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사회적 거리두기” 와중에도 여전히 똥꼬발랄한 멍냥이들! NEWS | 2020-05-20 16:57:19 [NEWS] 한 달도 살지 못할 거라고 예상했던 티컵 고양이, 먼치 NEWS | 2020-05-20 16:56:10 [NEWS] 혀 수납 자꾸 깜빡하는 고양이, "blep-" NEWS | 2020-05-20 16:54:13 [NEWS] "하이파이브가 최대 특기"...우주 최강 뽀시래기 NEWS | 2020-05-20 16:52:14 [NEWS] 식용으로 포획되는 멸종위기종의 충격적인 진실 NEWS | 2020-05-20 16:51:11 [NEWS] 한 소녀로 인해 팔자가 뒤바뀐 고양이 NEWS | 2020-05-20 16:50:28 [NEWS] "반려 거북"?? 위트 넘치는 사랑스런 커플 NEWS | 2020-05-20 16:49:51 “사회적 거리두기” 와중에도 여전히 똥꼬발랄한 멍냥이들! 코로나 바이러스의 심각성이 날로 짙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는데요집에서만 지내는 날이 길어질수록, 일각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쾌한 일상을 지내는 이들도 있게 마련인데요.오늘은 코로나로 인한 답답한 일상을 유쾌하게 극복하는 집사와 주인님들의 일상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동생이 집에서 화상 미팅하던 중에, 갑자기 넥타이를 가지고 왔다.”“코로나 때문에 심심해진 길냥이가 우리 집 차고로 놀러온 것 같아요..” 너무 안락해 보이네요 NEWS | 2020-05-20 16:57:19 한 달도 살지 못할 거라고 예상했던 티컵 고양이, 먼치 태어난 지 몇 시간밖에 되지 않은 것 같은 이 작은 고양이의 이름은 ‘먼치’.고작 1.7kg밖에는 나가지 않는 이 작은 녀석은사실 놀랍게도 태어난 지 7개월이나 된 고양이입니다.2019년 9월, 어느 공원에 버려진 채로 발견된 먼치는 수의학 실습생이던 에밀리와 운명처럼 만나게 되었는데요.에밀리는 일주일 동안 먼치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임시보호를 했지만, 먼치의 각막부종 때문인지 입양 희망자는 쉽사리 나타나지 않았는데요.오랜 고민 끝에 에밀리는 결국 먼치를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죠.그리고 몇 달 뒤, 먼치는 갑작스런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졌고,에밀리는 병원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바로 먼치에게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는 희귀병이 발견된 것이었죠.에밀리는 그제야 몇 달이 지나도록 먼치의 몸이 자라지 않았던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먼치는 보통 고양이와 똑같아요. 물론 좀 더 조용하고 얌전하긴 하지만, 어쩌면 병의 한 증상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먼치는 나와 함께 잠들고, 내 옷에 얼굴을 문지르는 걸 아주 좋아하지요.” 한 달도 넘기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예상을 뒤집고, 먼지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하네요. “설령 먼치의 병이 악화된다고 해도, 슬퍼하지 않을 거예요.”현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으려는 에밀리와 작은 고양이 먼치.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해도 서로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은 서로를 꼭 닮은 것 같지 않나요?용기 있는 에밀리와 작지만 강한 먼치의 소중한 인연이 오래, 끈질기게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NEWS | 2020-05-20 16:56:10 혀 수납 자꾸 깜빡하는 고양이, "blep-" "블레-ㅂ" "blep"은 고양이가 무의식적으로 혀를 내미는 행동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고양이는 혀를 내미는 엉뚱한 습관을 가지고 있는 "아키라"입니다! “오전 열 한시의 나”“오후 세 시의 나”“오후 일곱 시의 나”“새벽 두 시.”"!!!!!!!" 아키라의 주인인, 리치와 엠마가 영화감독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네요.('아키라'는 '삶'을 뜻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아키라를 볼 때마다 어디 아픈 거 아니냐고 걱정하긴 했어요. 저희도 걱정했죠, 수의사가 아키라의 치아를 여태까지 본 것 중 최고라고 말하기 전까지는요.” “아주 편안하다냥.”“아리카 때문에 자꾸 웃음이 나와요.”아리카와 리치, 엠마의 사랑스러운 일상은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NEWS | 2020-05-20 16:54:13 "하이파이브가 최대 특기"...우주 최강 뽀시래기 이름: 코코 특기: 가만히 있어도 귀엽고 사랑스럽기. 그리고... 콘텐츠가 보이지 않으세요? Instagram에서 보기 하이파이브 하기! 케이트 로크너 씨의 반려견 말티즈 '코코'를 소개합니다! 복슬복슬 뽀시래기 코코는 신이 나거나 기분이 좋을 때면 어김없이 '이 포즈'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바로 하늘을 향해 번쩍! 앞발을 들어보이는 것이지요. 언제 어디서나~하이파이부~~!!!!! "처음부터 저 자세를 가르친 건 아니었어요. 워낙 영리한 탓에, '앉아'도 '하이파이브' 도 금방 배웠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신이 나서 흥분하면 저 포즈를 취하더라고요(웃음)" 귀여운 애 옆에 귀여운 애 = 내 무덤 코코 옆의 또 다른 말티즈의 이름은 '씨씨'라고 하는데요!코코와는 이모 조카 사이라고 합니다. 씨씨는 코코만큼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하지는 않아서 케이트 씨의 SNS에 코코만큼 자주 출연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웃음) 케이트 씨는 '그 어떤 것이라도 코코와 씨씨가 원하지 않는 일은 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웃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전해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코코야~그래도 점프는 조금만!다리 아야한다~ ( NEWS | 2020-05-20 16:52:14 식용으로 포획되는 멸종위기종의 충격적인 진실 보석 같은 눈망울을 가진 이 친구의 이름은 “피그미 늘보로리스”입니다.인도네시아에서는 이 사랑스러운 친구를 ‘말루말루’라고 부릅니다. 부끄럼타는 놈이라는 뜻이죠.하지만 피그미 늘보로리스는 마냥 부끄럼만 타는 동물은 아닙니다. 사실 이 친구들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독이 있는 포유류인데요.요정같이 신비로운 분위기인 이 친구의 독은 겨드랑이에서 나온다고 합니다.실제로 이 친구의 독이 섞인 침방울에 맞은 사람의 손입니다. 반전 매력을 가진 친구들이죠? 이 친구들은 주로 동남아의 대나무숲이나 열대우림에서 서식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피그미 늘보로리스는 지금 순간에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사람들의 무자비한 포획 때문인데요. 왜 이들은 멸종위기종이 되어버린 걸까요?피그미 늘보로리스의 커다란 눈이 희귀한 전통 의약품으로 평가되기 때문인데요. 그뿐만 아니라 일부 지역에서는 음식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이 친구들이 시장으로 나가기 전에, 철사 절단기로 손톱이 모두 잘린 뒤 몸만 비집고 들어갈 만한 철창 안에 갇힌다는 점인데요.단순히 인간의 건강을 위한 욕심 때문에 희생당한다니, 언제쯤이면 동물도 사람만큼 안전하게 보호받는 세상이 올 수 있을까요.모든 멸종위기종 동물들이 세상에서 잊혀지지 않기를, 아름다운 눈동자로 기나긴 밤을 지켜온 만큼 앞으로도 지켜주기를 소망합니다. CREDIT 출처 BORED PANDAEDITOR SW NEWS | 2020-05-20 16:51:11 한 소녀로 인해 팔자가 뒤바뀐 고양이 동물들과 특별한 인연을 맺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계시는 분들은 첫 만남의 기억을 잊지 못할 텐데요. 여기, 그러한 특별한 인연을 맺은 행운의 소녀가 있습니다. 8년 전 소녀의 아버지는 길모퉁이에서 새끼 고양이들을 분양하는 전단지를 발견했고, 그 일은 소녀가 그녀의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만나게 된 시작이었습니다 부녀가 전단지를 보고 찾아간 곳은 끔찍한 광경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a cage of kitten" 아홉 마리의 고양이들이 비좁은 철창 안에 묶여 있었고, 대소변은 전혀 청소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소녀가 곧바로 나갈 거라고 생각한 소녀의 아버지는 뜻밖이라는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소녀는 자신의 품에 안긴 작고 안쓰러운 고양이를 안은 채 몸을 움츠리며 말했습니다. “이 아이를 데려갈래" 이전엔 없던 그에게 나타난 "행복"의 변화가 보이시나요? 이제는 게일로드 주교 라고 불리는 소녀의 품에 안겼던 바로 그 고양이입니다! 활기찬 감독관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름대로 게일로드는 활기찬 모습을 띄네요 부녀는 예상보다 마음을 쉽게 여는 게일로드의 모습에 감격했습니다. 이후로 부녀는 사랑스러운 게일로드와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게일로드에게 옷을 입혀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인간에게만 이타심이 있다고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물로 인해 이타심을 선뜻 발휘하는 사람들이 되기도 합니다. 게일로드가 자매들의 무릎에 앉아 지그시 눈을 감고 편안함을 느끼는 날들이 매일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CREDIT 출처 BORED PANDA 에디터 SW NEWS | 2020-05-20 16:50:28 "반려 거북"?? 위트 넘치는 사랑스런 커플 캘리포니아에서 특별한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랑스런 부부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카세이 씨와 다니엘 씨는 '에델'이라는 이름의 육지 거북이 한 마리를 반려하고 있는데요! 이들 부부가 거북이와 함께 의상을 맞추어 입고 찍은 사진이 화제입니다. 에델이 옷은 주로 카세이 씨가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거북이에게 옷을 입히면 불편해할 것 아니냐" 는 사람들의 질문에 부부는 "옷을 입히는 시간은 2주에 한 번, 약 10분 정도랍니다. 실제로 거의 에델은 알몸(?) 으로 생활하고 있구요(웃음)" 이라는 재치있는 대답을 선보였는데요. 하필 왜 반려동물로 거북이를 선택했느냐는 질문에는 "저도 거북이가 이렇게 매력 만점인 동물인지 몰랐어요! 아마 이 매력은 직접 거북이를 반려해보지 않으면 모르실 것 같네요"라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셋이서 계절에 따라 나란히 의상을 맞춰 입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보기만 해도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다음은 어떤 의상이 업로드될지 궁금해지는걸요! CREDIT출처 BORED PANDA에디터 LUERI NEWS | 2020-05-20 16:49:51 “사회적 거리두기” 와중에도 여전히 똥꼬발랄한 멍냥이들! 한 달도 살지 못할 거라고 예상했던 티컵 고양이, 먼치 혀 수납 자꾸 깜빡하는 고양이, "blep-" "하이파이브가 최대 특기"...우주 최강 뽀시래기 식용으로 포획되는 멸종위기종의 충격적인 진실 한 소녀로 인해 팔자가 뒤바뀐 고양이 "반려 거북"?? 위트 넘치는 사랑스런 커플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