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불도그와 100분 토론 중인 아기의 열변 (영상) NEWS | 2017-09-28 10:42:06 [NEWS] 웰시 코기의 소개팅 어플 체험기 (영상) NEWS | 2017-09-28 10:29:28 [NEWS] 망부석 아닌가요? 간식 앞 득도한 허스키 (영상) NEWS | 2017-09-27 12:44:27 [NEWS] 집게발을 가진 특별한 고양이 랍스타 NEWS | 2017-09-27 11:48:19 [NEWS] 열차 기내에서 뛰어노는 새끼 고양이들의 정체 (1) NEWS | 2017-09-27 11:09:30 [NEWS] 심통난 동생 고양이를 달래는 멍멍이 오빠의 마법 (1) NEWS | 2017-09-27 10:33:12 [NEWS] 이렇게 못생기게 그리지 말라고 했지 (영상) NEWS | 2017-09-26 14:17:32 불도그와 100분 토론 중인 아기의 열변 (영상) 강아지와 아이는 공통점이 꽤 많다. 장난기 넘치고 사랑스러우며 어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시도한다. 특히 옹알이를 시작한 아이라면 항상 무언가 말하고 있다. 아직 단어를 배우지 못해 언어로 변환하진 못하지만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며 이를 알아듣지 못하는 부모들을 자책하게 만든다. 여기 답답해진 어느 부모가 반려견인 불도그에게 아이의 옹알이의 통역을 부탁했다. 아이는 소파에 앉아 있는 불도그에게 쉴 새 없이 자기 주장을 펼친다. 손을 펴 까딱거리는가 하면, 손바닥에 손가락으로 글자를 적는 어른스러운 행동도 함께한다. 물론 무엇을 주장하는지는 여전히 미궁이다. 밥때가 마음에 들지 않는 걸까. 아니면 비싸더라도 친환경 기저귀를 사용해야 한다는 호소? 안타깝게도 불도그 역시 아이의 말을 알아듣지 못해 어리둥절해 한다. 아이는 성이 났는지 발을 동동 구르며 열변을 토한다. 여러분을 알아차릴 수 있을까? 이 아이가 원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영상을 통해 도전해 보자.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9-28 10:42:06 웰시 코기의 소개팅 어플 체험기 (영상) 개들이 소개팅 어플을 이용한다면? 최근 유튜브 채널 Topi The Corgi의 ‘소犬팅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은 한 웰시코기가 셀카를 찍으면서 시작된다. 웰시코기는 잘 나온 사진으로 프로필을 설정하고, 상대를 기다린다. 두툼한 앞발로 휴대폰 액정을 넘겨가며 상대를 고르던 강아지는 마음에 쏙 드는 상대 웰시코기를 발견한다. 설레는 마음에 넥타이까지 골라 나간 소개팅 장소에서는 생각과 너무도 다른 그녀를 만나게 되는데... 웰시코기의 소개팅 어플 체험기 영상의 결말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한편, 강아지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재기발랄한 편집 등으로 해당 영상은 큰 인기를 끌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말이 정말 하이퍼 리얼리즘이다”, “어떻게 동공지진 연기까지 할 수 있지?”, “연기천재가 나타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이은혜출처 유튜브 Topi the Corgi? NEWS | 2017-09-28 10:29:28 망부석 아닌가요? 간식 앞 득도한 허스키 (영상) 간식을 코 위에 올리고 망부석이 되어버린 시베리안 허스키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 채널 럼블 바이럴은 최근 훈련사와 시베리안 허스키 2마리가 함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강아지들은 간식을 코 위에 올리고 기다리는 훈련을 진행한다. 앞쪽의 강아지는 지극히 평범한 반응을 보인다. 몸을 움직여 간식을 떨어뜨리고, 먹기 위해 훈련사에게 애절한 눈빛을 발사하기도 한다. 급기야는 앉으면 간식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 얌전히 앉아 트릿을 달라는 신호를 보내기도 한다. 그에 반해 옆쪽의 강아지는 흡사 망부석을 방불케 한다. 늠름한 자세와 흔들림 없는 동공은 웃음을 자아낸다. 영원같은 시간이 끝나고 마침내 먹어도 좋다는 신호가 떨어지자, 두 마리의 개는 순식간에 간식을 먹어치운다. 이들의 대조적인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한편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 뜨고 자는 것 아니냐”, “망부석인줄 알았다”, “어쩐지 개가 조금 딱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참을성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CREDIT에디터 이은혜출처 유튜브 럼블바이럴 ? NEWS | 2017-09-27 12:44:27 집게발을 가진 특별한 고양이 랍스타 샌프란시스코 길거리를 방황하던 4개월의 작은 고양이는 무언가 색다른 것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집게발처럼 생긴 기형의 발이었다. 혹여나 건강에 문제가 있을까 걱정스러웠던 동물보호단체 봉사자는 고양이를 구조했다. 구조된 고양이는 바로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았다. 집게처럼 생긴 발바닥은 선천적인 기형이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문제는 고양이의 가슴이었다. 먹는 것도, 호흡도 이상하던 이 작은 고양이에게는 흉판이 없었다. 그대로 두면 사망할 수 있는 상황. 의료팀은 즉각 수술에 들어갔다. 쉽지 않았지만, 의료진과 랍스타 모두 강인했다. 수술에 성공한 것이다. 랍스타는 배를 가로지르는 수술자국과 튼튼한 가슴을 갖게 됐다. 이후 빠르게 회복되었음은 물론이다. 수술 이후 랍스타에게 또 다른 경사가 생겼다! 평생 함께할 가족에게 입양된 것이다. 가족은 랍스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었다. 랍스타는 이제 집게발로 엄마의 음식을 탐하기도 하고, 날렵하게 공놀이를 하기도 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랍스타의 모습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 많은 랍스타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 곳을 방문해보자.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인스타그램 /lobstah_the_cat? NEWS | 2017-09-27 11:48:19 열차 기내에서 뛰어노는 새끼 고양이들의 정체 (1) 일본 오사카 내 오가키 역과 이쿠노 역 사이를 달리는 열차에서, 고양이들이 승객들과 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문이 열린 틈을 타 들어온 길고양이일까? 일본의 철도 회사 '요로 레일웨이'는 동물 구조 단체인 '키튼 카페 생츄어리'와 협력해 안락사의 위험에서 새끼 고양이들을 구조해냈다. 사진 속에서 승객들과 놀고 있는 30마리의 고양이들이 바로 이렇게 목숨을 건진 아이들이다. 회사 측은 이 '키티 열차'가 버려진 고양이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고양하고 입양을 장려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키티 열차에 탄 승객들은 고양이와 장난을 치며 놀고, 각종 간식을 줄 수 있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행선지에 도착해 있다. 딱 하루 열린 한시적인 행사였지만 고양이와 열차를 사랑하는 일본인들의 예약이 몰려 좌석 예매는 순식간에 끝나버렸다고. 이날 한 탑승객이 열차에 탄 고양이들 중 두 마리를 실제로 입양해 가기도 했다. ? 행사를 마치고, 열차에 올랐던 승객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벤트를 통해 길고양이 문제에 대해 알게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티 열차는 더 이상 달리지 않지만 스케치 기록 영상이 남아 있다. 함께 감상해 보자.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영상 EURO NEWS NEWS | 2017-09-27 11:09:30 심통난 동생 고양이를 달래는 멍멍이 오빠의 마법 (1) "또 짜증났어? 이리 와 봐~" 뭔가 짜증나는 일이 있는 듯 인상을 찌푸리고 있던 고양이의 마음을 한 순간에 풀어준 마법이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잔뜩 삐친 고양이의 사진을 게재하며 고양이의 화를 풀어준 강아지의 비결을 공개했다. 강아지 오빠가 쓴 방법은 아주 단순하고 확실하다. 심기가 불편한 고양이 동생에게 다가와 볼에 입을 쪽 맞춘 것이다. 이렇게! 게슴츠레 눈을 뜨고 있던 고양이는 강아지 오빠의 기습 뽀뽀에 깜짝 놀라 눈을 번쩍 뜬다. 동공이 확장된 걸 보면 썩 나쁜 기분은 아닌 것 같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볼도 허전합니다", "강아지라도 좋습니다.", "사진을 보는 내 기분도 풀릴 정도"라며 강아지 오빠와 고양이 동생의 우애를 부러워했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9-27 10:33:12 이렇게 못생기게 그리지 말라고 했지 (영상) 고양이와 주인의 쫓고 쫓기는 승부가 펼쳐졌다. 그 승부는 공책 위에서 진행됐다. 마루짱은 뚱한 표정이 매력인 고양이다. 마루짱의 주인은 반려묘 특유의 표정을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 날도 주인은 마루짱을 스케치하기 위해 노트를 펼쳤다. 사실 마루짱은 특징이 뚜렷한 고양이라 그리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둥그런 얼굴을 그리고 연이어 귀를 그리던 주인은 웃음을 터뜨렸다. 마루짱이 노트 속 자신의 얼굴에 솜방망이를 턱- 올린 것이다. 주인은 굴하지 않고 마루짱의 수염과 눈을 그리고 실제 마루짱을 향해 화살표를 그렸다. ‘너라는 뜻이야’ 그 때, 다시 마루짱의 솜방망이가 날아들었다. 마루짱과 주인의 유쾌한 실랑이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REDIT에디터 이은혜영상출처 데일리픽스앤플릭스? NEWS | 2017-09-26 14:17:32 불도그와 100분 토론 중인 아기의 열변 (영상) 웰시 코기의 소개팅 어플 체험기 (영상) 망부석 아닌가요? 간식 앞 득도한 허스키 (영상) 집게발을 가진 특별한 고양이 랍스타 열차 기내에서 뛰어노는 새끼 고양이들의 정체 (1) 심통난 동생 고양이를 달래는 멍멍이 오빠의 마법 (1) 이렇게 못생기게 그리지 말라고 했지 (영상)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