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다리가 세개뿐인 아기고양이에게 일어난 기적 [시흥](사진) NEWS | 2018-11-01 11:03:44 [NEWS] 조지 클루니 부부의 유기견 사랑 NEWS | 2018-10-31 11:26:58 [NEWS] 비둘기 똥 묻은 나뭇잎이 1,000달러??? (사진) NEWS | 2018-10-31 11:12:20 [NEWS] 시력을 상실한 길냥이 토삼이 [충남아산](사진) NEWS | 2018-10-31 10:42:18 [NEWS] '이보개, 공 좀 주워주개' LA의 명물 댕댕이 (영상) NEWS | 2018-10-31 10:40:22 [NEWS]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파양된 유기견 (사진) NEWS | 2018-10-30 11:18:30 [NEWS] 비 오는 날, 식료품 가게에 숨어든 유기댕 (사진) NEWS | 2018-10-29 11:38:28 다리가 세개뿐인 아기고양이에게 일어난 기적 [시흥](사진) ? 지난 10월 19일 한국의 유기동물 공고사이트에서 다리 하나가 절단되어 버려진 아기 고양이가 경기도 시흥에서 발견된 내용을 누군가가 페이스북에 사연을 올렸습니다. 보호소에서는 치료를 해주는 곳이 아니어서 이대로라면 얼마 뒤에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안산/시흥/안양/광명지역에서 활동하는 유기동물 사랑봉사대에서 큰 비용을 감수해야 하지만 구조와 치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시작했으나 안타깝게도 치사율이 높은 범백이라는 고양이 전염병에 걸린 상태였습니다. 10월 26일 범백으로 인해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 다행히 열은 내려갔지만, 식욕이 돌아와야 살 수 있는 상태. 그래도 마지막 희망은 설사가 멈춰간다는 것이었습니다. 10월 27일 눈빛이 또렷해지고 컨디션이 돌아온 대추는 살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사료도 충분히 먹기 시작했고 소변과 대변 또한 좋아졌습니다. 문제는 도대체 왜 잘리고 뭉개졌는지 모르는 앞다리. 다친 다리는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회복할 수 없는 상태로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살과 뼈가 녹는 상황이라 어깨까지 절단을 해야 하는 큰 수술. 한번 더 대추에게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유기동물 사랑봉사대에 잔고가 떨어진 상황이었지만 회원분들의 도움과 물품 판매 등으로 어떻게든 해보자는 의지로 대추의 수술은 진행됩니다. 10월 31일 대추의 어깨절단 수술이 완료되었으며 다행히 3시간 뒤 깨어났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밥그릇에 온 얼굴을 묻고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수술한 부위가 잘 아물고 퇴원하기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다리가 하나 모자라지만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이로 반려하겠다는 입양자분도 나타나셨다네요. 이제 다리만 세 개로 살아야 하는 대추의 삶에 대한 의지를 응원해주세요.후원문의 : 유기동물사랑봉사대 https://cafe.naver.com/kspwaert?예금주 : 유기동물사랑봉사대 국민은행 668401-04-060946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제보 유기동물사랑봉사대?? NEWS | 2018-11-01 11:03:44 조지 클루니 부부의 유기견 사랑 베트맨과 로빈, 오션스 일레븐, 그래비티등으로 국내에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1961년생인 조지 클루니.멋진 외모와 온화한 미소만큼 강아지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씨의 소유자 입니다. 윤기있는 까만 털이 매력적인 조지 클루니의 강아지의 이름은 '에인스텐'입니다. ? 그 뒤로 클루니 부부는 구조된 유기견의 사연을 듣고 바로 입양을 했을 정도로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동물보호단체인 산 가브리엘 밸리 휴먼 소사이어티를 통해 조지 클루니 부부가 4살된 유기견 한 마리를 입양했습니다. 새로운 가족이 된 이 강아지의 견종은 바셋 하운드랍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Eonline? NEWS | 2018-10-31 11:26:58 비둘기 똥 묻은 나뭇잎이 1,000달러??? (사진) 캘리포니아에 사는 코다 씨는 여자친구와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때 코다 씨는 발아래 나뭇잎을 보고 걸음을 멈췄습니다. "어! 자기야 이거 봐봐. 비둘기 옆모습처럼 생기지 않았어?" 나뭇잎에는 비둘기 똥이 묻어 있었는데, 마치 예술 작품처럼 오묘한 형태를 띠고 있었습니다. 코다 씨의 여자친구도 나뭇잎에 묻은 비둘기 똥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음. 형태와 흑백의 색감이 마치 완벽한 비둘기 초상화 같아. 마치 의도된 똥 같아." 코다 씨 커플은 비둘기 똥이 묻은 나뭇잎을 사진으로 찍은 후, 다시 제자리에 놓았습니다. 이 똥을 소유하고 싶은 욕심이 컸지만, 다른 사람들도 우연히 이 작품을 발견하고 감탄하길 바라는 마음이었죠. 코다 씨는 비둘기 똥이 묻은 나뭇잎 사진을 레드닷 사이트에 올렸으나 사람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주작 냄새난다' '뭐야, 사람이 그린거네' '응 뻥치지마' 억울한 코다 씨는 공원으로 다시 돌아가 비둘기 똥이 묻은 나뭇잎을 주워왔습니다. 코다 씨는 비둘기 똥을 보면 볼수록 더 감명받았습니다. "이건 예술이야." 코다 씨는 이 비둘기 똥을 애지중지하며 사람들에게 자랑했고, 이것을 본 사람들은 모두 감탄하며 놀라워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 작품'을 자신에게 팔라며 1,000달러를 제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코다 씨는 운명이라 생각하며 작품을 팔지 않았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시간이 지나며 비둘기 똥에 곰팡이가 나며 형태와 색은 점점 변질되었습니다. 코다 씨는 말했습니다. "어쩔 수 없죠. 자연의 작품이었던 걸요. 하지만 이 작품은 제 가슴 속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에요." 우리 집 강아지 똥도 1,000달러에 사주세요. 직거래시 10달러 할인!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31 11:12:20 시력을 상실한 길냥이 토삼이 [충남아산](사진) 눈을 감고 길을 걸어보세요.지나가는 차 소리들.. 사람들.. 너무 무서워요. 토삼이는 앞이 보이지 않은 채로 길에서 살아왔어요. 차에 치일 뻔 하기도 하고.. 사람의 위협을 받기도 했어요. 토삼이는 삶을 포기한 듯 웅크린 채로 있어요.. 토삼이에게 새 삶을 선물해 주고 싶어요. 토삼이는 다시 길로 나갈 수 없어요. 제발 토삼이에게 관심을 가져 주세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아직은 손이 많이 가는 아이는 아니에요.토삼이는 너무나 얌전하고 순한 아이예요.처음 봤을 때부터 온순했어요. 사람 손을 거부하지 않아요. 하악질도 안합니다.그냥 보지 못할 뿐이에요. 귀찮게 하지 않을게요.. 많이 만져달라고도.. 힘들게도 하지 않을게요. 소리 내지도 울지도 않을게요..앞이 보이지 않아서 그래요. 다시 길에 가서 차에 치일뻔하거나 발로 차이거나.. 막다른 길에서 헤매서 머리를 부딪치는 일도.. 그냥 안전하게만 살게 해주세요.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요. 많이 움직이지도 않아요. 숨죽이며 있을게요. 그냥 딱 조그마난 공간 한켠만 내어주실 수 없을까요..?밖은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임시라도 보호처를 찾고 있습니다. 상태 : 녹내장+백내장,실명 & 구내염지역 : 충남 아산성별 : 암컷 토삼이는 2018년 2월 28일 처음 발견 당시엔 눈은 아주 멀쩡했어요.구내염만 있는 상태였는데, 그 후로 한동안 안 보이다가 얼마 전부터 다시 밥 먹으러 오기 시작했어요.그런데 뭔가 눈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고 차에 치일 뻔하기도 했습니다. 토삼이는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도 감지를 못할 정도로 시력이 소실상태입니다.앞에다가 고양이용 참치캔을 놔줘도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후각으로 캔이 있는 위치를 찾아요. ????????????????토삼이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본 결과 * 녹내장+백내장*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안구에 미네랄과 색소침착이 너무많이 되어 앞이 안보일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안압검사 결과 안압이 높진 않아서 적출을 아직 할 필요가 없다고는 하지만 정상 안압 보다는 낮은수치라 그거 또한 눈에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지금 토삼이의 상태는 이래나 저래나 안좋은 상태입니다. 더 전문적인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것이 좋다고해요.우선 항생제+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오늘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다시봤어요. 구조한날 안압 검사 했을때보단 안압이 높아졌지만 그래도 낮은 수치랍니다. 처음보다 상태가 나아진 이유는 항생제랑 스테로이제 주사를 맞고 와서 좀 나아진거 같다고 하네요.육안상으로는 포도막염 가능성이 있어 보였지만 초음파 검사를 해본 결과 망막에도 이상이 있어보인다 합니다. 포도막염이라해도 전신질환(당뇨,전염성복막염 등등)과 같이 왔을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합니다. 오늘은 혈액검사를 못해서 다음에 해보기로하고 구내염 스테로이드제와 안구질환 안약(anti,steroid) 일주일치 받아왔어요. 눈쪽으로 전문적인 병원 가기전까지 토삼이가 조금이라도 호전되길 기도해봅니다. ????????????* 캐츠패치는 토삼이 임시보호처, 입양 문의 그리고 치료를 위해 후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블로그 캐츠패치를?? (<-이곳 클릭) 확인하세요.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여러분에 제보로 동물과 함께하는 세상이 만들어집니다.e-mail : jebo.petzzi@gmail.comCREDIT에디터 강이루제보 인스타그램 catstagram_edge? NEWS | 2018-10-31 10:42:18 '이보개, 공 좀 주워주개' LA의 명물 댕댕이 (영상) 로스앤젤레스의 주택가에는 유명한 댕댕이 한 마리가 있습니다.바로 요녀석인데요. 라일리라는 이름의 이 리트리버는 담벼락에 팔을 올려놓고 걸터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봅니다. 라일리의 보호자 웬디 씨는 이런 라일리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트리곤 했습니다."라일리에게 낯선 사람이란 개념이 없어요. 다 친구에요. 호호호! " 사람들은 지나가다 걸음을 멈추고 라일리와 셀카를 찍어 SNS에 올렸고, 몇 년이 지나자 라일리는 LA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영화 배우 '레이첼 블룸'도 라일리와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 공유했고, 이에 라일리는 더욱 유명해졌습니다.만약 여러분이 LA에서 길을 걷다 라일리와 마주쳤을 때 모른척한다면, 녀석은 여러분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담벼락 아래로 공을 떨어뜨리고, 주워달라는 듯 여러분을 가만히 응시할 것입니다."공을 떨어뜨리는 거요?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주지 않을 때, 라일리가 항상 쓰는 수법이에요. 하하하하하하"물론 이 순간을 담은 영상도 트위터에서 공유되고 있습니다.라일리의 영상 보기이 모습을 촬영한 라일리의 팬 버치 톨드 씨는 영상 밑에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달았습니다.'녀석이 공을 떨어뜨리고 나를 똑바로 쳐다봄ㅋㅋㅋㅋ 이거 의도된 거 맞지?ㅋㅋㅋ'버치 톨드 씨가 공을 주워 라일리에게 돌려주자, 녀석은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버치 톨드 씨에게 몸을 문질렀습니다.사실, 라일리는 유기견 출신이죠. 그렇기에 웬디 씨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라일리가 자랑스럽기만 합니다.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31 10:40:22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파양된 유기견 (사진) 애리조나 동물 복지 보호소 직원들은 보호소 개들이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되는 것을 볼 때마다 보람과 행복을 느낍니다. 하지만 몇 주 혹은 며칠 후에 파양되어 보호소로 다시 돌아오는 녀석들을 볼 때면 가슴이 찢어지죠. 얼마 전 빈스라는 이름의 허스키 믹스가 입양된 지 고작 48시간 만에 파양되어 보호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파양 이유가 너무 황당하여 보호소 직원들은 더욱 당황했다고 합니다. 바로 '너~무 착해서' 파양되었다고 하는데요. 보호소 운영자 마이클 모어필드 씨는 당황해하면서도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아니, 너무 착해서 파양되다니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빈스가 보호소에 처음 오게 된 사연은 이렇습니다. 9월 초, 트랭킹 여행가들은 사막에서 혼자 돌아다니는 빈스와 마주쳤습니다. 여행가들은 빈스를 안쓰러워하며 무려 한 달 동안 빈스를 데리고 다니며 돌봐주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자 그들은 등산과 트랭킹 일정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었고, 어쩔 수 없이 빈스를 보호소에 맡기기로 했죠. 그들은 안락사하지 않는 보호소를 수소문하여, 빈스를 이곳 애리조나 동물 복지 보호소에 맡겼습니다. 여행가들도 그리고 이곳 보호소 직원들도 빈스가 곧 입양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사회성이 높고 사람 말을 잘 들었기에 사람들의 예쁨을 독차지했기 때문이죠. 그러던 어느 날, 빈스는 애리조나 지역 유기견 입양 행사에서 수백 명의 사람에게 예쁨을 받으며 좋은 예감을 보였습니다. 결국, 빈스는 그날 한 가족에게 입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틀 후, 빈스는 파양되었습니다. 파양 이유가 적힌 문서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착한데 너무 착함. 내 배우자를 좋아하는 듯. 그러나 내 배우자는 강아지를 원함.' 보호소 직원들은 말인지 방구인지 모를 '파양 이유'에 대해 화가 치밀어올랐지만, 한편으로는 사랑스러운 빈스를 다시 보게 되어 반갑기도 했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빈스가 사랑스러운 개라는 걸 알기 때문에 녀석을 사랑해줄 누군가가 곧 나타나리라는 것을 진심으로 믿고 있습니다. 마이클 모어필드 씨는 말했습니다. "빈스를 입양하는 사람은 운이 좋은 거에요. 어디에 이렇게 사교성 좋고, 사랑스러운 개가 있답니까!!" 신중하게 입양해라 쭈꾸리같은 놈들아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30 11:18:30 비 오는 날, 식료품 가게에 숨어든 유기댕 (사진)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날 저녁, 샌디에이고에서 식료품 가게를 운영하는 주인은 가게를 돌아다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오렌지 주스 코너의 매대 아래, 겁에 질린 치와와 한 마리가 쭈그려 누워 있었기 때문이죠. 치와와는 비에 홀딱 젖어 겁에 질린 표정으로 가게 주인을 올려다보며 벌벌 떨었습니다. 가게 주인은 치와와에게 노란 수건을 덮어준 후, 사설 보호소의 자원 봉사자인 월커슨 씨에게 전화했습니다. 월커슨 씨가 현장에 가게에 도착하여 치와와를 안으려 하자 녀석은 이빨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월커슨 씨가 치와와에게 간식을 주며 악의가 없다는 뜻을 내비치자 녀석은 금방 공격성을 접고 온순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월커슨 씨는 녀석을 동물병원에 데려가 간단한 검사를 한 후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월커슨 씨는 치와와에게 '오스틴'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오스틴이 이를 드러냈던 건 두려움과 스트레스에서 오는 방어 본능일 뿐이에요. 어디선가 받은 학대로 인한 경험도 한몫했겠죠. 오스틴은 저를 졸졸 따라다니며 관심을 요구했어요. 불쌍한 녀석 같으니라고." 월커슨 씨는 오스틴을 입양하려 했지만, 오스틴은 주 법에 따라 '잃어버린 주인이 다시 찾아갈 수 있도록' 보호소에서 일정 기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월커슨 씨는 법을 지키기 위해, 다음 날 아침 오스틴을 차에 태워 보호소로 데려갔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보호소에 도착하여 차 문을 열자마자 오스틴은 쏜살같이 튀어나가 도망갔습니다. 월커슨 씨는 머리를 감싸며 말했습니다. "전 녀석을 도와주려고 했던 건데. 죄책감이 들어요. 정말 미안해요...미안해..." 월커슨 씨는 실종 전단지를 만들어 이곳저곳에 붙였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오스틴은 채 하루도 안 되어 제보로 인해 다시 발견되었고, 보호소 직원들은 보호소로 안전하게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월커슨 씨는 오스틴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보호소로 달려왔습니다. 오스틴이었습니다! "네. 이 녀석이 오스틴이 맞아요. 풀네임은 오스틴 워커죠. 하하하!" 오스틴은 법적으로 명시된 기간 동안 보호소에 머물렀습니다. 이 기간 동안 오스틴을 찾으러 온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월커슨 씨는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오스틴을 공식적으로 입양할 수 있었죠. 월커슨 씨는 오스틴이 가출할까 봐 항상 문을 꽁꽁 닫고 다닙니다. "오스틴은 모험을 좋아해서 툭하면 홍길동처럼 사라져요. 녀석이 가출하지 않게 예의주시하는 중입니다." 오스틴아 이불 밖은 위험하단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10-29 11:38:28 다리가 세개뿐인 아기고양이에게 일어난 기적 [시흥](사진) 조지 클루니 부부의 유기견 사랑 비둘기 똥 묻은 나뭇잎이 1,000달러??? (사진) 시력을 상실한 길냥이 토삼이 [충남아산](사진) '이보개, 공 좀 주워주개' LA의 명물 댕댕이 (영상)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파양된 유기견 (사진) 비 오는 날, 식료품 가게에 숨어든 유기댕 (사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