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패트릭 카브랄이 만든 ‘멸종 위기 동물’ 종이 예술 시리즈 NEWS | 2017-05-10 10:04:40 [NEWS] 검은 개 토리, 세계 최초 유기견 '퍼스트 도그' 될까? NEWS | 2017-05-10 09:46:35 [NEWS] 꼬마 요정과 같은 스핑크스 아기 고양이들(사진) NEWS | 2017-05-09 11:27:42 [NEWS] 기대 VS 현실 : 한 끗 차이 동물들의 사진 NEWS | 2017-05-09 11:15:51 [NEWS] 반려인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이 고양이…이유가 뭘까? (1) NEWS | 2017-05-08 18:25:47 [NEWS] 접착제 범벅 강아지 파스칼... 새로운 가족을 만나다 (1) NEWS | 2017-05-08 12:38:03 [NEWS] 두 고양이와 식물을 기르는 반려인의 일기, <고양이 그림일기> 출간 (1) NEWS | 2017-05-08 12:09:03 패트릭 카브랄이 만든 ‘멸종 위기 동물’ 종이 예술 시리즈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예술가 패트릭 카브랄의 작품을 공유했다. 카브랄은 종이를 자르고, 자른 종이 위에 다시 자른 종이를 얹는 식으로 입체적인 종이 동물 모형을 만든다. 그가 오리고 쌓아 만드는 동물들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동물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작품을 들여다보면, 이 종이 동물들의 얼굴 패턴은 매우 복잡하고 추상적이다. 이 패턴은 은유적으로 허약함을 상기시키고 있다. 카브랄은 이 작품들을 온라인 예술 경매 사이트인 Acts of Kindness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수익금의 50%는 필리핀에 위치한 세계자연기금( World Wide Fund for Nature)에 기부할 예정이다. 그의 작품을 감상하고, 더 많은 활동을 보고 싶다면 여기로 가자. | 바다 거북 | 들개 | ?물소? | ?스라소니 | ?천산갑 | ?코끼리 | ?코뿔소 | ?판다 | ?호랑이 CREDIT에디터 김나연 edit@petzzi.com사진 bored panda / Patrick Cabral NEWS | 2017-05-10 10:04:40 검은 개 토리, 세계 최초 유기견 '퍼스트 도그' 될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0일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세계 최초로 유기견이 대통령의 반려견 '퍼스트 도그'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주 동물 복지 단체 카라, 케어, 동물자유연대 등이 '유기견을 대한민국 퍼스트 도그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대선 후보들에게 유기견들의 사연을 전했다. 이에 문재인 후보 캠프는 유기견 '토리'를 퍼스트 도그로 입양하겠다고 밝히며 "문 후보와 가족들이 '토리'를 새로운 친구로 맞을 날을 기대하며, 토리가 새로운 환경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토리는 동물권 단체 '케어'가 도살 직전 구조해낸 검은 개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반려견 '마루'와 '깜', 유기묘 출신 반려묘 '찡찡이', '뭉치'와 살고 있다. 반려동물과의 사이도 각별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문 대통령은 선거 우동 당시 '반려동물이 행복한 5대 핵심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는 다음과 같다. 1. 동물의료협동조합 등 민간 동물 주치의 사업 활성화 지원2. 반려견 놀이터 확대3.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 인력 육성 및 지원센터 건립4. 유기동물 재입양 활성화 추진5. 길고양이 급식소 및 중성화(TNR) 사업 확대 이와 함께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겠다는 약속까지 지킬지,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CREDIT에디터 김기웅 edit@petzzi.com사진 동물권단체 케어, 문재인 공식 블로그 NEWS | 2017-05-10 09:46:35 꼬마 요정과 같은 스핑크스 아기 고양이들(사진) 어린 스핑크스 고양이의 아름다운 자태를 담아낸 사진이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스핑크스 고양이는 노출된 피부, 곱슬거리는 컬, 큰 귀로 유명한 품종이다. 어린 스핑크스 고양이들은 아주 큰 눈과 귀를 가진 박쥐처럼 보이기도 한다. 간혹 ‘징그럽다’는 편견의 시선을 받기도 하지만, 인간 친화적이고 다정한 성품에 빠져든다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고양이다. 스핑크스 아기 고양이들의 사진은 핀란드에서 촬영됐다. 큰 귀와 곱슬거리는 털도 매력적이지만, 특히 당신과 시선을 마주치는 듯한 눈동자가 아름답다. 함께 감상하자. CREDIT에디터 김나연 edit@petzzi.com사진 bored panda / instagram@crx_doubletrouble? NEWS | 2017-05-09 11:27:42 기대 VS 현실 : 한 끗 차이 동물들의 사진 동물전문매체 보어드 판다가 동물들의 ‘인생 사진’과 ‘엽기 사진’을 공유했다. 같은 배경, 같은 모델을 한 사진은 1초 차이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귀여운 동물들을 함께 바라보자. CREDIT에디터 김나연 edit@petzzi.com사진 boredpanda? NEWS | 2017-05-09 11:15:51 반려인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이 고양이…이유가 뭘까? (1) 최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이미저(Imgur)에 "새로 입양한 고양이가 계속 나를 쳐다본다"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엔 노랑 고양이 '윌버'가 무표정한 얼굴로 반려인 혹은 카메라를 흔들림 없이 응시하는 모습이 동영상으로 담겨 있다. 글쓴이에 따르면 윌버는 입양하자마자 글쓴이를 계속 졸졸 따라다니며 지켜봤다. 아침에 눈을 뜨면 멀리 앉아 지켜보고 있었고, 퇴근하고 오면 문 앞에 기다리며 글쓴이를 뚫어지게 응시했다. 윌버는 무엇을 원하는 걸까? 글쓴이는 윌버가 쓰다듬거나 포옹해주길 바라는 건 아니라고 했다. 그렇다고 배고픈 것도 아니었고, 또 글쓴이가 아닌 다른 사람은 전혀 신경도 쓰지 않았다. 글쓴이가 내린 결론은 조금 슬프다. 사실 윌버는 전 주인이 돌봄을 포기해 입양된 고양이었다. 글쓴이는 윌버가 자신을 끊임 없이 응시하는 것을, 새로운 주인을 향한 소심한 애정표현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물론 아직 마음처럼 쉽진 않은 모양이다. 글쓴이는 "오싹하긴 하지만 윌버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CREDIT에디터 김기웅 edit@petzzi.com사진 Imgur NEWS | 2017-05-08 18:25:47 접착제 범벅 강아지 파스칼... 새로운 가족을 만나다 (1) 접착제 범벅으로 구조된 강아지 파스칼(Pascal)의 훈훈한 소식이다.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터키의 떠돌이 강아지였던 파스칼(Pascal)의 새로운 삶에 대해 보도했다. 파스칼은 산업용 접착제 범벅이 되어 구조된 강아지였다. 당시 파스칼은 태어난 지 4개월이 된 어린 강아지로, 접착제에 먼지와 잡초까지 엉켜 시멘트처럼 굳어가는 고통을 겪어야 했다. 구조대는 파스칼을 데리고 보호소로 와 딱딱해진 털을 조심스럽게 잘라냈다. 접착제는 다 제거 했지만, 접착제의 화학 물질로 인해 피부가 많이 상했기에 파스칼은 의료 목욕을 받아야 했다. 파스칼은 수의사 외의 사람들은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구조대의 애정 어린 보살핌으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몇 달 동안 재활 치료를 하는 동안 파스칼의 상처는 치료됐고, 털도 뽀송뽀송하게 잘 자랐다. 스페인으로 입양을 간 파스칼은 그의 인간 가족과 함께 다른 강아지 친구와 살게 되었다. 그들은 해변에서 자유롭게 뛰며 행복을 만끽하고는 한다. 파스칼의 평온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좋은 가족 만나서 다행이다”, “앞으로는 나쁜 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표현했다. CREDIT에디터 김나연 edit@petzzi.com사진 boredpanda? NEWS | 2017-05-08 12:38:03 두 고양이와 식물을 기르는 반려인의 일기, <고양이 그림일기> 출간 (1) 고양이 두 마리와 식물을 기르는 소심한 반려인의 그림일기가 나왔다. 일러스트레이터 이새벽의 책 <고양이 그림일기>(출간 책공장더불어)가 최근 출간돼 독자를 찾고 있다. 책은 전혀 다른 세 종의 개체가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가의 고양이 장군이는 하악질을 숨 쉬듯 하는 까칠 고양이고, 흰둥이는 타고난 파이터지만 외로움을 잘 탄다. 장군이는 물량 공세보다 존중받는 느낌을 좋아하고, 길에서 살았던 흰둥이는 공기 중의 냄새를 이따금 맡으며 날씨를 파악했던 습관을 드러낸다. 작가는 이런 미묘한 점을 포착해 그림으로 옮겼다. 식물을 가꾸며 그리고 살아온 그림쟁이가 두 고양이를 만나 더 깊은 자연을 만나고 살아가는 모습에 책을 읽고 있으면 자연스레 미소가 입가에 번진다. 다음은 본문 중 일부다. 책의 정겨운 정서를 미리 느껴보자. 5월 20일 | 흰둥이가 봄이 올려나 말려나, 하는 시기부터 털을 뿜어대고, 장군이는 초여름에 털갈이를 시작하는데 털갈이 시즌에도 털이 그다지 빠지질 않는다. 흰둥이가 활엽수라면, 장군이는 침엽수다. 6월 22일 | 장군이가 새벽 1시 40분에 귀가했다. 녀석이 새벽 2시경에 들어올 정도로 사생활이 있는 동물이라는 점, 또한 맘에 든다. 9월 3일 | 채집해 온 씨앗을 하얀 종이 위에서 정리하고 있으면 장군이가 꼭 들러 검사를 한다. 인간은 고양이가 꼬리를 씰룩거릴 때마다 씨앗이 날아갈까 봐 신경이 쓰인다. INFO <고양이 그림일기>, 이새벽 출판사 책공장더불어. 가격 15,000원 ? CREDIT에디터 김기웅 edit@petzzi.com자료 제공 책공장 더불어 기사 내 일러스트는 출판사의 허가를 받고 게재되었습니다.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NEWS | 2017-05-08 12:09:03 패트릭 카브랄이 만든 ‘멸종 위기 동물’ 종이 예술 시리즈 검은 개 토리, 세계 최초 유기견 '퍼스트 도그' 될까? 꼬마 요정과 같은 스핑크스 아기 고양이들(사진) 기대 VS 현실 : 한 끗 차이 동물들의 사진 반려인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이 고양이…이유가 뭘까? (1) 접착제 범벅 강아지 파스칼... 새로운 가족을 만나다 (1) 두 고양이와 식물을 기르는 반려인의 일기, <고양이 그림일기> 출간 (1)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