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장난감 취급 받고 몹쓸 병에 걸린 강아지, 도와줄 방법 없나요?" (5) NEWS | 2018-01-17 11:10:40 [NEWS] 고양이 액체설의 10가지 증거 NEWS | 2018-01-16 12:26:38 [NEWS] 따뜻함에 속아 털 꼬인 고양이들 (사진) (1) NEWS | 2018-01-16 11:56:20 [NEWS] 건강한 새끼 사자들은 왜 죽어야 했을까? (2) NEWS | 2018-01-15 11:40:21 [NEWS] 집사도 모르던 고양이 마음 수첩, <고양이 1초만에 이해하기> NEWS | 2018-01-12 15:46:37 [NEWS] “목욕 시켰을 뿐인데 다른 강아지가 있어요” (사진) (4) NEWS | 2018-01-12 12:17:40 [NEWS] 눈 속에서 뛰어놀라고 말들을 풀어줬더니... (영상) NEWS | 2018-01-11 10:13:50 "장난감 취급 받고 몹쓸 병에 걸린 강아지, 도와줄 방법 없나요?" (5) ? 최근 페이스북 ‘반려동물 사랑하는 모임’에 게재된 글이 많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글쓴이는 엄마와 헤어지고 유치원생들에게 학대를 받은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글쓴이 말에 따르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강아지는 유치원생들에게 장난감 취급을 받고, 한 아주머니에게 건네졌다고 한다. 사람들의 손을 거쳐 수차례 괴롭힘을 강아지는 누군가에게 분양되었다. 하지만 강아지는 그곳에서 또 학대를 받았다. 태어나자마자 온갖 학대를 받은 강아지는 이제 겨우 평생 가족을 찾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아이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상처가 새겨진 상태였다. ? 상처는 곧 수면 위로 드러났다. 결국 강아지는 파보바이러스 장염에 걸려 병원에 입원을 한 것이다. 강아지의 증세는 일반 파보 바이러스보다 심했다. 작은 체구의 강아지가 견디기에는 버거울 정도였다. 강아지는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서 잘 버텨주고 있지만 하루하루 고비를 넘기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어린 나이에 마치 장난감 취급을 받았던 강아지의 사연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다.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페이스북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임' NEWS | 2018-01-17 11:10:40 고양이 액체설의 10가지 증거 애묘인들이 주장하는 ‘고양이 액체설’을 아는지? 유연하고 부드러운 몸을 지녀 어디든 쉽게 들어가는 고양이들의 습성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단어다. 고양이는 유연할 뿐만 아니라 좁은 틈새에 들어가서 쉬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습성을 지닌다. 상자부터 샐러드 볼, 항아리까지 어디든 들어가는 모습은 때때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최근 동물 전문 매체 보어드판다는 고양이 액체설을 입증하는 10가지 ‘증거품’을 공개했다. 함께 확인해보자. | 고양이 한 잔 하시죠 (huffingtonpost) | ?왔노라. 보았노라. 들어갔노라. (imgur/thinadinky) | ?왔어? 문 좀 닫아줘 (metro) | ?고양이도 압축파일화 가능 (imgur/crobully) | ?이 병도 충분히 작은 것 같은데... 왜 불만족스러운 얼굴인 거니 | ?싱크대가 고양이로 넘실거려요 (imgur) | ?어으 좋다 | ?고양이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될 수 있지. 액체도, 고래도 가능해! (kagonekoshiro.blog.fc2.com) | ?사자도 고양잇과였지 참... (thedailylaughs) | ?앞주머니에 너무 귀여운 게 있어서 심장에 해로워요 (reddit/beatauburn7) CREDIT에디터 이은혜 ? NEWS | 2018-01-16 12:26:38 따뜻함에 속아 털 꼬인 고양이들 (사진) (1)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람들 곁에는 늘 난방 기구가 돌아가고 있다. 난방 기구에 대한 사랑은 사람뿐 만이 아니다. 고양이들 역시 따뜻함에 유혹을 이끌려 그 주위를 서성이기 일쑤다. 다음 사진들을 확인해보자. ? ? ? ? 난방 기구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신의 털이 타는지도 몰랐던 고양이들도 많다. 털과 수염이 불에 타 꼬불거리는 고양이의 모습은 웃음을 절로 자아낸다. ? ? ? ? 하지만 겨울철 난방 기구로 인한 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웃음으로 방관했다가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상기하자. 심각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난방 기구 주위에 안전 울타리를 설치하도록 권장한다. 따뜻함에 속아 최악의 겨울을 보내지 않기 위해 미리미리 대비하자. CREDIT에디터 박고운사진 Taro @ SAMURAI_KURI Weibo NEWS | 2018-01-16 11:56:20 건강한 새끼 사자들은 왜 죽어야 했을까? (2) 2012년, 스웨덴의 한 동물원에서 건강한 네 마리의 사자가 태어났다. 이들의 이름은 심바, 날라, 사라비, 라피키. 그리고 이 녀석들은 지금 세상에 없다. 스웨덴 언론 SVT에 따르면, 동물원은 네 마리의 새끼 사자는 건강했음에도 불구하고 ‘잉여동물’로 간주되어 죽음을 맞았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다음 해인 2014년, 같은 동물원에서 키아라, 반자이, 코부 등 세 마리의 새끼 사자가 사망했다. 왜 건강한 새끼 사자들이 죽어야 했을까? 해당 동물원의 CEO는 “새끼 사자들을 다른 동물원으로 보내려고 오랜 시간 노력했다. 하지만 이 사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동물원이 없었다”며 “동물의 그룹에서 공격성이 너무 커지면, 그중 몇몇 동물을 제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은 많은 동물 애호가들의 분노를 불러왔다. 애당초 새끼 사자들이 세상에 태어나게 된 것은 동물원의 관리체계 안에서 일어난 일이다. 안락사 아닌 다른 방법은 없었던 것일까. 특히 죽임을 당한 아프리카 사자들은 야생에서 감소 추세에 있는 종이다. 각계에서는 건강한 새끼들을 죽이지 않고 종의 보존을 위해서라도 살려둘 수 없었는지 지적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건강한 동물을 안락사시킨 동물원은 이곳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덴마크에서도 건강한 기린을 의도적으로 사망하게 한 사건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Facabook/@boraszoo NEWS | 2018-01-15 11:40:21 집사도 모르던 고양이 마음 수첩, <고양이 1초만에 이해하기> “개에게 먹이와 물, 그리고 살 집과 사랑을 준다면 개는 주인을 황제로 여기겠지만 고양이는 주인이 아니라 자신을 황제라고 여길 것이다” 영국 작가 크리스토퍼 히친스의 말이다. 고양이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을 명쾌하게 표현한 말이다. <고양이 1초만에 이해하기>는 일 년간 고양이를 관찰한 동물행동학자가 기록한 고양이 심리 백과다. 저자 린즈쉬엔은 이름도 생소한 ‘고양이행동전문컨설턴트’로 활동하며 고양이의 문제행동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많은 집사들을 만나며 상담해주고 있다. 많은 집사들이 ‘고양이는 무조건 혼자 있기 좋아하고,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고양이는 외로움을 타고, (마음이 내키면) 집사의 무릎에 올라가 체온을 나눈다. 말은 하지 못하지만 꼬리의 형태로 집사의 부름에 응답하기도 한다. 저자는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도 미처 알지 못했던 고양이의 마음과 행동을 확실하게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고양이의 역사부터 일반적인 상식, 가정 의학, 고양이 세계의 법칙 등 고양이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한다. <고양이 1초만에 이해하기>를 통해 잠시나마 고양이 입장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는 경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반려묘와의 거리감을 좁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CREDIT에디터 이은혜 NEWS | 2018-01-12 15:46:37 “목욕 시켰을 뿐인데 다른 강아지가 있어요” (사진) (4) 당신의 반려동물이 목욕시간을 즐긴다면 마음껏 자랑해도 좋다. 반려동물을, 특히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반려동물 목욕시키기는 만만한 일이 아니다. 반려인에게도 꽤나 체력을 요하는 일이다.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는 그저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라며 숨죽이고 몸을 사리거나 격하게 반항하기도 한다. 하지만 목욕의 장점 역시 무시할 수 없다. 반려동물의 청결과 건강은 물론이고, 가끔 독특한 사진과 잊지 못할 추억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최근 반려동물 전문 매체 어네스트 투 퍼스는 강아지와 고양이, 심지어 사자의 물에 젖은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감상해보자. | 난 늦었지만 너라도 목숨을 구해! 적이 샴푸를 손에 들었다! | ?우리 개는 진짜 목욕을 좋아해. 목욕보다 더 좋아하는 일은 해변에서 비치볼 하는 것밖에 없지. | ?당분간 나 볼 생각도 하지 마라 | ?물에 젖으니 귀로 날아갈 것 같네요... | ?저희 집 고양이는 목욕시킬 때 ‘화를 억누르는 학생주임 선생님’ 표정이 나와요 | ?그거 아세요? 페르시안 고양이는 목욕시킬 때 잠깐 요다로 변신합니다 | ?주인아, 드라이브 할 거라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 ?너의 가문에 저주가 내릴지어다 | ?오, 생각보다 그렇게 막 나쁘진 않네요? 끝나면 간식 주시는 거죠? | ?우수에 젖어 비 맞는 사자를 본 일이 있는가 | ?만사 다 귀찮다 | ?격한 물 털기 3초전... 2... 1... | ?안녕하세오. 해리포터 도비는 사실 고양이에오. CREDIT에디터 이은혜 NEWS | 2018-01-12 12:17:40 눈 속에서 뛰어놀라고 말들을 풀어줬더니... (영상) 반려인이 하는 흔한 실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동물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있다. 고양이에게 귤을 내밀었다가 솜방망이를 맞거나, 허락 없이 강아지의 배를 만졌다가 싸늘한 시선을 받는 일 같은 것들 말이다. 유튜브 사용자 jpcicisco는 반려말 두 마리에게 설국을 보여주고 싶었다. 눈 내리는 날씨에 말들을 풀어주면 신나서 까불며 좋아할 것이라고 예상한 것이다. 말들 역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었던 모양이다. 영상 초반, 두 녀석은 외투를 걸친 채 유유자적 바깥에 나가본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웃음이 터진다. 두 녀석은 마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하는 것처럼 완벽하게 일치하는 빠른 자세로 다시 헛간에 뛰어들어간다. ‘아니, 눈 밟을 생각 없어’라고 단언하는 듯하다. 추워도 너무 추운 날씨에 단호하게 외출을 거부한 말들의 이야기는 74만 회 넘게 조회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및 영상 유튜브 채널 jpcicisco NEWS | 2018-01-11 10:13:50 "장난감 취급 받고 몹쓸 병에 걸린 강아지, 도와줄 방법 없나요?" (5) 고양이 액체설의 10가지 증거 따뜻함에 속아 털 꼬인 고양이들 (사진) (1) 건강한 새끼 사자들은 왜 죽어야 했을까? (2) 집사도 모르던 고양이 마음 수첩, <고양이 1초만에 이해하기> “목욕 시켰을 뿐인데 다른 강아지가 있어요” (사진) (4) 눈 속에서 뛰어놀라고 말들을 풀어줬더니... (영상)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