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998건) [NEWS] 개 얼굴에 불 지른 12세 소년... 처벌 받지 않는 이유는 NEWS | 2021-05-25 09:44:44 [NEWS] '공룡과 동년배' ..... 아프리카 바다에서 발견된 고대 물고기 NEWS | 2021-05-24 10:36:58 [NEWS] '가스 새는 것 같다옹'..... 폭발사고 막은 고양이 NEWS | 2021-05-24 10:35:45 [NEWS] '번식기계' 죽어가던 허스키... 사랑의 힘으로 '견생역전' NEWS | 2021-05-24 10:34:56 [NEWS] 발 없는 강아지와 외발 소년의 특별한 우정 NEWS | 2021-05-21 10:11:26 [NEWS] 평소와 다른 반려묘.... 알고보니 보호자 몸에 '암세포' NEWS | 2021-05-18 09:48:43 [NEWS] 스케이트보드 타는 '토끼'를 아시나요? NEWS | 2021-05-18 09:48:07 개 얼굴에 불 지른 12세 소년... 처벌 받지 않는 이유는 최근 미국 중남부 미시시피주에서 끔찍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12살 소년이 유기견의 몸에 고의로 불을 붙이고 달아난 것인데요. 미시시피 지역 매체 'CLARION LEDGER'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한 사건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4월 22일, 이스트 테이트 카운티의 길거리에서 목에는 엉킨 끈이 묶여있고 얼굴에 불이 붙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믹스견이 발견되었습니다. 심한 화상을 입은 강아지는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버디'라는 이름이 붙은 이 강아지는 두 번의 피부이식수술 등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라고 해요. 붕대를 칭칭 감은 모습이 너무 안타까운데요... 사고를 겪기 전 버디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버디가 치료를 받는 동안 사건의 목격자를 찾는 등 조사에 돌입했고, 곧 용의자가 특정되었습니다. 보안관에 따르면 12살 소년이 유기견의 얼굴에 고의로 불을 붙였습니다. 소년의 자백을 받았지만 미시시피 주법 상 나이가 너무 어려서 기소가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이에 그 소년이 동물학대죄로 처벌을 받아야한다는 여론이 형성됐고 현재 주법을 바꾸어야 한다는 청원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17일 현재 9만 6000명 이상이 서명을 했습니다. 한편 버디는 화상으로 시력을 잃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평생 인공눈물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도 활발한 성격으로 보호소의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버디를 입양하겠다는 신청서도 많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버디가 화상 치료를 무사히 다 마치고 건강을 되찾아 좋은 곳으로 입양되길, 꼭 마음의 상처도 아물기를 바랍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CLARION LEDGER' 홈페이지 NEWS | 2021-05-25 09:44:44 '공룡과 동년배' ..... 아프리카 바다에서 발견된 고대 물고기 '실러캔스(Coelacanth)'를 아시나요? 약 4억 2천만 년 전 지구에 처음 나타나, 공룡들과 같은 시기를 산 물고기랍니다. 공룡과 함께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실러캔스가 최근 아프리카의 바다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환경보존과학 전문매체 'MONGBAY'가 지난 12일 보도한 실러캔스의 근황입니다. 1938년 마다가스카르 서인도양 바다에서 최초 발견되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실러캔스. 그 뒤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코모로제도 등 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의 바다에서 가끔씩 나타난 실러캔스가 최근 마다가스카르 해양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최대 길이 약 2미터, 몸무게 90kg 실러캔스는 500미터 깊이 심해에서 서식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상어사냥꾼들이 사냥 영역을 심해로까지 옮겨가면서 실러캔스의 서식지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네요. 이 매체는 심각한 멸종 위기의 실러캔스가 상어사냥꾼들에게 위협을 받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며, 육지에 사는 4발 동물의 조상일 가능성도 있다는 실러캔스. '공룡과 동년배'면서도 현 시대까지 내려온 실러캔스가 끝내 멸종된다면 너무 슬픈 일이 될 거 같아요. 실러캔스가 앞으로도 '지구 역사의 산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MONGBAY' 홈페이지 NEWS | 2021-05-24 10:36:58 '가스 새는 것 같다옹'..... 폭발사고 막은 고양이 가스폭발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고양이를 아시나요? 미국 오리건주 지역 매체 'KGW8'이 소개한 이야기입니다. 지난 2월의 어느 날, 레이크 오스웨고에 거주하는 샌디 마틴 씨는 반려묘 '릴리'와 거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릴리가 난로 근처 밸브로 향하더니 킁킁 냄새를 맡기 시작했죠. 반려묘의 행동에 샌디 씨도 근처로 나서 냄새를 맡았습니다. 그녀는 "매우 희미하게, 천연가스 냄새가 나고 있었습니다"라고 그 순간을 회상했죠. 곧바로 가스회사로 연락을 했고, 직원이 도착해서보니 실제로 가스가 새고 있었다고 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Rescue cat detects dangerous gas leak at Lake Oswego home, saving ownersA rescue cat in Lake Oswego, with her impeccable sense of smell, alerted her family of a gas leak on Friday. The cat, Lilly, and her owner Sandi Martin were ...www.youtube.com 하마터면 가스폭발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사건. 샌디 씨는 "고양이 덕분에 우리가 목숨을 구한 것 같아요"라며 가슴을 쓸어내렸죠. 릴리는 지난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샌디 씨가 가족과 떨어져 지낼 때 입양한 반려묘라고 하는데요, 큰 사고를 막은 릴리 칭찬해~!!CREDIT에디터 JAMIE출처 'KGW8' 홈페이지 NEWS | 2021-05-24 10:35:45 '번식기계' 죽어가던 허스키... 사랑의 힘으로 '견생역전' 지난 15일 'BORED PANDA'가 180도 달라진 행복한 견생을 보내는 개를 소개했습니다. '마야'라는 이름을 가진 암컷 시베리안 허스키입니다. 5년 전 여름만 해도 마야는 브라질 고이아니아 지방의 '강아지 공장'의 번식견이었습니다. 사실상 '번식 기계' 취급을 받으며 끔찍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죠. 2016년 8월 28일, '실비아 레이사' 씨에게 발견된 당시 마야의 모습입니다. 마야는 하반신 마비 상태였으며, 자신의 똥오줌을 먹으며 목숨을 연명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더 이상 번식을 하지 못하는 마야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실비아 씨는 마야를 구출하기로 했습니다. 입양을 결정하고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각종 치료를 했습니다. 혼자 힘으로는 걸을 수도 없는 마야를 위해서 휠체어도 마련해주었습니다. 1년 반에 가까운 치료 끝에 마야는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반려인 실비아 레이사 씨는 "처음 마야를 데려왔을 때 첫 이틀 동안 한 시도 떨어지지 않고 옆에서 아이를 돌봤죠. 그때 마야의 눈에서 생의 의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라고 돌아봤어요. 새로운 견생을 보낸지 어느덧 4년 반. 마야는 여행도 다니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과거의 모습은 떠올릴 수도 없을 만큼 밝은 표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죠. 인간의 욕심으로 지옥 같은 삶을 살았지만, 인간의 사랑 아래 행복을 되찾은 마야. 마야의 두 번째 견생을 응원합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BORED PANDA' 홈페이지 NEWS | 2021-05-24 10:34:56 발 없는 강아지와 외발 소년의 특별한 우정 앞발이 없는 강아지와 다리를 잃은 소년의 특별한 우정이 화제입니다. 미국 미네소타 지역언론 'WCCO'가 최근 보도한 사연이랍니다. 7살 소년 팍스턴 윌리엄스는 3년 전 병으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습니다. 그 뒤 인공다리를 넣어서 지내고 있죠. 소년은 최근 '닮은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윌리엄스 가족이 입양한 골든리트리버 '마블'이랍니다. 마블은 오른쪽 앞발이 없이 태어난 장애견이에요. 소년의 부모님은 "아들이 마블을 만난 뒤로 훨씬 밝아졌어요. 친구와 이웃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식이 긍정적으로 변했죠"라고 전했어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는 소년와 강아지의 특별한 우정이 오래도록 계속되길 바랍니다!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Boy Who Lost Leg Gets Puppy Born Without A PawLittle Marvel was the only puppy from her Litchfield litter born without a front right paw. But as Marielle Mohs reports, she was destined to belong to a hom...www.youtube.comCREDIT에디터 JAMIE출처 'WCCO' 홈페이지 & 유튜브 NEWS | 2021-05-21 10:11:26 평소와 다른 반려묘.... 알고보니 보호자 몸에 '암세포' 보호자의 몸에서 자라나는 암세포를 미리 발견해 경고를 한 것으로 보이는 반려묘가 화제입니다. 'NEWYORK POST'가 최근 보도한 놀라운 사연입니다. 미국 미네소타에 사는 '케이트 킹-스크리빈스(Kate King-Scribbins)' 씨는 15년 전 길거리의 유기묘를 구출해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렇게 반려묘 '오기(Oggy)'와의 묘연이 시작됐죠. 오기는 보호자의 품 안에 안겨있는 걸 정말 좋아했다고 해요. 그러던 어느 날, 오기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보호자의 왼쪽 가슴을 공격적으로 파고들었다는데요, 조금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긴 스크리빈스 씨는 몇 달 뒤 가슴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고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암세포가 넓게 번지기 전 단계여서 수술과 약물치료 등으로 종양을 제거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과거 반려묘의 이상한 행동을 떠올리며 "우리집 고양이가 내 몸의 암세포를 느끼고 경고를 보낸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보호자가 유방암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뒤로는 오기도 더 이상 그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죠. 15년 전 자신을 구해준 은혜를 갚은 것일까요? 오기와 보호자의 동화 같은 이야기였습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NEWYORK POST' 홈페이지, '케이트 킹-스크리빈스' 인스타그램 NEWS | 2021-05-18 09:48:43 스케이트보드 타는 '토끼'를 아시나요? 스케이트보드 타는 토끼라구요.......? 화제를 모은 '액티비티 토끼'를 함께 만나보시죠!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Introducing Cookie the skateboarding bunny! | Get UpliftedSpring weather means Cookie can cruise on his board once again. »Subscribe to WUSA9: https://bit.ly/2lO8e2FFOLLOW US ON SOCIAL MEDIA –Twitter: https://twitte...www.youtube.com 캐나다공영방송(CBC)은 지난 7일,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토끼 '쿠키'를 소개했어요. 쿠키는 마술가로 유명한 '론 구델(Ron Gudel)' 씨의 반려토끼랍니다. 구델 씨는 "우리 쿠키는 매우 활동적이에요. 언제나 밖에서 놀고 싶어하죠"라고 전했습니다. 쿠키는 구델 씨의 마술쇼에도 자주 참여한답니다. 종종 지역 어린이병원에서 마술쇼가 열리는데 그때마다 쿠키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고 해요. 구델 씨는 올해 7살 된 쿠키를 진정한 가족이라고 말해요. 그는 "우리는 매일 같은 식탁에 앉아 함께 밥을 먹는 사이랍니다"라고 전했어요. 지금까지 스케이트 타는 토끼, 러블리 쿠키였습니다^.^CREDIT에디터 JAMIE출처 '캐나다공영방송 CBC' 홈페이지 & 유튜브 NEWS | 2021-05-18 09:48:07 개 얼굴에 불 지른 12세 소년... 처벌 받지 않는 이유는 '공룡과 동년배' ..... 아프리카 바다에서 발견된 고대 물고기 '가스 새는 것 같다옹'..... 폭발사고 막은 고양이 '번식기계' 죽어가던 허스키... 사랑의 힘으로 '견생역전' 발 없는 강아지와 외발 소년의 특별한 우정 평소와 다른 반려묘.... 알고보니 보호자 몸에 '암세포' 스케이트보드 타는 '토끼'를 아시나요?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