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심폐소생술 하는 댕댕이 (영상) NEWS | 2018-06-28 11:30:59 [NEWS] 입양 보낸 고양이를 되찾은 7살 소녀 NEWS | 2018-06-28 11:09:01 [STORY] 아빠가 긴 여행을 떠나고 여전히 찾아… STORY | 2018-06-27 12:32:31 [STORY] 카밍 시그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 STORY | 2018-06-27 12:21:18 [NEWS]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자자. NEWS | 2018-06-27 11:28:35 [NEWS] 250명의 할리우드 스타들의 인기 견종 TOP10 NEWS | 2018-06-27 10:27:45 [STORY] 유기동물 입양카페 강동리본센터 STORY | 2018-06-26 14:49:38 심폐소생술 하는 댕댕이 (영상)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 경찰이 공개한 영상으로 인해 경찰견 판쵸는 한순간에 비디오 스타가 되었습니다. 영상 속 판초의 인간 파트너는 심장 마비에 걸린 환자의 모습을 연기합니다. 그때 이 귀여운 강아지 판쵸는 잽싸게 자신의 파트너에게 다가가 심폐소생을 시도합니다. 경찰은 네 발의 파트너인 판쵸가 심폐소생술(CPR)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며 뿌듯해합니다. 판쵸가 실제 응급상황에서 얼마나 효과적인 역할을 하는지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판쵸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부름에 사명감을 가지고 뛰어가는 모습은 인상 깊습니다.? 판쵸가 심폐소생술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6-28 11:30:59 입양 보낸 고양이를 되찾은 7살 소녀 7살 소녀 벨라에게 야생 고양이를 돌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벨라의 어머니인 스테파니 파본 씨는 동물 구조 대원으로 일하면서 어린 야생 고양이들을 집으로 자주 데려왔고 다른 가정에 입양될 때까지 임시보호를 맡은 적이 잦기 때문이죠.몇 달 전, 벨라의 어머니는 생후 3주의 고양이 여러 마리를 동네 창고에서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그 나이의 모든 아기 고양이들처럼, 녀석들은 꼼꼼한 보살핌과 먹이가 필요했습니다.7살 소녀 벨라는 아기 고양이들에게 우유를 먹이는 방법을 배우며 시간을 보냈고 어머니가 데려온 모든 고양이와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후 10주 동안 벨라의 어머니와 벨라는 작은 아기 고양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돌보았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다른 가정에 입양될 준비가 되었습니다.하지만 이번에는 무언가 달랐습니다. 이번에 들어온 아기 고양이들 중에 벨라의 소울 메이트인 헬렌이 있었습니다. 벨라는 그동안 돌보았던 아기 고양이들과 헤어지는 것은 슬펐지만, 이번만큼은 헬렌과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이 더욱 힘들었습니다.벨라와 어머니가 입양을 보내기 위해 보호소에 아기 고양이들을 내려 주었을 때, 벨라는 헬렌을 껴안고 조용히 울기 시작했습니다. 터져 나오는 울음을 참으려 노력했지만 헬렌과의 이별은 참기 힘들었습니다.어머니는 당시 벨라의 모습에 대해 말했습니다."그동안 벨라가 아기 고양이들을 정성스럽게 돌봐왔지만 그렇게까지 유대감을 갖은 적은 없었어요."헬렌과 이별한 지 3일이 지났지만, 벨라는 여전히 울며 슬퍼했습니다. 결국, 그녀의 어머니는 헬렌을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벨라와 헬렌은 재회했고 둘은 서로를 알아보며 껴안았습니다.헬렌은 벨라를 어디든 따라다녔고 벨라가 보이지 않으면 울기 시작합니다. 벨라는 헬렌을 돌보며 평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벨라는 이번 사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동물을 돕는 것은 자신에게도 위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어찌 보면 벨라는 헬렌의 임시보호에 실패했습니다. 다른 집에 입양을 보내지 못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실패는 벨라에게 가장 성공적인 실패가 아닐까요?아래 영상은 어머니가 벨라에게 헬렌을 입양했다고 말해주는 순간입니다. 벨라와 헬렌의 감동적인 재회를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8-06-28 11:09:01 아빠가 긴 여행을 떠나고 여전히 찾아… D E A R M Y F A T H E R 아빠가 긴 여행을 떠나고여전히 찾아온 6월 피리 부는 사나이나는 아빠를 ‘피리 부는 사나이’라고 부르곤 했다. 15살 노령견 보름이와 4살 보리는 유독 아빠를 잘 따랐다. 집안 곳곳 아빠가 발 닿는 곳을 졸졸 따라다녔다. 아이들이 아빠를 잘 따라 다니는 이유 중 하나는 아빠가 간식을 잘 주셨기 때문이다. 아빠가 외출을 할 때면 둘은 현관문 앞에서 아빠가 돌아오실 때 까지 기다리곤 했다. 나는 그런 모습이 꼭 피리 부는 사나이 같아 아빠를 놀리곤 했다. 아빠는 캣대디가 되기도 했다. 16년 겨울, 임신한 고양이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아빠는 엄마 몰래 고양이를 챙겨주기 시작하셨다. 고양이가 출산한 이후에도 아빠의 캣대디는 계속 되었다. 하지만 봄이 오기 전, 시리고 추운 겨울을 버티기 힘들었던 고양이들은 애석하게도 동사했다. 냉장고에는 아빠가 챙겨주지 못한 고양이들을 위한 것들이 남아있었고 아빠는 한동안 고양이 이야기를 하지 않으셨다. 아빠는 강아지 고양이를 좋아하셨고 예뻐하셨다. 그런 아빠였다. 둘은 함께 늙어갔다내가 중학교 2학년 때, 기분 좋게 술에 취한 아빠가 흥얼거리며 강아지 한 마리가 담긴 박스를 들고 비틀비틀 집으로 오셨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아빠가 술김에 사 오신 박스 속 강아지는 ‘보름’이가 되었고, 지금 보름이는 15살의 노령견이 되었다. 노령견이 된 보름이는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어갔고, 아빠는 암으로 시력을 잃어갔다. 시간은 지체 없이 흘러 둘의 시간을 잡아먹는 것처럼 아빠와 보름이는 그렇게 함께 늙어갔다. 지난해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 무렵부터 아빠는 집보다 병원에 계시는 시간이 많아졌다. 망할 놈의 암세포가 아빠를 다시 잡아먹기 시작했다. 아빠는 병원에 있는 동안 흐릿해진 시야로 보름이의 사진을 보시곤 했다. 보름이는 현관 앞에서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아빠를 망부석처럼 기다리다가 아빠의 체취가 남은 베개에서 눈을 붙이곤 했다. 아빠가 긴 여행을 떠나다 지난해 10월 추석을 며칠 앞두고 아빠는 긴 여행을 떠나셨다. 아빠가 떠난 후 집은 적막하기 그지없었다. 아빠는 여전히 거실 소파에서 보름이와 보리를 양옆에 앉힌 채 TV를 보고 계실 것 같았다. 이별이 실감나지 않은 엄마와 나는 내내 울기만 했고, 보름이는 그 옆에 멀뚱히 앉아 있었다. 아빠가 긴 여행을 떠나신 지 8개월이 지났다. 아빠가 긴 여행을 떠났다는 것을 보름이가 아는지 모르는지 나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보름이는 오늘도 엄마가 아직도 버리지 못한 아빠의 베개 위에서 잠을 청한다. 분홍 철쭉이 가득 피고 초록 잎이 가득한 6월. 작년 이맘때 보름이와 산책 중이시라며 사진을 잔뜩 보냈던 우리 아빠. 자고 일어나 눈을 뜨면 모든 것이 꿈일 것만 같은 날들이 지나고, 아빠가 긴 여행을 떠난 후에도 여전히 6월은 찾아왔다. “아빠 잘 있지? 엄마도 나도 그리고 보름이도 아주 잘 지내고 있어.” CREDIT글 조푸름 사진 구현회 에디터 김지연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8-06-27 12:32:31 카밍 시그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 E D I T O R ’ S P I C K 카밍 시그널Calming signals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반려견의 몸짓 언어 “늑대 부모는 새끼를 완벽한 늑대로 기르고 강아지 부모는 새끼를 완벽한 강아지로 성장시킵니다. 그러나 인간이 강아지를 기르면 문제 덩어리로 성장합니다.” - 『카밍 시그널』 중에서 - 개에게도 언어가 있다 오랫동안 늑대를 연구한 전문가들은 늑대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그 능력이란, 무리 중 한 늑대가 공격적인 행동을 취할 때 주변 동료들이 그 행동을 중재하며 보이는 특별한 보디랭귀지이다. 전문가들은 이 보디랭귀지에 ‘중단 시그널(cut-off signals)’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개들도 늑대와 마찬가지로 갈등을 해결하는 사회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차이라고 한다면 개의 보디랭귀지는 늑대만큼 강하지 않다는 것뿐이다. 반려견은 자연 속에 사는 늑대처럼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도 않고 자신의 의사를 강하게 표현해야 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노르웨이 출신의 반려견 행동 전문가 ‘투리드 루가스(Turid Rugaas)’는 이를 반려견 훈련에 적용하고 ‘카밍 시그널(calming signal)’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늑대가 상대방의 공격적인 행동을 중단시키기 위해 ‘중단 시그널’을 사용한다면, 반려견의 행동은 예방의 차원에 가까웠기에 상대방을 진정시킨다는 의미의 ‘카밍(calming)’이란 표현을 사용한 것이다. 평화의 언어, 카밍 시그널 반려견은 나쁜 일을 예방하거나, 긴장과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것(무섭게 생긴 사람이나 다른 반려견)들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카밍 시그널을 사용한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을 느낄 때 자신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자신에게 나쁜 의도가 없다는 것을 다른 반려견에게 인식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다른 반려견이나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서도 이 시그널을 사용한다. 반려견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싶다면 『카밍 시그널』의 저자는 반려견의 몸짓 언어를 사람인 우리들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의 시그널을 잘 관찰하고 익히면 반려인과 반려견이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려견이 사용하는 시그널에는 분쟁을 해결하는 용도의 시그널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위협을 주는 시그널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반려견을 대할 때 어떤 시그널을 보낼 것인지 잘 선택해야 한다. 모든 관계가 그렇듯 반려견과의 관계 또한 그들의 마음을 정확히 읽어내고 이해할 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카밍 시그널은 분쟁을 방지하고 조정하는 평화의 언어다. 전 세계 모든 반려견들이 견종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동일한 시그널을 사용한다. 그 유용성과 취지를 생각할 때 카밍 시그널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일지도 모른다. CREDIT자료 혜다출판사에디터 김지연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8-06-27 12:21:18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자자. 캘리포니아에서 매년 열리는 이 대회에서는 오직 주인에게만 예뻐 보이는 '못생긴 얼굴'을 가진 개들이 모입니다.? 경쟁은 치열했지만, 오직 한 마리의 강아지만이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라는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많은 개가 우승후보였지만 결국, 자자라는 이름의 잉글리시 불독이 우승했습니다. 벌어진 다리, 땅에 닿을 정도로 축 늘어진 혀는 자자가 13마리의 못생긴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하게 된 결정타였습니다. 너무 못생긴 덕에 자자는 우승 상금 1,500달러와 함께 트로피 그리고 뉴욕 여행권을 받았습니다. 콘테스트가 시작되기 전, 자자의 주인 메간 브레이너드 씨는 인터뷰를 통해 자자의 이름은 2016년에 사망한 할리우드 배우 자자 가보의 이름을 따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자자가 우승을 차지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자자의 우승 후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마음의 준비가 철저하게 되었지 않았음을 고백했습니다. "진짜로 우승할 거라고 생각 못 했어요. 자자가 그렇게 못생겼나요? 충격적인데..." 브레이너드 씨는 자자에 대한 애정을 밝혔습니다. "자자는 강아지 공장에서 구출된 후, 유기견 입양 사이트를 통해 저와 만나게 되었어요." 한 남자가 브레이너드 씨 옆에서 자자를 보며 '엉망이네'하고 말하는 동안 그녀는 태연하게 인터뷰했습니다. "동네 꼬마들은 자자의 혀를 잡고 흔들기도 합니다." 브레이너드 씨는 자자가 못생겼다는 걸 알고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미네소타에서 30시간을 운전해서 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한 마디를 다시 덧붙였습니다. "물론 제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귀..귀여운 아기에요." 세세상에서 제일 못생긴 개 자자를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PEOPLE PET NEWS | 2018-06-27 11:28:35 250명의 할리우드 스타들의 인기 견종 TOP10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의 소셜 미디어가 활발해지면서 할리우드 스타들의 댕댕이들도 덩달아 유명해졌습니다. 이에 최근 한 강아지 보험회사가 250명의 연예인 정보를 수집하여 할리우드 스타들이 가장 많이 키우는 개와 강아지 품종 탑10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개 10위 1위. 프렌치 불독프렌치 불독을 입양한 셀럽들은 데이비드 베컴, 휴 잭맨, 레이디 가가가 있습니다. 2위. 독일산 셰퍼드독일산 셰퍼드를 입양한 셀럽들은벤 애플렉, 로빈 윌리엄스, 제니퍼 애니스톤이 있습니다. 3위. 래브라도 리트리버래브라도 리트리버를 입양한 셀럽들은 닉 조나스, 제니퍼 가너, 에밀리 블런트 등이 있습니다. 4위. 골든 리트리버골든 리트리버를 입양한 셀럽들은 케이트 미들턴, 앤드류 가필드가 있습니다. 5위. 포메리안포메리안을 입양한 셀럽들은 미샤 버튼, 킴 카사디안, 그웬 스테파니 등이 있습니다. 6위. 치와와치와와를 입양한 셀럽들은 데미 무어, 캐서린 하이 겔, 패리스 힐튼입니다. 7위. 요크셔테리어요크셔테리어를 입양한 셀럽들은 사이먼 코웰, 미란다 커, 나오미 와트입니다. 8위. 불독불독을 입양한 셀럽들은 조 조나스, 아담 샌들러입니다. 9위. 몰티즈몰티즈를 입양한 셀럽들은 에바 롱고리아, 할리 베리, 알텍 볼드윈입니다. 10위. 퍼그퍼그를 입양한 셀럽들은 휴 로리, 테드 댄슨, 제라드 버틀러입니다. 강아지 보험회사에 의하면 미국에서 치와와, 몰티즈 그리고 퍼그는 일반 대중들보다 유명 인사들 사이에서 훨씬 더 인기 있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에서 대중들에게 27년 연속으로 가장 인기 있는 개의 품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타들 사이에서도 매우 인기가 많아 유명 인사 품종 3위에 올랐네요! 하지만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혹은 인기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를 입양하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견종의 성격과 입양자분의 환경을 꼭 고려하고 신중하게 입양하셔야 더욱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PEOPLE PET? NEWS | 2018-06-27 10:27:45 유기동물 입양카페 강동리본센터 S H E L T E R유기동물 입양카페강동리본센터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유기동물의 반환 및 입양률을 높이는 동시에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4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유기동물 입양카페 ‘강동리본(Reborn)센터’를 개소했다. ‘리본(Reborn)’에는 ‘입양’을 통해 유기동물이 새롭게 태어날 뿐만 아니라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과 주인을 다시 묶어준다는 뜻도 함께 담고 있다. 이곳은 ‘유기견 없는 도시’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연면적 494.96㎡ 규모로, 1층에는 20~25마리의 유기견을 수용할 수 있는 ‘강동구 유기동물 분양센터’와 ‘반려견 놀이터’, ‘카페’가 있으며 2층에는 ‘입양 및 교육 상담’이 이뤄지는 공간이 있다. 3층은 ‘강동서당개(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프로그램)’와 ‘행동전문가 양성 교육’ 등을 위한 장소로 사용된다. 옥상은 반려동물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 중이다. 유기동물 보호소를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카페 겸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것은 강동구가 처음이다. 무엇보다 유기견 입양이 ‘강동리본센터’의 핵심 기능이다. 개관 후 6개월간의 성과를 살펴보면, 강동구 관내에서 발생한 유기 및 유실 동물 중 39마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입양됐으며 23마리는 원래 주인이 되찾아갔다. 센터가 없었더라면 주인을 찾지 못해 안락사 됐을지도 모르는 생명들이 센터 이름대로 ‘다시 태어난(Reborn)’ 것이다. 입양을 원한다고 누구나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곳에서는 입양 희망자가 20일 이상의 숙려기간 동안 반려동물 양육을 위한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분양이 확정된다. 충동적인 입양을 방지하고 파양이나 재유기를 막기 위한 센터만의 분양 철칙이다. 입양 가족이 정해지면 매월 둘째 주 정식 입양행사를 통해 새롭게 가족의 인연을 맺어준다.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서 발생하는 여러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기초 소양과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법을 배우는 ‘서(툰) 당(신의) 개’ 교육은 견주들에게 인기가 많다. ‘반려견 행동전문가 양성 과정’은 현재 2기가 진행 중인데 수료생들에게는 적절한 일자리를 연계해 주기도 한다.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강동리본센터를 찾는 사람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인근에 사는 주민들부터 반려동물 채널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소식을 접하고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까지 다양하다. 리본센터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에게 열려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월요일 휴무) 강동리본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서당개(서툰당신의개)>페티켓 및 기초소양교육 <반려동물 행동전문가 양성과정>행동학, 훈련학 등 이론 및 실습교육 <치키치키 치치>갈색 강아지 치치와 함께하는 동물매개교육. 음악 미술 접목 <유기견없는도시 자체 교육_우리개가 달라졌어요>반려견 문제행동에 대한 교정 교육 ※ 각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내용은 강동리본센터(070-4163-7350)를 통해 알 수 있다. CREDIT자료협조 강동구청 홍보과 조미란 에디터 김지연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8-06-26 14:49:38 심폐소생술 하는 댕댕이 (영상) 입양 보낸 고양이를 되찾은 7살 소녀 아빠가 긴 여행을 떠나고 여전히 찾아… 카밍 시그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자자. 250명의 할리우드 스타들의 인기 견종 TOP10 유기동물 입양카페 강동리본센터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