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식상한 동물 인식표는 가라! 유쾌한 반려인들의 창의적 한 줄 NEWS | 2017-11-08 16:01:55 [NEWS] 귀에 도널드 트럼프가 숨어있는 강아지 NEWS | 2017-11-08 14:55:29 [NEWS] 너무 배고파 돌을 삼킨 11살 개 이야기 (영상) (1) NEWS | 2017-11-07 14:04:35 [STORY] 길냥이를 돌보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월동… STORY | 2017-11-07 12:19:10 [NEWS] '우주대스타' 히끄의 모든 것 담은 <히끄네 집> 출간, 다채로운 이벤… NEWS | 2017-11-07 12:12:47 [NEWS] 털 아래 동물 있어요! 정체 궁금한 털복숭이들 (사진) NEWS | 2017-11-07 10:49:58 [NEWS] 영 좋지 않은 곳의 냄새를 맡은 고양이의 충격 NEWS | 2017-11-07 10:49:47 식상한 동물 인식표는 가라! 유쾌한 반려인들의 창의적 한 줄 동물의 실종을 막기 위해 전문가들은 내장칩 삽입을 권장하지만, 아직 좀 더 선호되는 방법은 역시 목줄 인식표다. 보통 인식표엔 반려인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정도가 적혀 있지만 세계 각국의 유쾌한 반려인들은 좀 다른 생각을 했다. 이들이 인식표에 새긴 창의적인 문구를 확인해보자. | 기본 정보가 적힌 인식표 뒷면에 "저는 공원 근처에 사니까 혼자 내버려 두세요"라 적혀 있다. 공원을 자유롭게 산책하는 고양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거다. ?(reddit/@Swaqqalicious)? | 여긴 고양이과 개를 함께 기르는 집이다. 한 마리에겐 '세계의 파괴자', 다른 한 마리에겐 '세계의 수호자'라는 별칭을 붙였다. 누가 고양이고, 누가 개일까? 정답은 상상에 맡긴다.(reddit/@scnavi) | 반려인 찰스 코스텔로는 인식표에 농담을 적는 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신 저주의 메시지를 넣어 놨다. "우리 보니를 저한테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당신은 뒈질 겁니다." (boredpanda.com) | "이런 젠장, 저 길을 잃었어요. 아빠한테 전화 좀 해주세요." (kaliwood.co) | 다소 난해한 드립도 있다. 이 개는 좀비 출몰을 해결할 영웅이니 빨리 본부로 돌려보내야 한다. (boredpanda.com) | 다른 강아지의 궁뎅이 냄새를 참을 수 없이 좋아한다는 강아지의 고백이 담겼다. 이 강아지가 길을 잃은 건 당신 강아지의 농밀한 페로몬 때문이니 책임지고 주인을 찾아 주자. (boredpanda.com) | 릭 애슬리의 명곡 '네버 거너 기브 유 업'의 가사가 적혀 있는데 반려인의 다짐처럼 들린다. 당신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당신을 혼자 두지 않을 거예요… 이 강아지는 실종될 일이 거의 없을 것 같다. (imgur.com) | 레오 디캣프리오(DECATPRIO)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의 인식표다. 뒤엔 디카프리오가 뱉는 듯한 욕설이 적혀 있다.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실종된 고양이를 발견했더라도, 이 위트에 감명해 주인을 찾아주지 않을까? (imgur/@littlemissunshinee) | "먹이를 주고 예쁘다고 말해 주세요." 길을 잃은 동물이 심신이 지친 상태라면 주인을 찾아주기보다 더 시급한 일이다. (Etsy.com) | 고양이와 반려인은 사랑이라는 단어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관계에 놓인다. 그 복잡미묘한 감정이 귀여운 목줄에 적혀 있다. 두 눈 크게 뜨고 읽어보자. 엄마가 아주 좋아하는… (facebook/@Megan Yelekli)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11-08 16:01:55 귀에 도널드 트럼프가 숨어있는 강아지 최근 온라인에서 귓속 모습이 공개되며 주목받은 강아지가 있다. 치프라는 이름의 2살 비글이 그 주인공이다. 치프의 주인은 어느날 강아지의 귓속을 살펴보다 놀라고 말았다. 귓속 주름이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옆 얼굴처럼 보였던 것. 치프의 주인인 제이드 로빈슨은 이 놀라운 광경을 혼자 보기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는 SNS를 통해 강아지 귓속 사진을 공개했고 즉각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은 지금까지 13000번 넘게 리트윗되었으며 32000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그리고 심지어 지금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진짜 도널드 트럼프와 치프 귓속의 ‘미니 트럼프’를 함께 비교해보자.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글이 어쩐지 안됐네”, “한 가지 다른 점은 비글의 머리는 진짜라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데일리 메일 / 픽사베이 ? NEWS | 2017-11-08 14:55:29 너무 배고파 돌을 삼킨 11살 개 이야기 (영상) (1) 너무 굶주린 나머지 자갈을 먹은 11살 노견의 소식이다. 동물 구조 단체 Hope for Paws는 최근 가족에게 버려진 나이든 개 이야기를 접했다. 이웃들은 한 가족이 1년 전 이사하며 키우던 개를 두고 가버렸다고 설명했다. 버려진 불쌍한 개는 예전에 살던 집 근처에 머무르며 가족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Hope for Paws는 즉각 강아지를 구조하기로 결정했다. 리사와 조안은 집 옆 좁은 공간에서 개를 발견했다. 하지만 개는 겁에 질린 나머지 도망치고 말았다. 사람이 키우던 개는 야생으로 돌아가기 힘들다. 이미 제공되는 밥과 애정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이 나이든 개 역시 마찬가지였다. 잠시 반항하던 개는 구조자들의 손길을 받자 차분해졌다. 사람의 손길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었다. 구조자들은 연갈색 털의 이 강아지에게 ‘스튜이’라는 이름을 선물했다. 구조 직후 진행된 건강 검진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발견되었다. 스튜이의 뱃속에서 자갈이 발견된 것이다. 스튜이는 너무 굶주린 나머지 돌을 삼켜 허기를 달랬다. 피부 역시 종양이 가득한 상태였다. 따스한 물로 목욕을 하고 마침내 음식을 먹게 된 스튜이는 안정을 되찾았다. 이제는 평생 함께할 진짜 가족을 찾을 차례다. 영상을 통해 스튜이 이야기를 확인해보자.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및 영상 Hope for Paws ? NEWS | 2017-11-07 14:04:35 길냥이를 돌보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월동… GUIDE길냥이를 돌보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월동 안내서 겨울의 길고양이에게 단 하나의 과제는 생존이다. 당신은 출근길에, 퇴근길에, 산책길에 얼어붙은 고양이를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수도 없이 갖게 된다.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에,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생존 키트를 구비해보자.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틀렸다. 다음 생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번생은 가망이 없다. 겨울이 오면 포차에서 기분 좋게 어묵 꼬치를 먹다가도, 퇴근 후 집고양이와 볼을 비비다가도 길 위의 꼬물이들에게 마음이 쓰여 문득 마음이 허해지는 것이다. 이쯤 되면 그저 길을 걷다가 고양이와 비슷해 보이는 검은 비닐봉지만 봐도 황급히 가방을 뒤지며 고양이 캔을 찾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괜찮다. 다 괜찮다. 애묘인이면 다 한 번쯤 겪는 시련이다. 씁씁 후후 한번 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도록 하자. 어차피 당신은 이생에는 글렀으니. 차분히 숙명을 받아들이고 내 말을 잘 들어보시라. 이 생존 키트만 구비한다면 언제 어디서 고양이를 만나도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 01 가방가볍고 튼튼한 것으로 고른다. 예상치 못한 고양이의 부비부비로 사료나 고양이 캔 내용물이 묻을 수 있으니 아끼는 가방은 피하자. 배낭이라면 열고 닫는 것이 용이하도록 옆에도 지퍼가 있는 것이 좋다. 02 보온병길 위의 물은 모두 얼음이 되는 겨울. 그러나 수분 공급은 고양이 생존의 핵심이다. 깨끗한 물을 끓여 보온병에 넣고 다니자. 다른 마음씨 좋은 이가 두고 간 물을 발견한다면 그 위에 얼지 않도록 뜨거운 물을 부어주어도 좋다. 설탕을 조금 타면 어는 속도가 늦어진다. 03 건사료선호도는 캔보다 낮지만 모든 것이 꽁꽁 어는 시기에는 건사료가 습식사료보다 늦게 언다. 사료를 뜨거운 물에 불려 동글동글하게 마는 경단 밥도 겨울철 길엄마 길아빠들의 선호 품목이다. 건사료는 은근히 냄새가 고약하므로 쓰지 않는 플라스틱 병이 있다면 그 안에 넣어서 뚜껑을 꼭 닫고 다니자. 나중에는 병 안에서 사료가 차카차카 흔들리는 소리에 쫑긋 귀를 기울이며 다가오는 고양이가 생길지도 모른다. 04 습식 캔습식 캔은 소화가 빠르다. 구내염을 앓고 있는 길고양이들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겨울에는 보온병에 담긴 물을 타서 따뜻하게 섞어주면 더욱 좋다. 하지만 건사료에 비해 금방 얼기 때문에 바로 급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눈앞에 갑작스럽게 겨울 고양이를 보는 횡재를 누린다면 캔 따는 청량한 소리로 보답해보자. 05 핫팩군인도, 고양이도 추울 땐 핫팩이 필요하다. 고양이를 냉큼 잡아다가 우리 집 전기장판 위에 모시면 제일 좋겠지만 여러 여건 상 장판길을 걷게 해줄 수 없으니 임시방편으로 핫팩만 한 것이 없다. 플라스틱 물그릇 아래쪽에 비닐을 한 겹 깔고 두면 물이 어는 것을 방지한다. 겨울이 오기 전부터 각종 소셜커머스에서 군용 핫팩을 대용량으로 판매한다. 사두면 나도 쓰고 고양이도 쓰고 종을 넘나드는 홍익인간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 다만 고양이에게 조공할 때 저온화상에 유의하자. 06 수면양말고양이에게 저온화상 없는 온기를 주고 싶다면 한 쪽만 남은 수면양말을 챙겨서 다니자. 수면양말 속에 핫팩을 넣어 묶으면 한나절 정도는 온기가 유지되는 간이 보일러 역할을 해준다. 겨울 내내 곁을 내주고 싶지만 나도 춥다. 심지어 내겐 오지도 않는다. 핫팩 넣은 수면양말이라도 껴안아주렴... 07 플라스틱 그릇사료나 물을 담는 간이 밥그릇이 되어준다. 집에 플라스틱 밀폐용기가 없다면 전자렌지 즉석밥을 먹고 남은 용기도 훌륭한 그릇이 된다. 현대인은 플라스틱에 쌓여 살아간다. 집에서 사용한 플라스틱 용기를 씻어서 말려두는 습관을 기르자. 08 물티슈고양이의 건식, 습식 사료는 특유의 비린내가 나는 경우가 있다. 고양이들에게 덜어준 뒤 깔끔하게 뒤처리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가끔 눈곱을 달고 나타나는 녀석의 얼굴을 보송하게 닦아주기도 한다. 다만 마음이 아주 너그러운 녀석이 아니면 하악질과 할큄을 선사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CREDIT에디터 이은혜 본 기사는 <매거진C>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STORY | 2017-11-07 12:19:10 '우주대스타' 히끄의 모든 것 담은 <히끄네 집> 출간, 다채로운 이벤… 고양이 전문작가 고경원의 고양이 전문출판사 야옹서가의 첫 책 <히끄네 집>이 출간됐다. 제주에 버려져 길고양이로 살던 히끄가, 꿈 없이 하루하루 살던 ‘아부지’를 만나 서로에게 따뜻한 집이 되어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히끄네 집>은 웃음과 짠함을 함께 버무린 ‘단짠단짠 입양기’로 입소문을 타며, 출간 일주일 만에 인터넷교보문고 주간베스트 국내도서 종합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3쇄를 기념해 인터넷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에서 11월 30일까지 리뷰 이벤트도 개최한다. 히끄네 집을 읽고 인터넷서점 사이트에 회원 리뷰를 올리면 응모 완료된다. 각 서점 당 10명씩, 총 30명에게 선물꾸러미 4종 세트(히끄 캐릭터양말, 히끄 발도장을 찍은 상장, 히끄의 미공개 사진, 히끄네 집 스티커 2종)를 증정한다. 고양이책방 슈뢰딩거에서 11월 12일까지 출간기념전 <어서오세요, 히끄네 집에!>도 열린다. 히끄와 아부지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사진들과 함께, 히끄의 등신대 패널을 비치해 누구나 히끄네 집에 초대된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히끄 등신대와 사진을 찍고 #히끄네집 #출간기념이벤트 태그와 함께 관람후기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전시 종료 후 2명을 뽑아 히끄 등신대 패널(고양이 크기)을 증정한다. 슈뢰딩거에서의 출간기념전이 끝나면, 본 출간기념전은 전국 고양이 관련 서점을 순회하며 릴레이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전시 일정은 야옹서가 인스타그램(@catstory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자료 제공 야옹서가 NEWS | 2017-11-07 12:12:47 털 아래 동물 있어요! 정체 궁금한 털복숭이들 (사진) 추울수록 포근한 담요와 따끈한 차 한잔이 그리워진다. 쌀쌀한 날씨로 마음까지 스산한 하루, 세상에서 가장 복슬복슬한 사진으로 마음을 달래보자. 동물 전문 매체 어네스트 투 퍼스는 최근 풍성한 털을 가진 여러 동물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심지어 몇몇 동물의 경우는 종을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나치게(!) 풍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함께 감상해보자. | 트렌드 세터 얼룩소 (metro.co.uk) |? 털 밑에 토끼 있어요. (totallywarm.co.uk) |? 대관식 앞둔 공주마마 (reddit/protus) |? 내가 바로 라푼젤이다. (Helen Peppe) |? 이유 없는 반항st. (abroadwithaaron) |? 연갈색 레이스를 입은 폴란드 닭 (reddit/etherealstasis) |? 곰 아닙니다. 오햅니다. (imgur) |? 몽환적인 애벌레 (Ralf Darius) |? 대걸레로 보여 미안하다! (savedbydogs.com) |? 패션 매거진에서 뵌 것 같아요. (Pablo Axpe) |? 잠깐만 널 껴안아도 될까? 너무 포근해보여서 그만... (darlin.it) |? 귀마개 어디서 샀어? |? 너무 쿨해보여 말걸기 어려운 토끼 |? ....이모?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어네스트 투 퍼스 NEWS | 2017-11-07 10:49:58 영 좋지 않은 곳의 냄새를 맡은 고양이의 충격 (사진=maxshouse.com) 여타 동물들은 코를 사용해 냄새를 감지하지만 고양이는 입 안에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추가 감각이 있다. 이 특별한 감각은 인간이 잘 알아 차리지 못하는 페로몬 등 냄새를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적인 내용으로 시작했지만 지금 소개할 얘기는 조금 역할 수 있다. 다만 고양이 반려인이라면 한 번쯤 경험했을 일이다. 고양이는 호기심이 넘치는 동물이다. 주로 코를 킁킁대며 온갖 것에 관심을 표하는데 맡아서는 곤란한 것에도 코를 들이밀 때가 있다. 이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가 꼬리를 번쩍들자 드러난 *에 여지 없이 코를 가져다 댔다. 고양이 친구가 방출한 페로몬을 느끼려는 의도였을 것이다. 다만 그 움직임이 조금 집요했다. 친구가 성가심을 표했지만 이 고양이는 엉덩이를 추적하며 냄새를 맡으려 했다. 상대 고양이는 이 날파리 같은 추적자를 떨치기 위해 모아뒀던 가스를 밀어내 버렸다. 상당히 좋지 않은 매너다. 그러자 냄새를 맡던 고양이는 펀치를 한 대 맞은 것처럼 움찔하더니, 입을 벌린 채 난처함을 드러냈다. (표정을 영상으로 확인하자) 입까지 열어 맡을 만한 냄새가 아니건만… 사실 이 '플레멘 반응'은 묘한 냄새를 더 정확하게 맡기 위한 행동이지만, 인간이 보기엔 당황한 고양이들의 재미난 표정이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영상 유튜브 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 NEWS | 2017-11-07 10:49:47 식상한 동물 인식표는 가라! 유쾌한 반려인들의 창의적 한 줄 귀에 도널드 트럼프가 숨어있는 강아지 너무 배고파 돌을 삼킨 11살 개 이야기 (영상) (1) 길냥이를 돌보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월동… '우주대스타' 히끄의 모든 것 담은 <히끄네 집> 출간, 다채로운 이벤… 털 아래 동물 있어요! 정체 궁금한 털복숭이들 (사진) 영 좋지 않은 곳의 냄새를 맡은 고양이의 충격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