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2건) [NEWS] 23kg 빠진 반려인을 5주 만에 만난 강아지(영상) NEWS | 2017-04-28 10:16:17 [NEWS] 고양이 반려 중 가장 예상치 못한 지출은 이것이다 (3) NEWS | 2017-04-28 10:08:50 [NEWS] 암수 생식기를 모두 갖고 태어난 '자웅동체' 강아지 몰리 NEWS | 2017-04-28 09:47:22 [NEWS] 강아지 몸에 불 붙인 금수저에게 내려진 처벌 (3) NEWS | 2017-04-27 15:46:11 [NEWS] "모든 개를 구원해주겠어!" 행복한 동물 구조인 앤더슨 NEWS | 2017-04-27 12:43:30 [NEWS] 코기의 엉덩이가 음험한 손길을 부르고 있다(사진) NEWS | 2017-04-27 11:18:52 [NEWS] 길고양이 로드무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티저 포스터 공개 NEWS | 2017-04-27 10:40:17 23kg 빠진 반려인을 5주 만에 만난 강아지(영상) 약 23kg이 빠진 반려인을 낯설어하던 강아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작년 초, 쉐인 고드프리(Shane Godfrey)는 그의 현관 앞에서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했다. 그 날로 강아지는 ‘윌리’라는 이름을 얻고 그는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최근, 고드프리는 심한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됐다. 그의 독감은 곧 신장 부전, 패혈증, 뇌염으로 악화되었다. 그는 죽음 문턱에까지 갔다. 윌리는 고드프리의 여동생과 지냈지만 그의 반려인이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는 전혀 모를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도 고드프리는 몸을 회복했다. 다만 병원에서 지내는 동안 약 23kg 정도 몸무게가 줄었다. 그는 아주 달라진 외모로 5주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5주만에 만난 윌리는 고드프리를 보고 짖었다. 하지만 곧 가까운 거리에 오자, 윌리는 고드프리를 알아보고 흥분해서 펄쩍펄쩍 뛰었다. 이 모습은 짧은 영상에 온전히 담겼다. 쉐인 고드프리와 윌리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여기에 들어가자. 사진=Shane Godfrey 페이스북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8 10:16:17 고양이 반려 중 가장 예상치 못한 지출은 이것이다 (3) 고양이 반려 중 의외의 지출은 '질병 및 부상 치료비'다. 일본 동물 매체 펫토코토에서 반려인들에게 '반려 생활 중 예상보다 지출이 많았던 항목'을 물었다. 고양이 반려인들은 입을 모아 '치료비'라 말했고, 연간 치료비는 평균 3만 엔(약 30만 원)이었다. ? 같은 물음에 강아지 반려인 중 43.3%가 '치료비'라 말했고, 고양이 반려인은 46.0%가 그렇게 답해 고양이 쪽이 반려할 시 치료비 부분에 대해 비교적 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이 반려인들이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우려해 통원을 최소화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연간 전체 지출에 대한 설문에선 강아지 반려인 중 '5만 엔(약 50만 원) ~ 10만 엔(약 100만 원) 미만'이라 답한 비율이 29.7%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 반려인은 '5만 엔 미만'이라고 말한 비율이 43.3%로 가장 많았다. 고양이보다 강아지 쪽이 개체마다 사용되는 금액의 편차가 컸다. 이 조사는 작년 12월 일본 내 반려인 755명의 참여로 이뤄졌다. 사진 및 자료=펫토코토 petokoto.com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 NEWS | 2017-04-28 10:08:50 암수 생식기를 모두 갖고 태어난 '자웅동체' 강아지 몰리 두 가지 성을 모두 갖고 태어난 '자웅동체' 강아지가 수술을 받고 완전한 수컷이 됐다. 지난 25일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암수 두 생식 기관을 모두 가지고 태어난 강아지 몰리가 지난해 성확정 수술을 받고 최근 완전히 회복했다. 스코틀랜드에 거주하는 반려인 메리와 핀레이 부부는 몰리가 집 안에서는 앉아서 오줌을 누고 밖에서는 다리를 들고 용변을 보는 모습이 의아해 병원을 찾았다. 수의사 로스 앨런은 몰리가 암수의 생식기를 모두 갖고 있는 '간성'인 것을 발견했다. 몰리가 이대로 살게 되면 찰과상의 위험이 있어 수술을 권유했고, 반려인 부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앨런은 "의사로 일한 지 15년이 됐지만 이런 사례의 강아지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몰리는 건강을 회복해 평범한 강아지로 지내고 있다. 사진=텔레그래프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8 09:47:22 강아지 몸에 불 붙인 금수저에게 내려진 처벌 (3) 강아지 몸에 불을 붙인 남성이 가벼운 처벌을 받았다. 그리고 '금수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 매체 넥스트샤크는 뉴욕 법원이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된 비크람 차트왈에게 지역사회 봉사 5일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차트왈은 작년 뉴욕 소호 거리에서 지나가던 강아지 두 마리의 몸에 불을 질렀다. 아무 이유가 없는 행동이었고, 심지어 반려인이 그 옆에 버젓이 서 있었다. 반려인 신 켈리는 바로 불을 끈 후 항의했지만, 차트왈은 켈리마저 폭행하려고 했다. (기사와 관계 없는 자료 사진) 경찰 조사 중 차트왈은 "강아지가 나를 쳐다보길래 장난으로 그랬다"며 단순 감정으로 유발된 '묻지마 범죄'였음을 실토했다. 그러나 뉴욕 법원은 차트왈에게 사회봉사 5일, 5년간 동물소유 금지 처분을 내렸다. 켈리는 이에 "차트왈이 유명 부호 집안의 아들이기 때문이다"며 의심을 내비쳤다. 차트왈은 다수의 호텔과 리조트를 소유한 대부호의 장남이며, 지난 2013년에도 마약 소지 및 폭행 사건에 휘말렸지만 무혐의로 풀려나 '금수저'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사진=NEW YORK DAILY NEWS, Pixabay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7 15:46:11 "모든 개를 구원해주겠어!" 행복한 동물 구조인 앤더슨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호주의 동물보호 활동가 라이언 앤더슨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에 거주하는 남성 라이언 앤더슨은 자유 기고자이자,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전업 주부이며, 자원 봉사자로서 동물을 돕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스스로를 향해 ‘세상에서 모든 개를 구원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고 말한다. 앤더슨은 가능한 한 많은 동물들을 구조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강아지들이 그들의 양부모를 찾게 되어 영원한 집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라며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작별 인사는 강아지들이 새로운 가족에게 합류하기 위한 발판이 되어줍니다”고 이야기했다.? 함께 행복해 하고 있는 동물들과 앤더슨의 모습을 감상하자. 그리고 동물과 함께 행복한 것에 대해 로망이 생겼다면, 가까운 유기동물 보호소나 쉼터를 찾아보자. 행복할 준비가 되어 있는 동물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사진=보어드판다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7 12:43:30 코기의 엉덩이가 음험한 손길을 부르고 있다(사진) 웰시코기의 엉덩이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들 중 하나다. 중국의 예술가인 미코 호는 솜털로 웰시코기의 엉덩이를 빚어 장식한 사랑스러운 핸드폰 케이스를 만들고 있다. 미코가 만든 실리콘 재질의 부드러운 케이스들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웰시코기 엉덩이 폰케이스 외에도 다양한 무늬를 자랑하는 고양이 엉덩이 폰케이스 등 다양한 동물들의 엉덩이 폰케이스를 찾아볼 수 있다. 미코는 100% 호주산 양모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제품을 세탁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탐스러운 엉덩이를 자랑하는 미코의 핸드폰 케이스들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음험하게 양모 엉덩이를 더듬고 싶게 만드는 케이스들을 함께 구경해보자. 더 많은 양모 제품을 보고 싶다면, 여기로 들어가자. 사진=Etsy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7 11:18:52 길고양이 로드무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티저 포스터 공개 길고양이 로드무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6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큐멘터리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감독 조은성/제작 M&CF)는 고양이 마을로 알려진 세계 각지를 돌며 고양이와 사람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대만의 관광명소 허우통, 일본의 고양이 섬 아이노시마 등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60만번의 트라이'의 프로듀서이자 영화계 대표 애묘인으로 알려진 조은성 감독이 기획과 연출을 맡고, 연예계 대표 애묘인 씨엔블루 강민혁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내레이션은 제목처럼 고양이의 시점에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 이번에 공개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티저포스터엔 '청순미묘 집사구인'이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구와 함께, 길고양이 한 마리가 어디론가 사뿐히 발을 내딛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작년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선정돼 관객을 미리 만난 바 있다. 정식 개봉은 오는 6월이다. ? 사진=조은성 감독 제공 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7 10:40:17 23kg 빠진 반려인을 5주 만에 만난 강아지(영상) 고양이 반려 중 가장 예상치 못한 지출은 이것이다 (3) 암수 생식기를 모두 갖고 태어난 '자웅동체' 강아지 몰리 강아지 몸에 불 붙인 금수저에게 내려진 처벌 (3) "모든 개를 구원해주겠어!" 행복한 동물 구조인 앤더슨 코기의 엉덩이가 음험한 손길을 부르고 있다(사진) 길고양이 로드무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티저 포스터 공개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