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밥보다 닝겐!" 반려인과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고양이 (연구) NEWS | 2017-05-04 10:01:36 [NEWS] 아기 강아지는 이렇게도 태어난다 (영상) NEWS | 2017-05-02 11:22:34 [NEWS] '캣스타그램+먹스타그램' 우노와 니코의 식탁으로 가자 NEWS | 2017-05-02 10:17:56 [NEWS] 검은 고양이의 아름다운 출생신고 NEWS | 2017-05-02 10:14:41 [NEWS] 리트리버 강아지와 오리의 놀라운 우정(사진) NEWS | 2017-05-02 09:47:44 [NEWS] 美 스나이퍼 고양이... '위험하지 않으니 걱정말라냥' NEWS | 2017-05-01 11:45:53 [NEWS] 꼬마 코끼리의 매력에 빠져보자 NEWS | 2017-05-01 11:19:53 "밥보다 닝겐!" 반려인과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고양이 (연구) 아침마다 밥 달라며 당신을 괴롭히는 고양이들. 고양이가 어쩌면 나를 '밥 주는 기계'쯤으로 생각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건 반려인이라면 한 번쯤 해본 생각일 것이다. 그러나 최근 '행동 프로세스 저널'에 실린 연구는 고양이가 사료보다 반려인과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도 실렸다. 보호소와 집고양이 50마리에게 일정 시간 동안 인간과의 교류, 음식, 장난감, 향을 제거했을 때, 고양이들이 제일 원했던 것은 '인간과의 교류'라는 것이다. 오리건 주립 대학의 연구인들은 고양이들에게 동기 부여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밝혀내기 위해 이 같은 실험을 했다. 그리고 50% 정도의 고양이가 '인간과의 교류'를 가장 강력히 갈망했다. '음식'을 희망한 고양이는 37%였고, 보호소 고양이와 집고양이의 차이는 없었다. 50%라는 높지 않은 수치가 무슨 의미인지 실망하는 사람은 아마 고양이를 반려하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 둘 중 한 마리라도 인간과의 시간을 좋아해준다니, 집사의 마음은 더없이 따뜻하다. 사진=pixabay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5-04 10:01:36 아기 강아지는 이렇게도 태어난다 (영상)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제왕절개로 아기 강아지를 세상에 꺼내는 영상을 공유했다. 대개 ‘강아지의 출산’이라고 생각하면 자연분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경우에 따라 제왕절개로 출산을 할 일도 있다. 영상은 제왕절개를 통해 아기 강아지를 산모의 배에서 꺼내는 모습을 담았다. 비위가 약하다면 수술 과정을 보는 것이 어렵겠지만, 수술이 끝난 후 평화롭게 숨을 고르고 있는 어린 강아지들을 보면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다. |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파라, 하워드, 셸던 태어난 세 마리의 강아지는 파라(Farrah), 하워드(Howard), 셸던(Sheldon)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똑같이 생긴 것 같은 강아지들이지만 나름대로 구별해 보는 재미가 있다. 사진=보어드판다김나연 edit@petzzi.com? NEWS | 2017-05-02 11:22:34 '캣스타그램+먹스타그램' 우노와 니코의 식탁으로 가자 SNS에서 유명한 '식탁 앞 고양이'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한 일본 부부가 키우는 우노, 니코 고양이 형제는 최근 식탁 위 다양한 음식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인스타그램 @naomiuno 계정에서 소개되고 있다. 우노와 니코는 식탁 위 오코노미야키, 고양이 모양의 쿠키와 팬케이크 위에서 음식을 호기심 넘치는 눈으로 노려 본다. 반려인 부부는 때로는 고양이들의 생일상을 멋지게 차려주기도 한다. 크리스마스 같은 특별한 날엔 음식과 소품을 이용해 귀여운 사진을 연출한다. 화제를 몰던 우노와 니코의 이야기는 사진집 '식탁에 고양이'로 출간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먹스타그램, 캣스타그램을 모두 충족시킨다", "집밥 구경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식탁에 앉은 우노와 니코의 깜찍한 사진을 주린 배를 부여잡고 감상해 보자. ? 사진=인스타그램 @naomiuno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5-02 10:17:56 검은 고양이의 아름다운 출생신고 한 사진작가가 찍은 아기 고양이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받고 있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사진 작가 ‘Kitty Lee Photography’가 촬영한 아기 고양이의 사진을 공유했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Kitty Lee Photography는 웨딩사진이나 스냅사진 등을 찍는 사진작가다. 그는 최근 “내 딸(고양이)가 새로운 아기고양이를 얻었다”며 “신생아를 종종 촬영하는 전문 사진작가로서, 결과를 얻었다!”라며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 고양이가 눈을 꼭 감고 자고 있다. 화려한 꽃무늬 숄을 두르고 꽃장식이 달린 머리띠를 한 사진 등, 애정이 담뿍 담겨 있는 사진들은 고양이가 앞으로도 사랑 받는 집고양이로 무럭무럭 자랄 것을 암시하고 있다. 그는 페이스북 등에 사진을 공개한 후, 이 사진들과 다른 몇 장의 사진을 엮어 달력을 만든다고 밝혔다. 달력을 판매한 후 수익금은 지역 동물 구조에 사용된다. Kitty Lee Photography의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여기로 가자. 사진=보어드판다, Kitty Lee Photography?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5-02 10:14:41 리트리버 강아지와 오리의 놀라운 우정(사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바클레이’와 네 살 된 베이징 오리 ‘루디’의 우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는 각별히 사이가 좋은 바클레이와 루디의 다정한 모습이 기록된 사진들을 공유했다. 함께 있을 때는 서로 쫓고 쫓기는 모습을 보이지만, 헤어질 때면 항상 서로를 부르는 소리를 낸다는 귀여운 조합이다. 사진=보어드판다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5-02 09:47:44 美 스나이퍼 고양이... '위험하지 않으니 걱정말라냥' 고양이가 나무 위에서 소총을 들고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지난 25일, 미국 오리건주(州) 뉴포트 경찰청은 25일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사진 한 장을 남기며 “오늘 아침 보고된 무장한 고양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사진 속 젖소무늬 고양이는 소총으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들고 나무 위에서 웅크리고 있다. 정확히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고정하는 모습이 사냥감을 눈여겨보는 듯 하다. 하지만 고양이가 소지하고 있는 것은 유감스럽게도 소총이 아니라 나뭇가지다. 이에 뉴포트 경찰청은 “고양이는 초라한 위장복을 입고 돌격용 자동 소총으로 오인될 수 있는 나뭇가지에 앉아있었기에, 우리는 고양이에게 구두 경고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뉴포트 경찰청이 올린 게시들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고양이로 하나 되는 경찰과 시민”, “고양이가 전생에 스나이퍼였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Newport Oregon Police Department 페이스북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5-01 11:45:53 꼬마 코끼리의 매력에 빠져보자 최근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어린 코끼리의 사진을 공유했다. 코끼리는 우리 모두가 알고 사랑하는 온순하고 거대한 생물이다. 특히 아기 코끼리는 누구나 사랑해 마지못할 귀엽고 거대한 동물이다. 코끼리는 보통 90cm 정도의 키와 113kg 정도의 무게를 갖고 태어난다. 인간에 비해 몹시 크고 묵직한 ‘아기’지만, 그들의 사랑스러움은 아주 작은 아기에 견주어도 부족할 것 없다. 발랄하고 천진한 코끼리들의 사진을 함께 보자. 우리 곁의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토끼처럼 야생의 생명 또한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NEWS | 2017-05-01 11:19:53 "밥보다 닝겐!" 반려인과 노는 것을 더 좋아하는 고양이 (연구) 아기 강아지는 이렇게도 태어난다 (영상) '캣스타그램+먹스타그램' 우노와 니코의 식탁으로 가자 검은 고양이의 아름다운 출생신고 리트리버 강아지와 오리의 놀라운 우정(사진) 美 스나이퍼 고양이... '위험하지 않으니 걱정말라냥' 꼬마 코끼리의 매력에 빠져보자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