속아 최악의 겨울을 보내지 않기 위해 미리미리 대비하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Taro @ SAMURAI_KURI Weibo NEWS | 2018-01-16 11:56:20 “목욕 시켰을 뿐인데 다른 강아지가 있어요” (사진) (4) 당신의 반려동물이 목욕시간을 즐긴다면 마음껏 자랑해도 좋다. 반려동물을, 특히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반려동물 목욕시키기는 만만한 일이 아니다. 반려인에게도 꽤나 체력을 요하는 일이다.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는 그저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며 숨죽이고 몸을 사리거나 격하게 반항하기도 한다. 하지만 목욕의 장점 역시 무시할 수 없다. 반려동물의 청결과 건강은 물론이고, 가끔 독특한 사진과 잊지 못할 추억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최근 반려동물 전문 매체 어네스트 투 퍼스는 강아지와 고양이, 심지어 사자의 물에 젖은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감상해보자. | 난 늦었지만 너라도 목숨을 구해! 적이 샴푸를 손에 들었다! | ?우리 개는 진짜 목욕을 좋아해. 목욕보다 더 좋아하는 일은 해변에서 비치볼 하는 것밖에 없지. | ?당분간 나 볼 생각도 하지 마라 | ?물에 젖으니 귀로 날아갈 것 같네요... | ?저희 집 고양이는 목욕시킬 때 ‘화를 억누르는 학생주임 선생님’ 표정이 나와요 | ?그거 아세요? 페르시안 고양이는 목욕시킬 때 잠깐 요다로 변신합니다 | ?주인아, 드라이브 할 거라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 ?너의 가문에 저주가 내릴지어다 | ?오, 생각보다 그렇게 막 나쁘진 않네요? 끝나면 간식 주시는 거죠? | ?우수에 젖어 비 맞는 사자를 본 일이 있는가 | ?만사 다 귀찮다 | ?격한 물 털기 3초전... 2... 1... | ?안녕하세오. 해리포터 도비는 사실 고양이에오. CREDIT에디터 이은혜 NEWS | 2018-01-12 12:17:40 눈 속에서 뛰어놀라고 말들을 풀어줬더니... (영상) 반려인이 하는 흔한 실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동물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있다. 고양이에게 귤을 내밀었다가 솜방망이를 맞거나, 허락 없이 강아지의 배를 만졌다가 싸늘한 시선을 받는 일 같은 것들 말이다. 유튜브 사용자 jpcicisco는 반려말 두 마리에게 설국을 보여주고 싶었다. 눈 내리는 날씨에 말들을 풀어주면 신나서 까불며 좋아할 것이라고 예상한 것이다. 말들 역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었던 모양이다. 영상 초반, 두 녀석은 외투를 걸친 채 유유자적 바깥에 나가본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웃음이 터진다. 두 녀석은 마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하는 것처럼 완벽하게 일치하는 빠른 자세로 다시 헛간에 뛰어들어간다. ‘아니, 눈 밟을 생각 없어’라고 단언하는 듯하다. 추워도 너무 추운 날씨에 단호하게 외출을 거부한 말들의 이야기는 74만 회 넘게 조회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및 영상 유튜브 채널 jpcicisco NEWS | 2018-01-11 10:13:50 1년간 진행된 고양이의 종이집 파괴를 기록하다 (영상) 고양이는 유독 종이 박스집을 좋아한다. 본능적으로 몸을 숨겨 안락함을 느끼는 것이다. 문제는 고양이들이 박스집을 ‘스크래쳐’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는 것.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종이 박스집은 금방 망가지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다묘 가정의 한 반려인은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주 커다란 박스집을 고양이들에게 선물해주고 관찰해보면 어떨까?’ 그리고 즉시 이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다. 반려인은 흡사 성처럼 보이는 멋진 박스집을 세 마리의 고양이들에게 선물한 뒤 만 1년간 119건의 영상을 촬영했다. 모든 촬영은 낮에 진행되었다. 1년의 시간이 지나자 편집할 차례였다. 영상 속 고양이들은 이 종이 박스집을 퍽 마음에 들어한다. 안에서 잠을 자거나, 지붕 위에 올라가기도 한다. 좋아해도 지나치게 좋아해 스크래쳐 대용으로 쓰면서 박스집이 침몰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 놀랍게도 고양이들은 시간이 지나며 망가진 박스집을 피하기는커녕 더 좋아하는 눈치다. 반쯤 부서진 집에서 술래잡기를 하기도 하고 의기양양하게 반려인과 눈을 마주치기도 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1년이면 오래 버텼다고 본다”, “저 박스집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다”, “고양이들이 빈티지를 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및 사연 유튜브 채널 Cat Lessons? NEWS | 2018-01-10 11:09:05 수의사에게서 생환한 강아지 고양이 표정 (사진) 사람이 치과 의사에게 갖는 감정을 떠올려보자. 미움과 원망, 두려움, 끌려가는 듯한 압박감...동물들이 수의사에게 갖는 감정이다. 물론 치과의사들과 수의사들은 죄가 없다. 그저 아픔에 대한 본능적인 감각일 뿐이다. 우리의 털친구들은 자동차 뒷좌석, 소파 밑에서 운명에 저항하다 결국 끌려가 치료를 받곤 한다. 동물병원에 다녀온 날이면 강아지나 고양이가 자신을 철천지 원수 보듯 한다는 반려인들의 푸념도 이어진다. 최근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는 동물병원에 다녀온 강아지와 고양이, 반려동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반려인이라면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모습들이다. 함께 감상해보자. | 얘 지금 약간 약에 취한 거 맞죠? (twitter/@smack__that) | ?이렇게 귀엽게 마취에서 깨어나기 있기 없기? (reddit/mrs_wac) | ?언짢음과 마취의 콜라보레이션 (reddit/TheRequiemSoul) | ?엄마, 나 안 아파! 그런데 왜 걸을 수가 없지? (reddit/vtsforza) | ?집사 너 내가 진짜... (reddit/B-rry) | ?웃기고 귀엽고 슬프고 미안하고 (reddit/comaga) | ?동물병원에 데려갔다 왔더니 밤새 이러고 본다 (reddit/Steinekin) | ?울겠다 너 (reddit/Foremangrill1) | ?병원 다녀오더니 고양이가 고장 났어요 (imgur/clobster5) | ?미안해. 조금만 웃을게 조금만... (reddit/Yeah-RIght) CREDIT에디터 이은혜 ? NEWS | 2018-01-05 12:24:42 야생동물도 단짝과의 낮잠 좋아합니다! (사진) 낮에 잠깐 즐기는 잠은 기억력을 증진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 2-3시간의 낮잠은 독이지만 잠깐의 낮잠은 약이 된다는 것. 그렇다면 동물들도 낮잠을 잘까? 낮이고 밤이고 잠을 탐하는 고양이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도 낮잠을 즐기곤 한다. 최근 동물 전문 매체 홀리독타임즈는 단짝과 나란히 낮잠을 즐기는 동물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감상해보자. | 골골송이 나오는 베개를 가진 강아지 (Instagram/flechaslife) |? 일광욕은 너와 함께라면 더 즐겁다네 친구! (Reddit/Whinsicalgeekery) |? ?경비견이 지켜드릴테니 편안히 주무세요~ (Tanja Brandt) |? ?우리 고양이가 베개와 절친이 되어버렸다... (Reddit/DankWojak) |? ?우리 고양이는 강아지와... 아니 강아지 꼬리와 절친 (Reddit/jumperposse) |? ?이 타조와 코끼리는 조금 독특한 포즈로 낮잠을 잔다 (The David Sheldrick Wildlife Trust) |? ?토끼야 네 머리 너무 편해서 꾹꾹이가 절로난다냥 (Reddit/cakesnyoface) |? ?친구야, 햇빛에 따끈해진 네 몸이 바로 베개로구나 (Farm Sanctuary) |? ?엄마는 내 베스트 프렌드, 내 침대, 내 사랑 (Reddit/playfulshark) |? ?왜 나보다 베개가 더 행복해하는지 모를... (Reddit/thesoftwareslump) |? ?낮잠시간에도 잊지 않는 셀프 토닥토닥 |? ?차마 고양이에게 이 기린이 인형이라는 말을 못하겠다 (Instagram/princesse.kiki) CREDIT에디터 이은혜? NEWS | 2018-01-04 11:23:37 고양이 액체설의 10가지 증거 따뜻함에 속아 털 꼬인 고양이들 (사진) (1) “목욕 시켰을 뿐인데 다른 강아지가 있어요” (사진) (4) 눈 속에서 뛰어놀라고 말들을 풀어줬더니... (영상) 1년간 진행된 고양이의 종이집 파괴를 기록하다 (영상) 수의사에게서 생환한 강아지 고양이 표정 (사진) 야생동물도 단짝과의 낮잠 좋아합니다! (사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