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아가, 이제 집으로 가자” 유기견을 위한 금속뱃지 (1) NEWS | 2017-06-27 10:53:18 [NEWS] 캣쏘우(Catsaw) 사건을 아시나요? (2) NEWS | 2017-06-27 10:46:15 [NEWS] "학대 동물 소유권 박탈"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1) NEWS | 2017-06-27 10:05:59 [NEWS] 삼성라이온즈 홈구장에 난입한 아기 고양이는 정말 귀엽다 NEWS | 2017-06-26 12:40:08 [NEWS] 배변 못 가린다고 학대당하던 강아지 두 마리,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9) NEWS | 2017-06-26 12:21:57 [NEWS] “잠시 지나가실게요~” 가정집 거실을 무단 횡단하는 오리떼 (1) NEWS | 2017-06-26 12:06:17 [NEWS] 화장실 선반 부서진 이유? “고양이가 그랬다” (2) NEWS | 2017-06-26 11:35:07 “아가, 이제 집으로 가자” 유기견을 위한 금속뱃지 (1) 유기견을 위한 후원 뱃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온라인 펀딩 플랫폼 텀블벅(Tumblbug)에서 유기견을 위한 후원 뱃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텀블벅 프로젝트는 유저들이 ‘프로젝트 밀어주기’를 통해 미리 결제를 진행하고, 프로젝트가 전체 목표 금액에 도달하면 결제가 완료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목표 금액에 미달하게 되면 프로젝트는 실패하고 결제는 취소가 된다. ‘유기견을 위한 금속뱃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치르&매츄’는 “한 때는 누군가의 반려견이였던 아이가 남은 생을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그리고 이런 일이 더 이상 만연하지 않길 바람으로 뱃지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치르&매츄’는 강아지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되는 귀여움을 바탕으로 금속 뱃지를 제작했다. 강아지는 죽으면 강아지별로 돌아간다는 이야기와 동화 <어린 왕자>를 모티브로 자신의 별로 돌아간 강아지와 사막에서 행복한 강아지를 생각하며 디자인한 뱃지다. ‘유기견을 위한 금속 뱃지’ 프로젝트는 7월 2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현재는 목표 금액인 100만원을 훌쩍 넘어 280만원을 모금하는 데 성공했다. ‘치르&매츄’는 수익금은 제작비, 포장 및 배송비, 디자인비, 수수료를 제외한 순수익금의 80%를 동물권단체 케어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20%의 수익금은 이후 프로젝트 준비를 위한 자금으로 사용된다. 귀여운 뱃지를 구매하는 것만으로 유기견들의 치료와 시설 정비를 도울 수 있다. 유기견이 급증하는 계절인 여름, 유기동물을 돕는 방법으로 뱃지를 구매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유기견을 위한 금속뱃지 보러 가기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치르&매츄? NEWS | 2017-06-27 10:53:18 캣쏘우(Catsaw) 사건을 아시나요? (2) 2010년 겨울.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고양이 게시판에 'Catsaw'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이상한 글을 게재했다. 글에는 '차차'라는 이름의 고양이에게 극한 동물학대를 가하며 이를 인증하는 사진이 포함됐다. 사진 속의 고양이는 아래턱이 날아가고 출혈이 일어나는 상태에서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다. 'Catsaw'는 네티즌에게 게임을 제안했다. 자신에게 욕이나 비난을 하지 않고 설득한다면 고양이를 살려주겠다고 했다. 이 제안이 '당신들이 정말로 고양이를 사랑하는지 테스트'하기 위함이라는 황당한 목적도 밝혔다. 어투나 범행 수법을 고려했을 때 영화 <쏘우>를 모방한 것으로 짐작됐다.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PETA) 아시아 지부가 공동으로 'Catsaw'에게 500만원의 현상금을 걸었지만 종적을 쫓을 수 없었다. 고정 아이디를 쓰지 않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방침 상 IP 추적을 통한 정보 파악도 어려웠다. 이후 'Catsaw'를 사칭한 사람들이 유사한 글을 올리며 고양이 학대 및 살상을 예고하기도 했다. 무고한 사람이 범인으로 몰려 각종 신상 정보가 노출, 마녀사냥된 일도 있었다. 이 사람은 고발돼 경찰 조사까지 받았고, 억울한 마음에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많은 사람을 경악하게 하고, 무고한 사람과 동물을 괴롭힌 일명 '고양이 차차 사건'의 범인 'Catsaw'는 2017년 현재, 아직도 잡히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도 어딘가에선 힘 약한 동물들이 사람의 폭력에 의해 무자비하게 희생되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27 10:46:15 "학대 동물 소유권 박탈"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1) '피학대 동물 소유권 박탈'이 명시된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이번달 초 대표발의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르면 "현행법은 피학대동물에 대하여 치료·보호조치와 학대행위자로부터의 격리조치 등을 규정하고 있으나 동물학대 예방 및 재발 방지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며 제안 이유를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신설 제안된 '제14조 2항'이다.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은 (...) 법원에 학대행위자의 해당 동물에 대한 소유권, 점유권, 임차권, 그 밖에 이에 준하는 권리의 제한 또는 상실의 선고를 청구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임시격리'라는 피난권 성격의 내용만 포함되어 학대 행위자가 원하면 다시 동물을 데려갈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학대 행위자의 반려동물을 완전히 격리, 몰수할 수 있다. 임차권까지 제한될 수 있어, 동물을 일시적으로 데리고 있는 행위까지 제한된다. 추가로 동물학대 행위자에 대한 심리치료지원까지 제안돼 동물학대 근절에 대한 실질적 효과가 기대된다. 발의된 개정안 원문을 직접 다운로드해 읽어보자. CREDIT에디터 김기웅 NEWS | 2017-06-27 10:05:59 삼성라이온즈 홈구장에 난입한 아기 고양이는 정말 귀엽다 삼성라이온즈 홈구장에 길고양이 한 마리가 들어왔고, 선수들은 의기투합해 구출 작전에 나섰다. 24일 삼성라이온즈 인스타그램엔 당시 장면을 촬영한 영상과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구장에 난입한 길고양이는 덩치 큰 아저씨들을 보고 질겁해 더그아웃 냉장고 뒤쪽으로 숨어버렸다. 투수 최충연 선수가 이를 발견하고 다가갔다. 최 선수는 주변에 있던 시라사카 코치와 권정웅 선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들은 냉장고를 밀쳐 공간을 확보하고 구석에 숨은 고양이를 밖으로 빼냈다. 치즈 태비 무늬의 아기 고양이는 겁에 질려 있었고, 최 선수는 놀란 길고양이를 안아 진정시켰다. 인스타그램엔 "닝겐 최 집사. 어딘가에 홀린 듯이 스스로 집사가 되기 위해 길쭉한 몸을 구겨넣는데"라는 글을 달며 고양이 구조에 힘쓴 최충연 선수의 소식을 알렸다. 이 영상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주말이 지난 오늘까지 공유되고 있다. 사람들은 "구단의 마스코트가 되어 주라", "구단에서 좋은 데로 입양보내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삼성라이온즈 인스타그램 NEWS | 2017-06-26 12:40:08 배변 못 가린다고 학대당하던 강아지 두 마리,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9) 지난주 한 인터넷 카페에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와 보스턴테리어 강아지를 손바닥으로 때리는 학대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모바일 메신저 대화창으로 전송된 것으로 대화창엔 "똥오줌을 아직도 못 가리네, 이 개XX들이", "빨리 팔고 싶다", "10만 원짜리면 벌써 죽였는데 100만 원 넘게 사서 차마 못 죽이고 있다" 등 주인 이 모씨가 지인과 나누는 끔찍한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이후 이 모씨는 강아지들을 분양 카페에 내놓았는데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이 이 내용은 동물권단체 케어 측에 제보, 케어는 판매자 이 모씨를 동물학대 등으로 고발했다. 그렇다면 강아지들은 어떻게 됐을까. 인터넷 애견 카페에 이들을 무사히 입양해 보살피고 있는 새로운 반려인이 소식을 전했다. 새 반려인은 "둘이 워낙 친했는지 잘 붙어 놀고, 잘 때도 꼭 붙어서 잔다"며 강아지들의 생활을 전달했다. 사진 속에는 두 강아지가 함께 누워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어린 강아지들이니만큼 꾸준한 훈련이 지속된다면 배변 문제도 머잖아 고쳐질 것이다. 강아지들이 학대당했던 기억을 잊고 새로운 가정에서 사랑 속에 성장하길 바란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네이버 카페 '강사모', 동물권단체 케어 SNS NEWS | 2017-06-26 12:21:57 “잠시 지나가실게요~” 가정집 거실을 무단 횡단하는 오리떼 (1) 집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오리 떼의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보어드판다가 평범한 가정집을 가로질러 이동하는 오리 떼의 소식을 전했다. 중년의 어느 부부는 미국 오리건 주 중부의 데슈트 강 근처에서 거주 중이다. 그들은 여름 동안 시원한 산들 바람을 쐬기 위해 문을 활짝 열어두고 생활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은 뜻밖의 손님을 맞이했다. 오리 떼가 산들바람과 함께 부부의 집 안으로 들이닥친 것이다. 그들은 질서정연하게 일렬로 줄을 서서 집 뒷문에서 곧장 정문을 향해 나아갔다. 오리 떼 중 상당수는 거실에 대변을 누고 가는 것으로 통행료를 지불하기도 했다. 부부는 10년 넘게 그 집에서 살아왔지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얼떨떨함이 느껴진다’, ‘오리는 무슨 용기로 남의 집에 들어갔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6-26 12:06:17 화장실 선반 부서진 이유? “고양이가 그랬다” (2) 선반이 부서진 이유가 고양이 때문이다? 집주인과 세입자가 논쟁 중이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양이 때문에 화장실 선반이 떨어졌다고 주장하는 집주인에 대한 답답함을 이야기하는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을 올린 글쓴이는 고양이를 임시 보호하고 있는 상황이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와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화장실 바닥은 선반이 떨어져 유리 파편으로 엉망진창이 된 상태였다. 글쓴이는 놀라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곧 집을 방문한 집주인은 유리와 선반을 치워줬다. 문제는 집주인이 떠난 후 시작되었다. 집주인이 글쓴이에게 “고양이가 점프해서 선반을 건드린 것 같으니 선반 값을 물어내라”고 주장한 것이다. 글쓴이는 집주인 논리대로라면 고양이가 문을 열고 화장실로 들어가 선반을 건드린 것인데 그런 일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녹슨 선반 고리 사진을 올리며 선반이 떨어진 것은 고양이 때문이 아니라 녹슨 고리 때문이라고 피력했다. 고리는 처음 집에 들어왔을 때부터 완전히 녹이 슬어 있었으며, 만에 하나 고양이가 쳐서 떨어뜨릴 정도라면 애초부터 설치가 잘못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집주인은 녹슨 고리와는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다가 결국 전문가와 상의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글쓴이는 선반은 자신이 알아서 하겠으나 나갈 때 떼러 갈 것이라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그런 거 수리하라고 관리비 내는 거다’, ‘동물 키우면 죄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NEWS | 2017-06-26 11:35:07 “아가, 이제 집으로 가자” 유기견을 위한 금속뱃지 (1) 캣쏘우(Catsaw) 사건을 아시나요? (2) "학대 동물 소유권 박탈"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1) 삼성라이온즈 홈구장에 난입한 아기 고양이는 정말 귀엽다 배변 못 가린다고 학대당하던 강아지 두 마리,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9) “잠시 지나가실게요~” 가정집 거실을 무단 횡단하는 오리떼 (1) 화장실 선반 부서진 이유? “고양이가 그랬다” (2)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