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고양이 돌봐주면 연봉 3000만원... ‘냥덕의 꿈의 직장’ NEWS | 2017-06-01 10:53:56 [NEWS] 나도 데려가 주라! 캐리어의 올라탄 고양이들 NEWS | 2017-05-31 11:53:18 [NEWS] 스토커 강아지는 심지어 ‘여기’까지 따라간다! NEWS | 2017-05-31 11:44:30 [NEWS] "노력이 중요해"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은 英 배우의 조언 NEWS | 2017-05-31 09:58:15 [NEWS] 차 안에 반려동물을 남겨두지 말아야 하는 이유 NEWS | 2017-05-30 13:05:07 [NEWS] 요정 자태 자랑하는 아름다운 사모예드(사진) NEWS | 2017-05-30 11:10:09 [NEWS] 생방송 중 리트리버 난입... 귀여운 방송사고 NEWS | 2017-05-30 10:46:44 고양이 돌봐주면 연봉 3000만원... ‘냥덕의 꿈의 직장’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동물병원에서 낸 채용 공고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일랜드 더블린 15번가에 위치한 저스트 캣츠 클리닉(Just Cats Veterinary Clinic)은 최근 ‘고양이를 돌봐줄 직원을 구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병원 측에서는 “고양이 친화적인 사람을 찾는다”며 오랫동안 고양이를 귀여워하고 쓰다듬을 수 있는 손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흥분한 고양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부드럽게 말하고 속삭일 줄 알아야 하며, 다양한 유형의 고양이를 이해할 줄 아는 직원을 원한다며 연봉 2만 4000유로를 제시했다. 한화로는 약 30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 공고에 더블린 시민 뿐 아니라 해외의 누리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불과 지난 27일에 올라온 구인공고지만, 5일만에 조회수는 5천 이상을 기록했다. SNS상에서는 ‘합격만 시켜주면 당장에라도 더블린으로 가겠다’는 댓글이 상당수였다. 공고는 현재 마감되었다. 병원 측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모집 기간이 끝났다”며 “면접은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Just Cats Veterinary Clinic 페이스북? NEWS | 2017-06-01 10:53:56 나도 데려가 주라! 캐리어의 올라탄 고양이들 주인의 캐리어에 올라 탄 고양이들이 있다. 누가 안 데려가고 배길 수 있을까? 지난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네 마리의 고양이들이 단체로 캐리어 가방에 올라타 주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카오스 고양이 한 마리와, 얼룩 고양이 두 마리, 오드아이 흰 고양이는 마치 "나도 데려가 줘!"라고 말하는 듯 일렬종대로 앉아 있다. 주인이 거절했는지 일제히 다른 곳을 바라보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기도. 아쉽게도 이 토실토실한 고양이는 아마 여행길에 함께 오르진 못했을 것이다. 4묘나 모시는 집사라면 고양이를 섣불리 외출시키는 건 위험한 일이란 걸 알 테니 말이다. 그래도 이런 응석이라면 집을 나서는 순간까지 깊이 고민하지 않았을까.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NEWS | 2017-05-31 11:53:18 스토커 강아지는 심지어 ‘여기’까지 따라간다! 영국 매체 데일리미러가 반려인의 팬티 속까지도 따라가는 강아지에 대해 보도했다. 두 살된 작은 퍼그 나이젤(Nigel)에게는 특이한 습관이 있다. 반려인인 마틴(Martin)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마다 속옷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사진 속에서 나이젤은 반려인의 빨간 팬티 안에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새삼 행복해보여 차마 쫓아내기 힘든 얼굴이다. 마틴은 “집에 데리고 온 날 이후로 그림자처럼 나를 쫓아다녔다”며 “적어도 화장실에서만큼은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문을 닫아버린다면 나이젤이 문을 긁어 흠집을 내버린다. 마틴이 나이젤로부터 해방되는 시간은 그의 약혼자 리아가 무릎에 나이젤을 앉히고 예뻐해 줄 때 정도다. 마틴과 리아는 나이젤을 ‘자식 같은 존재’ 라고 이야기한다. 나이젤은 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커플의 친구들이 집에 찾아오면 자신에게 관심을 돌리려는 듯 마틴의 얼굴에 몸을 문지르고는 한다. 마틴과 리아는 이와 같은 사례를 이야기하며 “나이젤은 정말 멋진 개”라고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이젤이 마틴의 팬티 속을 포기하거나 마틴의 사생활을 존중해 줄 일은 없겠지만, 그들이 단란하고 행복한 가족으로 계속 살아갈 것임은 분명하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영국 mirror NEWS | 2017-05-31 11:44:30 "노력이 중요해"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은 英 배우의 조언 (사진=영국 미러) 고양이를 잃어버리는 것,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최근 영국의 한 배우가 사라진 반려묘를 겨우 찾은 사연이 영국 외신을 통해 소개됐다. 영국 드라마 '에머데일'에 출연한 배우 서맨서 자일스는 반려묘 밥을 잃어버리고 전단지를 붙였지만 일주일이 다 되도록 소식이 없었다. 서맨서는 집 근처에 소변을 뿌리면 고양이가 돌아온다는 풍문을 듣고 실행에 옮겼다. 고양이가 사용하던 세탁물과 침대 등을 빨지 않고 밖에 널어놓기도 했다. SNS를 통해 들은 불확실한 정보지만 서맨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경이었다. (사진=영국 미러)? 밥이 실종된 지 9일째 되던 날, 서맨서는 어느 정도 마음을 내려놓고 자선행사에 참여하고 돌아왔다. 도착한 집엔 사라졌던 밥이 돌아와 있었다. 잠시 외출을 다녀온 것처럼 심드렁한 표정으로 말이다. 극적으로 밥을 찾은 서맨서는 "집을 나간 반려묘를 돌아오게 하고 싶다면 뭐든지 다 해야할 거예요"라며 자신의 노력이 밥에게 전해진 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서맨서의 고양이 밥처럼 가출한 고양이가 저절로 돌아와 주길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선 곤란하다. 고양이를 잃어버린 반려인이 취해야 할 합리적인 행동을 소개한다.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가 밖으로 사라진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집 근처부터 수색하자. 영역 동물인 고양이는 집밖으로 나가더라도 금방 멀리 사라지진 않는다. 사료를 받아먹던 고양이는 집밖에서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주릴 확률이 높다. 고양이가 좋아하던 사료와 캔을 집 주변에 놓아 다시 돌아오도록 유인하고, 한편으론 전단지를 붙이며 수소문하자. '반려동물등록제'를 사전에 해놓았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사진 영국 미러 해당 기사 NEWS | 2017-05-31 09:58:15 차 안에 반려동물을 남겨두지 말아야 하는 이유 동물보호단체 PETA가 대낮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프라이팬에 계란을 깨드리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차 안에 강아지를 두지 않는 것에 대해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 더운 날, 방금 주차된 차 안에서 후라이팬 위에 계란을 올려놓았다. | 계란은 단 몇분만에 익어버린다. 이 온도의 영향으로 차량 내 반려동물은 단 15분만에 뇌 손상을 입거나 일사병에 걸릴 수도 있다. | 그리고 매년, 강아지들은 주차된 차 안에서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고 있다. PETA는 주차된 차 안의 온도는 단 몇 분 만에 시속 100~120도까지 치솟을 수 있고, 최대 160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경고한다. 강아지를 잠깐 차 안에 두고 어딘가 다녀오는 것도 위험한 것이다. 강아지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어딘가 들리게 된다면, 강아지를 차량에 남겨놓지 않도록 조심하자. 그렇지 않다면, 단 몇 분 만에 강아지는 끔찍한 죽음을 맞이할지도 모른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보어드판다 NEWS | 2017-05-30 13:05:07 요정 자태 자랑하는 아름다운 사모예드(사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거주하는 포토그래퍼 제시카가 촬영한 사모예드 사진이 애견가들을 비롯한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25일부터 본인의 페이스북에 사모예드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사진 속 사모예드는 요정날개를 달고 청순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경직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사모예드의 여유가 느껴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강아지도 이렇게 사진 찍으면 좋겠다’, ‘조금 있다가 날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름다운 사모예드 사진을 함께 감상하도록 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Jessica Parsons Photography 페이스북 NEWS | 2017-05-30 11:10:09 생방송 중 리트리버 난입... 귀여운 방송사고 생방송 스튜디오에 난입한 검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격렬한 귀여움을 받고 있다. 러시아 방송국 ‘Mir24 TV’의 앵커 요나 리나르테는 지난 주 황당하고 귀여운 방송사고를 경험했다. 스튜디오에 나타난 거대한 강아지 한 마리가 그녀의 옆으로 와 애교를 부린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뉴스를 진행하는 리나르테의 옆으로 검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 한 마리가 끊임없이 꼬리를 흔들며 간간히 점프하다가, 급기야 테이블 위로 몸을 내미는 장면이 담겨 있다. 강아지의 존재를 확인하고 깜짝 놀란 리나르테는 방송을 이어갔지만, 결국 “이 녀석은 여기서 뭘 하는 거죠? 전 이 강아지와 무엇을 해야되는 건가요?” 하며 미소를 지었다. 누리꾼들은 ‘저 큰 개가 대체 어디서 나타난거냐’, ‘강아지가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사진 영상 МТРК Мир 유튜브? NEWS | 2017-05-30 10:46:44 고양이 돌봐주면 연봉 3000만원... ‘냥덕의 꿈의 직장’ 나도 데려가 주라! 캐리어의 올라탄 고양이들 스토커 강아지는 심지어 ‘여기’까지 따라간다! "노력이 중요해"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은 英 배우의 조언 차 안에 반려동물을 남겨두지 말아야 하는 이유 요정 자태 자랑하는 아름다운 사모예드(사진) 생방송 중 리트리버 난입... 귀여운 방송사고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