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내 손은 약손' 간호사 경력 2년차 고양이 NEWS | 2019-06-18 15:24:52 [NEWS] '캐나다의 악마 사건' 상자 속에 어미 개와 새끼를 넣고 밀폐 NEWS | 2019-06-18 12:30:57 [NEWS] 여러분. 내 코는 왜 나비 모양이애오? 아기 고양이 포잇 NEWS | 2019-06-17 11:58:58 [NEWS] 헤드락 맛 좀 볼래? 건강을 회복한 말썽꾸러기 NEWS | 2019-06-17 11:17:29 [NEWS] 새끼 고양이를 질식사 시키려 한 사이코패스 NEWS | 2019-05-28 12:03:25 [NEWS] 이유가 뭐길래? 전문가도 수 년간 실패한 눈표범 사진 NEWS | 2019-05-10 11:07:03 [NEWS] 32도 무더위, 숲에 버려진 강아지 NEWS | 2019-05-07 10:36:39 '내 손은 약손' 간호사 경력 2년차 고양이 뉴욕 페어포트?에 있는 롤리팝 농장은 11,000마리의 동물을 탁 트인 농장에서 돌보는 보호 단체입니다. ?115명의 직원과 800명의 자원봉사자가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이곳에서 돌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2년 전, 7살의 길고양이 월터가 큰 부상을 입은 채 한 행인에게 발견되어 롤리팝 농장으로 보내졌습니다. ?롤리팝 농장 관계자는 월터가 처음 왔던 순간을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월터가 보호소에 도착했을 때, 건강 상태가 매우 안 좋았어요. 벼룩이 들끓고 있었고 뒷다리의 상처가 감염되어 절뚝거렸어요. 구조하지 않았다면 죽었을 거예요." 롤리 팜에서 휴식을 취한 월터는 느리지만 서서히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농장을 돌아다니는 비둘기를 잡기 위해 뛰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월터는 수술하고 회복 중인 동물들을 빤히 쳐다보더니 다가가 양발로 껴안고 포옹하기 시작했습니다. 농장 지원들은 그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트렸지만 월터의 이러한 행동은 며칠 몇 주 몇 달간 계속 되었습니다. 닭, 고양이, 강아지 등 종을 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했죠. 롤리팜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월터도 이곳에서 수술하고 입원했던 환자에요. 그러다보니 자신의 처지와 같은 아이들을 알아보고 돌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2년이 지나 월터가 9살이 된 지금, 월터는 아직도 아픈 아이들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2년 동안 월터는 많은 아이들을 도왔어요. 건강을 회복한 아이들도 월터에게 감사해야 할 걸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출처 LOVEMEOW? NEWS | 2019-06-18 15:24:52 '캐나다의 악마 사건' 상자 속에 어미 개와 새끼를 넣고 밀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펀지 호수 근처 구석에서 한 상자가 지나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상자는 꼭 밀폐되어 있었고, 행인은 호기심에 상자를 뜯었다가 엄청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상자 속에는 9마리의 강아지와 어미로 보이는 개 한 마리가 들어있었습니다. 어미 개 한 마리가 들어가기에도 비좁은 상자에는 9마리의 강아지까지 함께 있었고, 어미 개는 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강아지들을 팔로 끌어안고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어미 개와 새끼들을 발견한 행인은 즉시 이 가족을 동물병원에 데려갔고, 이들은 간단한 건강 검진을 받은 후에 SPCA 동물학대방지협회로 옮겨졌습니다. 영국 SPCA의 책임자인 Lori Chortyk는 이 사건을 공론화하며 크게 분노했습니다. "동물을 유기하는 것은 추악한 범죄입니다!" 어미 개는 SPCA 보호소에서 지내며 케이시라는 이름을 얻었고, 케이시의 새끼들 또한 건강하게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케이시는 아직 많이 긴장했는지 활동이 적고 소심합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악의가 없다는 걸 깨닫고는 꼬리를 흔들며 친근감을 표현하기 시작했어요." 케이시와 새끼들은 SPCA에서 7주간 보살핌을 받을 계획이며, 이후 이들을 입양할 가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SPCA는 현재 이 끔찍한 학대를 저지른 사람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수사 중입니다. 동물을 유기하는 것을 넘어, 작은 상자 속에 10마리의 개를 넣어 밀봉하는 것은 정말 어떤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걸까요. CREDIT에디터 이제원출처 THE DODO? NEWS | 2019-06-18 12:30:57 여러분. 내 코는 왜 나비 모양이애오? 아기 고양이 포잇 얼마 전, 뉴저지 주 사설 고용이 보호소 Kitkat Playroom에는 생후 5일 가량된 여섯 마리의 아기 고양이가 입소했습니다. 모두 길거리에서 발견되었으며 어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전날 태풍이 심하게 지나갔던 터라 녀석들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데려온 아이들이었죠. 그중 한 마리가 다른 형제들에 비해 유독 작아 눈에 띄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남들과 다른 건 작은 체구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입술과 코가 갈라져 있는 기형이었죠. 녀석의 이름은 포잇(시인)입니다. 포잇은 입술이 갈라져 있기 때문에 어미 젖을 먹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나 보호소 Kitkat Playroom의 직원 젠 씨가 우유병 젖꼭지를 녀석의 입에 조심스럽게 가져다 대자 녀석은 두 눈을 번쩍 뜨고는 꿀꺽꿀꺽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포잇의 형제들이 건식 사료를 먹을 수 있을 만큼 성장하자, 젠 씨는 포잇에게도 건식 사료를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포잇은 젠 씨의 걱정과 달리 딱딱한 사료를 와그작 와그작 씩씩하게 씹어먹었습니다. 다행히 포잇은 가끔 비틀거리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포기하거나 기가 죽는 성격은 아니라고 합니다. 젠 씨는 포잇을 보며 말했습니다. "포잇은 넘어지고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서 하고 싶은 걸 계속 시도해요!" 포잇의 코와 입은 수술이 필요한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저 남들과 조금 다르게 보일 뿐이었죠. 젠 씨는 포잇의 코가 특별하다고 말합니다. "포잇의 코는 나비가 날개를 살짝 펄럭이는 것처럼 생겼어요. 그래서 더욱 특별한 거 아니겠어요? 아이들은 조만간 중성화 수술을 한 후에 입양 보내기 위한 공고에 올려질 거랍니다! 이렇게 귀여운데 좋은 보호자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냥냥펀치를 허공에 마구 휘두르며 장난끼를 분출하는 나비 코 포잇! 이름처럼 나비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출처 LOVEMEOW? NEWS | 2019-06-17 11:58:58 헤드락 맛 좀 볼래? 건강을 회복한 말썽꾸러기 아기 고양이 포셋은 이전 보호자가 펫샵에서 입양했다가 아프다는 이유로 양육을 포기하고 지역 구조단체에 맡긴 고양이입니다. 당시 포셋을 건네받은 셀린 씨는 포셋에게 바로 항생제를 투여하고 주사기로 영양제를 먹였습니다. "포셋은 처음 왔을 때 앙상한 모습이었어요. 영양실조와 탈수 증상도 함께 보이고 있었고요." 셀린 씨가 포셋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핀 결과, 다행히 죽음의 고비를 넘긴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선 꾸준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했고, 이제 자원봉사자인 발레리 씨가 포셋을 임시보호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발레리 씨는 포셋을 지극정성으로 돌보기 시작하며 사랑과 관심을 듬뿍 주었습니다. 이에 포셋은 조금씩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곧 양팔을 벌려 발레리 씨를 힘껏 껴안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포셋이 충분히 건강해졌다고 생각한 발레리 씨는 자신의 반려묘 잭키를 소개했습니다. 포셋 장난이 어찌나 심한지 잭키의 목덜미를 껴안고 뒹굴더니, 잭키가 낮잠을 잘 때면 등에 다가가 백허그를 하고 함께 잠이 들었습니다. 잭키는 이런 포셋의 짓궂은 장난을 묵묵하게 견뎌냈습니다. 시간이 지나 잭키와 포셋 두 고양이는 뗄 수 없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발레리 씨는 서로 꽁냥꽁냥 어울리는 잭키와 포셋을 보면 미소를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이들을 보며 며칠을 고민하고는 결국, 정식 절차를 밟아 포셋을 입양했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발레리 씨는 포셋에게 마음을 홀딱 빼았긴 것이었죠. "잭키도 저도 포셋을 입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포셋이 과거의 아픈 추억은 잊고 이제 저희 집에서 행복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 CREDIT에디터 이제원출처 LOVEMEOW NEWS | 2019-06-17 11:17:29 새끼 고양이를 질식사 시키려 한 사이코패스 5월 초, 오리건 주에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거리를 청소하던 한 환경미화원이 쓰레기통을 비우던 중, 얼굴에 하얀색 물질이 엉겨붙어 있는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딱딱한 고무합성 발포제 스프레이 통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누군가 고의적으로 아기 고양이를 질식사 시키기 위해 얼굴에 고무 스프레이를 뿌린 것이었죠. 환경미화원은 고양이의 배가 살짝 부풀었다가 줄어드는 것을 보고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허겁지겁 고무합성 물질을 제거했습니다. 그는 약한 숨을 힘겹게 이어가는 녀석을 동물병원에 급하게 데려갔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아기 고양이는 생명에 이상이 없었으며 건강을 조금씩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당시 고양이를 발견했던 환경 미화원은 말했습니다. "녀석은 생후 6주밖에 안 된 녀석이었어요. 조금만 늦게 발견했다면 질식해 죽었을 겁니다." 현재 경찰은 역겨운 학대를 한 용의자를 찾기 위해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하루빨리 용의자가 잡혀 엄벌에 처해졌으면 하네요...! 동물권이 헌법에 등록될 날이 오기를. CREDIT에디터 이제원출처 THEDODO? NEWS | 2019-05-28 12:03:25 이유가 뭐길래? 전문가도 수 년간 실패한 눈표범 사진 야생동물 사진작가 Saurabh Desai는 인도에서 찍은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표범을 찾아보세요!' 얼핏 보기엔 눈으로 뒤덮인 절벽밖에 보이지 않는 사진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눈 바로 아래 표범이 엎드려 정면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표범의 정식 학명은 눈표범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표범보다는 체구가 작고 주로 고산지대에서 생활합니다. 이곳에 오랫동안 살아온 주민들조차 눈표범을 발견하는 데 어렵다고 할 정도로 녀석의 은신술은 뛰어나죠. Saurabh Desai 씨는 말했습니다. "눈표범을 찾고 촬영하기까지 3년을 보냈어요. 정말 찾기가 힘들어요. 심지어 찾아서 사진을 찍어도 찾는 데 한참 걸릴 정도니까요." 눈표범처럼 살고 싶은 사람 손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THE DODO? NEWS | 2019-05-10 11:07:03 32도 무더위, 숲에 버려진 강아지 노스캐롤라이나의 앤슨 카운티에 숲 근처를 산책하던 한 주민은 숲 가장자리에 놓여 있는 녹색 플라스틱 상자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호기심에 상자 안을 들여다본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상자 안에는 생후 6주의 새끼 강아지 다섯 마리가 쓰러져있었습니다. 누군가 고의로 버린 것이 분명해보였습니다. 주민은 재빨리 강아지들을 뜨거운 상자 밖으로 꺼낸 후 물과 음식을 제공하며 최소한의 조치만 우선 취하고 바로 동물보호센터로 옮겼습니다. 보호센터로 이송된 강아지들은 백신 접종, 기생충 제거 약 그리고 진드기를 없애는 목욕을 한 다음 추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5마리의 새끼 강아지를 담당하는 보호소 직원은 말했습니다. "이 녀석들이요? 모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주 건강하게요!" 5마리의 강아지의 이름은 설리번, 스누피, 샌더스, 사이먼 그리고 사사프라스입니다. "이 녀석들이 발견됐을 때 32도였다면서요? 그 날씨에 생후 6주 강아지가 살아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에요. 이제 좀만 더 건강해지면 입양을 시작할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불쌍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반려동물 산업을 키우기보다는 반려동물 법안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CREDIT에디터 이제원사연 BOARED PANDA? NEWS | 2019-05-07 10:36:39 '내 손은 약손' 간호사 경력 2년차 고양이 '캐나다의 악마 사건' 상자 속에 어미 개와 새끼를 넣고 밀폐 여러분. 내 코는 왜 나비 모양이애오? 아기 고양이 포잇 헤드락 맛 좀 볼래? 건강을 회복한 말썽꾸러기 새끼 고양이를 질식사 시키려 한 사이코패스 이유가 뭐길래? 전문가도 수 년간 실패한 눈표범 사진 32도 무더위, 숲에 버려진 강아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