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뀨우?" 강아지 기르는 사람 혈압 오르는 사진 NEWS | 2020-05-20 16:48:27 [NEWS] "다음생에 꼭 다시 만나", 남는 건 사진뿐 NEWS | 2020-05-20 15:47:53 [NEWS] "저리비켜 이 캔따개야" NEWS | 2020-05-20 15:47:11 [NEWS]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에게 치유받은 여우, '릴리' NEWS | 2020-05-20 15:46:22 [NEWS] “동물이 사람보다 낫다”고 하는 이유 NEWS | 2020-05-20 15:45:15 [NEWS] 하늘의 별이 된 반려견으로부터 편지를 받은 소녀 NEWS | 2020-05-20 15:44:14 [NEWS]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그건 바로, 셀카" NEWS | 2020-05-20 15:42:27 "뀨우?" 강아지 기르는 사람 혈압 오르는 사진 1. 당신은 지금 막 강아지를 목욕시켰습니다. 2. 당신의 강아지는 활발한 편이라, 말리는 내내 가만히 있어주지 않네요. 3. 드디어 다 말렸다! 4. 뽀송뽀송 신이 난 강아지가 살짝 열린 뒷문 틈으로 나가버립니다. 5. 어..어어? 6. 당신의 머릿속엔 불현듯 한 가지 사실이 떠오릅니다. 7. 바로 어젯밤 내내 세찬 비가 내렸다는 사실...(두둥) ............... (15분 뒤) (다시 끌려옴) "?내가 뭘 잘못했나오?" (뀨우) "헥헥. 역시 진흙탕에서 노는 게 최고라니까." "뭐요. 진흙 범벅된 강쥐 첨 보슈?"(.....시트 어쩔거야) "주인님..이렇게 저...시력을 잃는 건가요?" 뭔가 화나는데 묘하게 위엄있음.(그래서 더 짱남ㅂㄷㅂㄷ) "세상. 나. 진흙. 그리고 끝."(부비적_표정보소)최초로 밝힙니다.포메라니안의 진실. 한 두번 해 본 솜씨가 아닌 것 같다 . 자세 일관성 갑 (이게 최고로 편하당꼐)~~결말~~"ㄴ...네???? 다시 목욕을 한다구요??"(청천벽력) (그렇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댕댕이들아~~ 사고쳐도 좋으니제발 아프지 말고~~!!! 나가서 이상한거 주워먹지 말고!!!!(중요) 알았지~~~~!!!!(메아리) CREDIT출처 BORED PANDA에디터 LUERI NEWS | 2020-05-20 16:48:27 "다음생에 꼭 다시 만나", 남는 건 사진뿐 톰씨가 SNS에 올린 사진이 많은 집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습니다. 바로 사진에 담긴 사연 때문인데요. 톰씨가 에드먼드와 함께한 지 어느덧 2년 반이 흘렀을 때,에드먼드는 고양이별로 돌아갔습니다. ...바로 뺑소니 때문이었죠. 톰씨는 에드먼드를 기리며 이렇게 아쉬움을 전했습니다.“에드먼드가 이렇게 급하게 떠날 줄 알았으면 더 많이 찍었을 거에요.”40장 가량의 사진에는 에드먼드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활발한 에드먼드의 모습은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었죠.특히 이 모든 사진들은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제대로 담기 힘든 순간들을 완벽하게 ‘순간 포착’했다는 점입니다.단지 기념한다는 의미를 넘어, 오랫동안 에드먼드를 기억하려는 톰씨의 진심이 사진에서도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두는 것은 어떨까요?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5-20 15:47:53 "저리비켜 이 캔따개야" 분노에는 다섯 단계가 있습니다. 극소노, 소노, 중노, 대노 그리고대망의 극대노온몸으로 ‘극대노’하고 있는 이 고양이의 이름은, 요시 어떠한 사연이라도 있는 걸까요? 의자 때문에 집사가 위험해질 것 같아서?... “나와.” 표정을 보니 아닌 것 같네요. 그 이유는 바로 요시가 사진 속의 의자를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필사적으로 의자를 지키려는요시의 강한 의지가 돋보이네요.(ㅋㅋㅋㅋ)"웃어?... 웃지마, 니 얘기야."“이 의자는 이제 제 껍니다.”내가 쓰려고 샀는데…어쩌다 보니 고양이에게 빼앗기고 있다.. ?(...^^...)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집사들의 일상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집사는 캔이나 따야지..~~..) CREDIT출처 BORED PANDAEDITOR SW NEWS | 2020-05-20 15:47:11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에게 치유받은 여우, '릴리'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이 녀석은.. 여우입니다! 왜 가정집에 여우가 있을까요?그 이유는 바로, “식용동물 공장”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릴리’를 구조한 ‘알리사’는 , “릴리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여서 구조할 수 있었어요.이미 다 큰 동물들은 구조하기엔 이미 늦은 시기였어요.”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참혹한 환경에서 태어난 ‘릴리’의 심정은 그 누구도 알 수 없겠지요..아픈 과거에도 불구하고 다행인 점은 , ‘릴리’가 알리사의 사랑으로 건강하고 밝게 자라고 있다는 것입니다.강아지, 고양이와 사는 알리사 덕분에 릴리는 낯가림 없이 모두와 잘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릴리’는 집 앞에 나타나는 야생 동물들을 보아도 멀리서 조용히 바라보는 편이라고 하는데요.야생성을 잃은 듯 보이지만, 이렇게 열심히 땅을 파는 모습은 영락없는 천방지축 여우네요.‘릴리’는 비록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았지만 다시 좋은 사람으로 인해 치유되었으니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릴리'가 되찾은 행복이계속되기를 바랍니다.CREDIT출처 ANIMAL LOOKEDITOR SW NEWS | 2020-05-20 15:46:22 “동물이 사람보다 낫다”고 하는 이유 야생에서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가능성을 의심했던 일이 실현되어 사람들을 감동하게 하고, 자연의 섭리로 인한 안타까운 일도 목격할 수 있습니다.여기 전자의 예시를 보여주는 시베리아 허스키와 새끼 고양이가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의 이름은 ‘로지’ ‘로지’는 길가에서 죽어가고 있었지만 그녀의 구세주인 ‘릴로’를 만난 뒤, 기적처럼 살아났습니다.산책하던 ‘릴로’가 수풀 속에서 로지를 냄새로 찾아냈을 때 , ‘로지’는 이미 힘을 내지 못한 채 다리를 절고 있었습니다.그 순간, ‘릴로’는 주인도 생각하지 못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마치 일어나라고 하는 듯이 ‘릴로’는 조심스럽게 ‘로지’를 핥기 시작했습니다. ‘릴로’의 마음을 느낀 건지, ‘로지’는 얼마 안 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로지’에게는 정신 없지만, 누구보다 사랑이 넘치는 마음을 가진 새 가족이 생겼습니다.세상을 밝혀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닌, ‘릴로’의 이런 따뜻한 마음이 아닐까요? CREDIT 출처 ANIMAL LOOKEDITOR SW NEWS | 2020-05-20 15:45:15 하늘의 별이 된 반려견으로부터 편지를 받은 소녀 올해로 네 살 꼬마 숙녀 '마키'와 마키의 반려견 '켄달'은 마키가 말 못하는 아기일 때부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친구였습니다. 켄달이 부엌으로 가면 마키도 그 뒤를 쪼르르 쫓아가고, 마키가 거실에 앉아 장난감 놀이를 하면 켄달도 곁을 지켰지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어질 것 같던 행복한 시간은 최근 마지막을 맞이했습니다. 바로 켄달이 13살이라는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인데요. 마키는 처음에는 켄달의 부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듯 보였지만 , '켄달은 이제 아프지 않고 편한 곳에 있어. 언젠가 꼭 다시 만날거란다.' 라는 부모님의 말을 조금은 받아들이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켄달이 그리웠던 마키는 한 가지 묘안을 냈는데요. 바로 '켄달이 있는 천국으로 편지 보내기' ! 마키가 보낸 편지의 내용은 켄달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초상화(?)였고, 편지를 받아든 관할 집배원은 "확실히 켄달에게 전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켄달로부터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나를 그려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 "마키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편지를 꼭 껴안았어요." 마키의 부모 홉킨스 부부는 마키의 동심을 지켜준 우체국 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함께일 수는 없겠지만, 켄달과 보냈던 행복한 시간은 마키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 있겠지요? 마키가 켄달의 사랑을 기억하며 따스하고 상냥한 마음을 지닌 아이로 커 가기를 바랍니다. CREDIT출처 THE DODO에디터 LUERI NEWS | 2020-05-20 15:44:14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그건 바로, 셀카" 인터넷에 ‘고양이 셀카’를 검색하면 나오는 바로 그 고양이.이 녀석의 이름은 ‘매니’입니다. 길생활을 하던 ‘매니’는 지금의 주인인 ‘아힘’에게 구조된 뒤로, 행복한 집고양이가 되었죠. ‘아힘’은 ‘매니’를 구조하기 전부터 이미 고양이 4마리와 강아지 4마리를 키웠다고 하는데요.그중에서도 ‘매니’는 가장 영리한 아이라고 합니다. ‘매니’의 특별한 취미인, 셀카 찍기 때문인데요.‘아힘’은 ‘매니’가 특별한 취미를 가지게 된 이유로, 호기심 많은 성격을 꼽았습니다. “팟”나 김매니... 고독한 길고양이었지만 이젠 자유로운 집고양이를 꿈 꾸지.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셀카”...그리고..."보드 타기" (내 동년배들 다 보드 탄다.)그리고 집에 있는 놈들이랑 놀기.다들 내 인별에 놀러오기나 해라옹~! CREDIT 출처 ABC NEWSEDITOR SW NEWS | 2020-05-20 15:42:27 "뀨우?" 강아지 기르는 사람 혈압 오르는 사진 "다음생에 꼭 다시 만나", 남는 건 사진뿐 "저리비켜 이 캔따개야"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에게 치유받은 여우, '릴리' “동물이 사람보다 낫다”고 하는 이유 하늘의 별이 된 반려견으로부터 편지를 받은 소녀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그건 바로, 셀카"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