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돈 내놔라냥!” 현금 갈취하는 박애주의 고양이의 선행 NEWS | 2017-09-17 20:29:17 [NEWS] “강의에 개 데려가도 될까요?” 질문에 교수가 한 대답 NEWS | 2017-09-15 12:07:12 [NEWS] 꽃 대신 강아지 부케, 이토록 사랑스러운 웨딩 NEWS | 2017-09-15 11:09:15 [NEWS] [카라] ‘저는 인형이 아닙니다’ 노령견 할배의 이야기 (3) NEWS | 2017-09-14 23:21:23 [NEWS] 치즈색 고양이들이 가족이 되는 과정 NEWS | 2017-09-14 22:34:19 [NEWS] 죽은 고양이의 빈 자리에 고양이 동상이 세워졌다 (1) NEWS | 2017-09-14 21:46:26 [NEWS] 얼굴 털이 벗겨져 외계인처럼 변한 고양이, 가이아 (1) NEWS | 2017-09-14 11:14:10 “돈 내놔라냥!” 현금 갈취하는 박애주의 고양이의 선행 행인들에게 현금을 빼앗는 고양이의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중남부에 위치한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한 마케팅 회사 GuRuStu에는 특별한 고양이 한 마리가 있다. 회사가 개업한지 약 6개월이 된 시점에서 길거리를 떠돌며 도움을 청하던 고양이를 데려와 동고동락하며 상호간의 사랑을 쌓고 있는 고양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고등어태비 고양이는 회사에 오자마자 회사의 해충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모든 생쥐들도 쫓아내는 데 탁월한 공을 세웠다. 그는 불청객을 내쫓는 최고 관리자면서 회사의 영원한 식구로써 사랑받고 있다. 물론 키보드 위를 걸으며 간간히 이메일도 보내면서 말이다. 의문스러운 사건은 약 한 달 전에 발생했다. 직원들이 회사의 문 근처에 떨어진 몇 장의 달러 지폐를 발견한 것이다. 그건 한 번으로 끝난 사건이 아니었다. 지폐를 몇 번이고 수거해도, 다음 날이 되면 또 몇 장의 지폐들이 그 장소에 떨어져 있었다. 직원들은 이 현금들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당황했다. 직원인 스튜어트(Stuart)는 “우리 건물은 털사(Tulsa)의 다운타운의 한 엔터테인먼트 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행인들이 우리 문 앞을 지나간다”며 “때문에 우리는 행인들이 달러를 사용해 문 틈사이로 고양이와 놀았다고 생각다”라며 직원들의 가설을 이야기했다. 직원들은 곧 가설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문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문 틈사이로 지폐를 슬쩍 밀어 넣었다. 그리고 직원들의 생각이 맞다고 주장하듯, 고양이는 그 동작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가 단번에 지폐를 움켜쥐고 빼앗았다. 우연일까 싶어 여러 번 반복해서 같은 실험을 했지만 결과는 한결같았다. 결국, 회사 안에 떨어진 지폐는 고양이가 행인들로부터 갈취한 것들이었다. 하지만 행인들로부터 빼앗았다고 한들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결국 직원들은 문 앞에 경고 표시를 했다. ‘고양이는 박애주의를 간직한 사기꾼입니다. 그는 당신의 돈을 빼앗고, 노숙자들을 위한 비영리기관인 툴사 데이 센터에 기부합니다.’ 그리고 한 문장이 작게 뒤따른다. ‘고양이는 1달러에 슬롯에 밀어 넣으면 커다란 축복이 뒤따른다고 말합니다!’ 소식이 알려지자 더 많은 사람들이 회사 문 앞을 찾기 시작했다. 다만 회사 직원들을 귀찮게 하는 일은 없었고, 유리를 두드리며 고양이에게 인사를 하며 고양이에게 지폐를 건넸다. 현재까지 고양이는 툴사 데이 센터를 위해 100달러(약 11만 원)를 모으고 보냈다. 인간의 경제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없는 고양이로서는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다. 길거리를 떠돌았던 고양이는 이제 노숙자들을 돕기 위해 행인들로부터 돈을 빼앗고 있다. 그의 행복을 바란다면, 그리고 그 일상을 지켜보고 싶다면 여기를 방문해보도록 하자. CREDIT글 김나연 객원기자사진 CASHnip Kitty? NEWS | 2017-09-17 20:29:17 “강의에 개 데려가도 될까요?” 질문에 교수가 한 대답 허리케인 어마가 상륙하기 직전의 이야기다. 제시카 루이스는 어마가 들이닥치기 전에 본가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들어야 하는 강의가 있었고, 개를 두고 왔다 갔다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제시카는 고심 끝에 해당 수업의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내용은 이렇다. “케네디 박사님, 저는 제시카 루이스입니다. 교수님 수업의 학생이에요. 아마 안 된다고 하시겠지만, 쿨한 교수님이실 거라고 생각해서 용기를 내봐요. 제 개 루나를 수업에 데려가도 될까요? 허리케인을 피해 본가에 최대한 빨리 가야 하는데, 교수님 수업을 놓칠 순 없고 제 개를 다시 챙기러 자취방에 왕복하면 시간이 너무 지체될 것 같아요. 강의 중에 루나가 정말 착하게 있도록 할게요. 사진 몇 장을 같이 보냅니다. 귀여움에 흔들려 데려오라고 해주실지도 모르니까요!” 제시카와 그녀의 개 루나는 케네디 교수의 수업에 꼭 참석하고 싶었던 것이다. 이에 대한 교수의 답변을 함께 보자. “넌 나를 ‘쿨한 교수님’이라고 부르는 게 도움이 될 줄 알았니? 전혀 통하지 않는단다. 뭐가 통하느냐면 루나가 착한 아이라는 것이지. 당연히 데려와도 좋아.” 케네디 교수는 루나를 정말로 좋아했으며 수업 내내 전혀 지적하지 않았다. 루나 역시 나쁘지 않은 수업태도를 보였다. 제시카와 루나는 수업을 무사히 마친 뒤 안전하게 본가로 대피했다. 이들의 기억할 만한 수업 이야기는 다양한 동물전문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Jessica Lewis? NEWS | 2017-09-15 12:07:12 꽃 대신 강아지 부케, 이토록 사랑스러운 웨딩 미국 아이오와에 살고 있는 사만다 클락은 정말로 강아지를 좋아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였던 사만다는 결혼식에 강아지들을 동참시킬 방법을 생각해냈다. 입양이 필요한 강아지들을 초청해 부케 대신 들고 입장하는 방법이었다. 물론 결혼식 들러리들도 함께! 사만다는 원래 키우고 있는 세 마리의 개와 함께 입장하고 싶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사만다는 동물전문매체 더도도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생각보니 그 애들은 이미 집이 있잖아요. 사랑도 충분히 받고 있고요. 사랑과 집이 필요한 아이들을 초대하고 싶었어요” 사만다는 아이오와 주에 있는 AHeinz57 Pet Rescue and Transport에 연락했다. 이 단체는 허리케인으로 인해 100마리 이상의 동물을 막 구조한 상태였다. 신부 들러리의 부케로 완벽하게 부합하는 폭신폭신한 강아지 후보자들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었음은 물론이다. 강아지들을 보자마자 신부들러리들은 사랑에 빠졌다. 하객들도 마찬가지였다. 심지어 신랑들러리들도 마찬가지였다. 아, 물론 ‘부케 던지기’는 생략됐다. ‘강아지 부케’를 제공한 동물구호단체는 결혼식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 강아지 입양 신청 부스를 설치한 것이다. 사만다에 따르면 꽤 많은 입양 신청서가 제출되었다는 후문이다. 작은 생각의 전환이 훈훈한 나비효과를 일으킨 이 이야기는 다양한 동물전문매체를 통해 소개됐다. CREDIT에디터 이은혜사진 더도도 ? NEWS | 2017-09-15 11:09:15 [카라] ‘저는 인형이 아닙니다’ 노령견 할배의 이야기 (3)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입양카페 ‘아름품’에서 지내고 있는 유기견 ‘할배’의 이야기가 스브스뉴스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슬픔을 전하고 있다. 귀여운 인형을 쉽게 구매하고 죄책감 없이 버릴 수 있듯이, 사람들은 강아지의 귀여운 외모에 반해 데려왔다가 나이가 들거나 병에 걸리면 쉽게 버리고는 한다. 영상은 쉽게 버림받는 반려견들의 처지를 인형뽑기 기계의 인형들을 빗대어 이야기한다. 영상 속에 나오는 ‘할배’는 2014년 카라의 입양카페에 입소한 강아지다. 누군가 달리는 차 밖으로 던진 듯 턱과 얼굴, 이빨이 쓸려 있었다. 더군다나 할배를 발견한 장소는 근처에 집 한 채 없는 도로가였다.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버렸다고밖에는 설명이 안 되는 상황과 상태였다. 구조 당시 할배를 진단한 카라 연계병원 수의사는 할배가 약 10살이 된 것으로 추측했다. 할배는 수의사의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얼굴색도 많이 좋아졌고, 긴장이 풀린 듯 행동했다. 그리고 할배는 카라 아름품으로 와 3년째 가족을 기다리는 중이다. 영상은 할배를 빌어서 이 세상 모든 유기견, 세상 모든 동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상을 보며 혹시 우리 스스로가 동물을 인형으로 취급한 적은 없었는지 고민해보자. 더불어 영상 속 할배가 계속 마음에 걸리거나 ‘가족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면 카라 아름품을 방문해보자. 할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의 시간을 함께해 줄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할배 입양하러 가기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공고 CREDIT글 김나연 객원기자? NEWS | 2017-09-14 23:21:23 치즈색 고양이들이 가족이 되는 과정 두 마리의 치즈색 고양이가 가족이 되는 과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고양이전문매체 러브뮤가 어린 치즈색 고양이와 어른 치즈색 고양이가 가족이 되는 과정을 공유했다. 쟈니(Johnny)라는 이름의 어린 치즈태비 고양이는 안락사 비율이 높다고 악명난 보호소에 있던 고양이였다. 하지만 쟈니의 구조자이자 집사를 자처한 남성이 워낙 급하게 쟈니를 데려온 터라, 남성과 원래 함께 살고 있던 큰 고양이 몬스터(Monster)는 마음의 준비도 못한 채 쟈니를 맞이해야 했다. 우연인지, 아니면 쟈니와 몬스터의 집사가 치즈색 고양이를 유달리 좋아해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쟈니와 몬스터는 털색부터 생긴 것까지 똑 닮아 있었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몬스터는 쟈니를 불청객으로 여겼다. 짜증이 났는지 집사에게조차 눈길도 주지 않았다. 반대로, 쟈니는 몬스터를 좋아했다. 몬스터에게 다가가 몸을 기대는 일이 종종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때마다 몬스터는 몸을 일으켜 쟈니가 올라갈 수 없는 곳으로 훌쩍 가버렸다. 불만의 강력한 표시였다. 상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다. 몬스터가 놀고 있는 쟈니의 곁에 다가와 물끄러미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자리를 잡고 자고 있을 때, 쟈니가 다가와서 굳이 그의 잠자리에 끼여 자려고 하더라도 자리를 피하지 않았다. 첫 만남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이었다. 쟈니는 자신만의 방식, 아무리 거절당해도 절대 상처받지 않도 계속 자신을 들이미는 방법으로 몬스터에게 자신을 어필했다. 그리고 어느 날, 드디어, 몬스터에게 그루밍을 받는 보상을 얻어냈다! 이제 그들은 분리할 수 없는 한 쌍의 치즈색 가족이 되었다. 함께 낮잠자고, 나란히 집사를 바라보고 있다. 몬스터는 쟈니를 대동하고 집 주변 산책길을 함께하기도 했다. 몬스터가 자신의 영역을 함께 공유하고, 진정한 고양이가 되는 법을 쟈니에게 가르치는 모습에 집사는 감격에 겨워했다. 도움이 필요한 어린 고양이 한 마리를 집으로 데려왔을 뿐인데, 남성과 몬스터의 삶은 아주 다르게 바뀌었다. 무척 긍정적이고 반짝이는 쪽으로 말이다. 모쪼록 남성과 몬스터, 쟈니가 별 탈없이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CREDIT글 김나연 객원기자사진 imgur / UncleKitten? NEWS | 2017-09-14 22:34:19 죽은 고양이의 빈 자리에 고양이 동상이 세워졌다 (1) 슈퍼마켓의 죽은 고양이의 빈 자리에 고양이 동상이 세워졌다. 브루투스(Brutus)는 영국의 한 슈퍼마켓에서 지내고 있는 고양이였다. 자신의 몸 크기에 딱 맞는 선반 빈 칸에 앉아 있거나, 창문 앞에 앉아있거나, 쇼핑 카트에서 편하게 쉬고 있는 것을 사랑하는 브루투스는 슈퍼마켓의 고객들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심지어는 브루투스를 주인으로 한 계정까지 있고, 문자를 읽지 못함에도 엄청난 수의 메시지를 받았다. 하지만 브루투스는 2013년 난치성 질환인 다낭포성 신장질환을 진단받았다. 아픈 몸이었지만, 브루투스는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직전까지 매일 슈퍼마켓을 지켰다. 슈퍼마켓에 있을 때 스스로가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얼마 후, 브루투스는 슈퍼마켓에 출근한 지 약 6년이 지났을 즈음 영영 눈을 감고 말았다. 사람들은 브루투스의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브루투스를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들조차 인터넷 페이지에서 브루투스의 명복을 빌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브루투스를 마음으로 떠나보낼 수 없었다. 그들은 부루투스를 기리기 위해 모금을 시작했다. 브루투스 동상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2017년 1월, 슈퍼마켓의 고객들과 세계 각국에서 브루투스의 팬이 된 사람들이 브루투스의 동상을 만들기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었다. 그리고 브루투스가 지냈던 슈퍼마켓에서도 1000 파운드(한화 약 151만원)를 냈다. 최종 모금액으로는 5000 파운드(한화 약 756만원)라는 거금이 모였다. 브루투스의 동상은 지역의 조각가 제인 로빈스(Jane Robbins)에게 맡겨졌다. 그리고 지난 9월 10일, 브루투스의 동상이 그가 생전에 사랑했던 슈퍼마켓에서 공개되었다. 이제 브루투스 동상은 통로에서 사람들을 지켜보는 위치에 있거나, 어린 아이와 눈을 맞추고는 한다. 동상이 브루투스의 빈 자리를 충분히 채우지는 못하겠지만 사람들은 그 동상을 보고 브루투스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을 달래고 있다. 이는 분명 고양이 브루투스를 사랑했던 사람들의 유산일 것이다. 브루투스 동상에 대한 소식을 더 알고 싶다면 여기를 방문해보자. CREDIT글 김나연 객원기자사진 Supplied by Morrisons? NEWS | 2017-09-14 21:46:26 얼굴 털이 벗겨져 외계인처럼 변한 고양이, 가이아 (1) 고양이 '가이아'가 어미와 떨어진 채 구조됐을 때는 피부와 뼈뿐이었다. 턱에는 발톱에 의한 상처도 나 있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가족 무리로부터 떨어져 나와 위태롭게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다. 위태롭던 가이아는 버지니아 주의 비영리 단체인 '내셔널 키튼 콜리션'에 의해 구조됐다. 처음엔 단순히 영양이 부실해 마른 고양이로 보였다. 하지만 구조 단체 대표 수잔 스폴딩은 "부상 치료를 받았지만 차도가 거의 없었다"고 의아해 했다. 가이아는 발열, 설사, 체중 감소, 혼수 상태를 보이며 안타까운 상황을 이어갔다. 여러 검사를 해봤지만 뚜렷한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고, 정확한 정확한 병명도 찾아내지 못했다. 예상치 못한 일도 발생했다. 가이아의 얼굴 부분에서 탈모가 시작된 것이다. 이후 구조 단체와 수의사들은 가이아에게 적극적으로 영양을 공급했고 면역 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극도의 영양 결핍 상태였던 가이아는 차츰 건강을 회복했다. 이엔 먹이도 가리지 않고 강인해지길 원한 가이아의 끈질긴 생명력도 한몫했다. 가이아의 모피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진 약 2주 반이 걸렸다. 얼굴 털이 벗겨져 '외계인' 같은 몰골이 된 이유는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있지만, 확실한 건 지금은 평범하고 귀여우며 장난기 넘치는 푸른 눈의 샴고양이로 자라났다는 것이다. 가이아의 이야기는 고양이 전문 매체 '러브뮤'에 소개됐다.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내셔널 키튼 콜리션 / 수잔 스폴딩 NEWS | 2017-09-14 11:14:10 “돈 내놔라냥!” 현금 갈취하는 박애주의 고양이의 선행 “강의에 개 데려가도 될까요?” 질문에 교수가 한 대답 꽃 대신 강아지 부케, 이토록 사랑스러운 웨딩 [카라] ‘저는 인형이 아닙니다’ 노령견 할배의 이야기 (3) 치즈색 고양이들이 가족이 되는 과정 죽은 고양이의 빈 자리에 고양이 동상이 세워졌다 (1) 얼굴 털이 벗겨져 외계인처럼 변한 고양이, 가이아 (1)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