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스케이트보드 타는 '토끼'를 아시나요? NEWS | 2021-05-18 09:48:07 [STORY] MAGAZINE C. 인연은 우연히 STORY | 2021-05-17 09:52:14 [NEWS] 묶여진 쓰레기봉투 안에서... '살아있는 개'가 발견됐다 NEWS | 2021-05-17 09:51:45 [NEWS] 고양이의 '꾹꾹이' 선물.... 그 대상이????? NEWS | 2021-05-17 09:51:12 [NEWS] 마트에서 산 오리알..... 한 달 뒤 근황? NEWS | 2021-05-14 10:07:34 [STORY] MAGAZINE C. 온기를 담는 렌즈 STORY | 2021-05-14 10:06:42 [NEWS] 꽃잎을 욕조 삼아..... 귀염뽀짝 '엄지공주' 새 NEWS | 2021-05-13 08:39:28 스케이트보드 타는 '토끼'를 아시나요? 스케이트보드 타는 토끼라구요.......? 화제를 모은 '액티비티 토끼'를 함께 만나보시죠!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Introducing Cookie the skateboarding bunny! | Get UpliftedSpring weather means Cookie can cruise on his board once again. »Subscribe to WUSA9: https://bit.ly/2lO8e2FFOLLOW US ON SOCIAL MEDIA –Twitter: https://twitte...www.youtube.com 캐나다공영방송(CBC)은 지난 7일,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토끼 '쿠키'를 소개했어요. 쿠키는 마술가로 유명한 '론 구델(Ron Gudel)' 씨의 반려토끼랍니다. 구델 씨는 "우리 쿠키는 매우 활동적이에요. 언제나 밖에서 놀고 싶어하죠"라고 전했습니다. 쿠키는 구델 씨의 마술쇼에도 자주 참여한답니다. 종종 지역 어린이병원에서 마술쇼가 열리는데 그때마다 쿠키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고 해요. 구델 씨는 올해 7살 된 쿠키를 진정한 가족이라고 말해요. 그는 "우리는 매일 같은 식탁에 앉아 함께 밥을 먹는 사이랍니다"라고 전했어요. 지금까지 스케이트 타는 토끼, 러블리 쿠키였습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캐나다공영방송 CBC' 홈페이지 & 유튜브 NEWS | 2021-05-18 09:48:07 MAGAZINE C. 인연은 우연히 처음부터 우리 학교 학생들이 길고양이에 관심이 많았던 건 아니다. 또한 길고양이들 역시 우리에게 큰 관심이 없었다. 그렇게 묘한 균형을 이루며 지내던 2017년의 봄, 새로운 고양이 한 마리가 학교에 반향을 일으켰다.포스텍 직진묘 칠팔이 ‘칠팔이’. 우리 학교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78계단’ 주변에 상주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칠팔이는 등하교하는 학생들에게 다가가 길을 막고 다짜고짜 애교를 부렸다. 낯선 고양이의 애정 공세에 학생들의 마음은 금세 활짝 열렸다. 지나가다 칠팔이를 만나면 주저앉아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어디선가 츄르를 구해와 하나씩 먹이기도 했다. 혹 칠팔이가 굶지는 않을까, 소금기를 뺀 참치 통조림과 물을 주고 가는 이도 있었다. 식빵을 굽고 있다가도 필자를 보면 달려와 애교를 부리며 늦은 밤 공부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도 했다. 어쩌면 칠팔이는 단지 먹을 게 필요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느 날부터 칠팔이는 새끼 고양이 ‘오륙이’를 마치 자기 자식처럼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다. 오륙이는 일찍 엄마 고양이로부터 떨어진 녀석이었는데, 칠팔이에 새끼 고양이까지 나타나자 학생들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학생들의 서툰 관심이 오히려 독이 되어서일까, 칠팔이는 어느새 사람들을 피하기 시작했고, 건강까지 악화하여 결국 한 대학원생분께서 칠팔이와 오륙이를 함께 입양하기로 하셨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아쉬운 안녕을 고할 수밖에 없었다.등장! 뉴페이스 그렇게 고양이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 잦아드는 듯했다. 하지만 작년 봄, 또 다른 길고양이 한 마리가 우리 앞에 나타났다. 국제관 앞에 항상 엎드려서 사람들에게 애교를 부리며 먹을 것을 내놓으라던 냥아치의 이름은 ‘노벨이’. 이름의 유래는 명확지 않다. 칠팔이의 부재를 아쉬워하던 많은 학생은 노벨이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한층 성숙해진 학생들 덕분일까? 노벨이에 이어서 더 많은 고양이의 사람들의 눈에 띄기 시작했다. 자반이, 고등어 듀오가 그중 대표적이다. 사람을 마주쳐도 도망가지 않고, 둘이 매일 치고받고 까불면서 노는 것이 특징이다. 노벨이를 잃을 뻔한 적도 있었다. 한 직원분께서 검은 헬멧을 쓴 한 괴한이 국제관 앞의 노벨이를 발로 차고 괴롭히는 것을 목격했다. 깜짝 놀란 직원분이 노벨이를 부르며 달려가자, 그 괴한은 노벨이에게 스프레이를 뿌리고 도망갔다고 했다. 노벨이를 진찰한 수의사는 그 스프레이 성분이 몸에 굉장히 해로운 ‘시너’라고 전했다. 천만다행으로 노벨이는 금세 나아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혹시나 사람에게 큰 트라우마를 얻은 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다행히도 노벨이는 여전히 사람을 좋아한다. 언제나 지금처럼만 최근 노벨이는 길고양이의 숙명과 다름없는 구내염으로 고통받고 있다. 진찰 결과, 무지막지 큰돈은 아니지만 학생 혼자 내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금액이 청구되었다. 그렇게 노벨이의 진료비를 충당하기 위해 소액의 모금을 받기 시작했다. 감사하게도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십시일반 도움을 보태 주었다. 덕분에 노벨이의 병원비는 물론, 사료도 더욱 좋은 것으로 바꿔줄 수 있게 됐고 행여나 다른 고양이가 병원 신세를 지더라도 감당할 수 있게 됐다. 수많은 포스텍 구성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우리 고양이들. 오랫동안 학교 안에서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글.사진 박종현에디터 이혜수해당 글은 MAGAZINE C 2020년 9월호에 수록된 것입니다.불법 복제 및 사용을 금합니다. STORY | 2021-05-17 09:52:14 묶여진 쓰레기봉투 안에서... '살아있는 개'가 발견됐다 쓰레기봉투 속에서 죽어가던 개가 '두 번째 삶' 기회를 얻었습니다. 지난 5일 'PEOPLE.COM'이 소개한 사연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템파. 매듭 묶인 쓰레기봉투 속에서 생후 9개월 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아이는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몸무게는 고작 22파운드(약 10kg). 심각한 영양실조와 빈혈 상태였습니다. 수의사는 "말그대로 뼈 밖에 없는 상태였어요"라고 전했습니다. 온몸에 똥오줌이 묻은 아이는 고개를 들 힘조차 없어보였습니다. '코라'라는 이름을 얻은 아이는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점차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수의사는 "코라는 몸 상태가 심각할 때도 살려는 의지가 강했죠"라고 전했습니다. 며칠 지나지 않아 코라는 45파운드(약 20kg) 적정 체중이 되었고, 혼자 돌아다닐 만큼 기력을 회복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이 코라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합니다.임시보호처에서 지내며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는 코라가 곧 '영원의 집'을 찾기를 기원합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PEOPLE.com' 홈페이지 NEWS | 2021-05-17 09:51:45 고양이의 '꾹꾹이' 선물.... 그 대상이????? 고양이와 양의 뜻밖의 우정(?)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7일 'DAILY PAWS'가 소개한 특별한 베스트 프렌드를 만나볼까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거주하는 맥켄나 레이&페이튼 부부는 동물농장을 꾸리며 살아갑니다. 말 2마리, 소 1마리, 양 1마리, 염소 2마리, 오리 3마리, 고양이 1마리, 개 3마리가 함께 살아가죠. 다양한 동물이 살아가다보니 투닥투닥 말썽을 일으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데요, 3살 양 '와플스'와 1살 고양이 '루시'만큼은 언제나 서로를 아끼며 알콩달콩 지낸다고 해요. 둘은 각자 마음의 상처가 있는 아이들이랍니다. 루시는 유기묘로 거리를 떠돌다 지난해 이곳으로 오게 됐고, 와플스 역시 지난해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죠. 동병상련이었을까요. 둘은 같이 먹고, 같이 놀고, 같이 낮잠을 자는 등 한 시도 떨어져있지 않는다고 하네요.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Barn Cat Massages Waffles the Sheep || ViralHogOccurred on April 23, 2021 / Memphis, Tennessee, USA"My 3 year old sheep, named Waffles, laying in her stall sleeping while my 1 year old barn cat, named Luc...www.youtube.com 고양이들이 사랑하는 상대에게 한다는 '꾹꾹이' 루시 역시 푹신한 와플스의 등에 자리를 잡고 꾹꾹이를 선물하네요^^ 서로의 마음 상처를 보듬는 둘이 너무나 예뻐보여요...♡CREDIT에디터 JAMIE출처 'DAILY PAWS' 홈페이지 NEWS | 2021-05-17 09:51:12 마트에서 산 오리알..... 한 달 뒤 근황? 마트에서 산 오리알이 부화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새끼 오리와의 거짓말 같은 만남이 지난 10일 'BORED PANDA'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웨일스에 사는 아델 필립스(Adele Philips) 씨는 최근 마트에서 '6알 세트 오리알' 하나를 샀습니다. 그보다 며칠 전, 그녀는 슈퍼마켓에서 산 오리알이 부화했다는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혹시나 나도?'라는 마음으로 도전을 시작한 거죠. 이를 위해 구매한 부화기에 오리알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열흘 뒤, 6개 알 중 하나에서 정맥이 보였습니다. 새끼가 태어날 수 있는 '수정란'이라는 의미였죠! 필립스 씨는 더욱 공들여 오리알 부화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처음 알을 데우기 시작하고 27일 뒤, 알의 표면에 금이 생겼습니다!! 그로부터 48시간이 흐르고.... 아기 오리가 태어났습니다!!!!!! 아이는 '모리스'라는 이름을 얻었죠. 필립스 씨는 온라인 반려오리 커뮤니티에 가입했고, 오리 역시 반려견처럼 외로움을 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긴 그녀는 모리스를 위해 친구 오리를 데려왔습니다. 그렇게 만난 모리스와 '베릴'은 베스트프렌드가 되었다네요^^ 저도 병아리를 만나고 싶은데....퇴근길에 마트를 들러야할까요??CREDIT에디터 JAMIE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NEWS | 2021-05-14 10:07:34 MAGAZINE C. 온기를 담는 렌즈 30대의 젊은 나이에 다가온 죽음의 그림자. 한창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2013년 8월, 갑작스레 뇌출혈이 왔다. 응급실에서 빠른 대처를 받지 못한 나는 무려 3번의 뇌 수술을 견뎌내야 했다. 6개월 뒤 후유 장애 없이 무사히 퇴원했지만 몸과 마음은 결코 전과 같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가 조심스레 내게 고양이를 키워보는 건 어떻겠느냐는 말을 꺼냈다.변수 길냥이들 밥을 챙겨주는 것과 가족이 되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잘 키울 수 있다는 확신이 없었기에 당연히 고민이 됐다. 그런데 얼마 뒤, 지인이 집사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해왔다. 지인이 교통사고로 어미를 잃은 새끼 고양이 네 마리를 구조했는데 입양자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캐논이는 그렇게 내게 왔다. 하지만 길냥이들 밥만 챙겨줄 줄 알았지, 사실상 고양이에 대해 아는 전문 지식은 하나도 없었다. 결국 나는 책을 사 읽거나 인터넷으로 찾아보기 시작했고,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지인에게 물어보기까지 했다. 한동안은 캐논이를 잘 돌보는 데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며 정말 바쁘게 살았다. 그 과정에서 우울했던 지난 시간을 잊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물론 우여곡절도 많았다. 캐논이를 잃어버렸다가 일주일 만에 극적으로 다시 찾기도 했고, 그 후 의기소침해진 캐논이를 위해 둘째 니콘이를 데려오기도 했다. 사실 캐논이와 니콘이의 합사는 마냥 성공적이지는 않았다. 사전에 충분히 합사 공부를 하지 않아 벌어진 결과였다. 그래서인지 캐논이와 니콘이는 지금까지도 서로 하악질을 하고, 가까이 있는 걸 싫어한다. 뭐, 물고 할퀴면서 싸우지는 않지만, 서로 그루밍을 해주거나 안고 자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나로서는 안타까움을 감출 수가 없는 게 사실이다.변화 책임져야 할 식구가 많아진 만큼, 두 어깨도 당연히 무거워졌다. 하지만 온전치 않은 몸으로는 원래 직업으로 돌아가기 힘들었다. 마침 그 시기에 나는 취미로 사진을 한창 찍고 있었다. 그렇게 ‘찾아가는 고양이 사진관’이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반려인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고양이를 찍어주는 일이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일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 시간이 갈수록 들어오는 일의 수도 줄었고, 들이는 노력에 비해 수입은 터무니없이 낮았다. 돈을 받고 촬영하는 일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자, 그제야 순수하게 기쁜 마음으로 아이들을 찍어줄 때가 가장 행복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얼마 뒤, 나는 부산시 반려동물 문화복지센터에서 재능기부로 고양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가로 활동하게 됐다. 그리고 현재는 해운대 유기동물 입양센터에서 재능기부 촬영을 하고 있다. 센터에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강아지도 많기에, 자연스레 모든 아이를 촬영하고 있다. 아이들의 순간들을 찍다 보면 정말 그렇게 기쁠 수가 없다. 특히 내 사진으로 좋은 가정에 입양을 간 아이들의 소식을 들을 때는 더욱 그렇다. 만남을 기대하는 이유 요즘 나는 이웃 캣맘과 함께 새끼 고양이들을 구조한 뒤 입양 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 그렇게 새 가족을 만난 새끼 고양이만 무려 네 마리나 된다. 얼마 전에는 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다는 사람의 첫 입양을 도와준 적도 있었는데, 그분을 보며 반려동물 문화가 점점 더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걸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인생은 언제나 내가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미 흘러가 버린 시간을 후회 하지는 않으려 한다. 현재 내 삶은 캐논이와 니콘이, 그리고 누군가에게 새로운 인연을 선물해주는 기쁨으로 충만하기 때문이다. 집사도, 사진가도 처음이지만 나는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기부 촬영을 통해 반려동물 입양에 도움을 주고 싶다. 그리고 감히 바라본다. 많은 이들이 사진 속 아이들의 작고 따뜻한 영혼을 포착할 수 있기를. 더불어 나 또한 누군가에게 새로운 인연, 운명 같은 변수를 만들어 줄 수 있기를 하고 말이다.글.사진 신희정에디터 한소원해당 글은 MAGAZINE C 2020년 9월호에 수록된 것입니다.불법 복제 및 사용을 금합니다. STORY | 2021-05-14 10:06:42 꽃잎을 욕조 삼아..... 귀염뽀짝 '엄지공주' 새 '크림슨 태양조(Crimson Sunbird)'를 아시나요?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새랍니다. 몸길이는 10cm 정도로, 참새보다 살짝 작아요. 인도의 사진작가 라훌 싱(Rahul Singh) 씨가 찍은 사진을 보세요. 바나나 꽃잎 위에 앉은 크림슨 태양조 암컷입니다. 이른 아침, 이슬이 꽃잎에 모이자 이 작은 새가 꽃잎을 욕조 삼아서 몸을 적시고 있네요. 6년 전부터 인도의 각종 야생동물을 찍었다는 싱 씨는 "태양조는 처음 봤다. 특히나 새가 꽃잎에서 목욕을 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서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고 지난 7일 'THE DODO'를 통해 밝혔답니다. 그는 "일생에 한 번뿐인 순간이었던 것 같다. 자연은 인간을 항상 놀라게 한다"며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에 감격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앙증 맞은 '엄지공주' 새였습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THE DODO' 홈페이지 NEWS | 2021-05-13 08:39:28 스케이트보드 타는 '토끼'를 아시나요? MAGAZINE C. 인연은 우연히 묶여진 쓰레기봉투 안에서... '살아있는 개'가 발견됐다 고양이의 '꾹꾹이' 선물.... 그 대상이????? 마트에서 산 오리알..... 한 달 뒤 근황? MAGAZINE C. 온기를 담는 렌즈 꽃잎을 욕조 삼아..... 귀염뽀짝 '엄지공주' 새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