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그라데이션으로 콩고물 입힌 삼 형제 NEWS | 2020-06-22 10:39:24 [NEWS] 다친 사슴들 치료해주는 명의 셰퍼드 NEWS | 2020-06-17 12:39:19 [NEWS] 대형견과 길냥이의 공동육아 일기 NEWS | 2020-06-02 09:47:10 [NEWS] "나 쟤랑 못 살겠어, 독립시켜줘.(울먹)" NEWS | 2020-05-27 14:27:42 [NEWS] 호주 사상 최악의 산불을 피해 사람들을 찾아온 동물들 NEWS | 2020-05-27 12:35:36 [NEWS] 출출할 때마다 "어↑오~" 하고 우는 고양이 ㅋㅋㅋㅋ NEWS | 2020-05-21 10:00:28 [NEWS] 15년간 7000마리 유기견의 목숨을 구한 선생과 제자들 NEWS | 2020-05-20 16:57:53 그라데이션으로 콩고물 입힌 삼 형제 한국에선 일명, '인절미'로 불리는 골든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는 성격이 온화하고 똑똑한 천사견으로 알려져 있죠!요즘 해외 '인사모'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삼 형제가 있는데요. (*인절미를 사랑하는 모임)이 천사같은 리트리버 삼 형제는 서로를 베개처럼 베고 자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보기만 해도 천국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흰 전분 가루를 골고루 바른듯한, 대왕 찹쌀떡 찰리콩가루를 가득 뿌린듯한 대왕 인절미 보디,그리고 대망의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corn ricecake! (feat. 옥수수떡) 이 아니라, 옥수수떡을 닮은 릭스!날씨도 꿀꿀한데, 삼 형제로 마음의 평화를 얻어보아요 ㅎㅂㅎ찰리는 참 한결같네요.. 언제나 보디의 머리 아래.. (ㅋㅋㅋㅋㅋ)이불과 물아일체된대왕 찹쌀떡...콩고물 속에 숨은콩고물을 찾아라!개만 깔고 자는 건 아니개..언제 봐도 대왕 인절미와 찹쌀떡은 참..옳습니다 ^_^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6-22 10:39:24 다친 사슴들 치료해주는 명의 셰퍼드 이 녀석의 이름은, 사지입니다.사지는 현재 숲 속 동물들을 위한 재활 도우미로 취직했는데요. 사실 어른스러워 보이는 사지는 보기와 다르게 엄청난 사고뭉치였다고 합니다. 심심하면 발가락을 물며 놀자고 보채는 것은 물론이고 , 온종일 집안을 돌아다니며 사고를 치지 않는 날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내가 떡국을 9년이나 먹었어도 아직은 팔팔하다 이 말이여~”메밀과 사지 그런 사고뭉치 사지가 재활 도우미가 된 계기는 다름 아닌 산책길에 만난 작은 사슴, ‘메밀’ 때문이었습니다. “그 날도 여느 날처럼 사지와 산책하고 있었어요. 갑자기 사지가 이상한 소리를 내더니 어딘가로 급하게 달려가더라고요.사지를 따라가 보니, 거기에 다리를 다친 메밀이 있었어요.” 사지의 주인인 스테판씨는 곧바로 메밀을 집으로 데려왔고, 사지는 그날부로 메밀의 수호자를 자처하며 매일같이 돌봐주었습니다. 심지어 사지는 메밀과 산책할 때마다, 메밀이 위험한 곳으로 가지 않도록다친 메밀의 걸음에 맞춰 걸으며 곁에서 지켜주었는데요. 콘텐츠가 보이지 않으세요? Instagram에서 보기그렇게 메밀은 얼마 뒤, 절뚝거리던 다리를 완치한 뒤 숲으로 돌아갔다고 하네요. 하지만 동물들에게 소문이라도 난 건지, 그 이후로도 스테판씨의 집에는 사슴들이 계속 찾아왔습니다. “한 번은 새끼 사슴이 죽어서 묻어준 적이 있었어요. . 그런데 무덤 위에 누워서 집안으로들어올 생각을 안 하더라고요. 사지가 그렇게 몇 날 며칠을밥도 안 먹으면서 슬퍼한 적은 처음이었어요.” 사지는 지금도 집에 찾아오는 사슴들을 맞으며, 스테판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는데요.누리꾼들은 연신 “너무 감동적이고 사랑스러운 셰퍼드와 사슴들”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친 새끼 사슴을 온 마음을 다해 치료해준 거로도 모자라,집으로 찾아온 사슴들에게 자신의 집을 내어준 사지.때로는 동물들의 이런 따뜻한 마음만으로도그 어떤 것보다 커다란 교훈을 얻는 것 같습니다.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6-17 12:39:19 대형견과 길냥이의 공동육아 일기 이 녀석의 이름은 케빈입니다.? 케빈은 사실 '에린'씨의 집 마당에 "밥 먹듯이" 드나들던 길고양이였습니다.에린씨는 경계는 커녕 붙임성이 너무 좋은 케빈에게순식간에 빠져들었고, 건강검진 차 동물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그런데 건강검진을 하던 수의사는 전혀 예상치 못한 얘기를 꺼냈습니다. 바로 케빈의 임신 소식이었죠! 에린씨는 동물병원에 데려가기 전까지 케빈을 수컷으로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동시에 임신에 대한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결국 에린씨는 출산을 앞둔 케빈과 가족이 되기로 했습니다."케빈의 존재는 놀라움 그 자체였어요. 머피에게 스스럼없이 먼저 다가가는 걸 보며 정말 대단한 아이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었죠." 케빈은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대형견인 머피와도 쉽게 친해지며 에린씨의 걱정스러운 마음을 안정시키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케빈은 무사히 출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본격 공동육아의 현장! 강아지와 고양이의 공동육아라니,케빈은 얼마나 든든할까요 ㅠㅠ 잘 둔 개아빠 한 마리, 수컷 고양이 열 마리 부럽지 않다!! "머피는 마치 자기 자식처럼 새끼 고양이들을 돌봐요. 새끼 고양이들이 머피의 등을 타고 꼬리에 매달려도 화 한 번 안 냈답니다." 현재 케빈의 새끼 고양이들은 모두 에린씨의 지인들에게 무사히 입양을 갔다고 하네요!케빈과 머피의 공동육아로 다져진 우정이끝까지 돈독하게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6-02 09:47:10 "나 쟤랑 못 살겠어, 독립시켜줘.(울먹)" ?사전적으로 강아지와 고양이 중에서 누가 더 강자인가, 하면 당연히 고양이보다 몸집이 더 큰 강아지라고 흔히 알려져 있는데요. 물론 맞는 말입니다. 야생에서는 몸집이 커야, 집단에서 살아남기 쉬우니까요.하지만 왜 우리는 항상 이런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 걸까요..신개념 흑마술인가?....뭐.. 강아지 네 마리 모이면 고양이 한 마리 나오는 그런?..이게… 맞는 건가?...왜?...다행인 것 같긴 한데… 왜?... 일단 이 의문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면…(삑) 당신은 지옥의 질문 무한궤도에 탑승하신 게 맞습니다. ^_^ 어차피 평생 모를 텐데,그냥 이 어이없는 조합을 순리로 받아들이는 건 어떠실지… ...(저도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봐도 집사는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내가 참는다, 아니 참아준다. (울상)몸집이 크면 마음이 더 너그러워지는 법칙이라도 있는 걸까요? (물론 인간 제외)이쯤 되면 강아지 몸을 본떠서 전용 침대라도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닐지.. 이해는 안 가지만, 참 마음이 훈훈해지는 조합인 것 같습니다. CREDIT출처 BOREDPANDAEDITOR SW NEWS | 2020-05-27 14:27:42 호주 사상 최악의 산불을 피해 사람들을 찾아온 동물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사상 최대의 산불이 호주 남동부를 덮쳤습니다. 화염 토네이도 현상으로 인해 진화가 어려운 상태인데요. 산불로 인해 많은 야생동물이 화상을 입거나 희생되었습니다. 갈 곳을 잃은 야생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많은 분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또한 야생동물들은 산불을 피해 도망치다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했는데요. 1. 사람들은 속도가 느려 미처 산불을 피하지 못한 코알라들을 구하기 위해 차에 코알라를 태웠습니다.2. 코알라 탐지견도 등장했죠.3. 겁에 질린 아기 캥거루가 비틀거리며 다급하게 한 소년에게 다가갑니다. 화상을 입은 캥거루를 위해 소년은 물을 가져와 캥거루에게 뿌려주었습니다.4. 한 여성은 자신의 윗옷을 벗어 산불을 피해 달아나는 코알라를 구했습니다.세계적인 스타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호주의 야생동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데요.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CREDIT출처 BORED PANDA에디터 글월문 NEWS | 2020-05-27 12:35:36 출출할 때마다 "어↑오~" 하고 우는 고양이 ㅋㅋㅋㅋ 바바라 존스 씨의 반려묘,'베이컨'. 일반적으로 고양이 울음소리 하면어떤 소리가 떠오르시나요? 아무래도 야옹~미야옹~같은 소리가 일반적일 텐데요. 밥그릇이 비어 있을 때마다어↑오~ 하고 우는(ㅋㅋ) 요상한 미묘가 있어 화제입니다! barbj672000Kitty says "Uh-Oh" very clearly 처음으로 이 소리를 들었을 때,바바라 씨는 "다시 해 볼래?"라고 말했지만목적을 달성한(?) 베이컨은들은 체도 하지 않았다는 데요. 하지만 다음 날, 또다시 배가 고파진 베이컨은바바라 씨 주위를 맴맴 돌며 다시어↑오~ 하고 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Cheryle AndersonFebruary 29, 2020 그리고 그 이후 베이컨은 밥 시간만 되면어↑오~ 하고 열심히도 울어댄다는데요. 바바라 씨는 "재미있는 것은 심심할 때나 졸릴 때,다른 불만이 있을 때는 제외하고,오직 배가 고플 때만 저렇게 운다", "귀엽기도 하고, 원하는 게 무엇인지바로 알 수 있으니 좋다"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당장 밥을 대령하라 인간!!!" NEWS | 2020-05-21 10:00:28 15년간 7000마리 유기견의 목숨을 구한 선생과 제자들 유기동물 보호소. 내가 아닌 다른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 일정 기간 안에 입양되지 못하면 안락사가 진행되는 곳. 그래서 늘 희비가 교차하는 곳.물론 세상의 모든 생명을 살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눈앞의 단 한 생명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이라는 마음을 지니고 고군분투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힘겨운 일을 십여 년이 넘도록 해온 여성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다이앤 트룰, 그녀는 지난 15년 간 제자들과 함께 유기동물 구조 활동을 해온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구조 활동의 시작은 다이앤이 수업 중 학생들에게 보여준 사진 한 장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진 속엔 수많은 상자에 담긴 강아지들이 있었습니다."만약 아무도 이 아이들을 데려가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한 학생의 질문으로 DAWGS는 설립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단지 어리다는 이유로 동물들을 도울 수 없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았어요.”부단한 노력 끝에 얻은 부지에서 그녀는 학생들과 함께 유기동물들을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노력의 결과, DAWGS가 구한 유기동물들의 수는 7000마리 이상까지 이르게 되었죠.“아이들은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자부심을 키우게 되었고, 헌신이 어떤 것인지 마음으로 배울 수 있었어요.”7000마리가 넘는 생명을 구하고 어린 학생들의 삶에 변화를 불어넣은 것은, 다이앤의 따뜻한 용기가 아니었을까요?DAWGS에서 입양된 아이들의 근황. DAWGS 사이트에 올라온 입양된 아이들의 근황입니다!CREDIT출처 BORED PANDAEDITOR SW NEWS | 2020-05-20 16:57:53 그라데이션으로 콩고물 입힌 삼 형제 다친 사슴들 치료해주는 명의 셰퍼드 대형견과 길냥이의 공동육아 일기 "나 쟤랑 못 살겠어, 독립시켜줘.(울먹)" 호주 사상 최악의 산불을 피해 사람들을 찾아온 동물들 출출할 때마다 "어↑오~" 하고 우는 고양이 ㅋㅋㅋㅋ 15년간 7000마리 유기견의 목숨을 구한 선생과 제자들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