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심심한 고양이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모음 NEWS | 2017-07-21 17:28:17 [STORY] 바다 건너 온 편지, 농장 구조견 루나… STORY | 2017-07-21 15:51:51 [NEWS] 잿더미가 된 거대한 숲을 되살리는 보더콜리 삼총사 NEWS | 2017-07-21 15:47:20 [NEWS] ‘수컷 학대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다’ 워마드 동물 학대 논란 (7) NEWS | 2017-07-21 14:32:02 [NEWS] “날 도와줘!” 다리 밑에 매달려 있던 아기 고양이 NEWS | 2017-07-21 14:16:56 [NEWS] 3D 프린터로 휠체어를? 선천적 장애묘 위한 중학생들의 선물 NEWS | 2017-07-21 11:08:23 [NEWS] 아기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면 안 된다고? (사진) (1) NEWS | 2017-07-21 10:40:09 심심한 고양이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모음 온갖 장난감에 흥미를 잃고 하루종일 바닥에 늘어져 있는 고양이가 있다면, 게임의 세계로 안내해 보자. 물론 게임에 중독돼 당신 대신 아이패드를 찾아도 책임은 못 진다. 1. Paw MeAPPLE | ANDROID가격 : 무료 타고난 사냥꾼인 고양이의 야생성을 지켜주는(?) 어플이다.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는 이 게임은 쥐, 새, 레이저 등의 타깃이 사실적으로 움직여 고양이들이 손을 뻗지 않고는 못 견디게 만든다. 사람이 즐기기에도 쏠쏠한데, 온라인 플레이를 하다 만난 엄청난 실력자가 고양이일지도 모른다. 2. 고양이 낚시2 (Friskies CatFishing2)APPLE | ANDROID가격 : 무료 'Paw Me'가 역동적이라면 '고양이 낚시'는 잔잔한 관심을 유발하는 힐링 게임이다. 파란 화면을 여러 색깔의 물고기가 가로 질러 수영하며, 잔물결, 거품, 소리를 내기도 한다. 금방 질려 하는 고양이를 위해 이따금 '야옹' 소리를 내 꺼져 가는 관심을 다시 불살리는 신박한 기능도 있다. 3. 고양이 페인트 (Paint for cats)APPLE가격 : 1.99$ 고양이의 예술성을 테스트해 보자. 프로그램을 작동하면 화면에 작은 꼬리를 흔드는 쥐가 돌아다니는데, 이를 잡기 위해 고양이의 발이 화면에 닿으면 페인트가 입혀진다. 고양이의 쥐 잡기가 끝나면 근사한(?) 그림 한 장이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이를 소셜 네트워크에 공유하거나 프린트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7-21 17:28:17 바다 건너 온 편지, 농장 구조견 루나… 견생 2막바다 건너 온 편지농장 구조견 루나를 소개합니다 강아지 이름 : 루나(Luna)견종 : 진도 믹스주거지 : 버지니아 소중한 나의 가족, 루나는요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1월 HSI에서 폐쇄시킨 첫 번째 농장에서 구조된 23마리의 개 중 한 마리인 루나를 입양한 사람입니다. 제가 아주 어릴 때(아마 80년대겠죠?) 한국에 간 적이 있었어요. 당시 전 거리를 걷다 케이지에 있던 개들을 봤죠. 그 때만 해도 그 개들이 펫숍에서 판매하는 개인 줄 알았어요. 저는 케이지 사이로 손을 넣고 그 개들을 쓰다듬었고, 개들도 제 손가락을 핥아 주었었죠.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돌아와서야 그 개들이 왜 그곳에 있었는지를 알았어요. 그때의 전 너무 어려서 그 아이들을 도울 수가 없었어요. 그 때의 기억 때문에 꼭 루나와 비슷한 환경에서 구조된 아이를 입양하고 싶었어요. 지금 전 ‘개식용’이라는 이슈에 대해 그 때보다 더 많이 알고 있고, 그들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성인이 되었으니까요. 그래서 우리 루나를 입양하기로 결심했어요. 루나는 처음엔 이렇게 활달하지 않았어요. 우리집에 처음 왔을 때, 루나는 할 줄 아는 것이 없었어요. 정말 말 그대로 아무런 삶이 없는 아이였어요. 그런데 이 아이는 정말 모든 걸 빠르게 습득하더군요. 저와 함께 하는 법을 터득했고, 제가 하는 말들과 단어를 빠르게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커뮤니케이션뿐 아니라 수영하는 법, 놀고 뛰는 법도 배웠죠. 루나와 저의 또 다른 반려견(시리우스), 이렇게 우리 셋은 하이킹, 카약 타기, 카누 타기부터 함께 뒤뜰에서 놀기까지 정말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있어요. 이제 루나는 저에게 큰 기쁨을 주는 제 삶의 소중한 일부이자 저의 소중한 가족이에요. 그만큼 루나도 저를 반려자로 여겨주는 것 같아요. 왜냐면 요즘은 집을 지키려는 듯 순찰도 하고, 낯선 사람이 오면 저에게 알려주기도 하거든요. 루나가 저에게 주는 행복은 그 어떤 것으로도 환산이 안 되죠. 루나는 자동차나 비디오게임 혹은 옷가지들처럼 물건이 아닌 감정을 가진 하나의 생명이에요. 제가 집에 오면 행복해 하는, 살아 있고 수많은 감정을 가진 그런 존재요. 안 좋은 하루를 보낸 날 루나가 저를 반겨주면 금방 안 좋은 기억이 없어져요. 루나에게 생겼을지 모를 그 참혹한 죽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아이가 새 삶에 적응하고 점점 사는 법을 배우는 걸 보고 있는 것 자체가 너무나 감사해요. 루나를 살려주신 모든 분들께 사람들에게 개를 식용으로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저는 항상 몇 가지를 덧붙여 이야기해요. 그 첫째는 모든 한국인이 개식용을 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리고 만약 제가 저의 음식이 될 동물을 산다면 전 절대 이 구조된 개들이 살던 그런 농장에서는 사지 않을 것 같다는 거예요. 오물과 배설물에 뒤덮힌 채로 여러 질병에 노출되어 있으며, 영양실조의 상태로 살아가는 그런 동물을 말이죠. 네, 이건 정말 잔인해요. 그 뿐만 아니라 비위생적이고 더 퍼져나가서는 안 되는 산업이죠. 저는 HSI와 CFAF의 구조대 여러분에게 감사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농장주에게도 감사해요. 한 때 수 천 마리의 개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사람이겠지만, 그 분이 농장을 폐쇄하겠다는 결심을 가지지 않았다면 또 다른 수많은 개들이 그 농장에서 죽었을 테니까요. 그리고,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듯 내 발 밑에서 쌔근쌔근 잠이 든 저의 소중한 루나도 없었겠죠. 그래서 전 구조팀에서 다시 농장을 방문한다고 했을 때 농장주 분에게 제 말을 전달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 분에게 당신은 용감하고 훌륭한 사람이고, 지구 건너편에 있는 한 사람이 당신이 수년간 생업으로 의지하던 영업을 포기한 것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이죠. 만약 그 분이 지금의 루나를 본다면, 그 분도 아마 본인이 좋은 선택을 했다고 느끼실 것 같아요. 개라는 동물은 인간에게 한 끼 식사보다 훨씬 더 값진 존재랍니다. 저의 보물 루나가 매일 그 증거가 되고 있듯이 말이에요.? CREDIT글 데이비드사진 HSI 제공에디터 김나연 본 기사는 <매거진P>에 게재되었습니다. 콘텐츠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STORY | 2017-07-21 15:51:51 잿더미가 된 거대한 숲을 되살리는 보더콜리 삼총사 보더콜리 세 마리가 잿더미가 된 거대한 숲을 되살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더콜리 세 마리가 ‘숲 되살리기’에 나섰다는 이야기를 보도했다. 올해 초, 칠레의 한 산림에 산불이 나는 비극이 일어났다. 이 화재로 11명이 목숨을 잃었고, 4570㎢의 임야가 까만 잿더미로 변했다. 서울시 면적(605㎢)의 7배가 넘는 크기의 땅이 불타 모든 초록빛을 잃은 것이다.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장애인 보조견 훈련사인 프란시스카 토레스가 지난 3월부터 보더콜리 세 마리를 데리고 ‘숲 되살리기’에 나섰다. 프란시스카는 트럭에 보더콜리 다스, 올리비아, 서머를 데리고 잿더미로 변한 숲 곳곳으로 데려갔다. 씨앗이 가득 든 특별한 조끼를 입은 보더콜리들의 임무는 숲 여기저기를 마음껏 뛰어 놀면서 씨앗을 최대한 많이 뿌리는 것이다. 보더콜리들 프란시스카에게 씨앗 가방을 다 비우고 돌아오면 맛있는 간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다른 야생동물들을 절대 공격하지 않도록 훈련 받았다. 프란시스카는 “보더콜리는 영리하고 잘 달리기 때문에 이 일에 가장 적합하다”고 이야기했다. 온종일 3㎢의 면적에 씨앗을 뿌릴 수 있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보더콜리들은 하루에 30㎢의 면적에 10kg의 씨앗을 퍼트린다. 그리고 씨앗 뿌리는 것을 힘들어하는 사람과 달리 뛰어다니는 일을 몹시 행복해한다. 보더콜리들이 여름 내내 열심히 뛰어다닌 덕분에 일부 지역에는 초록빛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15개 구역으로 나뉜 숲의 일부 지역에서 풀이 다시 자라고, 묘목과 넝쿨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까맣게 타버린 거대한 숲을 되살리는 데는 몇 년이 걸리겠지만, 개들의 도움으로 숲의 생태계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것은 희망적이다. 프란시스카는 “올 여름까지 보더콜 리가 뿌린 씨들이 싹을 트고 조금씩 식물군락을 만들어 여우와 토끼, 도마뱀 같은 동물들이 숲으로 돌아오길 희망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ibtimes NEWS | 2017-07-21 15:47:20 ‘수컷 학대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다’ 워마드 동물 학대 논란 (7)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서 고양이의 목을 졸라 학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워마드에 고양이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작성자는 이 날 새벽 ‘숫냥이 질질 X는 중’이라는 제목을 달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사람의 손에 의해 목을 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양이는 고통스러운지 눈물을 머금고 있다. 작성자는 "수컷 학대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다"는 글도 같이 남겨 동물학대를 즐기는 듯한 언급을 남겼다. 해당 게시글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동물 학대는 물론, 남성 비하 논란에 휩싸여 비난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워마드 댓글 중에는 “자X 보여줘라”, “수컷 고양이들은 진짜 못생겼더라” 등 남성과 고양이에 대한 혐오성 발언도 더러 섞여 있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제정신이냐”, “남성 혐오를 동물에까지 확대하지 마라”, “고양이는 무슨 죄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워마드는 여성 커뮤니티 ‘메갈리아’에서 파생된 사이트로, 남성 혐오와 여성 우월주의를 주장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에는 독립운동가인 안중근·윤봉길 의사를 ‘한남충’(한국 남자를 비하하는 표현)이라고 비하하고, 남성의 알몸 사진이 무더기로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워마드? NEWS | 2017-07-21 14:32:02 “날 도와줘!” 다리 밑에 매달려 있던 아기 고양이 대교 다리에 매달려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던 어린 고양이의 소식이다.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뮤가 대교 밑에서 사람에게 도움을 청한 고양이의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로버트 게시(Robert Gecy)와 그 가족은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보 퍼트 카운티에서 보트를 타던 도중 수상한 것을 발견했다. 맥티어 다리의 바닥 부근에 문어처럼 생긴 것이 달라붙어 있었던 것이다. 호기심에 가까이 가서 본 그 ‘수상한 것’은 바로 어린 고양이였다. 새끼 고양이는 발톱을 세운 채 간신히 매달려 있었다. 고양이의 바로 아래로 강물이 물결치고 있었다. 고양이는 로버트와 그 가족들을 본 즉시 ‘야옹’ 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도움을 호소하는 목소리였다. 로버트는 고양이를 위험에서 건져낸 후 안전하게 해안으로 돌아온 후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수의사는 고양이가 생후 6주 정도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각종 건강검진 후, 긁힌 자국이 있을 뿐 별다른 건강상의 이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수의사는 로버트의 가족에게서 별도의 동물병원 비용을 청구하지 않았다. 로버트와 그의 가족은 그들이 구한 새끼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했다. 이름은 ‘맥티어’라고 지었다. 맥티어는 목욕하고, 많은 양의 음식과 물을 섭취한 후 제법 고양이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처음 다리 밑에서 발견했을 때의 모습과는 딴판이다. 맥티어는 로버트의 발밑에 있는 것이나, 가족들과 껴안는 것을 사랑하는 고양이로 자라고 있다. 특히 로버트는 사람의 가슴팍에 앉는 것을 좋아하고 있다. 가족뿐 아니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을 때도 숨지 않고 다가가는 사교성을 발휘하기도 한다. 로버트는 맥티어가 아침 7시마다 모닝콜을 해 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당분간 이 어린 고양이는 훌륭한 알람시계로서 가족들을 사랑하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을 예정이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LOVEMEOW? NEWS | 2017-07-21 14:16:56 3D 프린터로 휠체어를? 선천적 장애묘 위한 중학생들의 선물 중학생들이 장애묘를 위해 3D 프린터로 휠체어를 만들어 선물했다는 사연이다. 지난 18일, 3D 프린터 전문 웹 사이트 쓰리더스(3ders.org) 등의 외신이 중학생들이 장애가 있는 고양이를 위해 3D 프린터로 만든 휠체어를 선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고양이 레이는 태어날 때부터 눈이 너무 작아 앞을 잘 볼 수 없었다. 척추 또한 선천적으로 기형이기에 네 다리로 이동하기도 어렵다. 레이는 메사추세츠주 세일럼에 있는 ‘특별한 고양이 보호소’에서 머무르다가 캐리 배런에게 입양되었다. 배런은 레이가 장애가 있는 고양이지만 용기 있으며 귀여운 존재라고 생각했다. 이런 배런과 레이를 눈여겨보던 이웃이 있었다. 포츠머스 중학교 교사인 에린 바콤이었다. 에린은 배런에게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휠체어를 만들어주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했다. 에런은 곧 그가 가르치는 학생들과 함께 휠체어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에린의 학생들은 3D 프린터를 지원해주는 지역 공립도서관에서 서로 돌아가며 휠체어를 만들기 시작했다. 3D 프린터를 대여하고, 레이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고, 휠체어를 디자인하고, 휠체어를 3D 프린터로 제작하고 조립한 것이다. 그렇게 완성된 휠체어는 곧 레이의 곁에 갔다. 하지만 레이는 학생들의 휠체러를 낯설어했다. 휠체어를 타고 걷기보다는 장난감처럼 갖고 노는 모습을 보였다. 배런은 레이가 휠체어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결국엔 적응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3ders.org? NEWS | 2017-07-21 11:08:23 아기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면 안 된다고? (사진) (1) 아기의 성장을 함께 한 리트리버의 사연에 누리꾼들이 크게 감동하고 있다. 동물전문매체 HONEST to PAWS는 검은 리트리버와 함께 한 소녀의 성장을 전했다. 강아지를 기르는 데에는 큰 책임이 필요하다. 사소한 훈련에서부터 집의 규칙을 가르치는 것까지, 쉬운 순간도 없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려견을 입양하는 데 신중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특히나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라면 더더욱 말이다. 하지만 Adderly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Imgur 사용자는 자신이 언니에게 ‘개와 아기를 함께 키우는 것은 실수다’라고 이야기했던 것이 실수였다는 경험담을 풀어놓았다. 그녀가 왜 ‘개와 아기를 함께 키우는 것이 실수라고 말한 것이 실수’였는지는 아래 사진들을 쭉 보다 보면 알 수 있다. 둘도 없는 친구이자 애틋한 가족으로 자란 아기와 강아지의 성장기를 함께 보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IMGUR? NEWS | 2017-07-21 10:40:09 심심한 고양이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모음 바다 건너 온 편지, 농장 구조견 루나… 잿더미가 된 거대한 숲을 되살리는 보더콜리 삼총사 ‘수컷 학대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다’ 워마드 동물 학대 논란 (7) “날 도와줘!” 다리 밑에 매달려 있던 아기 고양이 3D 프린터로 휠체어를? 선천적 장애묘 위한 중학생들의 선물 아기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면 안 된다고? (사진) (1)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