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414건) [NEWS] 죽어가는 고양이 중성화 후 길에 풀어놓은 동물병원 (11) NEWS | 2018-12-03 12:52:43 [NEWS] 올해의 남자 올랜도 블룸의 강아지 (사진) NEWS | 2018-11-28 11:14:33 [NEWS] 왕좌의 게임 고양이? 배우들의 반려동물 (사진) NEWS | 2018-11-21 10:19:11 [NEWS] 엠마 스톤, 강아지 입양 때문에 거짓말을 치다 NEWS | 2018-11-14 11:34:57 [NEWS] 버려진 집에 나도 버려진 건가요? [경기수원] (사진) (1) NEWS | 2018-11-08 09:45:02 [NEWS] 가수 메이린, 마이리틀 펫밀리 페스티벌 참가 NEWS | 2018-11-07 10:28:14 [NEWS] 조지 클루니 부부의 유기견 사랑 NEWS | 2018-10-31 11:26:58 죽어가는 고양이 중성화 후 길에 풀어놓은 동물병원 (11) 11월 27일 낮 12시 수원 장안구 연무동에서 옆구리와 등에 커다란 상처를 입은 고양이를 지나가던 구조자가 발견하게 됩니다. 하루라도 지체했다가는 생명을 유지하기 힘들어 보여 지역 단체의 도움으로 11월 28일 자정에 구조에 성공합니다. 29일 아침에 바로 근처 동물병원으로 이동한 후 집중치료에 들어갔습니다. 외상은 오래된 상처이고 구내염과 설염이 심각한 상태로 아무것도 제대로 먹지 못한 상태랍니다. 게다가 엑스레이 검사결과 뒷다리는 골절 후 치료가 돼 있지 않아 구부러져 있어 점프할 수 없는 최악의 상태입니다. 구조 도움을 부탁하는 과정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18년 9월 이전 사진에는 길고양이 중성화 완료의 표시인 한쪽 귀 컷팅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구조된 현재 상태는 귀가 잘려져 있어 치료중인 병원에 문의 결과 중성화 수술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동물보호 시스템을 이용해 찾은 결과 지난 9월에 이렇게 크게 상처 입은 고양이가 포획되고 치료는 해주지 않고 중성화 수술까지 한 뒤에 단 이틀 만에 ‘치료요함’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길에 방사(길로 다시 돌려보냄)했습니다.* 동물보호시스템(www.animal.go.kr): 농림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서울,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길고양이 TNR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 상세사항은 동물보호시스템에서 공고 번호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8년 수원시의 TNR 은 경기수의사회 소속 수원수의사회에서 위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길고양이 TNR 이란?※ TNR: 길고양이를 포획하여 중성화수술(불임수술) 후 제자리에 방사ㅇ 목적: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길고양이 민원 해결로 주민 간 갈등 해소)ㅇ 법적 근거: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제13조제1항, 「고양이 중성화사업 시행 요령」(농림부 고시)ㅇ 현황: 지자체마다 동 사업에 일정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TNR 두수를 점차 늘려나가고 있는 추세임 중성화 수술 진행전 사진 (출처 : 동물보호시스템) 온몸에서 살 썩은 냄새가 진동할 정도에 살아있는 것이 기적일 정도의 빈혈 수치의 길고양이에게 치료해줄 비용은 없고 중성화 수술을 감행하고 풀어준 것이 과연 사람과 길고양이의 공존을 위한 것인지요? 아니면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실적과 사업비를 받기 위한 것인지 중성화 수술을 감행한 동물병원에 묻고 싶습니다. 이틀뒤 방사 사진 (출처 : 동물보호시스템) 해당 동물병원뿐만 아니라 국민의 세금, 경기 도비, 수원 시비가 모두 투입되는 사업임에도 관리감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2018년 사업은 끝이 났다고 합니다만 동물보호시스템상에 많은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시민들이 찾기 전에 부정, 부적절한 사항이 발견되면 해당 내용을 공개하고 재발 방지할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현재 신체 조건으로는 기적적으로 치료가 되더라고 다시 길로 돌아가면 생존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응급치료가 진행되고 난 뒤에는 구조자 고우리씨 자택에서 직접 돌보고 추후 입양처를 찾는 것으로 방사는 하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다친 몸으로 일 년을 길에서 버텨낸 이 고양이에게는 구조된 동네 이름을 따서 연무라는 이름이 지었어요. 심지어 그 몸으로 중성화 수술까지... 인간이 연무에게 저지른 일에 대한 미안함으로 도저히 이대로는 길로 돌려보낼 수가 없어요. 다 나을 때까지 제가 책임지고 보살필 겁니다. 연무에게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연무의 병원비는 모두 마련되었습니다. 도움 받은 상황과 사용 내역 그리고 연무 치료소식은 모두 투명하게 수원시 캣맘 캣대디 협의회 네이버 까페를 통해 공유하겠습니다. 다만, 이런 슬픈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시청에서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 조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구조자가 전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묻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진행한 동물병원과 이걸 승인하고 동물보호 시스템 사진조차 확인하지 않은 관리 감독의 해당 시청, 위탁사업을 진행한 수원시 수의사회 과연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 지난 기사 ‘누가 아기 고양이의 배를 갈랐나?’ (<- 해당링크 클릭) 이후 많은 분들의 관심과 민원으로 2키로 이하 아기 고양이를 수술한 해당 동물병원은 사업비 지급이 제외되었으며, 해당 포획인과 동물병원은 내년도 사업참여를 할 수 없도록 조치되었다는 민원 답변이 나왔습니다. * 민원 답변이 나온 병원은 본 기사에 나온 병원과 다른 병원입니다.? #인간이미안해_정말미안해 CREDIT에디터 강이루제보 / 사진 고우리? NEWS | 2018-12-03 12:52:43 올해의 남자 올랜도 블룸의 강아지 (사진) 반지의 제왕, 호빗 그리고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한 올랜도 블룸은 할리우드 배우 중 손에 꼽힐 정도로 강아지를 사랑하는 배우로도 유명합니다.화보 촬영에도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는 올랜도 블룸브라운 컬러의 예쁜 푸들이 바로 올랜도의 사랑을 듬뿍 받는 스타의 강아지랍니다.특히 올랜도는 영화 촬영 중에 상처를 입은 유기견을 구조하고 치료하며 보살핀 일화로도 유명하답니다.얼굴도 잘생겼지만, 마음씨도 너무 멋진 최고의 배우 그래서 더 빛나 보이는 것 아닐까요?#사지말고_입양하세요CREDIT에디터 강이루출처 인스타그램 @orlandobloom? NEWS | 2018-11-28 11:14:33 왕좌의 게임 고양이? 배우들의 반려동물 (사진) 동물들이 찍는 왕좌의 게임을 상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왕좌에 앉은 예쁜 고양이와 검투사가 된 퍼그들. 상상만으로도 귀엽지 않으세요? ? 드라마 내에서 스타크 가족들은 각 역할에 맞는 늑대를 키웁니다. 그렇다면 현실에서는 어떨까요? 진짜 그들의 반려동물을 찾아봤습니다. 산사 역할을 한 소피 터너는 실제 왕좌의 게임에서 무시무시한 늑대를 연기한 개를 반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랑스러운 이 개의 이름은 준니랍니다. Gore에게는 덩치에 맞지않게 예쁘고 작은 강아지를 반려하고 있답니다. 이름은 아스트릭스 라네요. 그렇다면 존 스노우는 산사처럼 늑대 같은 개를 키울까요? 가장 핫한 배우 케이스 해링턴은 너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아직 반려동물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보에서는 항상 동물과 같이 있는 장면들이 많이 연출된다고 합니다. #사진말고_입양하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wordyboard.com? NEWS | 2018-11-21 10:19:11 엠마 스톤, 강아지 입양 때문에 거짓말을 치다 강아지를 위해서 하는 일인데, 진짜 거짓말인가요? 지난 월요일 밤, 더 라스트 쇼에서 엠마 스톤과 스티븐 콜버트가 출연한 분량을 보고 시청자들이 던진 질문입니다. 쇼의 진행자와 오스카 수상자들은 이 쇼에서 팀을 이루어 허리케인으로 심한 피해를 겪은 플로렌스 지역에서 구조된 강아지 몇 마리를 보여주었습니다. "강아지를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이 귀여운 강아지들이 더 많이 좋은 곳으로 입양보내기 위한 방법은 연예인들이 거짓말을 좀 쳐 주는 것이지요."콜버트가 말했습니다. 이번 쇼에서 '레스큐 독 레스큐' 동물 구조 단체의 큐 신호를 받은 콜버트는 아기 강아지들을 더욱 귀엽게 선보여줄 다른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스티븐, 저는 배우에요." 엠마 스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거짓말은 제 특기이지요." 이 스타들은 어떤 거짓말을 했을까요? 이들과 함께 먼저 선보여진 강아지는 세퍼드 믹스의 드웨인이란 아이었습니다. "'더 락'의 드웨인 존슨 아시죠? 그 이름은 이 아이를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풀네임은 드웨인 더 도그 존슨 이에요." 민간 보안 자문위원으로써 로버트 뮬러와 특검에도 참여한 경력도 있는 올리브는 테리어 믹스의 강아지 루비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루비는 얘가 싸는 똥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에요. 얘는 똥 대신 루비를 싸기 때문이지요." 릭스라 불리는 강아지는 매우 바쁘다고 합니다. 엠마 스톤이 말하길 릭스는 아야와스카(남미 아마존 원주민들이 만든다고 하는 일종의 환각제)를 제조하느라 많은 색들을 구별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강아지들은 색맹인데도 말이지요. 이 쇼의 방청객들은 운 좋게도 영화 스포트라이트의 감독인 오웬을 포함한 두 명의 오스카 후보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왜 저를 믿지 않나요? 잘 생각해 보세요." 콜버트가 청중들에게 말했습니다. "영화 스포트라이트의 감독이 누군지 아시나요?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는데. 맞아요, 오웬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아무말 대잔치인 이야기지만, 이 귀여운 강아지들이 하루 빨리 좋은 가족을 만나길 바랄 뿐입니다.? CREDIT에디터 윤태리사연 Eonline? NEWS | 2018-11-14 11:34:57 버려진 집에 나도 버려진 건가요? [경기수원] (사진) (1) ? 버려진 집에 나도 버려진 건가요?내가 사는 곳은 그대로인데 왜 가족들은 오지 않는 걸까요? 안녕. 나는 이 동네 사는 터줏대감 길냥이다냥~ 점점 사람이 없어지고 고양이 세상이 돼서 좋기는 한데 아까 밥 챙겨주던 아줌마가 갑자기 울었다냥~"이제 나도 이사가면 너희는 누가 챙겨주니..." 철거지역에 버려져 죽을 운명에 놓였던 눈도 못 뜬 아기 고양이 한 마리. 구조의 손길이 이어져 현재 임시 보호처에서 곰돌이라는 별명을 가진 채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작은 관심하나 클릭하나가 수많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게 됩니다. 경기 수원지역에는 도시재개발이 예정된 지역이 많습니다. 주민들은 벌써 이전할 계획을 하고 있지만, 마당에서 묶어 키우는 개들을 데려갈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재개발 지역에 남겨진 개들의 삶은 비참합니다. 유기동물보호소로 들어가지 않으면 떠돌이 개로 굶주리며 살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식용으로 팔려갑니다. 밖에서 먹이를 구하고 살 방법을 터득한 개들에게는 들개라는 꼬리표가 붙어 포획대상이 됩니다. 사람과 공존하며 살던 길고양이들 또한 철거가 이대로 진행된다면 포크레인 아래 깔려 죽거나 깨진 유리 등으로 다쳐서 결국에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지만, 그곳에 버려진 혹은 남겨진 동물들은 굶주림과 철거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됩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사람과 함께 공존해야하는 재개발 지역 동물에게 귀 기울여 주세요. 경기 수원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좋은 시작점이 되어 우리나라에 재개발 지역 동물 보호에 발판이 되게 해주세요. 재개발 지역 길고양이·유기동물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민서명★★ 구글 서명링크 (↓↓↓↓ 클릭)https://goo.gl/forms/K2pi4UaXbSi7wR8l1 #사지말고_입양하세요#재개발 #길고양이 #강아지 #유기견 여러분에 제보로 동물과 함께하는 세상이 만들어집니다.e-mail : jebo.petzzi@gmail.com CREDIT에디터 강이루제보 경기길냥이연합? NEWS | 2018-11-08 09:45:02 가수 메이린, 마이리틀 펫밀리 페스티벌 참가 지난 10월 13일과 14일, MBC의 주최로 구 경찰 대학교에서 제2회 마이리틀 펫밀리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서울호서실용전문학교에서 준비한 펫 패션쇼가 열렸는데요, 다양한 주제의 패션테마로 진행하였으며 그 중 피날레 무대에는 웨딩 테마로 가수 메이린과 개그맨 류근지가 반려견과 함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등장하여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메이린은 '반려동물과 하나 되어 함께 축제를 즐기는 것만으로 너무나 행복하고 기뻤으며 처음으로 입어본 웨딩드레스에 설레였다'며 색다른 패션쇼 참가의 소감을 남겼습니다.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자주 드러내었던 가수 메이린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인 룰라 편에서 꼬마룰라 실력자로 나와 한국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최근엔 메이린TV와 공연기획제작자로 나서며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CREDIT에디터 윤태리사진 메이린? NEWS | 2018-11-07 10:28:14 조지 클루니 부부의 유기견 사랑 베트맨과 로빈, 오션스 일레븐, 그래비티등으로 국내에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1961년생인 조지 클루니.멋진 외모와 온화한 미소만큼 강아지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씨의 소유자 입니다. 윤기있는 까만 털이 매력적인 조지 클루니의 강아지의 이름은 '에인스텐'입니다. ? 그 뒤로 클루니 부부는 구조된 유기견의 사연을 듣고 바로 입양을 했을 정도로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동물보호단체인 산 가브리엘 밸리 휴먼 소사이어티를 통해 조지 클루니 부부가 4살된 유기견 한 마리를 입양했습니다. 새로운 가족이 된 이 강아지의 견종은 바셋 하운드랍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사지말고_입양하세요 CREDIT에디터 강이루사연 Eonline? NEWS | 2018-10-31 11:26:58 죽어가는 고양이 중성화 후 길에 풀어놓은 동물병원 (11) 올해의 남자 올랜도 블룸의 강아지 (사진) 왕좌의 게임 고양이? 배우들의 반려동물 (사진) 엠마 스톤, 강아지 입양 때문에 거짓말을 치다 버려진 집에 나도 버려진 건가요? [경기수원] (사진) (1) 가수 메이린, 마이리틀 펫밀리 페스티벌 참가 조지 클루니 부부의 유기견 사랑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