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내가 진행하겠다옹!!" 갑자기 아침 뉴스에 난입한 고양이 NEWS | 2020-05-20 15:41:13 [NEWS] 아쿠아리움에 난입한 천방지축 새끼 고양이들 NEWS | 2020-05-20 15:32:49 [NEWS] “난 목욕 싫다고!!” 고슴도치가 화난 이유는? NEWS | 2020-05-20 15:31:09 [NEWS] "솜뭉치? ㄴㄴ 솜뭉둥이" 히말라야에 사는 털뚠뚠 냥이 NEWS | 2020-05-20 15:24:38 [NEWS] 프로모델을 능가하는 리트리버의 정체 NEWS | 2020-05-20 15:23:26 [NEWS] "너로 정했다!" 댕댕이 친구 만들고 싶어 안달 난 길냥이 NEWS | 2020-05-20 15:19:24 [NEWS] "저기 초면입니다만..." 낯가림 따위 갖다버린 돌고래 NEWS | 2020-05-20 15:18:03 "내가 진행하겠다옹!!" 갑자기 아침 뉴스에 난입한 고양이 미국의 한 기상 캐스터가 반려묘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제프 라이언즈’, 그는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된 기상 캐스터입니다. 그는 집 주방에 방송을 진행하기 위한 스튜디오를 차렸고, 평소처럼 방송을 시작했습니다."하이"..(??)제프의 주간 날씨 예고가 시작되자,갑자기 흰 털뭉치가 화면으로 튀어 올랐습니다.바로 제프의 반려묘인, ‘베티’였습니다. 베티의 화려한 방송 데뷔 이후로, 이 기상 방송은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는데요. 기상 방송의 시청자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호주에서도 생기자, 방송사는 ‘베티’를 고정출연자로 확정시켰다고 합니다.실제 방송 중에 나타난 본격 고양이 환장쇼왜 베티가 갑자기 지도 위에 나타나는 거죠?...이어지는 방송사의 에이스 기상캐스터를 위한 특급 대우성공적인 팬미팅이었다고 하네요..^^ 딱딱한 기상예고 방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 만든 에이스 기상 캐스터 ‘베티’ 재택근무가 끝난 뒤에도 이 방송만은 그대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NEWS | 2020-05-20 15:41:13 아쿠아리움에 난입한 천방지축 새끼 고양이들 미국 조지아의 동물보호단체인‘애틀랜타 휴먼 소사이어티’ 에서 새끼 고양이 5마리를 아쿠아리움에 데려간 동영상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이 동물보호단체가 ‘조지아 수족관’과 협력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새끼 고양이들이 방문하기 2주 전, 강아지 형제, 카멜과 오디가 먼저 방문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죠.카멜 : "헝아... 잘못 온 것 같아...(속닥속닥)"오디 : "또 온다.. 모른 척해, 모른 척."오디 : .....! 갔다, 이제 숨 쉬어도 돼...심신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스팟을 찾은 카오형제 2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모두 힘겨운 시기에 가슴 따뜻해지는 영상이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이번에 방문한 5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은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바로 “니모, 도리, 구피, 버블, 말린” 입니다.바다와 꽤 친숙한 이름을 가진 덕분인지, 새끼 고양이들은 수족관 내부를 돌아다니는 내내 호기심에 가득 찬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니모 : “야야, 난 니모야. 너는 뭐야?”...물고기 니모 : “……? 내가 니모인데..?”(의문의 1패를 당한 진짜 니모)니모 : 오옹...구랭...(숙연)니모와 도리가 있는 수족관 앞에서 뒷발을 들고 인사하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네요. 고요한 수족관에서 제 세상인 듯 편안해 보이는 고양이들 다섯 마리의 고양이가 바라보는 바다 친구들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어쩌면, 투명한 벽을 사이에 두고 우리가 모르는 언어로 대화를 나눴을 지도 모르겠네요.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NEWS | 2020-05-20 15:32:49 “난 목욕 싫다고!!” 고슴도치가 화난 이유는? 목욕을 좋아하고 사랑스러운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도치! 하지만 반려하기에는 다소 까다로운 동물이기도 합니다.오늘은 고슴도치에 대해 잘 몰랐던 점과 조금 살벌한 습성까지 소개하려고 하는 데요!1. 고슴도치는 고양이 사료를 먹는다?고슴도치는 전용 사료나 밀웜, 귀뚜라미 같은 작은 곤충을 주식으로 합니다. 하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도 먹을 수 있답니다. 바로 ‘새끼 고양이 전용 사료’입니다. 새끼 고양이의 사료에는 시력저하 예방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고슴도치는 시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타우린’ 이라는 성분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한 건 금물!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연약한 이빨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2. "고슴도치가 아주 작정하고죽으라고 뭅니다."고슴도치를 키우는 많은 집사님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 “고슴도치가 자꾸 물어요.”고슴도치가 집사를 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 데요.새끼 고슴도치라면 이갈이를 위해, 성체 고슴도치라면 배고픔이나 스트레스,혹은 손에서 나는 음식 냄새를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슴도치는 애정표현으로 주인을 물기도 합니다. 주인을 눈으로 인식하기 어려운 고슴도치의 신체 특성상, 주인을 물었을 때 묻어나오는 체취로 인식하는 방법을 택한 것이죠.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솔방울을 다 치고 다니는 고슴도치 실제로 고슴도치는 후각이 매우 발달했답니다!3. 고슴도치는 목욕을 좋아한다?사진의 고슴도치가 화난 이유는 목욕 때문입니다!모든 고슴도치가 목욕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화를 내는 고슴도치도 있게 마련이죠. 4. 고슴도치는 의외로 빠르다?5. 고슴도치도 아이폰지문인식이 가능하다?"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지문"번외. 고슴도치의 매력 대방출(웅성웅성......) 너 쟤 알아? R: 아니.. 누구 친구야? R: 나도 몰라.."집사 오늘도 고생했어. 내일도 밥값 열심히 벌어와~"배가 저렇게 넓고 통통한지 몰랐네요.. 마치 나의 배를 보는 느낌..고슴도치가 식량을 운반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도움이 되셨나요?이런 신호들을 모른다면 고슴도치와 친해질 수 없겠죠? 서로를 먼저 이해하는 것만이 사랑하는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CREDIT 출처 BORED PANDA / 인스티즈EDITOR SW NEWS | 2020-05-20 15:31:09 "솜뭉치? ㄴㄴ 솜뭉둥이" 히말라야에 사는 털뚠뚠 냥이 하얀 눈밭을 연상시키는 이 동물의 이름은 “설표” 입니다!설표는 히말라야의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대형 고양이과 동물입니다.설표는 특이한 꼬리를 가졌는데요. 설표의 꼬리는 전체적인 체구에 비해 길고, 아주 풍성한 털로 덮여 있습니다.아냐.. 그거 니꺼 아니야.. 놔.. "삑! 덩치만 큰 고양이입니다!" 이 긴 꼬리 덕분에 전력으로 달리거나, 높은 곳을 올라갈 때 넘어지지 않고 균형을 잘 잡을 수 있죠. 츄우니깐, 추운 날씨를 견디며 사는 설표지만, 코 주변이 얼지 않도록 꼬리를 물어 체온유지를 하기도 한답니다!(명상) 하지만 꼭 춥지 않더라도, 종종 입에 물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그냥 심심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낮 동안에는 바위 위나 바위틈에서 지낸다고 하는데요! 왠지 다른 맹수보다 더 강인해 보이네요..하지만 이렇게 귀엽기도 하죠ㅎㅎ역시 너도 애옹이구나...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혼자 난리부르스 치는 게 딱 우리집 고양이끼얏호!!!!! ㅠㅠ 엄마한테 앵기는 아기 설표ㅠㅠ 어잌후... 조심해~~~ 어쩜 통 좋아하는 것도 고양이스러운지ㅠㅠ팡팡파라바라팡팡팡!!!!! (주르륵....) ? 설표는 눈이 항상 쌓여있는 서식환경에서 은신하기 유리한 무늬의 모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설표에게 중요한 신체부위인데요. 현재 이들은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바로 설표의 모피를 목적으로사냥하는 밀렵꾼들 때문인데요. 설표는 1972년부터 멸종위기 동물로, 현재 개체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데요. 인간보다 훨씬 오랫동안 지구에서 살아온 동물들이 왜 그들의 자리를 빼앗겨야 할까요? 자연계의 포식자가 고작 인간의 욕심에 의해 사라진다는 사실이 참 씁쓸하게 하네요. 다시 한 번 밀렵꾼들에 대한 세계의 적극적인 감시와 처벌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CREDIT 출처 BORED PANDA / 인스티즈 EDITOR SW NEWS | 2020-05-20 15:24:38 프로모델을 능가하는 리트리버의 정체 유명한 사진작가이자 작가인 ‘로저 카스’의 이런 말을 들어보셨나요? “개는 우리의 삶을 완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존재다. 사진작가 테론과 그의 반려견인 매디의 관계는 위 인용구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테론은 조지아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매디를 입양했습니다. 그가 매디를 입양했을 때, 매디는 고작 10개월을 막 지나고 있었죠.당시 패션 사진작가로 활동하던 테론은 일에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습니다. 인생의 공허함을 느끼던 테론은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고, 그 생각을 바로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바로그의 반려견 매디와 함께 미국 전역을 여행하는 것입니다. 테론의 선택은 그의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테론은 여행하는 동안 찍은 사진으로 “사물 위의 매디” 라는 책을 발간했는데요. 물론 사진 속의 모델은 바로, 반려견 매디였습니다.“사물 위의 매디” 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진에서는 재미있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매디가 포즈를 취할 때 균형을 잡는 것에 능숙하다는 것인데요.책의 제목인 “사물 위의 매디” 라는 아이디어 또한, 이런 이유에서 지어졌다고 합니다.아빠를 뒤돌아보는 매디, 무슨 말을 하려 했던 걸까요?달려라 집사!! 개팔자...상팔자..1 어떤 상황에서나 한결같이 평온한 모습으로포즈를 잡는 매디, 천상 모델이네요ㅠㅠ온돌인가요? 개팔자..상팔자... 2제일 어렵다는 자연스럽게 포즈 잡기...!!!저는 이 사진이 가장 좋네요 :-)슬럼프가 온 테론의 삶에 들어와 뮤즈가 되어주는 것도 모자라, 그의 삶을 “완전하게 만들어준” 매디.매디가 담긴 사진 한 장, 한 장마다 모두 테론의 사랑이 녹아있는 것 같지 않나요? 앞으로도, 테론에게 매디를 능가할 뮤즈는영영 없을 것 같네요.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NEWS | 2020-05-20 15:23:26 "너로 정했다!" 댕댕이 친구 만들고 싶어 안달 난 길냥이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와, 스트리트 출신 고양이가 "절친"이 되는 것이 가능할까요? “딱 한 번, 카르와 산책하러 나갔을 때였어요. 웬 고양이가 멀리서 이쪽을 유심히 보더니, 카르에게 다가왔어요. 마치 카르를 예전부터 알고 있는 것 같았어요.”“조금 황당한 계기지만, 고양이가 카르의 머리를 때린 뒤로 자연스럽게 단짝이 됐어요.”"그 치즈 고양이는 카르가 산책하러 나갈 때도, 밖에서 돌아왔을 때도, 심지어는 집 안에서 낮잠을 잘 때도, 카르의 곁에 있었어요.”1. 어떻게 들어온 거야?....(엄마 눈치는 내 몫)"야 자냥?" "...니가 여길 어떻게?..." ("엄마 허락 없이 친구 초대하지 말라고 했을 텐데~!")“저도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얼굴 안 보이세요?...(억울)”2. 항상 당하는 쪽은 정해져 있는 관계 (feat.흔한 절친)"왜 안오냥... 땅이나 파고 있어야지..."..."....왔다!!!!!!!!!!!"(전력질주) 도도도도도도돗!"왁!!!!!!!!!!!!!!!!!!!""...!!!!됐어 못 참아!!! 오늘 너 죽고 나 죽자." 3. 속는 댕댕이는 언제나 정해져 있다."어? 야~ 너도 참 얼굴에 뭘 묻히고 다니냐~! 가만히 있어. 내가 떼줄게~"(팍) "(방금 뭐가 빠르게 치고 빠졌는데..?)" "(씨익)" "....!!!!!!!!!!!" 4. 절친은 맞는데, 이게 진정 우정이 맞나 헷갈릴 때."때려봐, 때려봐~" (연속 냥냥펀치 시전)"이게 진짜.... 앗, 아, 앗" (말 끝나기도 전에 맞고 시작하기)"아, 놔, 놔. 이거 놓고 말해, 아, 말로 해결해 말로!!!" 5. 우리 절친 맞아요.(상대방을 믿을 때만 한다는 머리 박치기) 고양이의 짓궂은 장난에도 장단을 맞춰주는 카르와, 그런 카르의 마음을 아는지 편하게 대하는 고양이. 길생활로 인해 외로웠을 고양이에게 좋은 친구가 생긴 것 같아 다행이네요.ㅎㅎ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NEWS | 2020-05-20 15:19:24 "저기 초면입니다만..." 낯가림 따위 갖다버린 돌고래 나무늘보가 아쿠아리움을 산책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이 친구의 이름은 치코!사육사는 치코를 데리고 아쿠아리움 탐방에 나섰습니다. 치코의 애착 나뭇가지도 함께 말이죠!입맛 다시는 치코 (ㅋㅋㅋ)오리 친구들도 보고~상어랑 기념사진도 찍고! 남들 다하는 거 치코도 해야 한다고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열렬한 반응을 보인 친구들이 있었는데요.바로 돌고래! 돌고래는 지능이 아주 높은 동물이라고 잘 알려져 있죠."뭐야???!!!!???" (3초에 한 번씩 놀라워하고 있는 돌고래..)"야야, 전학생 왔대. 와봐"“뭐야.. 자기네들 구역이라고 텃세 부리나...”...“전학생 주제에 왜 째려보는 거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 도무지 입을 닫으려고 하질 않는데요ㅋㅋㅋㅋㅋ.나무늘보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거꾸로 몸을 뒤집기까지 하는 돌고래. 돌고래만큼 나무늘보에게 열정적인 호기심을보이는 동물이 또 있을까 싶네요."야!!!!오늘부터 너 내 친구해라" "일단 너 하는 거 봐서."높은 곳에 매달리기를 좋아하는 느림보와 깊은 바닷속에 사는 돌고래의 만남이라니...비록 동물원에서 벗어나진 못했지만, 사람들의 번잡한 관심에서 벗어났다는 사실만으로 동물들은 조금 더 자유로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NEWS | 2020-05-20 15:18:03 "내가 진행하겠다옹!!" 갑자기 아침 뉴스에 난입한 고양이 아쿠아리움에 난입한 천방지축 새끼 고양이들 “난 목욕 싫다고!!” 고슴도치가 화난 이유는? "솜뭉치? ㄴㄴ 솜뭉둥이" 히말라야에 사는 털뚠뚠 냥이 프로모델을 능가하는 리트리버의 정체 "너로 정했다!" 댕댕이 친구 만들고 싶어 안달 난 길냥이 "저기 초면입니다만..." 낯가림 따위 갖다버린 돌고래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