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한 남자가 벤츠를 부쉈다… 고양이 때문에 NEWS | 2017-04-20 10:02:52 [NEWS] [케어] 긴급구출된 투견이 죽어가고 있다 (4) NEWS | 2017-04-19 17:53:04 [NEWS] 고양이를 소환하는 손쉬운 방법(사진) NEWS | 2017-04-19 17:49:18 [NEWS] 침대와 혼연일체... 이케아 침대에서 행복한 보호소의 고양이들 NEWS | 2017-04-19 10:09:25 [NEWS] 예비 부부 루나♡세바스챤의 러블리한 웨딩 화보 NEWS | 2017-04-19 09:56:46 [NEWS] 중국에 등장한 살아 있는 고양이 뽑기 기계 (3) NEWS | 2017-04-18 10:16:06 [NEWS] 누가 고양이를 태웠을까…전신화상 입고 발견된 탄이 (8) NEWS | 2017-04-18 09:46:03 한 남자가 벤츠를 부쉈다… 고양이 때문에 (사진=TVBS) 자신의 자동차 기계 부품으로 들어간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차를 부순 남성이 있다. 차는 7천만원 상당의 벤츠였다. 지난 18일 대만 매체 TVBS의 보도에 따르면 벤츠 소유자 '천'은 차를 몰고 가다 사람들이 고양이를 구조하는 모습을 보고 구조에 합세했다. 고양이는 사람이 몰리자 천의 차량 밑으로 들어가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대로 운전한다면 고양이가 매우 위험한 상황. (위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무관) 이에 천은 견인차를 불러 차를 정비소로 옮겼고, 벤츠 아래 밑판을 완전히 부숴낸 뒤 고양이를 구조했다. 그리고 고양이를 병원에 대려가 검진을 받게 했고, 주인을 찾을 수 있도록 보호하기까지 했다. 이 따뜻한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죽다 살아난 고양이, 다행이다", "고양이가 차 밑을 좋아하니 주의해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 NEWS | 2017-04-20 10:02:52 [케어] 긴급구출된 투견이 죽어가고 있다 (4) ? 광명 투견장에서 구출된 투견들이 큰 상처를 입어 치료와 보호 비용을 필요로 하고 있다. 얼마전 동물권단체 케어는 KBS '추적 60분' 팀과 함께 투견꾼들을 추적해 투견 생활로 상처입은 개들을 구출해냈다. 이중 강아지 베토벤은 링 위에 혼자 남아 여기저기 찢긴 상태로 피를 뚝뚝 흘리고 있었다. 몸은 떨리고 눈에 초점은 없었다. 대동한 수의사는 베토벤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 투견꾼은 단체와 취재진의 노력으로 구속됐지만, 구조된 개들의 상처는 아직 낫지 않았다. 이후 남양주 투견장에서 훈련을 받다 상처를 입은 강아지 두 마리도 추가로 구조됐다. 현재 투견들의 치료비와 관리비를 모금하고 있다. 도심 가운데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야만의 현장. 투견장 폐쇄와 투견 구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모금에 참여해 보자. 구조 정보와 모금 안내 ▷ 링크 사진=동물권단체CARE NEWS | 2017-04-19 17:53:04 고양이를 소환하는 손쉬운 방법(사진) 고양이를 '소환'한 반려인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는 어느 반려인이 검은 테이프로 고양이를 소환해낸 사진을 공개했다. 혹자는 고양이가 악마라고 이야기한다. 이 고양이의 집사는 그 말을 듣고 정말 고양이가 악마인지 테스트하기 위해 몇 가지 장치를 설치했다. 먼저, 그는 고양이가 단순히 집사를 좋아하는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원을 그렸다. 고양이는 전혀 반응이 없었다. 그 다음으로 그는 정사각형을 그렸다. 그래도 별 반응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펜타그램과 비슷한 별을 그렸다. 고양이는 눈 깜짝할 사이에 별 가운데 뛰어들어왔다. 그의 테스트가 고양이가 악마인지 아닌지 밝혀낼 수는 없지만,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굉장히 귀여워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더불어 '고양이 소환'을 하는 몇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놀라울 만큼 쉽게 소환되는 고양이들의 모습이다. 함께 감상하자. 사진=boredpanda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19 17:49:18 침대와 혼연일체... 이케아 침대에서 행복한 보호소의 고양이들 선물 받은 이케아 침대와 한 몸이 된 듯 만족하는 캐나다 보호소의 고양이들이 화제다. 지난 15일, 영국 일간 메트로가 푹신한 침대를 차지하고 있는 동물보호소 고양이들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캐나다 동물보호단체 ‘에토비코 휴메인 소사이어티’(Etobicoke Humane Society)에서 돌보고 있는 고양이들이다. 고양이들은 최근까지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이에 가구전문회사 ‘이케아’가 선의의 손길을 내밀었다. 동물보호소에 인형 침대용으로 나온 10개의 조립식 침대를 기부한 것이다. 침대는 고양이들의 몸에 딱 알맞은 크기다. 딱 맞는 크기와 푹신함이 마음에 들었는지 고양이들도 침대 위에서 만족하고 있는 얼굴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를 위해 나온 전용 침대 같다” “고양이가 너무 귀엽다” “침대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토비코 휴메인 소사이어티는 100% 자원봉사자들의 봉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동물들의 안락사 없는 쉼터다. 에토비코 동물 보호단체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사진=etobicokehumanesociety 인스타그램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19 10:09:25 예비 부부 루나♡세바스챤의 러블리한 웨딩 화보 포메라인안 루나와 프렌치불독 세바스챤이 영원한 사랑을 기약했다. 지난 3월, 인스타그램(@sebastianlovesluna)에 루나와 세바스챤이 워싱턴 DC에서 찍은 웨딩 화보가 게재됐다. 봄꽃이 만발한 배경 앞에서 둘은 얼굴에 입을 맞추며 사랑을 표하고 있다. 허핑턴포스트의 인터뷰에 따르면 두 강아지의 반려인인 에밀리 에이브릴은 "서로 사랑을 표하다가, 바로 짖으며 싸우기도 한다. 그러더니 낮잠을 잔다"며 둘을 '노 부부'라 말하기도 했다. 루나와 세바스챤의 결혼식은 오는 가을 혹은 내년 봄에 열린다고 한다. 에이브릴은 결혼 선물이나 축의금 대신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해달라고 하객들에게 부탁할 생각이다. 사랑이 넘치는 예비 부부 루나와 세바스챤의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더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인스타그램(@sebastianloveslusa)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19 09:56:46 중국에 등장한 살아 있는 고양이 뽑기 기계 (3) 중국에서 인형이 아닌 살아 있는 고양이를 뽑는 기계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륙의 인형 뽑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는데 영상 속엔 경악스러운 장면이 들어 있다. 처음엔 일반적인 인형 뽑기 기계 속에 고양이 인형이 있는 것처럼 보이나, 인형은 살아 움직인다. 실제 고양이인 것이다. 한 시민이 기계를 조작해 집게로 고양이 목을 잡고 들어 올리려고도 한다. 고양이는 몸을 황급히 내빼 위기를 모면하지만 단단히 잠긴 통 안에 갇힌 신세다. 해당 영상은 빠른 속도로 퍼지면서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개함에 치가 떨린다”, “동물학대로 처벌해야 한다”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18 10:16:06 누가 고양이를 태웠을까…전신화상 입고 발견된 탄이 (8) 사람을 좋아해 화상을 입게 된 고양이 ‘탄이’의 이야기가 공중파를 탔다. 지난 17일 동물권단체 케어와 SBS TV동물농장 SNS 계정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나타난 고양이 ‘탄이’의 이야기를 전했다. 탄이는 어느 캣맘에게 보살핌을 받던 길고양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탄이는 문득 종적을 감췄다가 이틀 뒤 발견됐다. 온몸에 화상을 입어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진 상태였다. 귀 끝은 타서 잘려나가 있었다. 탄이의 털은 누군가에 의해 고의적으로 훼손된 상태였다. 머리와 목 부분에 가장 심한 화상을 입었으며, 엑스레이 확인 결과 화재로 인한 폐 손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보아 누군가가 탄이에게 직접 화상을 입힌 것으로 추정된다. 탄이를 진찰한 수의사는 동물병원 환풍기를 가동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탄내가 심하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TV동물농장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가장 마음 아팠던 거는 엄청난 고통이 있었을텐데 제가 이렇게 딱 안는 순간 얼굴로 제 팔을 비비면서 그르렁거릴 때였다”며 “이래서 사고를 당했구나 싶어서 속상했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경찰은 범인을 찾고 있지만 CCTV 영상이 없는 상황이라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탄이는 3월 16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서리에서 발견됐다. 사진=SBS TV동물농장 캡쳐김나연 기자 eidt@petzzi.com? NEWS | 2017-04-18 09:46:03 한 남자가 벤츠를 부쉈다… 고양이 때문에 [케어] 긴급구출된 투견이 죽어가고 있다 (4) 고양이를 소환하는 손쉬운 방법(사진) 침대와 혼연일체... 이케아 침대에서 행복한 보호소의 고양이들 예비 부부 루나♡세바스챤의 러블리한 웨딩 화보 중국에 등장한 살아 있는 고양이 뽑기 기계 (3) 누가 고양이를 태웠을까…전신화상 입고 발견된 탄이 (8)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