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거대한 댕댕이와 작은 냐옹이 (사진) NEWS | 2018-08-22 11:34:10 [NEWS] 고추 vs 아기고양이 '누가 더 크냥?' (사진) NEWS | 2018-08-21 12:56:38 [NEWS] 슈퍼에서 빵 훔치고 달아난 댕댕이 (영상) NEWS | 2018-08-21 10:04:42 [NEWS] '파오후 쿰척쿰척' 두 발로 서서 간식 구걸하는 비만 고양이 (사진) NEWS | 2018-08-20 16:23:12 [NEWS] 범람지역에 강아지가 묶여있어요! (사진) NEWS | 2018-08-20 15:44:26 [NEWS] '안 보여! 안 들려!'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던 길고양이 (사진) NEWS | 2018-08-20 10:55:50 [NEWS] 45kg의 앙상한 말을 위로하는 리트리버 (영상) NEWS | 2018-08-20 10:20:13 거대한 댕댕이와 작은 냐옹이 (사진) Zorana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해외 네티즌은 온라인에 사모예드와 고양이의 사진과 함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어느 날 저녁, 길가에 있는 풀밭에서 회색 털 뭉치 같은 작은 새끼 고양이를 발견했어요. 이 새끼 고양이는 매우 호기심이 많고 장난기가 많았지만, 길가에 버려진 고양이가 그렇듯 영양실조 상태에 온몸에 벼룩이 붙어 있었죠. 이 녀석을 수의사에게 데려가 검진을 받고, 집으로 데려왔어요. 근데 우리 집 덩치 사모예드가 이 새끼 고양이를 보자마자 끙끙 대며 저를 따라다니는 거예요. 조심스럽게 이 둘을 만나게 해줬는데... 글쎄 아래 사진 좀 보세요!" 만나자마자 얼마나 귀여워 하던지 품 속에 안더라구요? 새끼 고양이는 덩치가 20배는 큰 친구를 만나자 긴장한듯 얼어있었지만,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자 긴장을 풀었어요. 하하 엄마가 없는 이 작은 고양이도 사모예드를 무척 좋아해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큰 소리를 내면서 애교를 부려요. 그리고 누군가의 가슴에 안기면 금새 잠이 들죠. 벼룩 때문에 빠졌던 털도 천천히 다시 자라며 털이 더욱 풍성하고 이뻐졌어요. 사모예드의 이름은 티나이고, 고양이의 이름은 테디에요. 이들은 이제 서로 사랑하는 사이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8-08-22 11:34:10 고추 vs 아기고양이 '누가 더 크냥?' (사진) 임신 10개월 차 고양이 멜로디는 오리건 주에 있는 한 보호소의 자원 봉사자인 쉴라 씨의 집에서 위탁 치료를 받았습니다. 쉴라 씨는 멜로디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며칠이 지난 후, 멜로디는 새끼들을 낳았지만 돌보지 않았습니다. 새끼들은 바닥 위에 있었고, 한 마리는 이미 죽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 고양이 멜로디는 남은 새끼 고양이를 돌보지 않았기에, 쉴라 씨의 딸이 멜로디 대신 엄마 역할을 맡았습니다. 쉴라 씨가 일하는 주중 동안, 쉴라 씨의 딸은 새끼에게 우유를 먹였습니다.? 그러는 사이, 두 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더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2시간 후 마지막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습니다. 쉴라 씨의 딸은 2시간 간격으로 4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에게 우유를 먹이며 지극정성으로 돌봤습니다. 일반적으로 갓 태어난 고양이들은 90g이지만, 이 새끼들은 70g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쉴라 씨의 딸은 이 연약한 고양이들을 살리기 위해 밤을 새우며 돌봤지만 안타깝게도 한 마리가 죽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수분과 묽은 옥수수 시럽을 여러 번 공급했고, 결국 한 마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어요..." 살아남은 세 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은 살기 위해 열심히 싸웠습니다. 마침내 새끼 고양이들이 100g이 되었을 때, 그들은 엉금엉금 기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태어난 지 일주일이 되자, 새끼 고양이들은 할라페뇨 고추 정도의 크기로 자라났습니다. 13일이 지나자, 새끼 고양이들은 냄새를 맡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한 냄새를 맡았을 때는 하악질을 하며 화를 냈습니다. "밥을 먹고 난 후엔 특히 에너지가 넘쳐서 여기저기 움직여요. 물론 하루 중 대부분은 잠을 잔답니다. 호호~" 새끼들은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배가 봉긋하고 똥똥해집니다. 드디어 오늘 20일이 되었고 녀석들은 왕성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고추보다 더 크다고 하네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21 12:56:38 슈퍼에서 빵 훔치고 달아난 댕댕이 (영상) 이 뻔뻔한 좀도둑은 슈퍼마켓 어디선가 나타나 물건을 훔치고는 홍길동처럼 사라졌습니다.? 지난주 브라질 슈퍼마켓의 직원들은 코너에서 빵 한 덩이를 물고 걸어 나오는 강아지와 마주쳤습니다. 직원들이 어안이 벙벙하여 멈칫했을 때, 강아지는 태연하게 총총걸음으로 직원들 옆을 빠져나갔습니다. 물론, 슈퍼마켓에 도둑이 든 적은 몇 차례 있었지만 이렇게 귀여운 도둑은 처음이었습니다. 슈퍼마켓 매니저는 한 언론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녀석은 빵을 훔쳐가고, 우리에게 행복과 재미를 선사하고 갔어요!" 카메라를 돌려보던 직원들은 범행을 실행하기 전에 작전 설계를 하며 마켓 안을 돌아다니는 녀석의 모습도 발견했습니다. 매니저는 '이 도둑의 신원은 알 수 없지만, 온라인에 업로드한 도둑의 영상을 10만 명이 시청했기 때문에 조만간 녀석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고 농담스럽게 얘기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21 10:04:42 '파오후 쿰척쿰척' 두 발로 서서 간식 구걸하는 비만 고양이 (사진) 일리노이주에 있는 동물 보호소 직원들은 이 7살의 다지증 고양이 '브루노'가 왜 아직 입양할 주인을 못 찾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 발가락이 추가로 달린 25파운드의 이 고양이는 보호소의 모든 직원에게 사랑을 받는 인기 스타입니다. 4개월 전, 브루노는 전 주인이 권리를 포기하여 보호소에 맡겨졌습니다. 브루노는 비만 고양이라서, 사고를 치고 재빨리 도망가는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항상 그 근처에서 쿰척쿰척 거렸습니다. 보호소 직원 안드릭 씨는 뒤뚱거리는 브루노를 보며 말했습니다. "이 녀석 풍채를 보세요. 달아나야 할 상황에서 저러는 건 별로 놀랄 일도 아니에요." 브루노는 좀 뚱뚱하긴 하지만 매우 건강합니다. 하지만 보호소 직원들은 브루노가 살을 조금 빼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최소한 4.5kg은 빼야 해요." 어느 날, 직원들은 브루노가 특별한 묘기가 있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간식을 발견했을 때 뒷발로 서서 구걸한다는 것입니다. 브루노가 간식을 구걸하며 뒷발로 서 있던 최고 기록은 20분입니다. 브루노는 신선한 물이 담긴 물그릇을 좋아하며, 안락한 침대를 좋아합니다. 브루노는 또한 매우 목소리가 크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절대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고양이와 다르게, 밥을 먹는 동안 자신의 등을 쓰다듬는 것을 좋아합니다. "브루노는 다이어트를 할 집이 필요한 귀여운 고양이입니다. 아이가 없는 집이 가장 좋으며, 브루노가 왕성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놀이 시간에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사랑을 과하게 받아 파오후 쿰척쿰척 비만 고양이가 된 브루노는 좀 더 건강한 사랑을 해줄 주인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LOVE MEOW NEWS | 2018-08-20 16:23:12 범람지역에 강아지가 묶여있어요! (사진) 뉴욕 북서부에 있는 이리 운하의 외딴곳에 버려진 어린 강아지 한 마리는 물 위의 통나무에 필사적으로 매달려 있었습니다. 운 좋게도 한 행인이 이 강아지를 발견하여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강아지의 목줄이 통나무에 묶여 있는 것을 발견했고, 매듭으로 보아 누군가 의도적으로 묶었다고 추측했습니다. 경찰은 개를 구조하여 동물구조보호소에 데려갔습니다. "이 지역 전체가 급류 경고지역으로, 지난 주말에는 녀석이 묶여 있던 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구조되지 않았다면 익사했을 거에요." 보호소는 개에게 리버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리버가 보호소에 처음 도착했을 때 조금 긴장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경계를 풀고 친근감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1살이 된 리버는 여기저기 통통 튀는 탱탱볼 같았습니다. 리버는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했습니다. 리버는 주인에게 버림받아 익사 당할 뻔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들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을 좋아하는 행복한 개입니다. 하지만 보호소 담당자 샤이퍼 씨와 직원들은 여기서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리버의 전 주인을 찾아내고, 그가 처벌받기 원했습니다. 동물 학대 수사관들은 리버의 사진을 지역 뉴스에 공개하여 전주인을 수소문했고, 결국 전주인을 찾아냈습니다. 그는 한 남자에게 개를 제거해달라며 50달러를 지불했고, 돈을 받은 남자가 운하에 개를 묶어 놓은 것입니다. 두 사람 모두 그 이후로 동물 유기죄로 체포되어 A급 경범죄로 기소되었습니다. 리버의 사연이 알려지자 보호소에는 리버에 대한 입양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고 합니다. 현재 보호소는 리버를 돌봐줄 올바른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그를 버리지 않고 평생 끝까지 돌봐줄 주인을 말입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20 15:44:26 '안 보여! 안 들려!'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던 길고양이 (사진) 터키에 거주하는 타틀리 씨와 그녀의 남편은 동물을 너무나 사랑하는 동물 애호가입니다. 그들은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돌보기도 하며, 보금자리와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2015년 초, 이 커플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눈 속을 걸으며 먹이를 찾는 고양이가 있었어요. 근데 자동차와 다른 고양이로부터 도망치는 게 조금은 어색해 보였어요." 커플이 그 고양이를 자세히 보기 위해 다가가자 그 고양이는 멀리 도망쳤습니다. 그날 이후로 타틀리 씨는 그 고양이를 돕기 위해 필사적으로 찾아다녔습니다. 몇 달 후, 그 고양이는 다시 나타났습니다. 불행히도 건강 상태는 훨씬 더 악화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2015년 4월에 그 고양이를 다시 보았습니다. 녀석은 다리가 부러졌고, 더는 힘든 삶에서 살아남을 힘이 없었습니다. 우리에게 순순히 잡힐 수밖에 없었죠. 녀석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궁금할 정도의 건강 상태였습니다." 커플은 고양이에게 밥을 든든하게 먹이고, 요다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들은 요다를 수의사에게 데려갔습니다. 요다의 상태는 생각보다 더욱 안 좋았습니다. 귀는 들리지 않았으며 눈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요다는 한쪽 눈을 제거해야만 했습니다. 눈 제거 수술 후, 요다는 커플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극도로 긴장하여 주변을 경계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커플이 자신을 돌봐주고 있음을 인지하고, 집 안에서는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다는 다른 고양이들이 자신을 공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두려움에 떨었어요. 우리 집에 사는 다른 고양이들을 한참을 경계하며, 만날 때마다 숨고는 했습니다." 요다는 그렇게 1년을 살고 난 후에야 오비라는 고양이와 친해지며 긴장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요다는 집 주위를 깡총깡총 뛰어다니며 발랄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요다의 가장 친한 친구인 오비는, 요다와 놀기 위해서 요다를 앞발로 통통하고 두드리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타틀리 씨도 요다에게 자신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기 위해 요다를 톡톡 두드리곤 했습니다. 요다는 앞이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지만 이런 배려를 받으며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요다는 여러분의 생각과 달리, 매우 자신감이 넘치는 고양이에요. 녀석을 가만히 바라보면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우리는 요다를 통해 삶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배웠어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20 10:55:50 45kg의 앙상한 말을 위로하는 리트리버 (영상) 7월 초, 야윈 은빛의 작은 말 '새미'가 캐롤라이나 거리를 배회하다 발견되어 구조됐습니다. 은빛 말 새미는 몸무게가 45kg밖에 나가지 않을 정도로 야위었으며, 치아 문제와 뒷다리에도 이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수의사는 새미가 건강을 회복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상당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감당하고 새미를 다시 데려갈 수 있는 보호소가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안락사를 해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비영리단체 CERA의 설립자 킨들 씨는 수의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말의 눈에 살고자 하는 의지가 보이나요?" "네" "그렇다면 제가 데려가겠습니다." 보호소에 도착한 은빛 말 새미는 즉시 머리를 땅에 대고 풀을 게걸스럽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이곳에는 몰리라는 이름의 골든리트리버 한 마리가 있는데 어찌나 정이 많은지 개, 고양이, 돼지, 염소, 말 등 모든 동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꼬리를 흔듭니다. 몰리는 새미가 풀을 뜯는 동안 옆에서 꼬리를 흔들며 새미를 격하게 반겼습니다. 안타깝게도 새미는 풀을 허겁지겁 먹느라 새미를 신경 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몰리는 새미에게 걸어가더니 새미를 조용히 바라보았고, 새미도 그런 몰리를 가만히 응시했습니다. 잠시 후, 둘은 서로의 얼굴을 맞대며 인사를 나누었고 킨들 씨는 이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몰리는 새미에게 '이제 넌 괜찮을거야. 이제 넌 안전해' 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수십만 번은 공유와 좋아요를 얻었습니다. 킨들 씨는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몰리는 정말 똑똑한 강아지에요. 사람뿐 아니라 다른 동물들이 기분이 좋지 않거나 슬플 때 그 감정을 느껴요. 그리고 그 동물에게 다가가 위로를 하죠. 영상에서 알 수 있듯 이건 녀석의 특별한 재능이죠." 새미는 45kg에 불과한 몸무게를 불리기 위해 하루 세끼 건강한 식사를 하고 있으며 킨들 씨와 함께 걷기 운동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과 뒤엔, 새미와 수다를 떨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8-20 10:20:13 거대한 댕댕이와 작은 냐옹이 (사진) 고추 vs 아기고양이 '누가 더 크냥?' (사진) 슈퍼에서 빵 훔치고 달아난 댕댕이 (영상) '파오후 쿰척쿰척' 두 발로 서서 간식 구걸하는 비만 고양이 (사진) 범람지역에 강아지가 묶여있어요! (사진) '안 보여! 안 들려!'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던 길고양이 (사진) 45kg의 앙상한 말을 위로하는 리트리버 (영상)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