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묶여진 쓰레기봉투 안에서... '살아있는 개'가 발견됐다 NEWS | 2021-05-17 09:51:45 [NEWS] 고양이의 '꾹꾹이' 선물.... 그 대상이????? NEWS | 2021-05-17 09:51:12 [NEWS] 마트에서 산 오리알..... 한 달 뒤 근황? NEWS | 2021-05-14 10:07:34 [NEWS] 꽃잎을 욕조 삼아..... 귀염뽀짝 '엄지공주' 새 NEWS | 2021-05-13 08:39:28 [NEWS] "유기동물 위해서"... 200만원 모은 7살 소년 NEWS | 2021-05-11 09:32:18 [NEWS] 영화 <주토피아> 현실로??..... ㄹㅇ 토끼 경찰이 나타났다!! NEWS | 2021-05-11 09:31:12 [NEWS] 앞다리 없어도...... 행복한 묘생 '턱시도 신사' NEWS | 2021-05-10 10:10:02 묶여진 쓰레기봉투 안에서... '살아있는 개'가 발견됐다 쓰레기봉투 속에서 죽어가던 개가 '두 번째 삶' 기회를 얻었습니다. 지난 5일 'PEOPLE.COM'이 소개한 사연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템파. 매듭 묶인 쓰레기봉투 속에서 생후 9개월 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아이는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몸무게는 고작 22파운드(약 10kg). 심각한 영양실조와 빈혈 상태였습니다. 수의사는 "말그대로 뼈 밖에 없는 상태였어요"라고 전했습니다. 온몸에 똥오줌이 묻은 아이는 고개를 들 힘조차 없어보였습니다. '코라'라는 이름을 얻은 아이는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점차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수의사는 "코라는 몸 상태가 심각할 때도 살려는 의지가 강했죠"라고 전했습니다. 며칠 지나지 않아 코라는 45파운드(약 20kg) 적정 체중이 되었고, 혼자 돌아다닐 만큼 기력을 회복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이 코라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합니다.임시보호처에서 지내며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는 코라가 곧 '영원의 집'을 찾기를 기원합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PEOPLE.com' 홈페이지 NEWS | 2021-05-17 09:51:45 고양이의 '꾹꾹이' 선물.... 그 대상이????? 고양이와 양의 뜻밖의 우정(?)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7일 'DAILY PAWS'가 소개한 특별한 베스트 프렌드를 만나볼까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거주하는 맥켄나 레이&페이튼 부부는 동물농장을 꾸리며 살아갑니다. 말 2마리, 소 1마리, 양 1마리, 염소 2마리, 오리 3마리, 고양이 1마리, 개 3마리가 함께 살아가죠. 다양한 동물이 살아가다보니 투닥투닥 말썽을 일으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데요, 3살 양 '와플스'와 1살 고양이 '루시'만큼은 언제나 서로를 아끼며 알콩달콩 지낸다고 해요. 둘은 각자 마음의 상처가 있는 아이들이랍니다. 루시는 유기묘로 거리를 떠돌다 지난해 이곳으로 오게 됐고, 와플스 역시 지난해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죠. 동병상련이었을까요. 둘은 같이 먹고, 같이 놀고, 같이 낮잠을 자는 등 한 시도 떨어져있지 않는다고 하네요.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Barn Cat Massages Waffles the Sheep || ViralHogOccurred on April 23, 2021 / Memphis, Tennessee, USA"My 3 year old sheep, named Waffles, laying in her stall sleeping while my 1 year old barn cat, named Luc...www.youtube.com 고양이들이 사랑하는 상대에게 한다는 '꾹꾹이' 루시 역시 푹신한 와플스의 등에 자리를 잡고 꾹꾹이를 선물하네요^^ 서로의 마음 상처를 보듬는 둘이 너무나 예뻐보여요...♡CREDIT에디터 JAMIE출처 'DAILY PAWS' 홈페이지 NEWS | 2021-05-17 09:51:12 마트에서 산 오리알..... 한 달 뒤 근황? 마트에서 산 오리알이 부화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새끼 오리와의 거짓말 같은 만남이 지난 10일 'BORED PANDA'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웨일스에 사는 아델 필립스(Adele Philips) 씨는 최근 마트에서 '6알 세트 오리알' 하나를 샀습니다. 그보다 며칠 전, 그녀는 슈퍼마켓에서 산 오리알이 부화했다는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혹시나 나도?'라는 마음으로 도전을 시작한 거죠. 이를 위해 구매한 부화기에 오리알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열흘 뒤, 6개 알 중 하나에서 정맥이 보였습니다. 새끼가 태어날 수 있는 '수정란'이라는 의미였죠! 필립스 씨는 더욱 공들여 오리알 부화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처음 알을 데우기 시작하고 27일 뒤, 알의 표면에 금이 생겼습니다!! 그로부터 48시간이 흐르고.... 아기 오리가 태어났습니다!!!!!! 아이는 '모리스'라는 이름을 얻었죠. 필립스 씨는 온라인 반려오리 커뮤니티에 가입했고, 오리 역시 반려견처럼 외로움을 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긴 그녀는 모리스를 위해 친구 오리를 데려왔습니다. 그렇게 만난 모리스와 '베릴'은 베스트프렌드가 되었다네요^^ 저도 병아리를 만나고 싶은데....퇴근길에 마트를 들러야할까요??CREDIT에디터 JAMIE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NEWS | 2021-05-14 10:07:34 꽃잎을 욕조 삼아..... 귀염뽀짝 '엄지공주' 새 '크림슨 태양조(Crimson Sunbird)'를 아시나요?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새랍니다. 몸길이는 10cm 정도로, 참새보다 살짝 작아요. 인도의 사진작가 라훌 싱(Rahul Singh) 씨가 찍은 사진을 보세요. 바나나 꽃잎 위에 앉은 크림슨 태양조 암컷입니다. 이른 아침, 이슬이 꽃잎에 모이자 이 작은 새가 꽃잎을 욕조 삼아서 몸을 적시고 있네요. 6년 전부터 인도의 각종 야생동물을 찍었다는 싱 씨는 "태양조는 처음 봤다. 특히나 새가 꽃잎에서 목욕을 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서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고 지난 7일 'THE DODO'를 통해 밝혔답니다. 그는 "일생에 한 번뿐인 순간이었던 것 같다. 자연은 인간을 항상 놀라게 한다"며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에 감격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앙증 맞은 '엄지공주' 새였습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THE DODO' 홈페이지 NEWS | 2021-05-13 08:39:28 "유기동물 위해서"... 200만원 모은 7살 소년 동물을 사랑하는 7살 소년의 선행이 화제입니다. 약 200만원 이상의 유기동물 물품 기부를 이끈 어린이의 사연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DailyPaws'는 미국 코네티컷주 이스트헤이븐 지역에 사는 '코너 베체'라는 이름의 어린이가 아주 뜻깊은 일을 했다고 지난 4월 30일 알렸습니다. 4월 24일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 행사의 주인공 역할을 한 것인데요. 베체의 할머니 마리 코레이아 씨는 "손자가 동물보호소의 고양이와 개는 어떻게 밥을 먹는지 궁금해하더니 본인이 동물들을 돕고 싶다고 말하더군요"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레이아 씨는 손자에게 '드라이브 푸드'라는 기부 방식을 알려줬다고 해요. 드라이브 푸드란 음식 등을 모아서 그것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하는 것을 의미해요. 손자 베체는 드라이브 푸드를 꼭 하고 싶다고 했고 온 가족이 나서 함께 동네 사람들에게 홍보를 했죠. 어린 아이의 진심이 통한 걸까요?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 사료, 고양이 사료, 고양이 침대, 청소용품 등 2000달러(약 225만원)가 넘는 물품이 모였습니다. 그렇게 모인 물건은 지역의 동물보호소로 전달되었죠. 코레이아 씨는 "지난해 14살 반려견이 세상을 떠난 후 손자가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깊어진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베체는 기부행사가 끝난 뒤에도 고사리 손으로 모은 20달러(약 2만 2000원)를 동물들을 위해서 쓰고 싶다며 할머니에게 전했다고 하네요.7살 꼬마의 속 깊은 행동과 마음 씀씀이가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DailyPaws' 홈페이지, 'EastHavenAnimalShelter' 페이스북 NEWS | 2021-05-11 09:32:18 영화 <주토피아> 현실로??..... ㄹㅇ 토끼 경찰이 나타났다!! 영화 <주토피아>를 기억하시나요? 2016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였는데요, 동물나라 최초의 토끼 경찰 '주디'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였죠. 그런데 최근 현실에서도 '토끼 경찰'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6일 'BORED PANDA'가 소개한 우크라이나의 경찰 토끼를 함께 만나볼까요? 드니프로 지방의 경찰학교에 입학한 '토포툰(Topotun)'이라는 이름의 토끼랍니다! 어떻게 토끼가 경찰학교의 일원이 될 수 있었을까요? 매년 5월 2일은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큰 축제날인 '부활절'이랍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부활절은 크리스마스, 새해와 함께 3대 명절로 꼽힌다고 해요. 그리고 부활절에는 토끼가 부활절 달걀을 선물한다는 민담이 내려오죠. 그래서 경찰학교에서 부활절을 기념해 토끼를 일일학생으로 임명한 거죠. 예비 경찰들은 '토끼 동문'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네요. 경찰차를 타고 출동도 하구요!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Дніпропетровський державний університет внутрішніх справ님의 동영상, Facebook WatchВеликодню інспекцію завершено успішно! А це наш пухнастий товариш, який вже пересвідчився у готовності ДДУВС до свята! Не забудьте поставити...fb.watch 넘나 커여운 토끼 경찰님 한국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CREDIT에디터 JAMIE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우크라이나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공립대학교' 페이스북, '주토피아' 스틸컷 NEWS | 2021-05-11 09:31:12 앞다리 없어도...... 행복한 묘생 '턱시도 신사' 앞다리를 모두 잃었지만 행복한 '묘생'을 사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5월 3일 'Daily Paws'가 소개한 턱시도 고양이 '렉시 루'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아요~! 미국 유타의 길고양이 렉시는 지난 2020년 1월 양쪽 앞다리가 부러진 상태로 발견되어 동물보호소로 옮겨졌습니다. 보호소는 아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렸지만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예정된 안락사 일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날,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Best Friends Animal Society'라는 비영리동물복지단체에서 사연을 듣고 고양이를 데려온 것입니다. 렉시는 곧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앞다리의 부상 정도가 너무 심해서 결국 두 다리를 모두 절단해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렉시는 뒷발만으로도 균형을 잡고 잘 걷는 법을 배웠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단체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렉시를 입양하겠다는 반려인이 나타났습니다. 카이리스티오나 플래틀리 씨에게 입양된 렉시는 원래 있던 고양이 '키키'와도 금방 친해져 새로운 집에서 잘 적응했다고 해요.Instagram의 Rexie Roo님: “Stronger every day ”좋아요 995개, 댓글 83개 - Instagram의 Rexie Roo(@t.rexie.roo)님: "Stronger every day "www.instagram.com뒷발만으로 총총 걸어다니는 렉시의 모습이 정말 귀엽죠?렉시의 앞날에 꽃길이 펼쳐져 있기를...!CREDIT에디터 JAMIE출처 'DailyPaws' 홈페이지, 't.rexie.roo' 인스타그램 NEWS | 2021-05-10 10:10:02 묶여진 쓰레기봉투 안에서... '살아있는 개'가 발견됐다 고양이의 '꾹꾹이' 선물.... 그 대상이????? 마트에서 산 오리알..... 한 달 뒤 근황? 꽃잎을 욕조 삼아..... 귀염뽀짝 '엄지공주' 새 "유기동물 위해서"... 200만원 모은 7살 소년 영화 <주토피아> 현실로??..... ㄹㅇ 토끼 경찰이 나타났다!! 앞다리 없어도...... 행복한 묘생 '턱시도 신사'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