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28건) [NEWS] "모든 개를 구원해주겠어!" 행복한 동물 구조인 앤더슨 NEWS | 2017-04-27 12:43:30 [NEWS] 코기의 엉덩이가 음험한 손길을 부르고 있다(사진) NEWS | 2017-04-27 11:18:52 [NEWS] 길고양이 로드무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티저 포스터 공개 NEWS | 2017-04-27 10:40:17 [NEWS] 유기견·유기묘를 위한 후원바자회,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1) NEWS | 2017-04-26 12:31:39 [NEWS] 지구를 구하기 위해 강아지들도 행진했다! (사진) NEWS | 2017-04-26 12:31:30 [NEWS] 머리 큰 고양이 리암 "뇌수종이어도 행복할 수 있어" NEWS | 2017-04-26 10:08:32 [NEWS] [카라] SNS 캠페인 "나는 동물해부실습을 반대합니다" NEWS | 2017-04-25 14:30:04 "모든 개를 구원해주겠어!" 행복한 동물 구조인 앤더슨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호주의 동물보호 활동가 라이언 앤더슨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에 거주하는 남성 라이언 앤더슨은 자유 기고자이자,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전업 주부이며, 자원 봉사자로서 동물을 돕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스스로를 향해 ‘세상에서 모든 개를 구원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고 말한다. 앤더슨은 가능한 한 많은 동물들을 구조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강아지들이 그들의 양부모를 찾게 되어 영원한 집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라며 “작별 인사를 하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작별 인사는 강아지들이 새로운 가족에게 합류하기 위한 발판이 되어줍니다”고 이야기했다.? 함께 행복해 하고 있는 동물들과 앤더슨의 모습을 감상하자. 그리고 동물과 함께 행복한 것에 대해 로망이 생겼다면, 가까운 유기동물 보호소나 쉼터를 찾아보자. 행복할 준비가 되어 있는 동물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사진=보어드판다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7 12:43:30 코기의 엉덩이가 음험한 손길을 부르고 있다(사진) 웰시코기의 엉덩이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들 중 하나다. 중국의 예술가인 미코 호는 솜털로 웰시코기의 엉덩이를 빚어 장식한 사랑스러운 핸드폰 케이스를 만들고 있다. 미코가 만든 실리콘 재질의 부드러운 케이스들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웰시코기 엉덩이 폰케이스 외에도 다양한 무늬를 자랑하는 고양이 엉덩이 폰케이스 등 다양한 동물들의 엉덩이 폰케이스를 찾아볼 수 있다. 미코는 100% 호주산 양모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제품을 세탁해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탐스러운 엉덩이를 자랑하는 미코의 핸드폰 케이스들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음험하게 양모 엉덩이를 더듬고 싶게 만드는 케이스들을 함께 구경해보자. 더 많은 양모 제품을 보고 싶다면, 여기로 들어가자. 사진=Etsy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7 11:18:52 길고양이 로드무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티저 포스터 공개 길고양이 로드무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6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큐멘터리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감독 조은성/제작 M&CF)는 고양이 마을로 알려진 세계 각지를 돌며 고양이와 사람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대만의 관광명소 허우통, 일본의 고양이 섬 아이노시마 등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무현, 두 도시 이야기' '60만번의 트라이'의 프로듀서이자 영화계 대표 애묘인으로 알려진 조은성 감독이 기획과 연출을 맡고, 연예계 대표 애묘인 씨엔블루 강민혁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내레이션은 제목처럼 고양이의 시점에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 이번에 공개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티저포스터엔 '청순미묘 집사구인'이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구와 함께, 길고양이 한 마리가 어디론가 사뿐히 발을 내딛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작년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선정돼 관객을 미리 만난 바 있다. 정식 개봉은 오는 6월이다. ? 사진=조은성 감독 제공 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7 10:40:17 유기견·유기묘를 위한 후원바자회,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1) 돌아오는 6월 4일 강남 파고다 어학원에서 유기견·유기묘를 위한 바자회가 열린다. 직장인으로 구성된 유기견·유기묘 봉사 단체 ‘가까이’가 유기동물을 위한 후원바자회를 준비했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유기동물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유기동물 봉사단체 ‘가까이’는 의정부, 일산, 포천, 화성에 위치한 4개의 봉사지를 방문하며 유기견과 유기묘를 돕고 있다. 노후된 시설로 인한 사고의 위험이 있기에 만 19세 이상의 성인들을 봉사자로 모집해 함께 견사 청소, 시설 보수, 견공의 목욕과 미용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후원금만으로는 유기견과 유기묘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힘들기 때문에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으로 모자란 운영비를 채울 계획이다. 바자회에서는 회원들이 모여 만든 수공예품과 유기동물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업체들의 상품이 선보인다. '가까이'의 총무 김민영 씨는 “가까이에 함께하는 봉사자들이 직장인이거나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어 후원이 가능한 업체와 개인을 찾는데에 시간적·비용적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뜻을 함께할 관심있는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며 보호소의 동물들이 모두 예방접종을 받고, 의료지원을 제대로 받을 수 있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현재 ‘가까이’는 바자회에 참여할 업체의 참가와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따뜻한 손길, 나누는 온정에 보호소의 동물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자. 바자회 참가와 후원 문의는 이메일 kmykmy79@gmail.com 로 진행할 수 있다. INFO.2017 가까이 바자회2017. 06. 04(일) 15:00~19:00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19(서초동)강남 파고다 어학원, 11층 내일 캠퍼스 사진=유기견 봉사단체 ‘가까이’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6 12:31:39 지구를 구하기 위해 강아지들도 행진했다! (사진) 동물전문매체 보어드판다가 과학의 날에 반려인과 함께 행진한 강아지들의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토요일, 미국 전역의 518개 도시에서 한 행진이 진행되었다. 과학의 날을 맞이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부를 압박하기 위해서였다. 이 행진에 많은 강아지들도 동참했다. 강아지들은 지구를 구하고, 과학의 미래를 보장하고, 인간 동료를 돕기 위해 엄숙하고도 귀여운 포스터를 달고 행진했다. 강아지들도 이 행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고 있을까? 지구와 과학을 위해 나들이를 나선 강아지들의 모습을 함께 감상하자.? 사진=boredpanda김나연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6 12:31:30 머리 큰 고양이 리암 "뇌수종이어도 행복할 수 있어" 미국 앨라바마 주 보호소에서 태어난 고양이 리암의 이야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Lovemeow에 소개된 소식이다. 검은 고양이 리암은 뇌수종(뇌실이나 두개강 안에 뇌척수액이 고이는 질병)이란 독특한 병을 안고 태어났다. 보호소의 자원이 넉넉하지 못해 리암은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고 안락사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 그러다 앨라바마 헌츠빌에 있는 구조 그룹 'AFK CAT'의 직원이 리암의 곤경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룹의 봉사자 중 한 명인 알리사가 고양이를 보호소에서 데리고 나왔다. 리암은 머리 떨림을 멈추지 못하는 등 신경학적 문제를 안고 있었다. 그러나 알리사는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하게 했고, 문제는 점차 사라졌다. ? 작고 유약했던 리암은 몇 주 만에 크고 건강한 고양이로 성장했다. 알리사는 "리암은 내가 만난 고양이 중 가장 똑똑할 것이다. 슈퍼 사이즈의 두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뇌수종으로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머리가 조금 큰 리암을 두고 농담하기도 했다. 또한 알리사는 "뇌수종처럼 신경학적, 생리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고양이도 다른 고양이처럼 행복한 삶을 살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Lovemeow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6 10:08:32 [카라] SNS 캠페인 "나는 동물해부실습을 반대합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가 4월 24일 세계실험동물의날(World Day for Laboratory Animals)을 맞아 '어린이·청소년 동물해부실습 반대 SNS 운동'에 나섰다. 이 운동은 '나는 ( ) 어린이·청소년 동물해부 실습을 반대합니다'라는 문장 내 빈칸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인 후, 종이로 인쇄해 SNS에 인증하는 행동이다. 영화감독 임순례 카라 대표와 배우 김태리를 필두로 카라 활동가 및 여러 시민 분들이 행동에 동참했다. 3월 중순, 19세 미만인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동물 해부실습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홍의락 의원 대표발의)이 발의됐다. 이번 카라의 SNS 운동은 이 법안의 통과를 위해 기획됐다. 카라는 이번 운동의 성과와 3천여 명의 서명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세계실험동물의날은 지났지만 법안 통과 서명 운동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아래 링크를 통해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 서명하러 가기미성년자 동물해부실험 금지법 통과 촉구 서명운동? 사진=카라 홈페이지김기웅 기자 edit@petzzi.com NEWS | 2017-04-25 14:30:04 "모든 개를 구원해주겠어!" 행복한 동물 구조인 앤더슨 코기의 엉덩이가 음험한 손길을 부르고 있다(사진) 길고양이 로드무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티저 포스터 공개 유기견·유기묘를 위한 후원바자회,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1) 지구를 구하기 위해 강아지들도 행진했다! (사진) 머리 큰 고양이 리암 "뇌수종이어도 행복할 수 있어" [카라] SNS 캠페인 "나는 동물해부실습을 반대합니다"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더보기